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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학교서 또 ‘용역 사태’… 17일 밤 학생들과 충돌/ 사랑의교회,특새 연인원 12만 명 참석
    2018-03-24 02:10:58   read : 3979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총신대학교서 또 ‘용역 사태’… 17일 밤 학생들과 충돌

    ▲얼마 전 한 재단이사의 기자회견에 경찰이 출동한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총신대학교에서 또 다시 '용역 사태'가 발발했다.

    17일 밤, 용역업체 직원들이,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는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출동했다.

    용역업체 직원들이 동원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월 24에 밤에도 동원된 적이 있었다.

    한편, 총신대 재단이사인 박노섭 목사는 18일 이사직 사의를 전격 발표했다.













    ▲학생들이 총신대 사당캠퍼스 종합관 출입문을 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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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생들, "용역 앞세워 연장 든 재단이사에 패닉..교육부 뭐하나" 항의

    재단이사 김남웅 목사가 17일 밤 학생들이 점거농성중인 종합관 4층 전산실 문을 연장으로 부수고 있다.

    김영우 총장의 공금 횡령 혐의와 학교 사유화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총신대학교가 지난 달 24일에 이어 17일 밤 들이닥친 용역들 때문에 충격에 빠졌다.

    경비 용역업체 직원 50여 명과 확인이 어려운 사복 용역 등 100여 명은 17일 오후 10시 경 총신대 캠퍼스에 들이닥쳤다.

    비리 총장 사퇴를 주장하며 학내 점거 농성중인 학생들은 갑작스런 용역 등장에 힘 한번 써보지 못했다. 18일 주일예배 준비를 위해 많은 학생들이 농성장을 비웠기 때문이다.

    쇠 파이프로 종합관 1층 유리창을 깨고 천막 농성장을 통과한 용역들은 비상구 계단을 통해 학생들이 점거 중인 4층 전산실로 올라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용역들의 학내 진입을 SNS로 생중계한 김유일 학생(신학과 3학년)은“완전히 아비규환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일 학생은 “학생들이 여기저기서 비명을 지르고 용역들과 밀고 당기는 상황에서 용역을 처음 목격한 여 학우들은 완전히 패닉 상태에 빠져 울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학원 재학 중인 A씨는 “또 언제 용역업체 직원들이 들이닥칠지 몰라 불안하고 무섭다”고 말했다.

    17일 밤 용역이 들이닥친 총신대 종합관. 용역들이 재진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학생들이 긴장하고 있다.

    수십 명의 용역들과 학생들이 몸싸움을 벌이면서 양측의 부상자도 속출했다. 일부 학생들은 계단에서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고, 중독재활상담학과에 다니는 한 여학생은 발 깁스를 했다. 학생회장도 몸싸움 과정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총신대생들을 더욱 충격에 빠트린 것은 용역을 앞세운 재단이사 김남웅 목사가 ‘빠루’(표준말 노루발못뽑이)를 들고 나타난 것.

    김남웅 목사는 용역들의 비호 아래 전산실 문을 부쉈다. 학생들은 문을 부수지 말라고 거세게 항의했지만 소용없었다. 전산실 안에 있던 학생들은 소파와 의자, A4용지 박스로 문을 막아섰다.

    전산실을 두고 벌인 용역과 학생들 사이의 대치 상황은 뒤 늦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의 중재로 정리됐다.

    SNS를 통해 캠퍼스에 용역이 들이닥친 사실을 안 학생들과 교수 등 100여 명도 밤 늦게 학교에 나와 “재단이사 면직 출교”를 외치며 용역 동원 시도를 규탄했다.

    대다수 학내 구성원들은 김영우 총장 측이 학내 정상화를 빌미로 용역을 동원한 것을 비난하고, 이제는 교육부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총신대 일반대학원 원우회와 상담대학원 원우회는 지난 16일 성명에서 “3월 16일을 기해 신관 무기한 점거에 들어간다”며, “김영우 총장이 물러날 때까지 한 치의 물러섬도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는 더 이상 뒷짐지지 말고 총신 문제에 적극 관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신대 졸업 거부자 대표 이의성 전도사는 “김영우 총장만 사퇴한다고 끝나지 않는다”며, “현 재단이사들이 김영우 총장을 언제든지 재단이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정관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놓았기 때문에 재단이사들까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가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 임시 이사를 파송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역을 동원한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박재선 목사)는 16일 농성중인 학생들에게 퇴거 요청서를 발송했고, 이에 불응하자 기습적으로 용역을 동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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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대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김영우 총장과 재단이사회를 규탄해 온 이 학교 신대원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소속 학생 등이 지난 25일부터 사당 캠퍼스 종합관 출입문을 봉쇄하며 점거에 나서고 있다. 게다가 '서버 마비' '용역 동원 의혹' '몸싸움' 등 악화 일로다.

    이런 가운데 26일 '총신대 행정지원처장 및 교직원 팀장 전원 일동' 명의로 '총신 사태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이 나왔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종합관 점거, 학생제지를 위한 용역 동원 등과 같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총신대학교 교직원으로서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다.

    이어 "2월 23일 오후, 종합관 1층 학생종합서비스센터 내에서 총신대 총학생회 및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직원들에게 퇴거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학생들과 직원들 간의 충돌과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 학생여러분께 사과한다"고도 했다.

    또 "2월 24일 밤, 학생제지를 위해 동원된 19명의 용역업체 직원들에 의해 발생한 집기 손상 및 학생 무력 제지 사건과 관련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명하고, 직원들은 용역업체를 동원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또한, 용역업체 동원에 대해 책임있는 설명을 분명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현재 전산실 및 종합관 행정부서 사무실 입실이 불가함으로 인해 직원들이 행정업무를 할 수 없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이 어려우니, 학생대표들께서는 전체 학생들을 위해 행정업무를 할 수 있도록 조속히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일련의 총신 사태와 관련하여 학교를 대표하는 총장님과 재단이사회 그리고 학생대표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 해결에 임하여 조속히 학교를 정상화 시켜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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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 창립 40주년 특새… 연인원 12만 명 참석



    ▲사랑의교회 특새가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17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를 개최했다.

    5일간 진행된 집회는 매일 새벽 4시 30분부터 7시까지 하루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 사이 연인원 약 12만 명이 참석했다. 매일 8천여 명의 성도는 본당은 물론 부속실까지 가득 메웠다. 또 교회 측에 따르면 집회는 매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다. 이를 통해서도 매일 1만 명이 넘게 참여했다.

    이번 집회에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 호성기 목사(미국 필라안디옥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첫날 집회에서 김요셉 목사는 "한국교회는 부흥 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성경적 믿음을 계승해야만 이 민족에게 소망이 있다"며 "교육정책이 아니라 선교정책의 관점에서 믿음의 다음세대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부터 사흘간 집회를 인도한 호성기 목사는 "귀신들린 자녀를 위해 예수님께 애원한 가나안의 여인처럼, 어미와 목자의 심정으로 우리 민족과 다음세대를 바라봐야 한다"면서 "오직 인간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 사람을 살리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섯째 날 집회에서 이인호 목사는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두렵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주님을 주인으로 삼는 세대에는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김태훈 목사는 "자녀에게 성령을 감각으로 경험시켜야 한다. 특새의 광경과 소리, 그 공기의 냄새를 각인시키면 다음세대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최근 한 설문에 의하면 신앙에 있어 자녀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부모라고 한다. 부모가 믿음으로 바로 서 있으면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면서 "언약의 세대를 세우기 위해 선교사와 같은 사명감과 각오로 임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특새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민족과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를 위해,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과 언약의 다음세대를 위해 매일 8번에 걸쳐 "주여"를 외치며 뜨겁게 합심기도 하기도 했다.

    집회에 참석한 사랑의교회 교인 민혜은 씨는 "지난 가을, 특새에 참석하면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영혼이 채워지고 주님께 감사를 외치는 가슴 벅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번 특새에는 남편이 다친 다리로도 목발을 짚은 채로 특새에 같이 오는 은혜를 주셨고,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 위로와 축복이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인터넷을 통해 집회에 참여한 김은주 씨는 "특새의 찬송과 말씀, 눈물의 기도로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들으러 가는 길이 준비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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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철 목사 고문당한 옛 의성경찰서, 기독역사 사적지로

    예장합동, 3·1운동 100주년 앞두고 순교신앙 품은 장소들 사적지 지정

    주기철 목사 고문당한 옛 의성경찰서, 기독역사 사적지로 기사의 사진
    박창식(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 서기) 목사가 13일 경북 의성 옛 의성경찰서 앞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호 지정감사예배에서 사적지 지정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 제공



    주기철 목사 고문당한 옛 의성경찰서, 기독역사 사적지로 기사의 사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신앙 선조들의 항일운동 역사가 서려있는 장소를 조명하는 작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고 신앙을 재정립한다는 차원이다.

    예장합동은 지난 13일 경북 의성에 소재한 옛 의성경찰서 건물과 중리교회(구 빙계교회·고관규 목사) 제1예배당을 각각 제4호, 제5호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로 선정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선정은 예장합동 총회가 결의한 사적지 지정에 따른 것이다.

    의성경찰서는 순교자 주기철 목사와 권중하 전도사가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온갖 박해를 당했던 곳이다. 당시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시무하던 주 목사는 민족주의 세력 말살을 위해 경찰 당국이 기획·조작한 ‘농우회사건’에 연루돼 의성으로 압송, 7개월간 고문을 당했다. 당국은 “사건의 중심인물인 유재기(의성읍교회) 목사가 평양신학교 재학 중 기독교사회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연구회를 조직하고 투쟁의식을 주입했다”며 관련 인사였던 주 목사를 체포했다.

    예장합동 경중노회(노회장 김병준 목사)는 2015년부터 의성경찰서 역사사료화를 위한 위원회를 조직해 세미나를 개최 등 홍보활동을 해왔다. 순교자 주기철 목사 수난기념특별위원회 서기 추성환 목사는 19일 “향후 의성군과 협력해 항일운동 역사와 당시 생활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거리 복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5호 사적지로 지정된 중리교회 제1예배당은 일제강점기 경북노회의 신사참배 결의에 반대, 옥고를 치르다 순교한 권 전도사가 시무했던 곳이다. 교회는 1920년 3월 15일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집 한옥형 예배당으로 건축됐다. 유교적 풍습을 고려해 남녀 성도의 출입문을 따로 배치했고 예배당 중앙엔 가림막을 설치해 서로를 볼 수 없게 했다. 의성군은 근대 건축사적 요소와 권 전도사의 순교사적 가치를 인정해 2016년 9월 이 교회 제1예배당과 종탑을 문화유산 제35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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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15명 장로 임직식 개최



    ▲장로 임직식이 진행되고 있다.

    분쟁 중에 있는 서울교회의 박노철 목사 측이 지난 18일 오후 교회 본당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장로임직식을 개최했다. 한동안 예배당 출입을 하지 못하다 이날 첫 공식 행사를 갖게 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광룡, 임흥수, 강석조, 이종창, 진교남, 서경학, 고성진, 이근홍, 강낙훈, 이덕진, 신봉하, 은기장, 김장섭, 오세복, 박종권 등 15명의 장로 임직자들이 새로 세워졌다. 이들은 앞서 노회와 총회에서 허락을 받고, 노회의 모든 훈련과정과 장로고시를 거쳤다.

    당초 임직식은 총회(예장 통합) 재판국의 '유효' 판결에 따라 지난 3월 4일 실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박 목사 반대 측이 제기한 '장로임직금지가처분'이 법원에서 인용돼, 박 목사 측은 예장했던 임직식을 치르지 않았다.

    그러나 박 목사 측은 인용된 가처분이 장로 임직식 개최 금지를 요하는 날짜를 3월 4일로 하고 있어, 지정된 날짜 외 장로 임직식을 거행해도 무방하다는 다수의 법률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이날 임직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임직식에는 박 목사 측 성도만이 아닌 서울강남노회 부노회장 황명환 목사 등도 참석했다. 또 예인교회 최성욱 목사가 '오벧에돔으로 일어서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수지교회 이태종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한편 박노철 목사는 "3월 4일 엘림관에서 임직식을 강행했다면 주님의 귀한 종들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줄 수 있었다"며 "다행히 본당에서 은혜로운 임직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장로님들의 아름다운 역할을 통해 서울교회가 회복되고 든든히 세워져 나아가게 될 것임을 확신하며,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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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부활주일 예배, 이렇게 기획하자



    [올포워십 나눔] 몸된교회의 예



    ▲예배 배경 PPT. ⓒ새가깃드는나무

    올포워십에서 2018년 몸된교회 부활주일예배를 준비하는 과정을 함께 나눕니다. 자료 중에서 구입하셔야 하는 것도 있고, 각 교회의 상황에 맞도록 조정하셔서 부활의 기쁨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편집자 주

    몸된교회 부활주일예배

    몸된교회는 예장 합신 교단에 소속된 장로교회이며 올포워십 자문위원이신 최상규 목사님에서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계십니다. 귀한 교회의 예배를 위해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목표: 성도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통해 이전보다 진정한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사후 평가를 위해 현실가능한 예배의 사전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시: 2018년 4월 1일(주일) 오전 11시
    대상: 몸된교회 성도 30여명(몸된교회는 대형교회도,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교회도, 고정적으로 찬양을 인도하는 밴드나 찬양대가 있는 교회도 아닙니다. 각자 교회환경이 다르기때문에 다른 것에 의해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장소: 몸된교회 예배실

    진행: 크게는 예배 전, 예배, 예배 후 로 나눠집니다. 예배 전에는 교회의 환경등을 정리하는 등 자료를 수집하고, 목표 선정 후 선곡과 프로그램들을 세팅합니다.
    몸된교회는 이전보다 진정한 부활의 기쁨을 경험해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배 전 주간 부활의 기쁨 등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보고, 예배 후 다시 그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 감동을 나눠 예배의 은혜가 계속 흘러갈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사전준비: 사전 질문과 나눔(주일 오후 모임 시간을 활용)- 나에게 부활이란? 부활주일에 대한 기억들



    ▲예배 배경 PPT. 빈칸에 가사를 넣으면 된다. ⓒ새가깃드는나무

    홍보: 부활의 기쁨에 대한 사전광고(포스터, 주보 등을 이용)

    찬양연습: 몸된교회는 기존 예배찬양팀이 없으며, 목사님께서 필요시 직접 찬양인도를 하십니다. 그리고 전 성도가 찬양대가 되어 한 곡의 찬양을 함께 4부합창으로 부르려 합니다. 이에 따른 연습과 준비에 대한 과정을 진행합니다.

    찬양콘티 설명 및 송폼나눔(작성 올포워십 양한나 간사, PureGem Worship 대표)

    오프닝 코멘트(예시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말씀하신 그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죽기 까지 사랑하셨고 우리와 함께 영원히 거하기 원하시는 주님, 우리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을 우리의 마음 다해 찬양하고, 주님의 부활을 선포하기 원합니다.

    교회 찬양팀이 인도하는 찬양과 경배의 시간은 가장 일반적인 20분과 15분으로 두 가지 상황에 맞추어 선곡해 보았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교회의 상황에 맞추어 더 부를 수도 떠 짧게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

    미디어팀/ 예배찬양팀: 예배 PPT를 준비하고 및 확인, 전체체크를 진행합니다.

    리허설(몸된교회는 인근 지역 교인이 많지 않기에, 교회 상황을 고려하여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배 전 준비가 마무리되면 전체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예배 중(예배를 드리는 당일 간단한 체크를 완료한 후 큐시트대로 사전 점검을 하고 진행합니다)
    -예배 큐시트는 행사를 꼼꼼하게 하기 위한 까다로움의 목적이 아닌,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 그리고 예배사역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큐시트로 사람들에게 상처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예배를 마친 후에는 처음 목표와 맞춰, 얼마나 부활의 기쁨에 대한 생각과 마음이 변화되었는지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몸된교회는 주일예배와 식사시간 이후 오후 모임이 있어, 그 시간을 활용해 보기를 권해드렸습니다.

    교회 부활주일예배를 위해 섬기시는 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나눔자료를 제공해 주신 귀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용하시는 여러분들도 이분들의 사역과 활동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종 양식 다운로드: http://www.all4worship.net/?p=9524
    올포워십(대표 채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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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출석교회 불만 TOP 10… 1위는 ‘소통 부족’



    【 <교회와신앙>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와 지앤컴리서치(대표 지용근)가 지난 2017년 12월 28일에 1차로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조사’의 결과(①한국인의 종교 현황 ②한국인의 종교 의식 ③한국 개신교인의 종교생활 ④현 출석교회 평가 ⑤종교별 이미지 평가 ⑥한국교회 위상 및 평가 ⑦일반적 생활 의식 평가)를 발표했다.

    <교회와신앙>은 앞서 ①한국인의 종교 현황 : ‘20년간 4차에 걸쳐 추적… 한국인 종교 현황’에 이어 ②한국인의 종교 의식 : ‘한국인 종교 의식… 추락하는 불교, 개신교는?’을 소개했다.

    이번 순서는 ‘③한국 개신교인의 종교생활’ 중 ‘개신교인의 종교생활… 얽매이기(구속) 싫어 해’와 ‘주일 낮 예배 출석률 90% 상회… 열성은 20%’와 ‘정확한 십일조 25%… 전도 경험 60%가 없어’ 그리고 ‘성경읽기 주 1시간 미달, 기도 하루 20분 남짓’에 이은 다섯 번째이다.

    인터넷이 종이 신문과 잡지 대체… 방송예배 시청취도 점차 늘어

    앞서 개신교인들이 신앙성장에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 교회 예배 / 목사님 설교’의 비중이 줄어 든 대신 ‘기독교 매체(인터넷, TV, 라디오, 앱 등)’가 ‘신앙서적’을 능가하면서 IT시대의 위력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음을 살펴봤다.

    그렇다면 어떤 매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을까? ‘일주일 간 접촉한 신앙 매체’를 묻는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 사이트’가 2012년 3.4%에서 2017년 17.1%로 증가한 반면 ‘기독교(계)신문’과 ‘기독교(계)잡지’는 각각 16.8% → 10.3%와 6.5% → 3.7%로 감소했다. 물론 ‘기독교(계) TV 방송’과 ‘기독교(계) 라디오 방송’도 증가 추세를 유지하면서 ‘인터넷 사이트’ 보다는 점유율이 높다. 그리고 이번 항목에서는 ‘기독교 관련 서적’이 11.7% → 21.6%로 ‘인터넷 사이트’ 보다는 우위를 점했다.

    주목할 점은 신앙 매체를 일주일간 접촉하지 않았다는 개신교인들이 2012년에 45.5%에서 32.5%로 줄었다는 데 있다. ‘TV방송채널’이 많아짐에 따라 접촉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방송’이 높은 증가율을 높이면서 점유율에서도 ‘TV’를 약간 앞질렀다.

    즉 앞으로 ‘인터넷 사이트’와 ‘라디오방송’이 종이 신문과 잡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당분간 ‘신앙서적’은 명맥을 조금 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과 케이블과 스마트폰으로 예배나 설교를 청취하는 경험이 늘어가는 만큼, 교회에 나가지 않고 그것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아예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1998년 10.8% → 2012년 14.0% → 2017년 26.7%로 늘어나는 폭이 커지고 있다. 어쩌면 방송설교가 가나안교인들을 고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와 관련 권혁률 기자( CBS 선임기자)는 “개신교인들의 출석교회 중심주의가 흔들리고 가나안교인이 급증하는 가운데 주목되는 현상은 매체 영향력의 증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우선 기독교매체 접촉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터넷, 케이블, 스마트폰으로 예배나 설교를 들은 경험이 28.4%에서 43.8%로 급증하고,

    올해 들어 주일에 교회에 나가지 않고 이들 매체로 예배를 드린 경험이 12년 16.0%에서 17년 51.2%로 3배이상 증가하였다”면서 “이처럼 방송매체를 통해 주일예배를 드려도 괜찮다는 응답자 역시 04년 10.8%. 12년 14.4%, 그리고 17년 26.7%로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은 출석교회에 불만족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출석 교회 불만 TOP 10 가운데 ‘소통부족’과 ‘교제부족’이 1, 2위

    현재 출석하는 교회에 대한 불만 사항을 꼽으라는 질문에 의해 추려진 TOP 10은 ①교회 내 소통 부족 ②교인들간 교제 부족 ③헌금 사용 투명성 부족 ④성도에 대한 관심 적음 ⑤헌금과 십일조 부담 ⑥전도에 대한 부담 ⑦사회봉사와 구제 부족 ⑧교육 부족 ⑨지역사회 봉사활동 적음 ⑩목사님 심방과 상담 기회 부족이었다. 불만사항이 없다는 33.6%였다.

    ①, ②이 두드러지고 나머지는 10.1%에서 8.1% 사이로 거의 비슷했다. 현재 다니는 교회에 계속 다닐 의향에 대해서는 2012년에 96.5%가 ‘계속 다니고 싶다’고 답했는데, 2017년에는 81.9%로, ‘떠날 생각이 있다’는 비율이 18.1%로 높아졌다. ‘가정생활 중 교회로부터 도움 받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없다’라는 답이 2012년에 7.8%에서 2017년에 무려 43.3%로 폭증했다.

    개신교인들이 개인의 삶에 있어서 교회에 의지하지 않는 추세로 가고 있음이 드러났다. 과거에 주류를 이루던 ‘가정상담’이나 ‘직접적인 경제적 지원’과 ‘노인양로’ 그리고 ‘어린이 탁아와 육아’ 등의 도움을 더 이상 교회에 기대지 않는 셈. 그보다는 소통과 교제에 관심 많아 평등공동체 지향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신앙의 개인주의화가 급격히 나타나고 있다.”면서 “신앙성장에서 공동체적인 모임인 예배의 영향력이 빠르게 감소하고 개인적이거나 작은 규모의 모임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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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또 ‘소송전’…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신청돼

    예장개혁총연 “중대한 위법…재선거 위해 직무 정지시켜 달라”



    ▲ 사진은 한기총 24대 대표회장 당선증 수여식 모습 (왼쪽이 엄기호 목사)

    한기총이 대표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또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제22대 이영훈 대표회장 때부터 시작된 소송은 23대, 24대 대표회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장 개혁총연 총회장 이은재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처분’(서울중앙지법 2018카합 78)을 신청했다.

    이은재 목사는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공평과 평등이 심각하게 유린된 선거로서, 사단법인이 정한 법률과 선거관리규정이 훼손돼 치러진 선거인바 받아드릴 수 없어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신청서에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할 선거관리규정 3조 4항(회원교단 추천)의 위법행위를 묵과 할 경우, 차후 한기총의 정관 전체를 파괴하는 매우 중대한 위법이 발생함으로써 더욱 혼란이 야기될 것이 분명하다”며 “정관에도 없는 특별한 혜택을 받으면서 위법으로 선출된 한기총 대표회장의 직무를 정지해 주고, 재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표회장 직무를 정지해 달라”고 청구했다.

    이는 제24대 대표회장에 당선된 엄기호 목사가 후보 등록 과정에서 서류미비를 사유로 한 차례 후보에서 탈락됐다가 다시 후보 자격이 복권된 것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여의도 모처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L모, H모, C모 목사와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 등이 모여 한교총으로 한기총을 흡수 통합시키는 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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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억만장자 5명



    ▲ⓒ빌 게이츠 공식사이트 캡처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당신이 알아야 할 기독교인 억만 장자 5명'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억만 장자는 인상적인 업적이다. 그러나 더 인상적인 것은 억만 장자인 동시에 기독교인이라는 점이다. 성경에 거듭 거듭 반복되어 온 "돈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기독교인 억만 장자들의 존재를 더욱 고무시킨다.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그들이 성공을 다루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배울 수 있다.

    1. 데이빗 그린(David Green)

    많은 억만 장자가 부동산, 값 비싼 자동차 및 개인용 제트기를 구매하기로 선택할 것이지만 데이빗 그린(David Green)은 다른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비 라비(Hobby Lobby)의 소유자이자 설립자인 그린은 세계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후원자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이미 2012년 현재 5억 달러 이상을 종교적인 이유로 기부했다.

    그린은 항상 자신의 신앙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렇게 말하라고 배웠다. '하나님, 이 재물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모두 당신에게 드릴 것입니다'"라며 "회사가 해산을 겪는다면 회사의 90%가 사역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유 버전(YouVersion) 성경 앱의 후원자다.

    2. 진숙

    진숙(Jin Sook)은 포에버 21(Forever 21)의 공동 설립자 중 한 사람이며, 다른 창립자는 남편인 도원 장 (Do Won Chang)이다. 진수은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고 가디언(The Guardian)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미국에 왔을 때 기도하기 위해 산 꼭대기에 갔다. 그 때 하나님께서 패션 소매점을 열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 포에버 21은 요한복음 3:16 절을 그들의 가방에 인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3. 빌 게이츠

    소개가 필요없는 사람인 빌 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성 중 한 사람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설립자인 그는 자체 비영리 재단에서 다양한 자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렐러번트 매거진(Relevant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빌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그와 그의 온 가족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다"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했다.

    4. 메리 케이 애쉬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는 메리 케이 코스메틱(Mary Kay Cosmetics)의 설립자이자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기업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사업에서 은퇴했지만 성공을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애쉬는 5천 달러의 투자로 시작됐다. 그녀의 회사 모토는 "하나님 첫째, 가족 둘째, 경력 세번째"이다. 크로스워크(Crosswalk)에 따르면 "이러한 모토가 그녀의 사업을 성장시키고 여성들에게 개인적이고 재정적인 성공을 위한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메리 케이는 성경의 구절을 회사 월간 잡지에 포함시키고 성경의 원리를 직장에 적용했다.

    5. 스테판 페르손

    H & M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이 브랜드의 설립자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스웨덴의 스테판 페르손 (Stefan Persson)은 루터 교회 회원이다. 의상 디자인 뒤에 있는 그의 원칙은 루터교의 전통이 가르치는 디자인을 단순하고 우아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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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성추행 의혹 목사 3인의 대비되는 행보

    부산 김 목사 ‘사과’, 수원 이 목사 사과 없이 ‘사임’, 창원 조 목사 ‘반박’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종교계로 번진 가운데 기독교계 ‘미투’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 제기된 목사 3인이 각기 엇갈리는 행보를 보여
    ‘미투’ 운동에 의해 성폭행 및 성추행 의혹을 받은 목사는 3인이다. 이 중 1인은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죄를 간청했다. 다른 1인은 부인하다 보도 하루 만에 당회장직을 사임했다. 반면에 또 다른 1인은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무고를 주장했다.

    지난달 31일 ‘미투’ 폭로로 성추행 정황이 드러난, 빈민운동가로 알려진 부산의 김 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사과문’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시민 촛불 집회에 참가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 등 각종 정부 현안에 대한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김 목사의 성추행 사실은 피해자 A씨가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가 있은 지 이틀 뒤인 지난 1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용을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성추행 사건은 2016년 당시 부산의 한 재개발 지구 사업지에서 벌어졌다. 당시 일부 주민과 김 목사는 사업시행에 따른 강제철거에 반발해 천막과 철탑 등에서 농성을 벌여왔다.
    농성 중 우연히 천막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주민 A씨는 김 목사가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고 키스를 하려고 해 천막을 뛰쳐나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해자의 페이스북에는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다.

    김 목사는 사과문에서 “2016년 5월경 재개발 지구 철거민 투쟁 현장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피해자가 용기를 내 고백한 고발의 내용에는 변명할 여지없이 채찍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즉시 2차례 사과 의사를 메시지로 보냈지만, 피해자의 심정은 상처로 인해 더욱 고통스러웠을 것”이라면서 “회갑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충동 하나 못 다스리는 부끄러운 행동은 피해자에게 지난 2년은 물론 평생 생채기로 남게 하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무엇보다도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고 사죄를 간청한다”면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모든 단체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일반 언론인 <한국일보> 단독 보도에 의해 성추행 의혹이 폭로된 수원지역 S교회 당회장인 이 모 목사는 사과는 고사하고 성추행 인정 없이 다음날 시무해 온 교회에서 물러났다.
    1974년 이 교회를 개척한 이 목사는 기하성 총회장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도 역임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목사는 10여 년 전 혼자 사는 여교인 B씨를 수차례 희롱하고 추행했다. 지방에 부흥회를 갔을 때 B씨를 불러 강제로 키스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목사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성추행을 부인하던 이 목사는 다음날 소속 교단인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 이영훈)에 당회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교단 측은 최근 임시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목사의 사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S교회는 홈페이지에 소개했던 이 목사의 사진, 경력 등을 모두 없앤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주보에도 이 목사 사진과 경력 등을 안내한 ‘당회장 소개’ 부문을 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교계 언론인 단독 보도에 의해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마산 산청교회 조희완 목사(기자회견을 자청해서 했기에 실명으로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를 허위라고 반박했다.

    에 의하면 조 목사로부터 결혼주례를 받은 여성 C씨는 1999년 9월부터 조 목사에 의해 상습적인 성폭행은 물론 거액의 금품을 갈취 당했다. 3년 동안 이어진 조 목사의 성폭행에 A씨는 두 번의 임신중절수술까지 받았다.
    기자회견에서 조 목사가 밝힌 바에 의하면, 법원은 C씨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C씨는 이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고, 2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

    조 목사는 이에 “CBS가 이러한 명백한 법원 판결을 확인하고도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방송을 한 부분을 인정하고 조희완 목사와 산창교회에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보도에 의하면 조 목사는 “결국은 돈 문제라고 생각한다. C가 일관되게 그렇게 주장을 해 왔고, 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C씨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음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대해 C씨는 “돈이 없어서 국선변호사를 썼는데 미성년자가 아닐 때의 일이면 ‘화간( 간통)이네’라고 해 뒤로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고, 공판도 두 번밖에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판결이 나왔다”면서 “돈이 없는 게 잘못”이라고 해명했다.
    또 C씨는 “오래전 성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증거는 없다”면서도 “과거 조 목사가 우리 부부를 찾아와 무릎 꿇고 사과한 적이 있기에 전 남편을 찾아 사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C씨는 조 목사 일로 이혼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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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붓아버지 목사에게 당한 추행

    김수영 씨 "사과하고 목회 내려놓았으면"…A 목사 "성폭력 사실무근"

    김수영 씨는 20여 년 전 의붓아버지 목사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김수영 씨(40·가명)는 15살 때 새아버지가 생겼다. 당시 교회 전도사였던 새아버지 나이는 24세로, 김 씨와 9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목사였던 어머니와 결혼한 젊은 새아버지 A 목사는 일산에서 같이 목회를 했고 교회는 부흥했다.

    새아버지가 이상하다고 느낀 건 1994년 중학교 3학년 무렵이었다. 김 씨에 따르면, 새아버지는 주일 아침마다 욕실로 김 씨를 불러 벌거벗은 채로 속옷과 물건 등을 가져다주라고 했다. 주일마다 이런 일이 반복됐다. A 목사는 "아빠인데 뭐 어때"라며 개의치 않았다. 이런 일은 엄마가 집에 없을 때마다 계속됐다. A 목사는 지방에 가 있을 때 김 씨를 데리고 갔고, 한방을 썼다.

    김 씨는 부당함을 느꼈지만 문제를 제기할 수 없었다. A 목사가 "네가 날 따르지 않으면, 너는 하나님에게 벌 받는다", "네가 (성 문제를) 발설해서 내가 목회를 못하면, 하나님에게 큰 벌을 받는다"고 압박했다고 했다. 김 씨는 "이 말 때문에 20년간 조용히 지내야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9년 전 새아버지와 이혼했다. 당시 김수영 씨는 A 목사에게 목회를 그만두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그러나 A 목사는 일산과 서울 청담동 등에서 목회를 계속했다. 김 씨는 최근 번지는 미투 운동을 보고, 늦기 전에 이 사실을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월 20일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 씨는 "그분이 진정으로 사과하고, 목회를 내려놓았으면 한다.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씨와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 A 목사에게 당한 피해 사실을 이야기해 달라.

    어머니와 재혼할 당시 A 목사 나이는 24세였다. 어머니는 40세로 나이 차이가 있었다. 그분은 결혼하기 전 어머니와 동거를 했다. 사건은 내가 중학생이던 1994~1995년 반복해서 일어났다. 그분은 어머니가 집에 안 계실 때 꼭 샤워를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속옷 가져오라", "물건 가져오라"고 시켰다. 내가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면 "아빠인데 뭐 어때"라고 말했다. 의도적으로 자기 나체를 보여 주면서 치근덕대기도 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분이 출장을 갈 때 내가 동행해야 했다. 호텔에 가면 방은 하나만 잡았다. 같은 침대에서 자야 했다. 몸을 가까이 가져다 대거나, 혼자서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했다. 다행히 성폭행은 없었지만, 그분이 내게 한 행동은 잊을 수 없다.

    - 거부감이 상당히 심했을 것 같다. 항의를 한다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한 적은 있나.

    당시 새아버지에게 대들거나 하면 엄마가 굉장히 힘들어했다. 스스로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다. 그분은 "네가 날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에게 벌 받는다", "네가 (성 문제를) 발설해서 내가 목회를 못하면 하나님에게 큰 벌을 받는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어쩌면 이 말 때문에 20년간 조용히 지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나름 공부도 많이 했고, 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진보적·개방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그런 일을 당하니까 말할 수가 없더라. 새아버지는 주일 아침 강대상에서 "목회자를 잘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개하라"는 말도 자주 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뇌가 뒤틀릴 것만 같았다. "회개 기도하면 우리의 죄가 눈처럼 하얗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때는 정말 토할 것 같았다. 지금도 그분이 강대상에서 회개하라고 외치고 있지 않을까 싶다.

    - 미투 운동이 화제이기는 하지만, 직접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올해 나이가 마흔이다. 뒤돌아보니까 당시 내 선택이 틀렸다는 걸 깨달았다. 목회자 잘못을 지적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나를 벌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그걸 깨달은 게 불과 3주 전이다. 나는 그분의 실명이 기사에 드러나길 바라지 않는다. 교계와 사회에서 매장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그런 사람은 목회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지난주 목요일(15일) 일산의 한 교회에서 A 목사를 만나 목회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만약 목회를 계속하면 이 문제를 세상으로 가져가겠다"고 말하자, 그는 "필요 없다. 알아서 하라"고 답했다.

    더욱 비참한 현실은, 목회자가 이런 짓을 저질러도 교단에서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분은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예하성) 소속인데, 가서 보니까 쉬쉬하는 분위기였다. 목사가 어떤 행동을 해도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싶다. 이런 사람이 적지 않을 테고, 교인 중 누군가가 나처럼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은가. 교단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예하성 교단 핵심 관계자는 3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A 목사는 몇 년 전 휴직을 신청했다. 문제가 제기된 만큼 교단 차원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 신앙생활도 순탄하지 않았을 것 같다.

    교회에 안 나간 지 7~8년 정도 됐다. 5대째 기독교 집안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런 일을 당하니까 제대로 신앙생활을 못 하겠더라. 어느 교회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 줘서 고맙다. 가족 외에 이 이야기를 해 본 적 없다. 바라기는 아무나 목회자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신학대학이 철저한 검증을 통해 목회자를 배출하고, 교단은 말썽을 일으킨 목회자에게 단호히 대처했으면 한다.

    김 씨는, A 목사가 목회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A 목사 "추행 사실무근, 하나님 앞에서 떳떳
    가진 것 하나 없이 이혼, 왜 음해하는지 몰라"

    <뉴스앤조이>는 A 목사를 3월 23일 서울 한 카페에서 직접 만났다. 그는 김수영 씨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이제 와서 왜 이런 방식으로 음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A 목사는 가족의 강한 반대에도 김 씨 어머니 B 목사와 결혼했다고 주장했다. 1~2년 동거하다가 1995년 식을 올렸다. 이후 1998년까지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고, 당시 아내와 두 딸도 같이 지냈다고 했다. 1999년 한국에 교회를 개척했고, 2010년까지 아내와 함께 목회를 했다.

    김수영 씨와의 나이 차이는 9살밖에 안 났지만, 김 씨가 항상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고 했다. 사귀는 사람을 데리고 와 소개할 정도로 불편한 사이도 아니었다고 했다. A 목사는 "(김 씨를) 추행한 사실이 없다. 지방 출장으로 호텔에 딱 한 번 간 기억은 있다. 그러나 (김 씨의 주장과 달리) 방은 따로 썼다"고 주장했다.

    목회자 지위를 이용해, 협박을 한 적도 없다고 했다. A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다. '목사를 따르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말한 적 없다. 오히려 전 아내가 그런 식의 설교를 자주 했다.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목회를 계속할 것이냐는 질문에 A 목사는 "주위에서 '계속해라', '하지 마라'고 조언을 많이 한다. 아직 휴직 상태인 만큼 계속 기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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