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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문장은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2002-04-05 20:08:50   read : 333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 문장은 주어가 있어야 합니다

    정장복 교수(장신대 예배설교학)

    * 한국어로 진행된 설교에서는 자꾸만 설교자가 등장되고 막상 말씀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합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영어 설교에서는 들어 볼 수 없는 "축원합니다" "믿습니다" 등의 종결어가 우리의 설교에 서는 수없이 등장합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 한국교회의 설교에서 가장 시급하게 시정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 요?

    미국의 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설교를 주의 깊게 경청해 오던 어느 분의 질문입니다. 그가 미국에서 설교를 들을 때는 하나님이 나에게 설교자를 통하여 무엇인가 말씀하고 계심을 인식하게 되는데, 귀국하여서 몇 교회를 다니면서 설교를 경청해 보았지만 하나님보다는 설교자만이 보이고 그의 말만이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 사연이 어찌 된 것인지 진지하게 질문을 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답은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한국교회 강단에 뿌리 깊이 내려온 언어 관습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입증하는 질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언어는 말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단수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관례로 되어 있습니다. 사사로운 대화에서 자신을 빠짐없이 지칭하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언어 관습입니다. 가장 쉽게 사용하는 "보고 싶었소" 또는 "만나고 싶습니다"등은 엄연한 문장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거기에는 주어가 없습니다. 이 때의 주어는 말하는 사람 자신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내가" "나는"이라는 주어를 사용하면 너무 딱딱하고 불편한 감각을 줍니다. 그래서 일인칭 단수는 모두 생략합니다. 이것이 우리 언어의 특성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이 설교에서 이어질 때 설교를 통하여 주어진 메시지의 주인이 바뀌게 되는 큰 오류를 가져옵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좀처럼 들을 수 없던 다음 문장의 끝말들을 주시해 봅시다. "축원합니다. 믿습니다. 바랍니다. 원합니다. 생각합니다

    " 이 끝말의 주어가 누구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설교자 자신입니다. 그러나 일인칭 단수인 설교자를 밝히지 않고서도 소통되는 우리의 언어는 설교자가 자신을 주어로 하는 문장을 구사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직선적인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빌리 그레함 같은 설교자가 능력 있는 말씀을 가지고 외친 현장을 잠간 상기해 봅시다. 그는 문장마다 성삼위 하나님을 주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이러한 모습으로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시기를 ..." 등등 가장 정상적인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정확하고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그는 철저히 성삼위 하나님을 설교의 문장마다 주어로 삼고 있습니다. 그가 "I"를 설교의 문장으로 삼고 있는 경우가 참으로 드뭅니다. 즉 자신은 자신의 말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운반해 주는 사신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순을 범하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은 일점 일획도 틀림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치면서 막상 설교에서는 '바울의 말' 또는 '베드로의 말'로 옮기는 경우가 적지 아니합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또는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하여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들려주십니다"와 같은 문장의 주어를 성삼위 하나님으로 고쳐 봅시다. 그럴 때 설교자는 말씀에 훨씬 더 충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로소 자신의 말이 사라지고 시작하고 설교의 주인이신 성삼위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언어의 관습을 하루아침에 고치기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설교란 설교자의 모든 의식과 기능을 동원하는 노력을 요구합니다. 참으로 신중을 기해야 하는 사역입니다. 한국교회 초기 설교자들은 오늘의 설교자들처럼 자신을 설교 가운데서 좀처럼 나타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과 같은 설교의 종결어는 60년대 초반까지는 들려지지 않았습니다. 70년대 한참 번창하던 부흥집회에서 선별되지 않은 언어의 사용들이 설교 사역에 그대로 도입된 후부터 오늘의 문제가 등장하였습니다. 시급히 시정되어 진지하게 전하던 말씀의 사역으로 환원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말로 가득한 오늘의 한국교회 설교자들에게 우리 주님은 일찍이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제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라"(요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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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성공시키면 나도 성공한다" 운동


    생활가운데 복음을 전파하고,

    성도와 교회의 생활을 돕고 주안에서 하나되게 하는데 목적이있다.


    [ 기능 ]

    1. 일명 성공운동은 상부상조하여, 기존일터의 수익을 증대하고, 새로운 사업과 부업을 창출하여 생활가운데 소망을 가지는데 목적이 있다.

    2. 기존일터(offlain)를 한자리에 모아서 멀티 쳐치를 만들어 상부상조하고 상호 협동하여 능률있는 일터교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3. 멀티쳐치로 인하여 만들어진 전문교회가 하나님에 뜻에 맞는 너가 구원을 받고 이웃을 구원시키는 봉사사역에 참여 하여 기독 복지 사회를 이룰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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