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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재 교수/ 기독교 배타성·다원주의 주장 논란
    2002-02-16 16:50:32   read : 231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크리스천 아카데미 원장이자 한신대 교수인 김경재 교수가 이달초 발간된 ‘신학연구’ 42호에서 한국 사회의 종교간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종교 상호간의 배움을 통한 열린 종교를 지향해나갈 창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교수는 종교간 갈등 원인으로 기독교의 배타성이 가장 컸다고 지적하며 기독교 목회자들과 신도들이 타종교에 대한 다원주의적 태도를 갖도록 변화시키는 것이 한국 종교계의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해 교계에 파문이 예상된다.

    김원장은 ‘신학연구’ 42호에 게재된 ‘종교간의 갈등 현황과 그 해소 방안에 대한 연구’에서 “국내에서 가장 세가 큰 기독교와 불교간의 갈등은 그 자체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뿐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김원장은 이러한 종교갈등을 치유하고 상호 이해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는 타종교의 교리·문화·역사에 대한 교육과 공유,대중매체를 통한 종교간 정보교류와 상호 교환방문 프로그램 등의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김원장은 기독교가 타종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타적인 성격을 갖게 된 이유로 첫째 기독교가 개화의 물결을 타고 전래되면서 전통 문화의 핵심인 전통종교들을 극복의 대상으로만 간주한 점(정치문화사적 원인),둘째 미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의 보수적인 신학적 성향이 보수적 근본주의 신학 일변도였으며 근본주의 신학의 핵심은 성경무오설로서 이같은 성경 권위의 절대화는 타종교에 대해 극도의 배타적 태도를 견지하게 했으며(선교신학적 원인),셋째 1960년대 이후 근대적 산업화 과정에서 자본주의 사회의 시장경쟁 원리에 기반한 보수적 선교신학자들의 교회성장론 신학 자체가 종교간의 대화나 협력을 용납하지 않았다(사회경제사적 원인)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이 논문에서 종교간 만남의 유형을 배타주의 포용주의 다원주의로 나눠본다면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갈등은 극단적 배타주의를 가진 기독교 신도들로 인하여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 목회자들과 신도들로 하여금 타종교에 대한 성숙한 포용주의와 다원주의적 태도를 갖도록 변화시키는 일이 한국 종교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그러면서 종교간 배타적 태도와 갈등관계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우선 각 종교가 한국의 종교사 및 세계문화사에 대한 통시적 교육을 통해 종교간 이해의 지평을 넓혀야 하고 이웃종교의 진리체험과 영성의 풍요로움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경재교수의 주장에 대해 김영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은 “김교수의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 체험은 같다는 그릇된 가설에 입각하고 있다”면서 “이런 가설 위에서는 기독교는 정체성을 잃게되고 교회는 존재의 근거를 상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김회장은 “열린 종교는 추상적인 절대자를 향한 것이 아니라 역사속에 오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해 열리는 것을 말하며 기독교는 그리스도에 입각해 종교간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면서 김교수의 종교관을 비판했다.

    한기총 박영률 총무는 “현재 한국의 종교가 환경,북한돕기등 다양한 연합운동을 잘 하고 있으며 결코 기독교가 배타적인 종교가 아니다”라면서 “특히 기독교의 존립기반인 성경 무오설을 문제점으로 지적한 것은 오히려 김원장의 비합리적인 사고방식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고세욱기자 swko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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