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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도 총독 예수 좋아했다” / 필리핀 기독인 연쇄 수난
    2002-04-25 23:11:19   read : 266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빌라도 총독 예수 좋아했다”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추리소설서 그려

    로마총독 빌라도가 말한다.

    “너희의 왕을 ‘나더러’ 십자가형에 처하란 말이냐”

    한데도 제사장들은 “우리의 왕은 카이사르밖에는 없습니다”며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 것을 요구한다.

    신간 ‘예수를 사랑한 빌라도’(문화마당)는 예수를 심판한 빌라도를 화자로 한 추리소설이다.그가 로마에 있는 동생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을 빌려 심적 고뇌를 그려냈다.

    이 소설은 지난해 프랑스 권위의 ‘엘르문학상’ 수상작이다.‘르몽드’지와 ‘르피가로’지가 “크리스천은 물론 비크리스천까지 감동시킨 작품”이라고 격찬했다.작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42)는 상베리대학에서 철학교수를 역임한 후 전업 희곡작가의 길에 들어서서 1993년 ‘방문객’으로 몰리에르상을 받았다.

    소설의 시작은 예수가 감람산에서 체포되는 순간부터 묘사한다.나사렛 마을의 목수 아들로 태어나 한 여인의 사랑을 포기하고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치게 된 짧은 생애의 회상이 그려졌다.“그들은 단지 문자화된 계율만을 믿었다.그러한 형식적인 믿음에 반대한 나의 믿음 모두를 지적하고 나를 염탐하고 나를 괴롭혔다”며 체포 전의 인간적 갈등을 담았다.

    소설은 중반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빌라도의 고백으로 이어진다.예수 처형 직후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시체를 훔쳐갈 만한 자들을 추적하는 한편 부활에 대한 믿음을 선동하기 위해 예수의 모습으로 가장하여 사람들 앞에 나타날 만한 제자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그러나 용의선상에 떠오른 사람들에 대한 수사와 추리가 실패로 이어지자 내적 고민에 휩싸인다.

    “나는 예루살렘을 혐오한다.우리가 이곳에서 숨쉬는 공기는 공기가 아니라 우리를 미치게 하는 독약이다.미로처럼 얽힌 거리에서는 모든 것이 과격해진다”는 독백은 오늘날 골육상쟁의 예루살렘 모습을 얘기하는 것 같다.

    그를 ‘해방’시킨 것은 아내 클라우디아이다.마태복음서에서 빌라도에게 예수의 처형에 관여하지 말도록 충고했던 클라우디아는 이 작품에서 예수를 몰래 따르는 최초의 신자다.예수의 주검을 지키는 4명의 여인 중 1명으로 예수 부활후 은혜를 입은 여인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소설은 빌라도가 나사렛으로 예수를 따르기 위해 떠나버린 클라우디아를 찾아 나서는 장면,그리고 클아우디아와의 십자가에 관한 대화가 소설의 압권이다.클라우디아가 말한다.

    “예수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맡겨두는 것,그것은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의거입니다.그가 부활하는 것,그것은 그가 사랑하는 것이 옳았음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비록 우리가 반박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사랑할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빌라도는 뒤늦게 아내의 말을 따르지 않았던 것을 후회를 한다.“클라우디아,나는 모두 놓쳐 버렸소.내가 믿기를 원한다면 나는 다른 사람의 부활의 증언을 믿어야만 할 것이오”

    전정희기자 jhjeon@kmib.co.kr


    ============================
    필리핀 기독인 연쇄 수난

    기독교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필리핀내 도시에서 이슬람원리주의 무장단체의 테러가 잇달아 발생,세계 기독교계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필리핀 팔라완섬 해변휴양지를 급습,새부족선교회 소속 마틴 번햄 선교사 부부 등 20여명을 납치해 억류중인 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기독교 중심도시 제너럴 산토스에서 폭발물을 터트려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사고 직후 필리핀 경찰과 기독교 단체는 인구 80만명중 기독교인이 대부분인 이 도시에서 폭발물 사고가 난 것은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인 아부샤아프가 개입한 테러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ABC방송,필리핀 ABS-CBN방송 등 외신은 사고 직후 미군이 필리핀군과 함께 군사훈련을 벌이고 있는 바실란섬으로부터 350㎞ 떨어진 제너럴 산토스에서 세차례 폭발이 일어났으며 그중 1차 희생자들은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게산 피트마크백화점 앞에서 모터가 달린 세발자전거에 장착된 폭탄 폭발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과 라디오 민다나오네트워크는 18개의 폭발물이 점심식사 이후 곳곳에서 폭발할 것이라는 문자 경고메시지를 받은 직후 연쇄폭발이 일어났다고 현지 관계자의 말을 인용,전했다.

    아부샤야프는 지난달에도 마닐라와 남부 필리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통보했으며 수일전과 사고 직전에도 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부샤야프는 필리핀에 이슬람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사마 빈 라덴과도 커넥션을 이룬 것으로 추정된다.

    필리핀엔 15∼16세기에 걸쳐 이슬람교도들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이주해와 술루열도로부터 민다나오섬 일대에 정착했으며 현재 민다나오 전체인구 1600만명 중 약 25%가 이슬람 교도들이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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