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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ER와 아이들 / 의학도가 호텔 조리사로 변신
    2002-04-02 16:57:36   read : 2509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장길홍 / EASTER와 아이들

    이스터(EASTER)를 종교적인 목적으로 소개하려고 이글을 쓰는것은 아닙니다. 종교적인 내용은 들어가지만, 전적으로 학교생활과 아이들과 관계가 깊은 날이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부활절이라고 하는 날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부활절의 영어 표현인 Easter는 passover(넘어감)의 의미이고 봄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passover는 유태인의 풍습에서 봄은 이방인(뒤에 소개됩니다)의 풍습에서 기인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을 상징하는 색은 하얀색입니다. 꽃으로는 이스터 릴리라고 부르는 나팔처럼 생긴 꽃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꽃은 승리의 상징입니다. 우리도 이 꽃을 가게 장식을 위해 꽤 많이 샀고 선물로도 받았습니다. 플라스틱 계란과 토끼 인형들도 많이 샀습니다. 역시 가게와 아이들을 위해서 입니다.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 금요일(3월 29일)부터 학교에 가질 않았습니다. Good Friday이기에 집에서 그 의미를 새기라는 거지요. 물론 미국인들에게 Friday는 한국인에게 토요일의 개념입니다. 연속 이틀을 쉴수 있으니 얼마나 계획도 많고 기분도 좋겠습니까.
    한국도 이제 그런분위기로 가는것 같습니다만. 그 유명한 TGIF가 Thank God It's Friday의 약자인것을 보면 얼마나 금요일을 좋아하는지 알만합니다. 하지만 어제의 금요일은 그런 기분적인 의미와 종교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기독교를 기본으로 설립이되었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기독교가 생활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한국의 유교나 불교처럼 말입니다.

    그냥 넘어가기는 서운하니까 Good Friday(성스러운 금요일)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넘아갑니다. 이날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죽음의 권세, 즉 악한 권세를 물리치시고, 영원한 삶, 즉 좋은 "Good" 소식을 전해 주기 때문에 천주교와 기독교에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유태인들의 유월절(passover)와 겹쳐서 유태인들의 명절처럼 오해되기도 합니다. 어떤 학자는 God's Friday를 잘못 해석해서 Good Friday가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답니다. 이날을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 나라의 holiday로 지키는 나라는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 카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인디아등이 있으며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는 필리핀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주마다 다릅니다. 내가사는 커네티컷은 학교가 쉽니다.

    학교에서 부활절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종교적인 이유는 빼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나면 이렇다한 Holidays가 없습니다. 어른들처럼 아이들에게도 뭔가 활기찬 행사들이 있으면 세상사는데 도움이 되는것처럼, 거의 세달동안 겨우내내 학교와 추위와의 싸움속에서 봄을 맞는 행사가 이 부활절과 잘 맞아 떨어집니다.

    부활절이 다가오면 학교에서 제일먼저 spring fundrasing event를 엽니다. 한마디로 아이들에게 물건을 팔아오라고 합니다. 그 물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초코렛부터 연필, 연필 꽂이, 바람 종(wind chimes)등이 있습니다. 적정액수나 갯수 이상을 팔면 상품을 주는 식입니다. 그 판매하고 남는 수익은 학교에서 사용하기에 fundrais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위에서 언급한것들이 올해 내가 산것들입니다. 강매는 아니어도 사주어야할 분위기였기에 샀습니다.

    다음은 산 물건들을 살펴보고 나서 아이들에게 설명한 내용입니다. 종교적인 냄새사 물씬 납니다. 피하시고 싶으신 분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연필꽂이 에는 나비가 아주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이나비도 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답니다. 나비는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부활절 아침에 나비그림을 교회에 걸어 놓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나비는 애벌레의 형태로 삶을 시작합니다. 인간으로 표현하면 아주 낮은 삶을 의미합니다. 번데기가 되어서 껍데기에 갇히면 우리는 그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잠을 자고 있지만,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보면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아름답고 화려한 나비로 다시 태어납니다. 이것은 금요일에 죽으셔서 삼일만에 다시 태어나신 주님의 부활과 많이 닮았습니다.

    기억을 더듬으면, 패치 아담스라는 영화에서 로빈 윌리암스가 사랑하는 여인을 잃어서 모든 의욕을 잃고 있을 때 나비 한 마리가 아담스의 주위를 맴도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나비가 자신의 여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에게는 그랬을겁니다.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부활절하면 삶은 달걀과 토끼를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학교에서 산 초콧렛은 작은 둥그런 통안에 들어 있었는데, 이 통 표면에 토끼가 계란을 들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여기 사진을 찍어 첨부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물은 두가지의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는 토끼였고 하나는 계란이었습니다. 물론 내용물은 아이들이 다 먹어서 현재 없습니다.

    삶은 달걀을 먹는 전통은 원래 크리스챤의 전통이 아니라 이방인의 풍습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크리스챤의 눈으로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이방인이었기에 이방인이라고 표기합니다.

    오래전에는, 알이 생산과 영원함을 상징했습니다. 봄이면, 이방인들은 씨앗을 뿌리면서 새로운 생명에 대한 기대를 담은 축제를 거행했는데, 그때 알을 생산과 영원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교회는 이 오래된 풍습을 예수의 부활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취한 것입니다.

    알에 색칠을 하는 풍습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시몬이 알을 파는 상인이었다는 전설에서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의하면, 시몬이 예수의 죽음을 목격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자기가 소유한 모든 알들에 많은 문양이 들어있는 화려한 색들이 칠해져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교회에서 전해져 오는 것은 아니고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스터 에그가 유명해진 것은 다분히 신문같은 매체들의 영향이 컷습니다. 재임스 메디슨이 미국 대통령 (1809-1817)으로 재임할 당시에, 그는 색색이 칠한 계란들을 아이들이 백악관 뜰에서 굴리면서 놀게 한 것을 매년 신문들이 특집으로 다루어 지금처럼 대중적인 풍습이 되었습니다

    이방인의 풍습에는 알처럼 토끼도 생산을 상징합니다. 이 이방인의 풍습이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데 사용해지게 된 것은 유럽의 몇개 국가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온 것은 독일계 이민자들이 이 풍습을 미국에 소개하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made in china의 스티커가 붙은 바람종은 거실에 걸어두려고 샀습니다. 마땅히 걸데가 없어서요. 옛날부터 wind chime을 처마밑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것은 소리가 나는것을 듣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듯이 성령도 그렇게 운행하신다는 것을 믿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종교적인 냄새가 많이 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 사는 한 아이들에게 해줘야 할 이야기이고 아이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라서 이곳에 옮겨 놓았습니다. 차임하고 초코렛 박스의 사진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좋은 부활절되세요. 아니시면 좋은 휴일되세요. 여기서는 지금 두가지의 인사를 듣게됩니다. 하나는 Happy Easter!!이고 하나는 Happy Holidays!!입니다. 부활절을 믿고 지키는 사람들은 첫번째 인사를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나중의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그럼 나중에

    PS: 사라 사진만 올렸더니 에스더가 자기 사진도 올리라고 졸라서 올리는김에 앤디까지 모두 사진찍어 올립니다. 워낙 요구가 강해서요. 죄송합니다.

    ================================================
    의학도가 특급호텔 조리사로 변신

    “하얀 가운을 입고 칼질하는 것은 의사나 조리사나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호텔업계에 처음으로 의대 출신 조리사가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월1일 워커힐 호텔 조리사로 입사한 노종헌(盧宗憲.34)씨. 2일 워커힐 호텔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를 나온 노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요리를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의사의 길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3개월 전부터 워커힐 호텔‘메인콜드주방’에서 조리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부모가 모두 의사인 노씨는 당초 부모의 뒤를 이어 의사의 길을 걸으려 했으나어릴쩍부터 키워 온 요리의 꿈을 접을 수는 없었다.

    그러던중 노씨는 미국 어학연수시절인 지난 1999년 아르바이트를 하던 보스턴의한 일식집 주방장의 신묘한 요리솜씨에 반해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본격적인 조리사의 길로 접어 들었다. 그는 2000년 2월 세계 최고 조리학교의 하나로 손꼽히는 미국 뉴욕의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조리학교에 입학, 2년 간의 공부 끝에 조리학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CIA 졸업과 동시에 워커힐 호텔에 입사한 노씨는 현재 비록 정식 조리사이긴 하지만 접시닦이와 바닥청소 등 밑바닥 일을 몸소 처리하며 조리기술을 익히고 있다.

    그는 장차 국내에서 최고의 조리기술을 연마한 뒤 장기적으로 미국 맥도널드를능가하는 세계적인 외식전문회사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노씨는 “한국의 조리기술이 비록 많이 발달하긴 했으나 이론적 토대가 약해 이를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동시에 체계적인 조리시스템을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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