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노모베타
2002-03-13 20:49:17 read : 234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노모베타는 당뇨와 합병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줍니다”
노모베타 연구개발한 한국계 미국 한의사 다니엘 서 박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중국계 미국인 모사동(49) 씨는 10여년 전부터 발병한 당뇨병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야만 했다. 그의 혈당은 무려 300 이상을 가리켰고, 심할 때는 500에 이르기까지 했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발의 감각을 없애 방에만 있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양손가락에 마비증상이 찾아왔고, 엄지발가락이 썩어갔으며, 두통과 백내장, 망막 장애 등의 합병증은 그의 삶을 더욱 가망없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러던 모 씨에게 노모베타가 새 생명을 안겨주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에게 ‘하늘이 내린 생명의 나무’로 신성시돼온 노모베타를 복용한지 2개월 후, 발가락 썩는 것이 회복되기 시작하더니, 4개월 후에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물론, 발가락이 완전히 회복됐고, 발의 감각도 예전으로 돌아왔다.
노모베타는 현재 미국에서 한의사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다니엘 서(Daniel Sung Suh, 49) 박사가 오랜 기간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전통약초를 연구하던 중 발굴한 약초 가운데 하나로,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임상결과 증명되었다. 지난 달 21일 노모베타를 연구개발한 서 박사를 만나 노모베타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노모베타는 본래 오지에 사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복용하던 약초로 알고 있다. 처음 노모베타를 접하고 관심을 갖게된 계기는?
약 10여년 전 우리에게 원주민계 환자가 찾아와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를 통해 인디언들은 조상 때부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성인병 질환, 특히 당뇨병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약초를 비롯한 생약제에 관해 다른 미국인 의사들보다 관심이 많았기에 적극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죠. 연구 결과, 약초가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의 당뇨는 없다’는 뜻(no more diabete)에서 노모베타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 인디언들은 노모베타를 어떤 용도로 복용했나?
그들은 비만해지거나 몸에 염증성 질환이 있을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한 것은 역시 당뇨병이었습니다. 당뇨로 인해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소변을 쉴 사이 없이 자주 보는 사람들이 물에 끓여 마심으로써 덕을 보았던 것이죠. 그들은 노모베타를 직접 끓여 마시기도 했지만, 끓인 물을 피부에 직접 발라 피부병을 치료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에서 약 10년동안 많은 환자들에게 노모베타를 복용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환자들에게 나타난 임상결과는?
한 마디로 ‘놀랍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노모베타는 혈액과 세포 속에 끼어 있는 독소들을 해독하면서 그것을 체외로 배설시키는데 뚜렷한 효과가 있죠. 독소들이란 바로 음식을 통해 몸안에 잔존하고 있거나 오염된 공기,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 속에서 여과되지 못하고, 오히려 정상이었던 인체의 메카니즘을 비정상적인, 즉 병적인 상태로 전환하게 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노모베타로 인해 맑아지기 시작한 병소는 원래의 정상적인 복원 기능이 그 작용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면역기능입니다.
- 노모베타는 특히 당뇨병과 그로 인한 합병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원인은 무엇인가?
노모베타 역시 일반적인 인체의 흡수경로인 소장에서부터 흡수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노모베타는 일단의 화학작용을 거친 후 혈액을 따라 혈관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는데, 인체의 가장 미세한 모세혈관과 세포로 그 이동이 매우 신속한 것으로 임상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10여년에 걸친 임상결과 드러난 사실입니다. 노모베타는 기존의 당뇨병 치료약이나 치료 방법처럼 단순히 혈당을 조절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혈과 해독작용으로 세포의 기반조직 환경을 원상태로 회복시켜 줍니다. 따라서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어 인슐린 분비도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죠. 그런데 노모베타는 이러한 곳에서 질병 발생 이전의 원래의 위치를 조성하고 복원해 주는데 뚜렷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노모베타는 미국의 FDA가 직접 실시한 독성검사, 동물실험, 성분분석을 통해 그 안정성을 인증받는 제품입니다.
- 노모베타가 DNA복원기억체제를 가지고 있다는데.
노모베타가 갖고 있는 DNA복원기억체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여러 임상결과를 통해 유추해 볼 때 노모베타가 DNA복원체계의 분비물을 활성화해 세포의 기반조직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한국의 당뇨 환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당뇨병은 합병증으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혈당 수치가 올라간다는 것이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이죠. 합병증이 다행히 오지 않았다면 여유가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그렇듯 만약 합병증이 이미 어느 부분에서고 진행되었다면 노모베타를 시작하십시오. 노모베타는 다른 약재들과는 달리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환자들이 복용을 시작하면서 1∼3개월 안이면 효능을 환자들 자신이 뚜렷이 알게 되기 때문에, 병세가 호전되는 증거들을 보면서 신뢰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직막으로 조언을 드린다면, 한국의 환자분들이 너무 조급한 마음을 버리셨으면 합니다.
환자에게 직접 처방한 의사로서 자신있게 권유
Dr. Adolfo Fuarez M.D.
저는 의사인 Adolfo Fuarez 박사입니다. 저는 오랜 기간동안 노모베타를 저의 당뇨병 환자에게 처방해온 의사로서 이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노모베타는 자연스럽고 믿을만한 근거와 효과적으로 혈액 내의 인슐린 수치를 낮춘다는 것이 임상실험 결과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약 제재를 원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노모베타 차는 다른 치료나 처방과 동시에 사용하여도 어떠한 부작용도 유발한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안심하고 복용하여도 되는 제품입니다. 노모베타를 복용한 환자는 짧은 기간 내에 자신의 건강상태가 개선됨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노모베타 차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지시사항을 충분히 따라야 합니다.
우선, 여러분은 당뇨병에 의해 유발되는 각종 합병증에 대하여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모베타 복용시,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들(비정상적인 비만, 만성 피로, 두통,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한 다리와 발의 부종, 잦은 소변, 위염 및 위궤양)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노모베타는 혈당의 조절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질병을 공격합니다. 그것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신진대사 작용의 조절작용이 아닌, 저하된 인체 호르몬 분비기능과 인체의 유기적 기능을 조절 및 향상시키고 혈액의 정화와 혈액 내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노모베타를 복용하여도 환자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매우 호전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노모베타의 권장 복용기간은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상의 호전 정도에 따라 최소 8개월에서 1년을 권유합니다.
2002년 2월 17일
장진원 기자 newsboy@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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