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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유, 우간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 박성배가 날린 연금 40억…가입자들 불만 폭발
    2019-05-25 05:00:49   read : 3224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수 소유, 노래로 우간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임영한 | news@newsnnet.com

    ▲ (사진: 밀알복지재단 제공)
    가수 소유의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이 화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아프리카로 간 가수 소유는 이곳에서 노래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소유는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5대 빈민촌 중 하나인 ‘카탕가(Katanga)’의 보육원을 찾았다. 가난 등을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전전하던 40여명의 아이들이 모인 곳이다. 이들은 부모를 향한 기다림과 체념을 반복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슬픈 현실 속에서 아이들을 버티게 하는 건 춤과 노래였다.

    보육원을 찾은 소유에게 환영의 공연을 선보인 아이들은 “노래하거나 춤출 때만큼은 힘든 기억보다는 행복한 일만 떠오른다. 노래로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이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은 소유는 아프리카로 오기 전부터 준비한 ‘I HAVE A DREAM(조영수 작곡, 이유진 작사)’을 열창해 답했다. 이와 함께 소유는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주고, 빈민가 주민들을 초청해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에 소유는 “아이들이 노래 가사를 외우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속에 새기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덧붙여 “우리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준다면 아이들은 희망으로 답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이 담긴 노래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 (사진: 밀알복지재단 제공)



    ▲ (사진: 밀알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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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 또 '같이' 새로운 실험 나서는 나들목교회

    네트워크 만들어 5개 교회로 분립..상호책임 강조해 교회 건강성 보장



    나들목교회가 교회를 5개로 분립하는 등 교회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나들목교회)
    [앵커]

    교회의 몸집이 커지는 것을 의지적으로 거부하며 분립개척 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나들목교회가 창립 18주년을 맞아 5개 교회로 분립했는데요. 지난주일 드린 분립 파송 예배소식을 이승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제는 매주 볼 수 없는 사이지만, 교인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에 대한 기대감만 눈빛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김은영 목자 / 더불어함께교회
    "이제 오늘의 예배를 마지막으로 각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겠지만, 각 교회에서 주신 땅끝에서 소망하는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이어가고 전수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시작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지난 2001년 설립한 나들목교회가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위한 새로운 실험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한 자리에서 함께 예배를 드려온 교인들은 이제 다섯 곳으로 나뉘어 따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비록 장소는 나뉘어있지만, 정신과 마음은 함께 공유하는 관계가 된 겁니다.

    그동안 외적 성장을 거부하고, 분립을 통해 교회를 건강하게 키우려는 시도는 많았습니다. 주로 목회자를 먼저 세운 뒤 교인들이 따르는 방식이었습니다.

    나들목교회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분립 결정부터 목회자를 세우는 것까지 교인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분립 역시 지난 2014년부터 본격 논의를 시작했고,
    2017년에는 교인 전체 투표를 통해 분립을 확정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3년과 2015년 나들목하늘교회와 나들목일산교회의 소규모 분립을 진행해 예행연습도 마쳤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나들목교회는 나들목꿈꾸는교회, 나들목동행교회, 나들목양평교회 더불어함께교회 서로교회 등 다섯 개의 교회로 나뉘게 됐습니다.

    각 교회는 평신도가 운영위원장을 맡아 교회 담당목사와 함께 운영을 책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건강성을 책임질 계획입니다. 김형국 목사 역시 분립예배 설교에서 상호 책임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형국 목사 / 나들목교회
    "나들목교회가 오늘 분교할 수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교회들이 다섯 교회로 분교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어카운터블한 관계 서로 책임지는 관계가 우리 공동체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교회 생태계를 위한 나들목교회의 새로운 실험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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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총회 세례교인 수 30만명 이하로 줄어들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례교인 수가 30만 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기성총회가 2018년 교세 통계를 집계한 결과 세례교인 수는 29만 6천 70명으로, 2017년보다 4천 439명 줄어들었습니다. 교회는 2017년과 비교해 19개 증가한 2천 865개로 집계됐습니다.

    기성총회는 해외직할지방회와 미주지방회까지 합치면 30만 2천 869명으로 3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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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 신임 투표, 장로임기제… 능곡교회의 실험

    총선·대선 못잖은 ‘교회 내 민주주의’ 실험



    고양 능곡교회 담임목사 신임투표 현장

    경기도 고양 능곡교회 성도들이 19일 담임목사 신임을 묻는 투표를 하기 위해 선거인명부를 확인하고 있다. 고양=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인 경기도 고양 능곡교회(윤인영 목사)가 ‘교회 내 민주주의’ 실험에 나섰다. 능곡교회는 19일 담임목사에 대한 신임을 묻는 선거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장로들의 임기를 정하는 ‘장로 임기제’도 시작했다. 교회는 1893년 설립됐으며 세례교인은 1800명에 이른다.

    이날 오전 교회 1층 휴게실은 성도들로 붐볐다. 이들은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세례교인으로 채워진 선거인 명부를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소 안으로 각각 들어갔다. 기표소를 나온 뒤에는 기표함에 투표용지를 집어넣었다. 투표 모습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와 다를 바 없었다. 선거인 명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은 한 선거위원은 “안수집사 선거 때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투표 행렬은 10시가 지나자 휴게실 문밖까지 이어졌다. 기표소를 나온 김영주(46·여) 집사는 “신앙생활 중 목사님을 평가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도 “교회 공동체가 많은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 과정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이 교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담임목사 임기는 6년이다. 임기가 끝나면 1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지만, 투표를 통해 세례교인의 3분의 2가 중임에 찬성해야 한다.

    2부 예배가 끝난 뒤 만난 윤 목사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부목사 시절 능곡교회에서 사역했던 그는 “6년 전 청빙 당시 투표 결과를 기다리던 순간이 떠오른다”면서도 “지금은 교회 안팎으로 공동체의 운영 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달 목회자 임기를 6년 연임에서 1회 중임으로 변경하는 안에도 흔쾌히 동의했다.

    이날 윤 목사는 세례교인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교회는 지난해에 장로들의 임기도 정했다. 지난해 1월부터 안수를 받은 장로들은 6년간 임기가 주어진다. 이들은 임기를 한 번 연장할 수 있지만, 이후부터는 정년인 70세까지 ‘사역장로’로 활동한다. 사역장로는 당회 등 교회의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

    장로임기제를 제안한 김다열 장로는 처음 제안했을 때 내부의 반발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2달여간 ‘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이들이 교회 내 정책 결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득한 끝에 지난해부터 장로임기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장로는 “임기제 등에 세간의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면서도 “젊은 성도가 봉사하고, 기성세대가 직분을 독식하는 구조로는 더 이상 세상 앞에서 교회가 본을 보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 내에서 더 많은 이들이 의견을 내고 고민하는 것이 공동체가 건강해지는 ‘하나님나라의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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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 허위기재 및 교인 불법 출교 목사 되레 “출교”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효성교회 J목사 면직 출교 판결
    이병왕 기자 | wanglee@newsnnet.com



    이력서 허위 기재 사실을 문제 삼은 교인들을 불법 출교한 목사가 도리어 면직 출교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예장통합 서울남노회 소속 효성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청빙한 담임목사가 목회 이력을 속인 것이 드러난 이후 내홍 중이다. 이로 인해 장년 600명 이상 출석하던 교회는 100명 이하 출석하는 상황이 됐다.

    이 과정에서 J목사는 원로목사와 수석장로를 금전비리로 몰아 명예를 훼손했고, 이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받았다(서울중앙 2015 고정 2356).

    뿐만 아니라 총회재판국에서 이를 문제 삼아 담임청빙 무효를 판결하자(예총재판국 제97-29호)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자신을 반대한 교인 158명을 회원권 정지 및 실종교인 처리한 후 징계자보다 적은 123명의 교인으로 재청빙 결의를 해 자신의 지위를 확보 계속 재판 중이었다.

    이런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국장 강흥구)이 지난 14일 최종심에서 J목사에 대해 ‘면직 출교’를 최종 판결했다.

    △이력서를 허위기재한 것과 △원로목사 및 수석장로를 명예 훼손해 벌금형을 받은 것, 그리고 △분쟁 중에 교인의 회원권 정지 및 실종 처리한 것은 총회 헌법 권징 조항 위반에 해당된다는 이유에서다.

    재판국은, J목사가 효성교회 청빙 전 미국서 5년간 목회를 쉬면서 세탁소를 운영했음에도 이력서에는 모 한인교회 담임으로 목회한 것으로 기재한 것은 노회와 교회를 속인 행위로 총회헌법 권징 제2항에 위반된다고 판결했다.

    또한 분쟁 중에 교인을 실종교인 처리한 것은 이를 금하고 있는 총회헌법 해석사례집의 의거, 문제가 되는 행위로 권징 제3조 제6항에 위반된다고 적시했다.
    한편, 효성교회 사태가 커졌을 뿐 아니라 장기화 된 데는 서울남노회의 책임이 상당하다는 지적이다.

    서울남노회는 총회재판국의 1,2심 판결을 비롯해 총회 헌법위원회의 헌법해석, 총회장의 판결집행 행정지시, 나아가 국가법의 판단도 모두 무시하고 오히려 J목사를 감싸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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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포교 접근 멘트 10가지”

    예장 합동 이대위, 이단 대책 세미나 개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이종철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제103회기 총회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진용식 목사(상담소장)가 '안상홍증인회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권남궤 전도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먼저 진 목사는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가 △교주 안상홍을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온 하나님이며 성경에 예언된 재림주 △여교주 장길자는 하나님의 신부 △토요일 안식일 △유월절 등의 절기 준수 △생명책 교리 △수건 교리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다고 했다.

    진 목사는 "주님께서는 이미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4~5)고 말씀하셨다"며 "이러한 예언대로 많은 거짓 그리스도, 거짓 재림주, 자칭 하나님들이 나오고 있는데, 안상홍이 그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권남궤 전도사는 신천지의 소위 '추수꾼'에 대해 "신천지가 전도에 특심한 이유는 144,000의 수를 채우면 순교자의 영혼들과 신천지인들이 신인합일함으로 육체가 변화되어 이 땅에서 육체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영생관 때문"이라며 "그래서 전 교인의 추수꾼화 특전대(특별 전도대원)화를 완성하기 위해 신천지 12지파가 경쟁적으로 추수꾼 훈련 시스템을 구축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의 이른바 '포교 접근 멘트'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①"고아원 아이들에게 보낼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②"저희 교회에서 건강 세미나 해요."
    ③"동화구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문화센터가 있는데 같이 가요."
    ④"선후배 멘토링 해요."
    ⑤"영어 스터디 함께 해요."
    ⑥"설문지 하나만 해주세요."
    ⑦"어제 밤 꿈에 ○○님을 보았는데 흰 세마포를 입고 계셨어요."
    ⑧"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라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⑨"좋은 말씀을 전해주는 선교사님과 함께 하는 모임이 있어요."
    ⑩"잡지사에서 나왔습니다. 청년들의 트렌드에 관련한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권 전도사는 특히 "신천지의 특징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미혹한다는 것"이라며 "다른 각도에서 보면 성도들이 그 만큼 성경 중심의 설교에 굶주려 있고, 성경을 알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천지에 대한 우선적인 대책은 성경 중심의 설교와 함께 성경 자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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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배가 날린 연금 40억…가입자들 불만 폭발

    기하성 총회서 "돈 돌려 달라"…교역자연금공제회 '해산 권고' 결의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기하성 총회가 연금 불신의 늪에 빠졌다. 회의를 주재하던 이영훈 대표총회장(사진 맨 오른쪽)이 곤혹스러운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근, 정동균 총회장.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 몸이 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이영훈 대표총회장) 구 여의도‧서대문 총회 목회자들의 연금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했다. 목회자들 노후를 책임질 교역자연금공제회(이영훈 이사장) 해산 권고를 결의하고, 지금까지 낸 돈을 돌려 달라고 촉구했다.

    기하성은 5월 20일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6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목사 840명, 장로 60명이 참석했다. 구 여의도‧서대문 총회는 지난해 11월 통합 총회를 열고, 교단 이름을 기하성으로 정했다. 개회 예배까지만 해도 화기애애하던 분위기는 회무 시작과 동시에 냉기가 돌았다.

    기하성의 가장 큰 이슈는 '연금'이었다. 교단 목회자 2163명은 교역자연금공제회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연금을 납입해 왔다. 15년간 쌓인 돈만 212억 원에 달하지만, 수중에 있는 돈은 172억 원밖에 안 된다. 구 서대문 총회를 이끌었던 박성배 목사와 전 이사장 서상식 목사가 '불법 대출'로 40억 원 상당의 손실을 끼쳤기 때문이다. 두 목사는 지난해 배임죄로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총회를 주재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손실한 원금을 만회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배임 사건) 판결문에 따르면, 박성배 목사가 38억 원을 학교법인 순총학원으로 보냈다. 이 돈을 우리가 회수하면 원금 손실은 거의 (만회가) 된다. 서상식 목사가 손실한 10억 원도 받기로 했다. 회원들은 너무 염려하지 말라"고 말했다.

    보고자로 나선 교역자연금공제회 사무총장 최길학 목사는 "돈을 찾기 위해 순총학원 가압류를 하는 등 재판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불법 대출을 해 준 OO생명보험과의 소송도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교역자연금공제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공제회로 연락 달라"고 말했다.

    두루뭉술한 보고에 총대들은 반발했다. "그동안 발생한 이자는 어디로 갔는가", "회원들 동의도 없이 돈 들어가는 재판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가", "정확한 손실액은 얼마인가"라는 질문이 쏟아졌다.

    총대들이 거세게 항의하자, 최길학 목사는 "지금 여기서 모든 걸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다.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보여 드리고 확인해 줄 수 있으니 교역자연금공제회에 문의해 달라. 또 우리는 재단법인이기 때문에 모든 건 이사회가 결정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이사회가 결정한다는 발언이 기름을 부었다. 한 총대는 "진짜 주인은 (교역자연금공제회) 회원인데, 이사회가 모든 걸 결정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소리쳤다. 총대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 다른 총대는 "교역자연금공제회 보고서에는 인건비, 재판비용 등이 전혀 안 나와 있다. 이 내용은 왜 회원에게 말하지 않나. 나는 불안해서 5월부로 (연금을) 안 내고 있다. 지금이라도 (납입한) 돈을 돌려주고, 교역자연금공제회를 해산해 주기를 긴급 동의한다"고 말했다. 총대들은 박수하며 환호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역자연금공제회 해산은 이사회가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구 여의도‧서대문 총회뿐만 아니라, 공제회에 가입돼 있는 기하성 광화문 총회(함동근 총회장),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임웅재 총회장) 등에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해산이 아닌 '해산 권고'를 결의해 달라"고 요청했고, 총대들은 그대로 수용했다.

    회의 말미 한 총대는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또 넘어가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영훈 목사는 "총회 임원회와 실행위에 (해산 건을) 보고하도록 하겠다. 연금 가입자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하겠다. 우선 38억 반환 소송 결과를 지켜본 다음, 최종 결정은 교역자연금공제회 총회를 소집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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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된 '천국 소년', 출판사 상대 소송

    핵심내용 “조작”..“돈 한 푼 못 받았다”



    ▲ 최근 스무살이 된 말라키의 6살적 '천국'체험을 쓴 책엔 '진짜 스토리'라고 되었지만 거짓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출판사 상대로 소송중이다.

    【<교회와신앙> 김정언 기자】 책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의 주인공, 앨릭스 말라키(Alex Malarchy).
    그는 지금 20세 성인이 되어 출판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중이다. 사실이 아닌 허구를 만들어내어 자신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는 것. 아울러 책이 나온 이후 출판사로부터 단돈 1센트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교통사고로 죽어 '천국'에 갔다가 돌아왔다는 여섯 살짜리 말라키의 스토리는 6년이 지난 2010년 주요 기독교출판사의 하나인 틴데일 하우스(TH)에 의해 출판되어 100만권 이상이 팔려나가면서 여러 달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책이 나오자마자 이내 앨릭스의 어머니와 소년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 책은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하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다. 앨릭스는 2012년 11월 이 책을 "역사상 가장 기만적인 책의 하나다."라고 비판했다. 소년은 자신이 죽지도 않았을 뿐더러 천국에 간 적은 더군다나 없다고 공공연히 폭로한 바 있다.

    문제는 두 공저자의 한 명인 앨릭스의 아빠, 케빈 말라키에 있었다. 있지도 않은 일을 아빠 케빈이 맘대로 꾸몄고, 출판사는 그대로 강행했던 것. 게다가 아빠나 출판사는 엄연히 공저자인 앨릭스에게 단 한 푼의 저술비도 주지 않았다. 책이 나온 뒤로 케빈과 아내는 헤어졌다.

    급기야 앨릭스는 책 출판 5년 후 여기저기 기독교서점에서 공개 편지를 보내어 그의 근사체험(NDE)은 '조작'이라고 폭로했다. 문제가 커지자, 결국 틴데일은 이 책을 재인쇄 대상에서 제외했고, 서점에서도 책이 사라져갔다.

    앨릭스가 거의 죽을 뻔 했던 것은 맞다. 그는 사고로 여기저기 부상을 입었고, 특히 척추와 목뼈에 심한 중상과 함께 뇌상(브레인 트라우마)을 입고 사지마비 환자로 남았다. 당시 그와 아빠는 오하이오 러시실배니어 근처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다른 도로로 접어드는 순간 언덕 너머에서 보이지 않던 다른 차에 받히면서 사고가 났다.

    책에 따르면, 아빠가 천사의 도움으로 찌그러진 차의 창문으로 ‘날아서’ 탈출하여 안전하게 옮겨졌다는 것인데, 앨릭스 자신의 영혼은 이미 몸에서 빠져나와 그런 아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단다. 앨릭스의 몸은 응급 헬리콥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앨릭스는 한 천사에 의해 ‘키 큰’ 천국문들을 통과하여, ‘천국의 한 구멍 속’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났단다. 병원에서 깨어난 앨릭스는 가족에게 자신의 '근사체험'을 들려줬다. 틴데일하우스는 이 책을 "천국과 천사들,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새 통찰을 주는 초자연과의 직면"이라고 그럴 듯이 선전해댔다.

    그러나 소년은 10살 되던 해인 2009년 수술 끝에 옛 '슈퍼맨' 배우 크리스토퍼 리브처럼 산소호흡기 없이 숨 쉴 수 있게 됐고, 같은 해 후반기엔 보행기를 잡고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러닝머신 위에 설 수 있게 됐다.

    소년의 엄마인 벳 말라키는 2012년 11월 몇몇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를 통해 자신의 가족은 책 내용에 공감하지 않는다며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난처하게 만들어왔다며 "앨릭스는 경배할 우상도 아니고 초자연적 은사를 가진 사람도 아니다"고 공언했다. 또 "천국에 오가지도, 초자연적 존재들과 대화를 나누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13일, 앨릭스는 여러 기독교 서점을 상대로 한 공개서한에서 자신의 천국 기행은 모두 픽션에 불과하니 책을 선반에서 모두 걷어치우라고 권했다. 그는 "저는 죽지도 않았고 천국에 가지도 않았어요. 제가 천국에 갔다가 주장한 것은 단지 주목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전에 성경을 읽은 적도 전혀 없어요. 사람들이 거짓으로 이득을 취해왔어요"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이틀 뒤, 틴데일 출판사는 책의 재인쇄를 취소하고 거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2000년대는 특히 미국에서 천상-지옥 체험 도서가 판치던 시기였다. <천국에서의 90분>(90 Minutes in Heaven, 2004)은 5년간이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 자리를 지키면서 무려 600만권 이상 팔렸다.

    타드 벌포(공저자 린 빈슨트)가 세 살짜리 아들 콜튼의 '근사체험기'를 그린 <천국은 실재한다>(Heaven Is for Real, 2010)도 1000만권 이상 팔렸고(2014년 기준), 내친 김에 영화까지 만들어 1억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 책은 플래티넘 판매상을 거쳐 다이아몬드 상과 베스트드라마 상도 받았다.

    그밖에도 역사상엔 수많은 '천국' 또는 '지옥' 기행담(紀行談)이 있어왔다. 이런 현상은 한편으로는 성경대로 천국과 천사들이 실재한다는 진실과 그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심을 부추긴 것도 사실이지만, 성경 이외의 초자연적이고 뉴에이지적인 현상인 근사체험과 트랜스(trance)나 입신 간증 따위에 성경 이상의 권위를 부여하려는 것 등 부정적 결과를 초래해왔다.

    성경 계시 상, 실제로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셋째 하늘을 방문한 바 있는 사도 바울은 천국에 관해 말로는 표현이 안 돼 그 이상의 기술(記述)을 삼간다고 짧게 고백한 바 있고, 사도 요한은 그의 계시록에서 기록 당시의 현재적 천상과 함께 미래 천국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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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때 손들기’에 관해 알아야 하는 10가지



    샘 스톰스 목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

    미국의 샘 스톰스(Sam Storms) 목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예배 때 손들기에 관해 알아야 하는 10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Enjoying God Ministries’ 설립자인 샘 스톰스 목사는 39년 동안 사역자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8년부터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브릿지웨이 교회의 담임 목사로 활동하며 www.samstorms.com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다음은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1. 난 기도하거나 찬양할 때 손을 든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분명한 성경적 전례이기 때문이다. 그 모든 전례를 다 발견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자.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시편 63:4)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시편 28:1)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시편 88:9)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시편 119:48)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시편 141:1~2)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시편 143:6)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에즈라 9:5)

    2. 만약 누군가 이러한 말씀들이 예배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단지 기도에 대한 것이라고 말하며 반대한다면, 나 같은 경우는 참으로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없는 예배는 한번도 떠올려 본 적이 없다. 기도는 그 자체로 예배의 형식이다.

    3. ‘예배 때 왜 손을 드는가?’ 질문을 받을 때, 종종 ‘전 영지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영지주의는 고대에서나 현대에서나 육체를 경시한다. 다른 어떤 것보다 물리적 현실의 선을 최소화하는 초자연적인 영성을 지지한다.
    인간 실존과 경험의 영적 차원에 예외적으로 집중하기 때문에 몸은 악하고 타락했다. 몸은 한 영혼의 온전한 찬양을 더럽하지 않도록 통제하고 억압하고 견제해야 한다고 본다. 몸은 영혼을 위한 일시적 감옥 그 이상이 아니며, 영혼은 보다 순수하고 영원한 영적 상태를 원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는 말이 되지 않는다!

    성경적인 기독교는 하나님이 지으신 육체적인 실제를 찬양한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단순한 창조물 그 이상이다. 우리 안에 영혼이 있고, 우리의 전 존재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한다.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의 가치를 선포한다. 바울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라고 말씀하고 있다.

    반드시 우리는 이해를 갖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을 올바르게 생각하고, 우리의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4. 사람의 손은 우리의 신앙, 감정 그리고 뜻을 시각인 표현으로 나타낸다. 설교학을 가르칠 때,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가 젊은 설교자에게 적절하게 손을 사용하도록 가르치는 일이었다.

    우리의 손은 매우 크게 말한다. 화가 났을 때, 주먹을 꽉 쥐기도 하고, 다른 이들을 협박하기도 한다. 죄책감이 들 때는 손을 숨기거나 범죄의 증거를 숨기기도 한다. 두려울 때는 얼굴을 가리고 보호를 받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붙들기도 한다. 환대할 때,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들이기 위해 손을 사용한다. 누군가를 비난할 때도 우리는 손가락을 사용해 대상을 지목한다.

    5. 내가 나보다 높은 분을 예배할 때,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의 뜻, 인도하심과 능력, 내 삶에 두신 목적에 나를 맡긴다. 손을 드는 것은 ‘주님, 저는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이 기뻐하시는대로 사용하소서’라는 고백이다.

    6. 난 예배할 때, 궁극적인 약함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자와 같이 손을 높이 들고 ‘저는 아무것도 숨길 것이 없습니다. 제 손에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삶은 주님의 것이니 거룩하게 하소서. 나의 마음, 영혼, 몸은 당신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7. 난 예배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자와 같이 손을 높이 들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오 주님, 제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만약 당신께서 붙들어 세워주시지 않는다면 저는 반드시 죄와 사망의 지옥 속으로 가라앉을 것입니다. 당신만을 의뢰합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저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소서’라고 고백한다.

    8. 난 예배할 때, 누군가로부터 기대하던 선물을 받은 시림처럼 기쁘고 행복하게 손을 들고 ‘아버지,제가 당신이 주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겠나이다. 저는 영적으로 거지와도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 안에서 예비하신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 외에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께서 저를 온전히 만족시켜주소서. 이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옵소서’라고 말한다.

    9. 난 예배할 때, 나로부터 구주께로 관심을 돌리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과 같이 손을 들고 ‘오 하나님, 영광과 권세와 능력이 오직 아버지께만 있나이다’라고 고백한다.

    10. 난 예배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서 손을 들고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분께 부드럽고 친밀하게 ‘아바 아버지,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의 마음을 제게 보이소서.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저의 것입니다. 이 죄인의 영혼을 향한 당신의 마음과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느낄 수 있도록 저를 더욱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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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들의 욕망을 통제할 수 있는 방안

    최재석 | jschoi4111@gmail.com

    우리는 대립된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택하고 나머지 하나를 외면하는 데에 익숙해져 있다. 선과 악이 있을 때, 우리는 물어볼 필요도 없이 선을 택한다. 바울은 영과 육 가운데서 영을 취하라고 권고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부모를 섬기는 일 사이에서 부모를 외면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몰두했다(막 7:9-14).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보잘 것 없는 자를 돌보는 일 가운데서 보잘 것 없는 자를 외면하고 하나님만을 섬겼다(마 25:31-46).

    그런데 예수님은 마가복음 7장과 마태복음 25장에서 하나만을 택하지 말고 두 가지를 모두 택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특히 마태복음 23장에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다는 점을 지적하시면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23)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두 가지 중에서 하나에만 치중하는 것은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의 문제만이 아니고 바로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교회에서는 천국과 세상 가운데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강조면서 세상을 멀리하라고 가르쳤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는 사실과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는 것이 주목을 받으면서 천국 못지않게 지상의 나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인도에 치중하면서 인간의 노력은 외면해 왔다. 바로 이점이 한국교회가 오늘날 이토록 타락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이다.


    성령의 인도만을 내세우는 사람들

    우리교회에서 일박을 하면서 전교인 특별 수련회를 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그런데 교회 연중 계획에서는 그 행사가 빠져 있었고 예산도 잡히지 않았는데, 김 장로가 그 행사의 책임을 맡았다고 했다. 그래서 김 장로에게 그 행사를 추진하느라고 수고가 많겠다고 인사를 했더니, 그는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요.”라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그래도 예산이 잡혀 있지 않은 일을 추진하려면 김 장로의 수고가 많겠네요.”라고 말했더니, “내가 뭐 할 일이 있나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면 되지요.”라고 응대했다.

    그 말을 듣고 내 마음이 답답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지만, 계획에 없던 행사를 추진하려면 김 장로의 수고가 클 것이 뻔한데, 하나님에게만 모두 미루기 때문이었다. 그 행사를 위한 장소와 날짜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강사들을 초청하는 데 이르기까지 그가 뛰어다니며 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물론 그 처리 과정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그가 해야 할 일이 많은데,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나님에게 미루고 자기가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그 행사가 성공적일 수 있을까? 만약 그 행사가 실패한다면, 그 실패도 하나님이 그렇게 잘못 인도해서 실패했다고, 실패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할 것인가?

    많은 사람이 김 장로처럼 모든 것을 성령의 인도라고 말한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된다고 말이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주신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성령이 인도해주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당면하는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의 사장이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을 믿고 회사운영을 게을리 한다면 그의 사업이 어떻게 될까? 어느 학생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기도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그의 성적이 어떻게 될까?


    성경에 기록된 인간의 노력

    우리는 요즘 교회가 물질욕, 명예욕, 성욕 같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을 좇는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그런 욕망을 버린다는 것은 웬만한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일이다. 그런데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믿고 행위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 세속적인 욕구는 걷잡을 수 없이 자라게 마련이다.

    성령의 은혜와 인도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성령이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면 되지 않을 일이 없다고, 인간의 노력을 말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것은 성령의 은혜를 믿지 않는 사람의 말이라고,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막 9:23)다는 말씀을 못 읽었느냐고 반박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면 지금 이토록 한국교회가 타락한 것은 우리에게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인가? 그런데 시시때때로 성령의 역사와 믿음을 강조해온 한국교회가 지금 이렇게 세속화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일부의 장로들과 짜고 교회의 재정을 유용하거나 목사직을 세습하면서도 설교단에서는 성령의 인도를 말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그런 범법적인 행태는 하나님의 인도에 의한 것이다. 그들의 이 괴변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가? 실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 아닌가?

    그러면 성경에서는 인간의 노력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십계명에서는 우리의 노력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복을 받지만, 계명을 어기는 자는 벌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예언자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길을 버리고 딴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벌을 받는다고 끊임없이 경고했다. 구약에서는 창세기로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20세기 복음주의를 이끈 존 스토트는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에서 시편 32편 8-9절을 강해하면서 8절만을 읽지 말고 9절을 함께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8)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 하리로다(9)”

    여기서 8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9절에서는 짐승처럼 끌려 다니지 말고 스스로 선택해서 행동하라고 말한다. 스토트는 이 두 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지만, 인간의 편에서도 노력해야한다는 점이 잘 나타난다고 말했다. 구약의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이시지만, 우리의 노력을 요구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신약에 오면 야고보서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26)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들의 행위가 잘못 되었음을 지적하면서, 심판 날에는 생명책에 기록된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행위를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선한 행실은 노력의 결과다.

    예수님은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말씀하셨다. 물론 예수님은 “믿음이 너를 구했다”고 말씀하시면서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언급하셨지만, 우리의 노력도 중시하셨다. 우리는 흔히 바울이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와 믿음만을 중시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는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의 의지적인 노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스토트가 시편에서 지적한 것을 우리는 에베소서 2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8)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9)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10)”

    8절과 9절에는 하나님의 은혜, 믿음, 그리고 구원이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말로 끝내지 않았다. 10절에서는 우리는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지음 받았으니 선을 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7장에서 같은 취지로 말씀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 이 구절에서 강조하려는 것은 믿음이 구원의 충분조건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믿음이 중요하지만, 온전한 구원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어 있다.

    성령론을 전공한 신학자 박영돈은 『일그러진 한국교회의 얼굴』(IVP, 2013)에서 온갖 비리에 연루된 목사들의 범죄 행각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목사들이 죄에 빠질 확률이 매우 높은 부류로 의심받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범죄에 취약하게 된 것은 “자신의 욕망을 적절하게 통제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철저히 회개하여 깨끗하고 겸허한 마음, 주님을 향한 순결한 사랑과 헌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처방을 내린다.

    여기서 성령론 전공자가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지 않고 목사들이 욕망을 통제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것은 우리의 주목을 끌 만하다. 그러나 그는 목사들의 욕망을 통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런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회개하라는 처방은 아주 막연해서 목사들이 욕망을 통제하는 데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좀 더 구체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처방해주는 회개라는 약을 복용했지만,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주신다는 주장에 밀려서 그 약은 반짝 효과에 불과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면 욕망을 통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혹은 회개의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는 특효약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마치면서

    성경에는 예정론뿐 아니라 자유의지에 관한 구절이 많은 것처럼 성령의 인도뿐 아니라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는 구절들이 아주 많다. 그렇다면, 자유의지가 성경적인 것처럼 행위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는 말도 성경적이다.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주장에 얽매어서 성경에 기록된 행위에 대한 구절들을 외면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고, 우리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뿐 아니라 우리의 의지적인 노력도 필요하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은혜, 믿음, 구원이 중요하다는 것은 신앙인이면 누구나 인정한다. 그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에 치중하다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행위, 즉 인간의 노력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도 인간의 행위도 모두 중시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오늘처럼 타락하게 된 근본 이유가 바로 성령의 인도만을 앞세우고 인간의 노력을 외면한 데에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목사들은 성경을 올바로 읽고 성령의 인도와 우리의 노력을 모두 가르쳐야 한다. 인간은 본능적 욕구에 휩쓸리기 쉬운 죄성을 지닌 존재여서, 우리가 부단히 힘써 노력해도 그 욕구를 제어하기가 어려운 법이다. 그런데 행위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우리는 육신적 욕망의 노예가 되고 만다.

    위대한 사도 바울조차도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 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 7:19)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라고 하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24)라고 탄식했다.

    그런데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그 강력한 육신의 욕망을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아주 큰 착각이다. 우리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려면, 성령의 인도와 더불어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지 않으려는 의지적 노력이 필요하다.(롬 8:12-13)

    교회가 오랫동안 하나님의 은혜만을 앞세우고 우리의 노력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토록 오염되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앞으로 육신의 욕망을 다스리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부패의 늪에 더욱 깊이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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