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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보자 예수
    2002-03-13 23:36:40   read : 284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5:22-33
    오창우
    2001-12-16
    어제 저희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신랑신부가 인사를 왔길래 준비하느라 바쁘지요? 했더니 아니요 그러는 거예요. 요즘에 결혼하는 사람들 굉장히 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결혼식 대행업소가 있어가지고 다 해준대요. 그 전에는 결혼 한 번 하려하면 예식장 잡으러 따로 가고 드레스하러 가고 화장하러 따로 가고 사진촬영따로 가고 모든 것들을 다 돌아다니면서 결혼식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그저 한 군데만 가면 드레스, 화장, 사진 뭐 비디오 하다못해 혼수장만하는 것까지 다 해결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몰라도 다 알아서 해주는 거예요. 사람들이 다 거기를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쓰게 되더라구요. 하여튼 편한 세상입니다. 대행업자가 있는 거예요. 중개인이 있는 거지요. 그전엔 집만 부동산 중개업하는 줄 알았더니 요샌 모든 면에서 이 중개업이 얼마나 잘되는 지 몰라요.
    박찬호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말이에요. 이 사람에게도 대행업자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박찬호의 능력을 다 평가해가지고 평가서를 만들어서 `이 박찬호 선수
    정도면 1500만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큰 소리를 치고 여러 군데가 1500만불 짜
    리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하는 게 아니에요. 남이 다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걸 가리켜 중개라 그
    러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중보자라 그러거든요. 이 중보라는 것은 중개한다 그런 뜻
    이에요. 집주인과 세들 사람을 중개하듯이 드레스와 식장와 식당과 결혼할 사람들
    을 중개하듯이 야구선수들을 야구구단주와 중개하듯이 탈랜트를 방송사와 중개하듯
    이 이 중개하는 것이 바로 중보라는 것이에요. 같은 뜻입니다. 나는 부족하고 모르
    고 그래도 모든 걸 대신해주니까 이게 편한 거예요. 그리고 사람의 가치가 더 높아
    지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중보자라 그런 것입니다. 이 말의 뜻이 무어겠어요?
    우리가 결혼식 하나 하는 것도 중보자가 있을 때 이렇게 도움이 되는데, 우리 일상
    생활에 중보자가 있을 때 그렇게 도움이 되는데, 우리 영혼에 중개자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만나게 하는 중개자, 중보자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그 말입니다.
    1. 사람들이 하나님께 중보자를 요구했다.
    오늘 성경 24절부터 26절을 보면요,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하나님이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
    님 여호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라 합
    니다.
    이 말씀에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그 광야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들
    에게 지난 광야생활 40년을 돌이켜 보면서 설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설교의
    내용 가운데 중보자의 얘기가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중보자를 요구했어요. 그러면서 모세 보고 하는 말이 `당신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가 되어 주시오` 이렇게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본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 친히 말씀하셨어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
    와와 친히 말씀하시고 아브라함과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과
    도 친히 말씀했어요. 그래 성경가운데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산 위의 불 가운데 구
    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 큰 음성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사람들은 산에서 불이 타고
    구름이 막 오고 캄캄한 가운데 무슨 소리가 들리면 이거 하나님이 오셨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직접 하나님을 만났는데 이걸 보
    면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이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 자체가 부담스러워지기 시
    작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굉장히 기쁘고 감사해야 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게 부담스럽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의 수령과 장로들
    이 모세에게 몰려와서 하는 말이 `우리가 하나님 만나는 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중보자가 되어가지고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들은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면 우리가 그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이렇게 얘기
    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래 그 말도 옳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직접 말을 하지 않더라고 모세를 통해 들려지는 말씀을 듣고
    잘 행하겠다 그러니 내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부탁이 있다. 다만, 너희들이
    항상 그런 마음을 품어서 나를 경외하고 내 모든 명령 지켜서 나는 너희와 너희 자
    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자신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시는 거예요.
    이러한 일들을요, 자그만치 1500년 동안이나 했어요.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고, 왕
    을 통해 말씀하시고, 사사를 통해 말씀하시고, 제사장을 통해 말씀하시면서 이들을
    하나님의 대변자로 삼으신 거예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다윗 임금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으시
    고 나단 선지자를 보내서 `너 잘못했다. 회개해라`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스라엘은 모세에게 하나님께 중보자를 요
    구하고 중보자를 통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겠다고 했지만은 듣지를 않았어요.
    사도행전 7장에 보면 스데반이 설교할 때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
    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그랬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말로는 그렇게 해놓고, 입술로는 존경하면서도 마음으로
    는 "완고하고 패역하며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을 하나님께 충성치 아
    니한 세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1500년 동안 자비하심 가운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계속하는 거예요.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실 때 간청하
    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반대로 경고하기도 하고 위협하는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말씀한 거예요. 직접 말씀할 수도 있고 또 직접 심판할 수도
    있지만은 그렇게 한 거예요.
    그렇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은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거예요. 하
    나님이 안타까워 하시길 "내가 불러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하며 내가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고 나의 눈에 악을 행하였으며 나의 즐겨하지 아니하는 일을 택하였음이니
    라" 이사야 65장 12절에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이제 우리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들이 중보자를 요구했겠습니까?
    지도자들이 모여가지고 회의를 한 결과 중보자를 요구하는데, 그것이 무어냐? 하나
    님 직접 만나기 싫다. 왜 만나기 싫어요? 이유는 단 한가지예요. 숨겨놓은 죄 때문
    입니다. 스데반은 사도행전 7장 43절에서 "애굽사람들이 숭배했던 금송아지 그 우
    상숭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상 유혹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애
    굽의 신을 섬기는 일하구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애굽의 신
    을 섬긴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제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 술이 있고 여
    자가 있어요. 향락이 있고 타락이 거기에 다 있어요. 그러니까 누구를 섬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재밌고 즐거운 거예요. 그걸 찾는 겁니
    다. 그러니까 이들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기 싫다는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서 하나님을 만난 자리에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기적이에요. 형언할 수 없
    는 하나님의 음성 경이로운 불 가운데 무시무시한 천둥소리 가운데 초자연적인 번
    개 그 하나님의 그 위엄과 영광 속에 하나님을 만난다 이거 얼마나 큰 축복이에요.
    뭐 대통령 한번만 만나고 와도 그렇게 영광이라고 하는데......
    하나님 만나기 싫은 이유가 딱 한가지 밖에 없어요. 자기들 죄 때문에 그렇다는 겁
    니다. 하나님이 이걸 다 아시면서도 `그러냐? 내 목표는 그저 너희들이 잘사는 것
    밖에 없다. 내가 직접 얘기하든 사람 통해 얘기하든 너희들이 복 받으면 내 마음이
    돼. 그래, 그렇게 하자.` 하나님이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솔직히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 재미를 버릴 수가 없었어요. 하나님만 섬기며 살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 하고 전도하면 흔히 하는 말 가운데 무슨 재미로 사냐? 예수
    믿으면..... 이런 얘기하잖아요.
    주일날 예배당 나오다 안나와서 심방가니까 골프 간다고 골프 때문에 못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골프가 그렇게 재밌냐? 하니까 치는 사람들은 대개 재밌다고 하더라
    구요. 예배드리는데도 바로 눈앞에서 골프공이 왔다갔다하니까 얼마나 재밌는지......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천국에도 골프장이 있예요? 그거 없이 영원토록 어떻게 천국
    에서 사녜요? 지루하다는 거지요. 그러나 여러분 골프 치는 재미를 천국에서 누리
    는 삶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골프를 좋아하는 어느 분이 어느날 환상 중에 지옥을 보았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이에요. 지옥에 골프장이 있는 거예요. 아니 천국에도 없는 골프장이 지옥에 있단
    말이야. 이분이 놀래가지고 생각을 했어요.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가지고 지옥의
    인권도 굉장히 개선된 모양이다. 지옥에 골프장까지 생긴 걸 보니까` 그런데 죽어가
    지고 지옥에 가니까 골프장이 없어졌어요. 그래 지옥 문지기에게 따졌죠. `아니, 전
    에 내가 지옥을 볼 때 분명히 골프장이 있었는데, 이거 지금 어디 갔습니까?` 그랬
    더니 지옥 문지기가 이렇게 대답을 했대요. `그 때는 지옥선전 기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이 세상의 잠깐의 기쁨 때문에 천국의 기쁨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사실 말은 쉬운 것 같아도 세상 유혹버리는 거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잘아시기 때문에 1500년을 기다리신 거예
    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시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축
    복받는 인생이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1500년을 거쳐 사람들은 변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은
    사람들의 요구대로 끊임없이 사람들을 사랑했지만은, 사람들은 변하지 않고 세상유
    혹 버리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어요.
    성경에 우리 사람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사람은 죄인이다." 죄인
    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중보자를 보내셨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 죄인들을 어떻게 하셔야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중보
    자를 보내셨어요. 이 특별한 중보자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는 이 땅에 마
    지막 중보자였습니다. 그 분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연결하신 겁니다.

    1)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그 분은 우리에게 오실 때 어떤 모습으로 오셨어요? 불 가운데 천둥 번개 가운
    데...... 아닙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왜 사람의 모습을 오셨겠습니까? 사람
    들이 죄인들이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것이 너무나 부담스럽다니까 하나님이 `어,
    그렇겠다. 내가 부담 안줄게.` 그러니까 마지막 중보자, 그리스도를 아기 예수로 보
    내신 거예요.
    돈 많은 사람 보면 거부감 느끼니까 공부 많이 한 사람 보면 좀 주눅드니까, 그러
    니까 예수님을 가난하게 보내신 거예요. 특별한 학식을 가진 랍비로 보내신 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나 실제적으로 예수님이 가진 능력은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
    을 가지고 있으매도 전혀 드러내지 않았어요. 그의 모습이 어떻다고 했어요? 풍채
    도 없고 볼만한 것도 없고 그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거예요. 왜요? 죄인들
    이 부담스럽대매, 부담스러워서 하나님 만나는 게 두렵대매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기의 모습으로 그것도 가난한 자의 모습으로 보내셨
    어요. 그리고 그 분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늘 말씀하기를 "나를 본 자는 바로 하나님을 본 자라` 자신의 사명은 딴 데 있는 게
    아니에요.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라는 거예요. 그는 철저하게 중보자의 삶을 사신
    거예요. 사람들에게 부담을 안주려고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신 거예요. 그는 신
    적인 능력,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늘 보이시면서 자기를 위해서는 한번도 사
    용하지 않으신 거예요. 왜?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그래서 죄인들이 그 예수님을 보면서 더 가까이 하고 그 주님을 통해서 하나님 만
    나기를 원했던 것 아니겠어요. 얼마나 주님이 사람들에게 부담 없는가 하면 가난하
    고 병들고 그것도 문둥병 걸린 사람들까지도 주님을 만나겠다 그랬으니 얼마나 부
    담이 없어요.
    예수님이 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는가? 이유가 없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요구를
    했어요. 부담이 없게 해달라, 하나님은 그렇게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 주님이 우리
    에게 아기로 오셨어요. 우리는 아기로 오신, 사람으로 오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하나
    님의 사랑에 마땅히 감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2) 예수님은 죄의 문제 해결자로 오셨다.
    예수님은 죄의 문제 해결자로 오셨어요. 하나님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아셨
    어요. 그래서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을 다 홍수로 쓸어 죽게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인간 속에 있는 죄라 그 것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할 때에 우리가 노력하면, 수양을 하면, 도를 쌓으면, 이 죄가
    없어지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렇게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죄인이 수양을 했다고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어요?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어요. 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딱 하나예요.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거예요. 어떻게 구원받아
    요? 예수님이 우리를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죄에 대속물이 되야 했어요. 죄는 마땅히 책망받아야
    되지만 주님은 책망하면 도망갈까 염려가 되셨어요. 한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더 구
    원할까 하는 마음이 이 십자가의 사랑 속에 들어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사도바
    울은 십자가를 보면서 이 십자가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있다 라고 얘기하는 거
    지요.
    근데 미국가면요 팁 때문에 밥 사먹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팁을 따져보니까 설렁
    탕 한 그릇에 15,000원 줘야 먹더라구요. 팁까지 포함해서. 이 팁을 주는 것은, 종업
    원들이 이 팁가지고 생활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서비스를 잘해야 해요.
    근데요. 어떤 목사님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어는 종업원이 컵을 놓으며서
    던지듯이 놓고 접시를 놓으면서 던지듯이 응거렁 응거렁 하면서 놓더래요. 기분이
    좋겠습니까? 하여간 밥을 먹고 나오는데 목사님 마음에 그래도 팁은 놔야지 하고
    팁을 놓고 나왔대요. 그랬더니 종업원이 쫓아나오면서 하는 말이 `아니, 손님 돈을
    놓고 가셨습니다`, `아니, 나는 팁을 놓고 왔습니다`, `아니, 돈을 놨습니다` 보니까 이
    목사님이 팁을 평소보다 3배를 줬대요. 그러니까 이 종업원이 팁이 아니라 돈을 놓
    고 간거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이 목사님에게 종업원이 `왜 이렇게 많이 놓
    으셨습니까?` 하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이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내가 오늘 여기서
    식사를 하는데 당신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불량해요. 그리고 당신 얼굴이
    굉장히 죽을 상이야. 그래서 내가 저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해줄까 하는 생각
    에 팁을 3배를 놨다. 이거 당신 꺼다` 하니까 이 종업원이 눈물을 쭉 흘리면서 이
    목사님을 붙잡고 하는 말이 `제가요, 사실은 어저깨 이혼을 당했습니다. 내 감정이
    나 기분으로는 지금 나와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떻합니까? 먹고 살아
    야 하는데..... 그래서 제가 나왔는데, 손님 죄송합니다.` 목사님이 이 여인을 향해 어
    떻게 했겠어요. 예수를 증거하고 예수를 믿게 했다는 거예요.
    죄는 책망받아야 마땅해요. 그러나 책망을 통해서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
    어요. 하나님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아시는 거예요. `그거는 내가 대신 감당할게. 너
    는 그저 네게 주어진, 내가 너에게 주려고 하는 복을 받기만 해라.` 부족하지만, 죄
    많지만, 허물 많지만은 지옥가야될 나를 대신해 우리 주님 대신 죽어주신 이 하나
    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우리의 제사장이 되고 계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중보자이신데, 지금 우리의 제사장이 되고 계신다는 거예요. 사람
    들은요, 궁금해해요.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는데 하늘로 부활하셔
    서 하늘에 사셨다는데 하늘에서는 무엇을 하시나 여러분 우리 주님은 하늘에 가셔
    서도 가만히 계시질 않아요. 로마서 8장 34절에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
    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그 다음에 뭐라고 하셨어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지금도 하늘나라에 계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
    에서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세상 유혹에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답게 못살게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기도하시겠어요? `하나
    님 저 오목사가 마음으로 또 죄 지었네요. 그런데 하나님 날 봐서 용서해주세요.`
    끊임없이 나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히브리서 7장 25
    절에서는 `그러므로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나니 예수님이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오늘도 우리를
    간구하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요.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우리가
    성령 충만하게 살지 못해요. 주님은 아시는 거예요. 끊임없이 우리의 죄를 하나님께
    고하면서 용서해 달라는 거예요. 죄인된 우리 인간들 부족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받을 만한 자격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중보자를 구했는데, 이 중보자의 얘기를 듣지 않으니까 특별한 중
    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사람의 모습이였고, 그분
    은 대속물이였고 그분은 지금도 우릴 위해 기도하는 제사장이라 말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천국 백성이 되었어요.
    이땅에 성령인도 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란 말이예요. 오늘 이 시간 우리가
    이 자리에 나온 것도 다 주님의 은혜 때문인 줄로 믿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한 선택
    우리가 이런 주님을 믿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주님을 기다리는 거예요. 우리는 어
    떻게 살아야겠습니까? 성령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했어요. `너희가 중보자를 구한
    다 그래 그 말이 옳아. 그런데 다만 너희들이 이 같은 마음을 품어서 나를 경외하
    고 내 모든 명령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1)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어요. `중보자를 줄테니 너희는 하나님을 경외하라` 경
    외한다는 말은 두려운 마음을 갖는 거예요. 두려운 마음은 무서워서 갖는 것이 아
    니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 영화의 주제가를 부른 셀린
    디옹이라는 가수가 참 세계적인 가수거든요. 가창력이 뛰어 나가지고 노래 한번 불
    러서 음반을 만들면 부자가 되요. 그런데 이런 가수가 갑자기 은퇴 선언을 했어요.
    왜 그랬나...... 이 셀린 디옹이 12살 때 노래를 불러가지고 그 테이프를 가지고 `내
    가 가수가 되고 싶은데 누가 나 좀 도와줘서 음반 좀 만들게 해주세요. 가수 되게
    해주세요.` 사람들을 찾아 다녔지만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너 능력은
    참 있는데 근데 미안하지만 내가 너한테 투자는 못하겠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낙
    심해서 있는 셀린 디옹에게 한 청년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그 청년이 후원자가 되
    겠다는 거예요. 자기 집 팔아가지고 후원하기 시작해서 음반을 만들고 자기 시간과
    물질과 정력을 다 바쳐서 이 셀린 디옹을 지원해 줬어요. 하여튼 무조건적으로 했
    다 그래요. 그러다가 이 두 사람이 가수와 후원자 사이에서 이제 결혼까지 해서 남
    편과 아내가 됐는데 이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를 합니다.
    셀린 디옹은 늘 하는 얘기가 `나는 이 남편 때문에 내가 노래의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었고, 세계적인 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한참 인기가도를 달리는 이 가수가 노래를 그만두겠다는 말이예요? 이 부부간에 불
    화인가 그 유명한 사람들 그런 일 있잖아요. 그런데 기자들의 질문에 그녀는 이런
    답을 했어요. `사실 제 남편이 후두암으로 투병중입니다. 남편은 제 손길이 필요합
    니다. 저는 이제까지 많은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그 남편 때문에 오늘 내가 이 자
    리에 섰습니다. 이제는 내가 남편에게 그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할 때입니다. 저의 성
    공보다 남편과의 사랑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얼마나 아름다운 얘기예요? 감사를 모르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가 없습니
    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리석은 인생들은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받아가지고 소위 축복 받으면 축복 받은 것을 가지고 감사를 해야하는데 떠
    나기가 쉽거든요. 힘들고 어려울 때는 목사님 기도해주세요. 또 자신도 열심히 나와
    서 기도하고 믿음 생활 잘하는 거 같다가 좀 사업이 잘되고 생활이 넉넉해지면요
    어떻게 해요? 떠나더라고요. 떠나면 끝이에요 그냥 그걸로. 그러나 감사하면 하나님
    은 더 큰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은 이런 마음이에요. 하나님의 주신 사랑에 더 감사해요. 더
    충성하고 더 헌신해야해요. 사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연말에 바빠야 되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바빠요? 예수 믿는다 그러면서 소위 망년회 뭐 회사일 다 바쁘죠. 그
    런데 적어도요. 주님의 성탄과 주님이 주시는 지난 한해를 감사하고 새로운 한해를
    주실 것을 감사하면서 영적인 생활이 더 바빠야해요.
    그런 게 그렇게 부끄럽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산다면서. 그렇게 교회나오는
    게 부담스럽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산다면서 여러분요.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
    복은 무궁무진해요. 눈에 보이는 것만 보이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기를
    원하면 더 하나님 사랑하며 더 하나님 경외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2)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했어요. 그런데 뭐라고 하냐면 삼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거예요. 로마서 3장에 보면 죄인들의 모습은 한쪽으로 치
    우치더라고요. 치우쳐 그랬어요. 밥먹는 사람들도 한쪽으로 치우치면 편식한다 그러
    고 편식하는 사람치고 건강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치우
    치지 말라는 거예요. 생각이나 행동이 치우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참 많이 알았어요. 그런데도 그들은 성
    경을 알면서도 성경에 하나님의 정신을 다 잃어버리고 있잖아요. 그 예수님을 하나
    님이 특별히 보내신 중보자인데도, 보질 못하고 예수님을 죽이려는데 늘 앞장 서고
    그런 일 했잖아요. 예수님이 안식일을 안 지킨다는 거죠. 그래서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죽이겠대요. 병든 사람 고쳐줬다고.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세요. 안
    식일은 나에게 준 것이에요. 남이 어떻게 하는 것은 두 번째 세 번째 문제예요. 나
    에게 주신 것 이게 중요한 거예요. 내게 복 주실라고 주신 거라 그 말이예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이 삼가 행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는 말은
    내게 복 주시기 위해서 주신 거라 이 말씀이에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보면서 알
    아야할 중요한 한가지 사실이 있어요. 그건 뭐냐. 하나님을 믿자 그 말이예요. 하나
    님께 소망을 두자 이 말이예요.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축
    복이 있다 그 말이예요.
    여러분 아일랜드의 한 청년이 결혼식을 앞두고 약혼자가 수영을 갔다가 죽었어요.
    익사했어요.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래서 이 슬픔을 잊어버리려고 아일랜드에서 저
    멀리 캐나다까지 그 옛날에 배타고 갔습니다. 거기 가서 그거 좀 잊어버리고 새롭
    게 살려고 그런데 왠걸요 소식이 들려오기를 `네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다 죽게됐
    다` 그랬대요. 그쪽 가면 편안하게 살 줄 알았더니 아니예요. 또 슬픈 소식이 오는
    거예요. 어떻게 해요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간다고 무슨 해결될 것도 아니고. 그
    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하나님, 우리 어머님 낫게 해주세요. 그러
    면 하나님을 위해서 일생 살겠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
    감을 주시는 거예요. 그 영감이 이런 겁니다. <근심걱정 아니진 자 누구인가. 피난
    처는 우리예수 우리 주께 기도 드리세 세상 친구 멸시하고 나를 조롱하여도 예수
    품에 안겨서 참된 위로 받으세>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조지트 스크
    리븐이예요. 그는 그 하나님 앞에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하나
    님 슬픔의 문제는 내가 지역, 장소를 옮긴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내 문
    제를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리고
    본국에 전화해봤지요. 놀랍게도 어머니의 병이 완쾌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지킬 것이냐 다른 거 없습니
    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이 믿
    음 갖는 거예요.

    우리는 대강절 셋째주일을 맞이합니다. 다음 주일 한 주일을 지나면 주님의 성탄을
    맞이하게 되지요. 해마다 오는 성탄절에 무슨 선물을 받을까가 아니라 우리는 신앙
    인으로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사
    랑에 감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중보자로 오신 주님 그분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
    십니다. 대속물로 오시고 지금도 우릴 위해 기도하고 계세요. 왜 우리가 부족한걸
    아시니까. 오늘도 주님이 주신 이 은혜를 생각하면서 더 하나님 사랑하고 말씀 안
    에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며 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
    이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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