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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교회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2002-03-09 10:55:04   read : 258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놓칠 수 없는 작은 교회의 꿈
    ‘작은 교회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예비목회자 교회탐방

    목포의 한 기도원 작은 방에서 2월 21일 밤 늦은 시간 한 작은 시작을 세상에 드러내는 뜻깊은 모임이 있었다. 그날 지어진 이름은 ‘작은 교회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줄여 ‘작은 모임’이라 부르기로 한 이 모임은 ‘작은 교회’ 목회를 지향하는 예비 목회자들이 ‘작은 교회’의 교회론과 목회론를 세워보고자 하는 뜻을 살려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이 모임은 안영혁 목사(예본교회)가 2001년 가을학기 총신신대원에서 ‘작은 교회 목회론’을 강의하면서 이미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그 학기 안영혁 목사와 그의 뜻을 따르는 학생들이 모여 ‘작은 교회’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안 목사가 <작은 교회가 더 교회답다>라는 책을 쓰면서, 그리고 서울 신림동에 ‘예본교회’라는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작은 교회’론을 신학으로 다듬고 목회로 실천해 나가고 있던 참에, 예비 목회자들이 그 일에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그들은 지난 학기 ‘개성있는’ 작은 교회들을 몇 골라 한 차례 탐방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또 다시 2월 21일과 22일 이틀 일정으로 작은 교회를 찾아 나서는 순례의 길에 올랐다.

    그렇지만 이번 탐방은 앞서 한 탐방과는 또 달랐다. 이번에 그들이 찾은 작은 교회는 “아무 이유 없이 작은, 그야 말로 그냥 작은 교회”였다. 목포노회 무안시찰에 속하는 네 교회, 사창교회 일로남부교회 죽산제일교회 강정제일교회가 그들을 손님으로 맞았고, 그들은 그곳에서 다시 한번 작은 교회가 엄연히 존재함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들은 21일 밤 늦은 시각, 목포의 한 기도원에 모여 그날의 탐방을 두고 긴 이야기를 나눴다. 농촌의 작은 교회에는 도시의 작은 교회와는 또 다른 아픈 현실-경제적 어려움, 일할 사람의 부족, 목회자의 잦은 교체, 상실감과 상처받은 자존감-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했고, 농촌과 도시의 작은 교회들이 서로를 섬길 수 있는 연대의 길도 논의했다. 또, 시골 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을지 없을지, 각자 솔직한 심정을 꺼내 놓기도 했다. 그들이 밤 늦도록 이야기 한 것은 작은 교회의 현실과 꿈이었다.

    탐방을 다녀오고 나서 안 목사는 작은 모임의 대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예본교회 홈페이지(www.yebon.org)에 이런 소감을 올렸다. “목포노회 무안시찰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간 모든 사람들이 마음이 하나였고, 맞이하는 분들도 마음을 나눌 생각을 하고 있었고, 모든 교회들이 다 아름다움을 갖고 있었고, 또 당당하게 서 있었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작은 교회가 있음을 알았고, 그래서 우리의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탐방이었습니다.”



    김은홍 기자 등록일 200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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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비타민

    명나라때 주권이 저술하여 14세기말에 간행된 양생서인 ‘구선활인심방’의 기록을 보면 “옛적에 신성한 의사들은 미리 사람의 마음을 다스려서 병이 나지 않게 하였는데,

    요즈음 의사들은 단지 사람의 병만 치료할 줄 알고 마음을 다스릴 줄은 모르니,이것은 근본을 버리고 끝을 쫓는 것이며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나타난 증상만을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하려고 하는 것이니 어리석은 일”이라고 꼬집고 있다.

    또 태백진인은 병을 치료하려면 먼저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하니 반드시 마음을 바로잡아야 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환자로 하여금 마음속에 있는 염려와 헛된 잡념과 불평을 다 없애버리고 평생 저지른 지난 날의 죄과를 뉘우치게 하여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면 마음이 자연의 이치에 부합된다고 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깨닫고 모든 문제가 다 풀리게 되면 자연히 마음이 깨끗해지고 병도 낫게 된다.이렇게 되면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이 스스로 낫게 된다.이것은 진인이 수양하는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려서 병을 치료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했다.

    병들기 전에 고치는 것을 치심(治心) 또는 수양(修養)이라 하고 병든 다음에 치료하는 것을 약이(藥餌) 또는 폄설이라 한다.때로 육신의 보약이 필요하듯 마음의 비타민도 필요하다.흘러가는 강물을 들여다보듯 마음을 들여다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이상룡(우석대한의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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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계도 친일파 상당수"

    일제하 친일활동을 저지른 주요인사 7백8명의 명단이 해방 이후 처음으로 발표됐다. 특히 이 가운데 기독교계 인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일부 기독교계 인사들의 친일 행각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당시 친일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대표적 기독교인 중 여성계 인사로는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을 지내고 애국금채회 간사, 국민총력조선연맹 참사 등 친일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초대총장을 지낸 고황경씨 및 김활란, 박인덕씨 등이 있다. 김활란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YWCA연맹 이사장 및 애국금채회 간사, 조선부인문제연구회 상무이사를 지냈다.
    또한 초기에 보여줬던 항일정신과는 달리 변절을 한 박희도, 윤치호씨도 이번에 발표된 명단에 포함돼 있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에 포함돼 있던 박희도씨는 협성보통학교 부교장을 지내고 YMCA 간사로 청년운동에도 적극적이었으나 친일지인 동양지광의 주간을 지내면서 변절한 경우. 윤치호씨도 에모리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귀국한 뒤 독립협회와 YMCA연맹 등에서 활동했으나 일본 제국의회 칙선 귀족원 의원으로 선출돼 친일명단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목회자가 명단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전필순, 정춘수, 정인과, 양주삼목사 등은 장로교와 감리교 출신의 대표적 친일인사로 꼽히고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이 친일명단에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발표에 대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윤경로교수(한성대학교)는 "기독교인의 친일행위에 대한 역사의 재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고백의 신앙인 기독교의 교리에 비추어서 하나님과 민족 앞에 과거의 과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친일명단 발표를 주도한 '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 모임' 측은 앞으로 '일제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가칭)을 국회에 제안해 입법화를 추진, 범국가적 차원의 일제잔재 청산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장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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