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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성수를 잘하면 장수한다
    2002-03-04 12:06:17   read : 3273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잠언 3:1-10 2002년 2월 17일(2부)




    미국 텍사스주 콜로라도 주립대 등 3개 대학의 공동연구진이 지난 9년동안 2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신앙생활과 수명"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은 불신자보다 수명이 7년정도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인구학 전문지인「데모그라피」에 "종교와 수명"이라는 논문에 따르면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82세인데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의 평균 수명은 75세였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신앙인에 비해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게 나타났으며 교회 참석 회수가 높을수록 조기 사망 위험이 적었다고 연구진은 발표했습니다.
    이런 발표에 대해 의사학회는 신앙생활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는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이것이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장수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으면 마음속의 독이 빠집니다. 마음속에 있는 모든 스트레스가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주일성수 잘하는 성도는 장수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병고로 시달릴 때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 은혜를 주셔서 70세까지 살게 해 주십시오. 70세까지 살려주시면 제가 하나님의 사역을 맘껏 할 수 있겠습니다." 그때 성령께서 "내가 네 기도를 들어주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제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휴, 기왕에 기도할 거 한 10년 더 살게 해달라고 할 것을 왜 내가 70세로 했나' 하고는 다시 무릎을 꿇고 "주여, 먼저 말씀 드린 것은 취소하고 80세로 연기하면 어떻겠습니까?" 했더니 주께서 "그 소원도 내가 들어주마" 그러셔요. 제가 지금까지 산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50대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전화할 때마다 "지금도 살아있어?"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늘 기적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제가 주일날 교인들과 함께 웃으면서부터 수명이 길어진 것 같아요. 전에는 제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까 교인들과 함께 웃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예배드릴 때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장수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이 없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손자한테 늘상 입버릇처럼 "나 죽을란다. 약 좀 사오너라" 그러더랍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날마다 그러니까 이 손자가 하루는 꽤를 내가지고 할머니에게 밀가루를 갖다 주면서 "할머니, 이 약 먹으면 오늘밤에 돌아가실 수 있어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눈을 부릅뜨면서 그러더랍니다. "이런 고약한 놈 나더러 빨리 죽으라고?" "할머니께서 죽고 싶다고 약 달라고 했잖아요" "내가 그냥 하는 말이지 진짜로 그런거 아니다." 할머니들이 날마다 죽고싶다는 말 믿지 마세요.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1-2절)
    '많은 해를 누린다, 장수한다, 평강을 더 한다' 우리가 장수해도 평강을 누리며 장수해야지 병고로 시달린다든지, 근심한다든지, 한맺혀 장수하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여기에서 말하는 '나의 법'은 십계명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가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십계명의 전체를 유지해주는 계명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제4계명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습니다.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기 때문에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 찬양하니까 망령되이 일컫지 않습니다. 주일성수 잘 하면서 하나님 말씀 듣는 사람은 부모에게 불효하지 않습니다. 살인하지 않습니다. 간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일성수는 모든 계명 중에 가장 핵심되는 계명입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또 창세기 2장 3절에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의 복은 문화적인 복이라고 말합니다. 창세기 2장 3절은 영적인 복이라고 말합니다. 문화적인 복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 구별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복은 믿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복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없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부요하고, 성공하고, 또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들은 거룩한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복을 받습니다. 이 복은 다른말로 말하면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안식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우리를 안식에 초대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이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인간들에게 주어진 벌이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창 3:17)는 것이었습니다.
    땅은 끊임없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어 우리 인간들을 찌릅니다. 근심이 찌르고, 병이 찌르고, 상처가 찌르고, 스트레스가 찌르고, 모든 원수가 우리를 찌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세기 2장에서 안식을 주셨는데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안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시켜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창세기 2장 1-3절에 있는 하나님의 안식, 잃어버린 안식, 죄로 말미암아 상실한 이 안식을 우리 하나님께서 회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칭할 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일요일'이라고 말하고 믿는 사람들은 '주일'이라고 말합니다. 일요일은 태양 아래 있는 날이고 주일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이라는 말을 쓰면 '나는 불신자요' 그런 것입니다.
    안식이라는 말은 육체가 쉰다는 말도 되고, 마음이 쉰다는 말도 되지만 쉰다고 다 안식이 아닙니다. 마음에 평안이 있어야 합니다.
    안식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쉼과 평안입니다. 쉼만 있으면 휴식이고 쉼에서 평안을 얻으면 안식입니다.
    어떤 사람은 몸은 쉬는데 마음이 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이나, 마음의 고통, 근심과 불안이 있는 사람은 안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에 안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거스틴은 "내가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는 참 평안이 없었나이다. 오 하나님!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찾을 때까지 쉼이 없나이다." 이 말은 우리가 주 안에 거할 때만 안식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주시기를 원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안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엿새동안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둘째날 궁창을 만드시고, 셋째날 바다와 육지를 만드셨습니다. 삼일동안 윤곽을 다 만드시고 그곳을 채우십니다. 빛을 만들었기 때문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들고, 궁창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늘에 나는 새를 만들고 바다와 육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고기와 짐승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인간을 만드시고 그 다음날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신비한 비밀이 있습니다. 인간의 시작이 일로 시작된 것이 아니고 은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말은 다른말로 말하면 인간은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우리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혼자 다 하셨습니다. '너희는 다만 은혜로 살아라' 그래서 창조 다음날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은 창조의 은혜 뿐만 아니라 구원의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는 내가 짓고 예수 님께서 우리의 죄값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고 "너희가 내 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조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고 구원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힘써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의 은혜나 구원의 은혜나 모두 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우리에게 거저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식에 초청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살라고 초청하셨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카렌다를 보면 원래는 우리가 엿새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 쉬기 때문에 주일이 맨 마지막에 있어야 되는데 맨 앞에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은혜 받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일하고 쉬는 것이 아니라 은혜받고 일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 20:8-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안식과 교제를 위한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에덴의 안식을 상실했기 때문에 안식일 언약을 세우시고 안식일을 지키므로 창조의 안식을 모형적으로 회복하는 은혜를 받게 하신 것입니다.
    창조의 매일 매일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5절),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8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13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19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23절),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31절). 그런데 일곱째 날에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말이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왜 그렇습니까? 엿새동안의 하루라는 것은 이미 자연적인 창조의 날입니다. 그러면 자연적인 창조의 날은 뭐냐? 해 아래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일곱째 날은 주 안에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 날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는 자연적인 하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날은 은혜의 날이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원한 날입니다.
    우리는 태양 아래 하루를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영원히 사는 자들입니다. 내 날은 죽은 날이요. 고통의 날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면 우리는 주의 날로 살게 됩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이 찬송은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는 찬송으로 6.25사변 이후 피난민들이 새벽마다 기도하면서 눈물로 부른 한국인 찬송입니다.
    사람이 쉬지않고 계속 일만 하면 빨리 죽습니다. 미국 서부지역을 개척할 때 동부 사람들이 자기 땅을 확보하려는 욕심으로 마차를 타고 동부에서 서부로 달려갔습니다. 광야의 사막을 달리면서 정신없이 말에 채찍을 가하면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잘 믿었던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엿새동안은 달리고 주일 하루는 쉬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건강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먼저 달려갔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길에서 시체로 뒹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너무 달리다가 기진맥진하여 쓰러져버린 것입니다. 서부를 개척했던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면서 갔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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