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카이캄, 51회 134명 목사안수식 / 4페이지 설교법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에 김우준 목사 청빙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명성교회에서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행복을 꿈꾸는 자가 되자(사43:18-21)
    2002-03-11 00:31:30   read : 2767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돌아오고, 완전히 회복된다는 내용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메시아를 통해, 온 인류의 회복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일을 행하실 것을 약속하시며, 비전을 주셨다.
    또한 마귀의 포로 되어 비참히 울던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희망과 비전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을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꿈은 미래를 창조하는 원동력이기에, 꿈꾸는 사람 앞에는,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잘 되기 꿈꾼다. 성공하고,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기를 원한다.
    학생은 좋은 대학을, 사업가는 훌륭한 사업을, 예술가는 훌륭한 작품을 꿈꾼다.
    회사에서 파면되고, 사업이 망하고, 감옥에 가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소유하고 사는 것이다. 꿈은 좌절을 이긴다.
    그런데 위기가 찾아올 때, 꿈을 버리고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꿈이 없거나, 꿈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위기가 찾아올수록, 꿈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꿈을 더욱 붙들어야 한다.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잠29:18).
    왜 사람들이 자살합니까? 자신이 추구하는, 꿈과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좌절된 꿈을, 회복시켜 주시기고, 멋있는 인생을 살기 원하신다.

    '찰리 패덕'은 유명한 달리기 선수였다.
    찰리 패덕은 어느 날, 클리브랜드에 있는 고등학교에 가서 연설을 했다.
    연설하는 중에 "바로 이 강당 안에 미래의 올림픽 챔피언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연설이 끝난 후, 언제나 주변에서만 어슬렁거리는, 아주 야위고 다리만 껑충한 흑인 아이가,
    '찰리 패덕'에게 다가와 수줍어하며 말했다.
    "미래에 제가 최고 달리기 선수가 될 수 있다면, 저는 그 일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찰리 패덕은 그에게 열정적으로 말했다. "젊은이, 자네는 분명 할 수 있네! 자네가 그것을 자네의 목표로 삼고, 모든 것을 그 일에 쏟아 붓는다면, 분명 자네는 그렇게 될 수 있네…"

    1936년 뮌헨올림픽에서 그 젊은이 '제시 오웬즈'는, 세계 기록을 갱신하고 금메달을 4개씩 따냈다.
    아돌프 히틀러는 아리안 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했는데, 그 경기를 지켜보고는 대노했다고 한다.

    제시 오웬즈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사람들은 그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 날 껑충한 또 다른 흑인 소년이, 사람들 틈을 헤치고 다가와 제시 오웬즈에게 말했다.
    "저도 꼭 언젠가는, 올림픽 출전 달리기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제시 오웬즈는 옛날을 생각하면서, 그 소년의 손을 꼭 잡고 말했다.
    "얘야,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그것에 쏟아 부어라" 결국 '해리스 달라드'도 1948년 금메달을 땄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붓고도 아깝지 않은, 그런 위대한 꿈을 꾸기 바란다.
    1. 과거에 얽매여 살지 말라(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여기서 이전 일은, 16,17절에 언급된 홍해에서의 구원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장차 있을 구원사건은, 홍해의 구원 사건보다 더 크고 놀라운 것이 된다는 말씀이다.

    과거의 영광스러웠던 일에 집착하지 말고, 더 큰 영광스러운 일을 사모하라는 말이며,
    또한 자신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우상숭배와 교만의 죄'를 다 씻어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다 용서했으니, 과거의 죄나 실패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을 바라보라.

    사람은 오래 기억해야 할 일이 있는가 하면, 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려야 유익한 일도 있다.
    어떤 기억을 지워버려야 하는가? 옛날의 경험이 좋았던 나쁘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가로막는 것은, 빨리 기억에서 모두 지워버려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포로 생활을 통해 자신감을 잃었다.
    고통스러운 과거 때문에, 꿈을 잃고 전진할 용기를 갖지 못했다.
    이런 백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의 말씀이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향해서 나가라는 말이다. 왜 과거에 얽매여서는 안 되는가?
    떨쳐버리지 못하면 마음이 병들고, 정신도 병들고, 육체도 병든다.

    어떤 자매가 너무 심장이 뛰고 가슴이 아파서, 심장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았다.
    현대 의학 장비를 다 동원해서 진찰을 했다. 그녀의 심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은 가라앉지 않고 계속되었다. 결국 상담을 통해서, 그 원인을 알게 되었다.

    이 자매는 두 번째 결혼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 첫 결혼에서, 이 자매는 좋은 남자와 결혼을 해서,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였다.
    그러던 중 불행하게도,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큰 고통 속에 살다가, 정말 다행스럽게 좋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그런데 이 여인의 마음 속에는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이 남편이 또 갑작스럽게 죽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과거의 악몽에 사로잡혀 있었다.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난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르면, 가슴이 뛰고 고통을 느끼게 되었다.
    과거의 쓴 기억은, 마음과 정신과 육체를 병들게 하기에, 잊을 것을 빨리 잊어야 한다.

    마귀는 유익하지 않는 과거를, 실패한 경험, 아픈 과거…, 자꾸만 생각나게 한다.
    그래서 용기를 꺾고, 꿈을 파괴하고, 기도의 확산과 자신감을 없게 만든다.
    하나님은 과거를 묻지 않으시니, 마귀에게 속지 말기 바란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받고, 애굽에 종으로 팔려 갔다.
    또한 요셉은 애굽에서 그토록 충성했던 보디발에게 받은 오해와 배신은, 형제들에게 받았던 상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요셉의 가슴에는 쓴 뿌리로 남아 있었다.

    감옥에서 도와 주었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잊을 채 2년을 지났다.
    요셉의 가슴에는, 인간을 향한 불신의 씨앗이 자랐을 것이다.
    만일 요셉의 상처가 치료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요셉은 자신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력으로, 지나간 과거의 원한을 갚는 일에 전념했을 것이고,
    그래서 결국, 우리의 정치 지도자들과 같이,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을 것이다.
    좋지 않은 과거는, 오늘 교회를 나갈 때, 주님 앞에 다 묻어두고 나가시기 바란다.

    2. 소망을 갖고 살라(19-2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들로 마시게 할 것이라"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샘물이 터진다는 희망을, 백성들에게 전했다.
    회복될 희망이 전혀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신다는 말씀이다.
    마귀의 포로되어 죄와 사망에서 신음하며,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예수님은 구원하러 오셨다.

    그러므로 삶이 메마르고 힘들더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힘을 얻기 바란다.
    이 아름다운 꿈을 꾸자. 하나님은 꿈꾸는 사람과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꿈 없이 살아가는 가나안 땅의 열한 명의 형제보다, 꿈 때문에 애굽에 팔려 간 요셉에게 관심이 있다.

    꿈 없이 살아가는 열한 형제의 이야기는, 쓸 것이 없다.
    그러나 꿈 때문에 애굽에 팔려 간 요셉의 생애는, 너무나도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꿈은 나이를 초월한다. 칸트는 그의 나이 74세에 유명한 책을 썼다.

    베르디는 85세에 "아베마리아"를 작곡했다. 괴테는 80세에 "파우스트"를 완성했다.
    미켈란젤로는 85세로 죽을 때까지, 성 베드로 성당의 공사를 감독했다.
    이렇게 꿈은 나이를 초월하니, 행복을 위해서, 꿈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지만, 아름다운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 전도의 꿈이 있었기에, 감옥에서도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꿈을 가진 사람은, 환경을 결코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환경을 아름답게 바꾼다.

    리처드 바크는 '갈매기의 꿈'이란 책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볼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꿈을 가진 백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꿔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감당치 못할 일이 없다는 사고로 변한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모습을, 분명히 구별하려면, 민수기 13,14장에 나와 있는 열두 정탐꾼의 모습을 보면 된다.

    꿈이 없는 사람은, 항상 문제를 부정적으로 과장한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거민들을 삼켜버릴 땅"이라고 했다. 또한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엄살을 떨었다. 그 이유는 실패해도, 둘러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하나님의 꿈을 가진 자는,
    승리의 비결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위대한 일을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주변이 어둡다고, 절대로 낙심하거나 무너지지 말라. 꿈을 가지라.
    꿈을 가지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믿음으로 홀로 서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꿈을 붙들고 홀로 서있는 그 사람에게, 은혜를 집중적으로 부어주신다.

    노아 시대는 모든 것이 썩을 대로 썩었다. 그때 하나님은 노아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아브라함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종교개혁시대에, 하나님은 루터와 칼빈에게 더 많은 능력을 부어주셨다.

    전도는 아름다운 꿈을 가질 때 시작된다. 아름다운 꿈을 가지면 기도하고, 전하기 때문이다.
    주님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권능이,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부어짐을 사모하자. 우리 앞에 곧 펼쳐질 것이다.

    3.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떠난 백성이지만,
    다시 고국 땅으로 모으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 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로부터, 찬송과 경배를 받기 원하신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꿈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루었을 때, 교만해진다. 성공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이다.
    성공 자체가 목적이 될 때는, 성공한 후에 허탈감과, 쾌락의 죄에 빠지게 된다.

    신앙 중에서 가장 나쁜 신앙이 기복신앙이다. 사명도 목표도 없이, 형통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해서, 좋은 대학가고, 돈도 많이 벌고, 건강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라면, 부끄러운 인생이다. 사명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공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성공을 많은 사람을 섬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사명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 꿈의 크기와 방향이다.
    꿈의 방향에 따라서, 인생이 바뀌기 때문에,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구원하는 사명이 있다. 이 사명을 잃어서는 안 된다.

    정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요셉은 국무총리가 되었을 때, 축하파티를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애굽 온 땅을 순찰했다.
    13년 간 고독한 청년으로, 정욕을 이기며 살아왔던 그가, 아내를 맞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중에서의 삶을 즐기지 않았다. 그는 좋은 침대도, 좋은 음식도 포기했다.
    애굽의 형편과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하여, 온 땅을 순찰했다.
    요셉과 같은 이러한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올림픽 정신은, 깨끗한 승부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것이다.
    금메달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비겁하게 이겨서는 안 된다.
    미국의 스케이트 선수처럼, 비겁하게 행동하면, 그것은 'Oh No'가 된다.

    지도자들을 뽑은 이유는, 나라를 잘 이끌어주기 원해서다.
    그런데 자꾸 부정과 연결될 때, 국민들은 실망하고, 분노를 느낀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신다.
    그러나 자꾸 잘못된 행동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망하고 분노를 느끼신다.

    바울은 롬14:8에서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다"고 했다.
    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전10:31)고 했다.

    결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게 살도록 우리에게 꿈을 주셨다.
    그러므로 행복을 꿈꾸는 사람이 되자. 어떻게 행복을 꿈꿀 수 있나?

    (1) 우리를 죄와 절망에서 건져주신 주님은, 과거에 얽매여 살지 말라고 하신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뜨겁게 사랑하신다는 소망을 갖고 힘차게 믿음으로 전진하자.
    (3) 그 목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행복을 꿈꾸므로,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 바란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 / 요6:38-40
    섬기러 오신 예수님 / 막10:45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 눅19:1-10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 요일3:8
    생명과 더 풍성한 삶 / 요10:10
    하나님께서 존중히 여기는 사람 / 삼상2:30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 / 창5:21-24
    하나님께 칭찬들은 사람 / 마8:5-13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 행13:21-23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사람 / 요1:43-51
    실패자를 찾아오신 예수님
    은혜를 잊은 사람들
    여호수아의 유언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도가 실패하는 이유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