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빗속에서도 울려 퍼진 부활의 기쁨 /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 후보에 한인 목회자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 '무장공비→ 목사' 김신조 별세 / 이재명 지지율 1위               헌재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교회 건물 명의만 소유했던 목사…법원               산불 피해 한국교회 지원 총력 / 고령 교인 10명 중 6명               기독교인 수, 감소 멈추고 안정세 /일제 침략으로 예수 믿었으니 '수고했다'고 말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인터뷰 출연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교회가 농촌 살릴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노후준비 못하고 있다              

  홈     강대식     강문호     계강현     고신일     곽선희     곽창대     권오선     권오진     김경진     김광일     김기석     김도완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상수     김성광     김성수     김승규     김양인     김영훈     김용혁     김원효     김은호     김의식     김재곤     김정호     김진수     김진흥     김창규     김창진     김형익     김홍도     남수연     노창영     노환영     류영모     명설교(A)     명설교(B)     명설교(C)     문기태     박병은     박봉수     박신진     박요한     박일우     박진호     박한응     박형근     배영진     배의신     배진기     배혁     서명성     서진규     손재호     송기성     스데반황     신만교     신현식     안두익     안효관     양인국     양향모     염두철     오주철     오창우     옥한흠     원영대     유기성     유민용     유은호     유장춘     유평교회     이강웅     이건기     이국진     이규현     이기복     이대성     이동원     이동희     이백민     이삼규     이상호     이성우     이성희     이양덕     이영길     이영무     이우수     이윤재     이은규     이익환     이일기     이재철.박영선     이재훈     이정원     이정익     이종철     이준원     이지원     이하준     이한배     이호준     임현수     장부완     전승문     정근두     정오영     정준모     조봉희     조상호     조성노     조영식     조용기     조학환     조향록     주준태     지성래     지용수     차용철     채수일     최동규     최인근     피영민     피종진     하용조     한경직     허창수     홍문수     홍정길.임영수     홍종일     외국목사님     .     괄사(왕)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주례사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구약사건     신약사건     구약삽화     신약삽화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김기홍 설교학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설교(내부에 많이있음)
  웃음치유와 영업
  기타

설교내용검색

성경 찾기

네이버.다음.구글


검색



Daum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김명혁목사
  • 김형준목사
  • 양인순목사
  • 이동원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Home

    한경직 목사 18주기 우거처 /담임목회, 10년만 하기로 결정한 이유
    2018-04-21 03:32:20   read : 343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재산을 소유한다는 건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마지막까지 청빈의 삶

    한경직 목사 18주기… 은퇴 후 27년간 머문 ‘우거처’를 가다

    “재산을 소유한다는 건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마지막까지 청빈의 삶 기사의 사진
    한경직 목사가 은퇴 후 머문 경기도 광주시 우거처.

    고(故) 한경직(사진) 목사는 한국교회의 청빈한 삶의 모델과도 같다. 대형교회인 영락교회 설립자임에도 은퇴 후 어떤 재산도 남기지 않았다. 1973년 은퇴 후 2000년 4월 19일 별세하기까지 27년을 살아온 우거처(寓居處)에도 휠체어와 앨범 몇 권, 성경이 남겨진 물건의 전부다. 한 목사 18주기를 엿새 앞둔 지난 13일 내 집이라는 주거처가 아니라 ‘남의 집에 임시로 몸을 붙여 산다’는 뜻을 지닌 우거처를 찾았다.

    우거처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입구 쪽으로 난 언덕길을 따라 자동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남한산성의 기온이 서울 시내보다 다소 낮은 덕분에 이날 늦게 핀 벚꽃을 볼 수 있었다. 우거처 앞마당에도 목련이 심어져 하얀 꽃잎을 날리고 있었다.

    공사 때문에 2016년부터 거의 손님을 받지 않았던 우거처에 최근 새 소식이 생겼다. 우거처 앞마당에 있는 새 예배실인 ‘팔복재’와 관리실 건물이 각각 완공돼 17일부터 손님을 받게 된 것이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을 의미하는 팔복재는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등으로 평생 섬겼던 한 목사의 삶과 정신을 새기고자 만들었다.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는 이날 자신의 필체가 담긴 현판을 팔복재에 내걸었다. 지난 2월 부임한 김운성 영락교회 위임목사도 최근 이곳을 방문했다고 한다.

    팔복재엔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배 공간이 마련돼 있다. 팔복재 입구에는 한 목사의 육성을 담은 추모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다. 영상에서 한 목사는 “나는 내게 속한 집 한 칸, 땅 한 평도 없는 사람”이라며 “재산을 소유한다는 것은 어딘가 모르게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우거처에 들어서자 좁고 허름한 거실 겸 주방이 이어졌다. 식탁은 한쪽이 주방 작업대와 붙어있어 의자를 세 개만 놓을 수 있다. 유리 덮개가 깨진 식기건조대도 버리지 않고 쓴 생전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2015년부터 사택을 관리해 오고 있다는 이형택(60) 영락교회 집사는 “한 목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용품과 가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한 목사는 낡았다고 물건을 버리는 법 없이 고쳐서 다시 썼다”고 설명했다.

    입구 왼편에는 서 있기에도 비좁은 응접실이 있다. 한 목사는 아침부터 이곳에서 성경을 읽다가 어린이부터 나이든 성도까지 찾아오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한다. 먼지 냄새 자욱한 천소파 7개와 모서리가 닳은 문갑, 책장, 탁자는 그의 청빈한 삶을 짐작케 했다. 손자와 손녀의 모습이 담긴 액자와 영락교회 50년사를 담은 책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보고서, ‘타임’지 등이 1929년 미국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예장 통합의 기반을 닦은 그의 삶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침실에는 낮고 좁은 싱글 침대와 이불장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침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이불장에는 태극기와 애국가, ‘쓰레기를 줄입시다’는 표어가 붙어있었다. 한 목사는 매일 아침 일어나 태극기를 보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품었다고 한다.

    우거처 왼편 언덕을 걸어서 3분쯤 오르자 소나무 아래 지름 2m 정도의 바위 2개가 눈에 들어왔다. 한 목사는 새벽마다 이곳에 올라 소외되고 가난한 자, 나라를 위해 기도했다.

    1902년 12월 29일 평남 간리에서 태어난 한 목사는 평북 정주 오산학교에서 조만식 선생으로부터 학문을 배우며 민족에 눈을 떴다. 1945년 월남해 영락교회와 영락모자원, 영락노인복지센터, 영락보린원 등을 세우며 가난하고 힘든 자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
    교계 지방선거 주의보] “○○○ 당선 위해 기도하자” 발언은 위법



    [교계 지방선거 주의보] “○○○ 당선 위해 기도하자” 발언은 위법 기사의 사진

    “이번에 구청장으로 출마하는 A후보님이 오늘 우리 예배에 참석하셨네요. 믿음 좋은 집사님이신데, 이번이 세 번째 도전입니다. 여러분, 좀 딱하지 않나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회의 담임목사나 구성원들이 주일 예배 등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면 위법일까 아닐까.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위법에 해당된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현행법상 선거 60일 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A후보에 관한 담임목사의 발언은 ‘누구든지 교육적, 종교적 또는 직업적인 기관·단체 등의 조직 내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그 구성원에게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제85조 2항을 어긴 것이다.

    “교회 내 선거법 위반 사례 숙지해야”

    ‘가짜뉴스’ 유통에 이어 교회 내 불법 선거운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주로 설교나 공식 석상 등에서 후보자와 관련된 담임목사(또는 교회 구성원)의 발언 등이 선거법 위반 사례로 종종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표1 참조).

    단순히 선거 출마 후보자가 주일 예배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알리는 경우는 무방하다. 하지만 설교나 기도 등을 통해 “○○○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는 등의 발언은 위법이다. “이번 선거가 정정당당하게 치러지도록 도와 달라”는 메시지나 기도는 가능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박제민 팀장은 17일 “기독시민단체들과 함께 전단이나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일선 교회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선거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계, “8개 공공정책 분야 답변 달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최근 여야 정당과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기독교 공동정책 질의서’(표2 참조)를 발송했다. 2012년 설립된 협의회는 주요 기독교연합 단체와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꾸려졌다.

    기공협은 질의를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특히 민관 공동의 ‘출산장려위원회’ 구성 방안에 대한 입장을 질의했다. 또 19세기 말부터 들어온 기독교 등의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에 대한 정책을 담당할 ‘근대 문화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후보들의 견해를 물었다.

    이밖에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자살 예방 및 낙태, 사이비집단 문제, 알코올·인터넷 등 각종 중독문제 해법 등에 대해서도 물었다. 동성애와 동성혼을 보호·조장하는 광역 시·도 및 시·군·구의 인권 조례,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및 폐지에 대한 질문도 포함됐다.

    기공협 관계자는 “이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각 교회에도 전달해 기독 유권자들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北, 평양 조용기심장병원 공사 재개 요청”

    이천시청 시정발전 기도회서 조용기 원로목사 밝혀





    “北, 평양 조용기심장병원 공사 재개 요청” 기사의 사진

    2010년 천안함 폭침사건을 계기로 건축이 중단된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 전경. 골조공사를 마친 상태로 2011년 11월 3일 촬영했다. 국민일보DB

    “北, 평양 조용기심장병원 공사 재개 요청” 기사의 사진

    ┃이천시청 시정발전 기도회서 조용기 원로목사 밝혀

    북한 당국이 남북관계 악화로 중단됐던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의 공사를 재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중단 8년 만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열린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시정발전 기도회-100회 기념 직장선교예배’ 설교 중에 직접 이같이 밝혔다. 조 목사는 “최근 북한에서 빨리 지어달라는 의향서가 왔다”며 “평양에 짓다가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공사가 중단된 심장병원 공사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구를 120바퀴 돌면서 복음을 전했다”며 “그런 가운데 교인들이 폐품을 팔아 마련한 돈으로 동남아 심장병 아이들을 국내에 데려와 수술을 해줬는데 5000명이 넘었다”고 했다. 이어 “기도 중에 심장병을 앓는 북한 어린이를 도울 마음을 주셔서 평양에 심장병원을 짓기로 했다”며 “북한은 대학, 병원 등에 유명인의 이름을 붙이기 때문에 조용기심장전문병원으로 명칭을 정하고 2007년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인사들과 평양 봉수교회에서 착공예배를 드리고 공사를 시작했다”고 했다.

    또 “병원 공사가 60% 진척된 상황에서 중단됐다. 조금만 더 공사하면 완공된다. 5·24대북제재 조치 이후 공사를 재개하고 싶었지만 당시 정부가 물자를 북한에 가져가지 못하게 했다”고 했다. 조 목사는 “제가 목회에서 은퇴해 이영훈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북측에 전달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지난 달 초 북한 당국과 (재)순복음선교회는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의 공사재개를 합의했다”며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공사가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목사가 최근 청와대를 방문, 국가조찬기도회 등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이 문제를 말했더니 ‘대북지원 사업이 개시되면 가장 먼저 병원 짓는 것을 돕겠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또 “북한은 평양의 의대생들이 기숙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기숙사도 건립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 건축담당자들에게 기초공사를 다시 해야 하는지 물었더니 바로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현재 병원 외관은 완공된 상태이고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면 된다. 의료장비는 구호단체인 사마리탄 펄스(대표 프랭클린 그레이엄)에서 지원하기로 했으며 의료진도 협약을 체결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은퇴한 의사들이 1년 정도 북한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 중 하나다. 국내외 심장병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시술을 펼쳐온 교회의 나눔사역을 북한까지 확대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병원 부지는 평양 대동강 구역 동문 2동, 일명 ‘병원거리’에 있다.

    연면적 2만여㎡(약 6000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총 260병상 규모이며, 공사비는 200억원 정도 든다. 2007년 12월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교회 지도자,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이 평양 봉수교회에서 착공예배를 드리고 공사에 들어갔다.

    병원은 2010년 말 개원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축 시공사 부도에 이어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이 발생한 뒤 이명박정부가 5·24대북제재 조치를 취하며 공사가 중단됐다. 박근혜정부에서도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이어지면서 공사 재개는 이뤄지지 못했다.


    ===================================================
    2018 크리스챤컵 교계기자 친선골프대회 성황

    대회장 이형규 장로 “크리스챤컵 골프대회는 선을 이룰 선교 도구”



    한국기독언론재단(대표회장 이주태 장로)과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대표 신연욱)의 ‘2018 크리스챤컵 교계기자 친선 골프대회’가 13일 충주 대영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기자, 교계 단체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식과 경기, 시상식, 교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는 “좋은 기사로 문서선교를 하는 교계 기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오늘 대회는 친선의 의미도 있지만 선을 이룰 선교의 도구로써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에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기독언론재단 상임 대표회장 김진옥 목사는 “크리스챤컵 골프대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교의 도구이며 선교의 도구를 잘 사용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선서하는 선수들.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설교에서 “크리스천은 언제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연욱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 대표는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는 골프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골프를 통해 기독 언론인들이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대회에는 더 많은 언론인들이 참여해 좋은 친교의 시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크리스챤골프협회는 대회장 이형규 장로에게 도자기를 선물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김녕혁 기자가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는 문병원 국장, 롱기스트는 오형국 기자, 니어리스트는 김성수 국장, 페어플레이는 박요한 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
    “청평에 이단 신천지 박물관 용납 못해”

    지역 교계 청평교회에서 이단대책 세미나·걷기대회



    “청평에 이단 신천지 박물관 용납 못해” 기사의 사진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지역 주민·교계 성도 1100여명이 15일 ‘청평지키기 제1차 걷기대회’에 참석해 청평교회에서 신천지 박물관 부지가 있는 청평4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청평에 이단 신천지 박물관 용납 못해” 기사의 사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에 박물관 건립을 추진(국민일보 4월 6일자 25면)하면서 청평 교계·주민들이 이단대책세미나와 걷기대회를 여는 등 지역 지키기에 적극 나섰다. 신천지는 박물관을 건설하면 오히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여론전을 시작했다.

    가평기독교연합회(가기연) 소속 교회 성도 850여명은 15일 청평교회(장익봉 목사)에서 경기도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구리 초대교회)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단대책세미나에 참석했다.

    신 목사는 먼저 “신천지는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믿지 않고 동정녀 탄생, 삼위일체, 성육신, 몸의 부활,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며 “교주 이만희를 구원자, 재림 예수의 영이 임한 자라고 주장하는 집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천지는 인터뷰, 동아리활동, 문화강좌, 진로·신앙·심리상담 등을 가장해 속임수로 접근해 포교활동을 한다”며 “때가 되면 순교자의 영과 신천지 신도들의 육체가 합일돼 영생불사한다고 믿는 이단·사이비집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천지대책청평범시민연대가 주최한 걷기 대회에는 지역 교계 성도와 주민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청평교회 앞에서 출발해 청평 4리의 신천지 박물관 부지를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산수 좋은 청평 땅에 신천지 교주 기념관이 웬 말이냐” “신천지 집단 성지추진 청평주민 안 속는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신천지 박물관 건립을 용납할 수 없다고 소리 높여 외쳤다.

    행진에 참석한 홍성화(78) 청평4리 노인회장은 “신천지 박물관이 들어서면 사기포교로 청평 주민들의 가정이 망가진다”고 비판했다. 다른 한 참가자는 “신천지가 지역에 홍보전단지를 돌리고 거리 청소를 하며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지만 속이 뻔히 보여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신천지는 지난 7일부터 “종교시설이 아니라 평화박물관을 지으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적힌 홍보물을 청평면에 살포하고 거리 청소를 하는 등 부정적 여론을 뒤집으려 시도하고 있다. 이어 15일에는 신도 2000여명을 동원해 맞불집회를 열었다.


    ==========================================================
    대리당회장 된 원로목사 징계 남발, 교인들 소송 맞불

    희성교회 황태주 목사 "나는 죽을 때까지 원로목사…분쟁 수습 뒤 후임 세우고 떠날 것"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교인들 반발 속에 전별금 18억을 받고 떠난 원로목사가 '대리당회장'으로 돌아와 반대 교인들을 징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희성교회는, 최초 황태주 원로목사가 은퇴한 2009년부터, 후임으로 청빙된 방 아무개 목사 시절(2010~2015년), 이후 황 목사가 대리당회장으로 있는 현시점(2015년~)까지 10년째 분쟁을 겪고 있다.

    희성교회에서는 황태주 목사가 자신을 반대하는 교인들을 징계하고, 교인들은 사회 법에 호소해 구제받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2년이 넘도록 출석 교인 2/3가량 되는 황 목사 지지 측과 반대 측 1/3이 따로 예배를 열고 있다.

    희성교회 분쟁이 3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다. 대리당회장 자격으로 교회에 돌아온 황태주 원로목사는 반대 교인들을 치리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반대 교인들은 전별금으로 당시 교회 1년 예산 16억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고 떠난 황태주 목사를 반기지 않았다. 이들은 황 목사가 노욕을 부리고 있다고 성토했다. 소속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헌법상, 대리당회장은 장로·집사·권사에 관한 임직권·권징권과 부동산 관리권이 없는데도, 이런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희성교회 당회는 황태주 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을 무더기 징계했다. 2016년 1월, 교인 14명을 제명 혹은 권고사직 처리하고, 교인 26명에게는 '교회 출입 금지' 처분을 내렸다. 황 목사가 대리당회장으로서 당회를 소집하고 교인들을 징계한 것이다.

    교인들은 당회 징계가 부당하다며 황태주 목사를 상대로 '당회 결의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2월 28일까지 2년에 걸쳐 대법원까지 간 소송은 전부 교인들이 이겼다. 당회의 징계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봤다. 특히 '교회 출입 금지' 결의는 권한 없는 자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가 말한 '권한 없는 자'는 황태주 목사를 가리킨다.

    황태주 목사 측은 "반대 교인들이 비대위를 구성해 불법 예배를 하는 등 교회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했다. 이는 묵시적으로 총회나 노회를 탈퇴한 것"이라며 징계가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반대 교인들이 교회를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명시하지도 않았고, 독립 교회를 조직하지도 않았다. 당회 결의로 제명 또는 권고사직한 건 부당하다"고 했다.

    황태주 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은 따로 예배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당회 결의 무효 소송이 진행될 동안, 희성교회 당회는 두 차례에 걸쳐 반대 교인을 또 징계했다. 2016년 5월, 예배 시간 집단 소요를 주도하고 예배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교인 29명의 회원권을 정지했다.

    같은 해 9월 3일, 당회는 교인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 등에 한해 당회 결의로 직임과 직무를 유보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교회 윤리 규칙'을 제정했다. 2주 뒤 당회는 교인 44명이 유사 예배를 주도하는 등 윤리 규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회원권 유보 행정 처분'을 결의했다.

    교인들은 이번에도 법원에 '당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해 12월 15일 "당회 결의는 재판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책벌의 효력을 가지는 회원권 정지 유보 처분은 절차상 하자가 크다"며 교인들 주장을 받아들였다.

    반대파 교인들은 당회 징계에 반발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반대 교인 측은 황 목사가 자신들을 축출하기 위해 초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아무개 집사는 "대법원 판결에도 황 목사와 당회는 꿈쩍도 않고 있다. 말이 대리당회장이지 사실상 위임목사처럼 행사하고 있다. 황 목사가 떠나야 교회가 안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태주 목사는 물러날 생각이 없었다. 황 목사는 4월 1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회 분란을 수습하러 왔는데, 물러나라는 게 말이 되는가. 나는 죽을 때까지 이 교회 원로목사다. 수습한 다음 새로운 목사를 세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법원 판결에도 왜 계속 교인들을 징계하느냐는 질문에, 황 목사는 "(법원이)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이제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 교인들과 대타협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황 목사는 "우리 교회 분쟁은 다 끝났다. 다만 저쪽이 3층에서 따로 예배하고 말도 안 듣고 있는 것이다. 돌아오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 요청에 따라, 황태주 원로목사 측과 반대 교인들은 4월 23일 기독교화해중재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징계와 소송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 화해는 요원한 상황이다.


    ======================================================
    담임목회, 10년만 하기로 결정한 이유

    [유한승의 러브레터] 예수님이 주인 되신 교회



    생명샘교회 목회철학
    1. 저는 아는 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모르는 게 많은 사람은 배운대로 살아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배운대로 살려 합니다.

    제가 배운대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지도자' 라고 불리지 않기 입니다.

    2. 이전 스승의 주일에 있던 일입니다. 당시 청소년이던 친구가 제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매번 챙겨주시고 관심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의 보답으로 항상 성실해질게요'.

    고마운 문자입니다.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답을 보냈습니다. '고맙다. 그런데 나는 네 스승 아니야. 주님이 스승이라 칭함받지 말라 했거든.'

    쌀쌀맞을 수 있을 법한 답을 이렇게 보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그리 하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3장 8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이 말씀을 모르면 몰라도, 이미 알고 있는데 그렇게 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바르게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르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바르지 않을 때가 더 많으니까요.)

    백마디 말보다 나은지 모르겠지만 지도자라는 말에 경기를 일으킬 만큼 오바하는 것. 이것이 제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3. 청년부를 섬길때 가장 먼저 받은 직분은 '디렉터'였습니다. director , 이 단어의 뜻은 감독관 혹은 지도자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아찔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청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난 디랙터 아니야. 나는 너희들 지도자 아니거든. 주님의 명령이니까. 그냥 나는 주님의 방향으로 곧바로 걸어가는 다이렉터라고. 너희들도 나를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어.' 여전히 지금 제 직분은 담임이지만 다이렉터임을 잊지 않습니다.

    4. 최근 총신대학교 문제가 들썩거립니다. 가슴 아픈 일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세상에서는 연신 손가락질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들여다보지 않아도 문제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사람이 주인된 것입니다.

    교회의 많은 문제들은 사람이 주인되는 데 있습니다. 목사가 주인 되기 때문입니다. 장로가 주인 되기 때문입니다. 직분이 주인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학교건 교회건 가정이건 사람이 주인되면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문제 투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한 사람도 그래서 실족합니다.

    5. 사람이 주인이 되면 위험한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꾸 욕심을 잉태하려 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끌어안으려 합니다. 작은 욕심을 끌어안으면 그 욕심은 결국 죄가 됩니다.

    욕심은 커지고 싶은 것입니다. 돈도, 명예도, 규모도 계속 키우고 싶어집니다.



    6. 예수님의 관심은 언제나 한 사람을 향해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5장은 거대한 군중들 사이에 소외받은 세 사람을 조명합니다. 무덤 사이에 쇠사슬에 매인 귀신들린 청년. 12년이나 혈루병으로 고생하는 외로운 여인. 죽었다고 평가받은 어린 소녀.

    수많은 군중들 사이에 예수님의 관심은 그 한사람들 이었습니다. 99마리의 양을 버리고 한 마리 양을 향한 것이 목회입니다. 그러므로 목회가 한 생명을 위해 자기를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 신학교가 돼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알아서 따라오게 됩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 중에 열두명만 따라와도 이 나라는 바뀝니다. 네, 그것이 복음이니까요.

    7. 저도 섬기는 교회를 떠날까 말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청소년이었던 한 친구가 제 고민을 어떻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목사님이 힘들다고 떠났다면 역시 똑같구나 하고 실망했을 거예요."

    아찔했습니다. 나 때문에 청소년 한 명이 실족할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에 남게 된 이유입니다.

    8. 저는 자꾸 반복해야 잠깐이라도 노력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정해놓아야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2015년 담임이 된 뒤 저에게 적용할 몇 가지 목회철학과 제도를 정해 적용했습니다. 가장 먼저 10년만 담임목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표어를 정했습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신 교회'.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스스로에게 매번 반복합니다. '10년이면 충분하지 뭐. 대통령도 5년인데.예수님도 3년인데.'
    이제 7년 남았습니다.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샬롬.

    유한승 목사(생명샘교회)


    ==============================================================
    신천지 피해자들 시위 중 이만희·김남희 ‘히히덕’

    가평 고성리 별장, 시위자 현장 망원경·카메라로 보며 즐기는 중?
    정윤석 | unique44@naver.com
    기독교포털뉴스 카카오톡 아이디: kportalnews



    “OO이 돌려 보내라!”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에 빠져 가출한 자녀들, 식구들을 돌려 보내라는 신천지 피해자측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가평 고성리 연수원에서 신천지 피해자들의 시위를 쳐다보는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씨의 모습이 2015년 8월 3일 피해자측 카메라에 잡혔다. 이 영상은 2015년 8월 17일 신천지대책전국연합(http://cafe.naver.com/soscj) 카페에 공개됐다.

    시위자들은 피끓는 심정으로 ‘00 이를 돌려 보내라’고 외치고 있지만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씨는 연방 망원경으로 쳐다보고, 사진을 찍었다. 심지어 만면에 웃음 띤 모습까지 잡혔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바로알자 신천지 카페에는 두 사람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종교사기도 부족해서 피해자 가족들의 절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혀 가책도 못느끼고 망원경으로 보면서 히죽거리는 행동은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의 모습이라고 봅니다”(회원명: dana***), 이 회원은 “저 또한 애지중지하던 (신천지에 빠져)딸이 가출한 지 19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며 “그 딸이 공부했던 책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미치는 것을 넘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이 한 두번이 아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외에도 회원들은 “설사 우리 딸이 개종되어 정상적인 삶을 살더라도 이만희, 김남희와 신천지가 말살될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akf***), “철저하게 계산된 사기꾼을 사이코패스라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도 관대한 것입니다”(tig***), “휴~~천불나네요 애들은 밤마다 가출한 엄마찾는데 ㅠㅠ”(tur***)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만희 교주는 MBC 피디 수첩에서 2007년 5월 8일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을 보도할 때도 ‘껄껄’ 웃으며 시위자들을 ‘피라미같은 사람들’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신천지 신도들이 4만 5천여명일 때 취재를 담당한 피디가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피해자들의 시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 교주는 “하다하다가 자기 힘들면 그만 두겠지”, “애를 하나 낳아다 줄까?”, “이 피라미 같은 사람들이 밤낮 그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라며 가출과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인양 반박한 바 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교계소식
    사순절에 대한 흥미로운 5가지 사실/ 트럼프 2기 첫 내각 회의, 목사·장관인 터너의 기도로 시작
    국회 앞 25만 인파 “3.1정신으로 체제 전쟁 승리” /인사만 잘 해도 좋은 일이 생깁니다
    수십만 시민들 모여 “탄핵 반대” “자유 수호/ 이만희 교주로부터 수년간 성폭행 피해
    교회가 농촌 살릴 수 있다 /목회자 10명 중 6명 "노후준비 못하고 있다
    정치 양극화 ‘몸살’… 분노·혐오 내려놓고 하나님 뜻 구해야 / 목회자들에게 희망 은퇴 나이 물으니
    극심한 절망 속 다시 일어난 비결 끝 아닌 해피엔딩 / “탈북어민 강제북송 문재인,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
    트럼프 취임… 한국 교계 영향은 /“인구감소로 25년 후 한국 기독교인 32% 감소
    ‘양팔 없는 장애 극복’ 목사, 美 남침례회 부총회장 /다락방 교회 성폭행 피해자
    지미 카터,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했던 할아버지 / 카페서 ‘콘서트+설교’
    자선냄비에 몰래 넣은 돈뭉치 1500만원 /이영훈 목사 "야당, 192석 갖고 교만 빠져... 회개해야"
    제주항공 참사 애도…“유가족 위로하며, 축하 모임 자제하고 희생자 / 편리한 대형교회'와 '특색있는 소형교회'로 양극화 ,
    올해 주요 신대원 신입생 충원율, 총신·장신 빼고 미달 /무슬림에 강제개종 당해 결혼한 파키스탄 소녀
    탄핵안 가결…尹, 직무정지 /목회자 연금 마련” 전문경영인 임명
    여의도에선 “尹 퇴진” 광화문에선 “탄핵 반대”...7일 도심 대규모 집회
    구세군 자선냄비, /교회 탐방 유튜버들이 꼽은 ‘좋은 교회’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 김효자 /사업자번호831-29-0156/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 /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4394-4414 /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