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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륜교회, 추가 감염 우려 현실로 함께 식사 후 전염 추측 ... / 박쥐와 쥐에 대한 이야기
    2020-02-08 04:49:51   read : 2964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명륜교회, 추가 감염 우려 현실로

    6번째 확진자와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 "15~20명 격리 중"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진 직후 모든 예배를 인터넷 예배로 대체한 명륜교회. ⓒ송경호 기자

    ▲명륜교회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온전한 주일 성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담임 박세덕 목사는 “1953년 교회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주일성수를 어긴 적이 없었다. 이 부분만큼은 누구보다 열심인데, 참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명륜교회 홈페이지 캡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 다녀간 이후 굳게 잠긴 명륜교회

    ▲2일 주일예배를 인터넷 예배로 대체한 혜화동 명륜교회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송경호 기자

    앞으로 2주간 예배는 모두 온라인으로 드릴 예정“결국 선한 목적 이루실 것, 심판은 오직 주님께만”

    -성도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

    “수요일인 29일 오후에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가 다음날인 목요일에, 그의 아내(10번째 확진자)와 아들(11번째 확진자)이 금요일에 입원했다. 이 상황이 벌어지고 나니 주변에서 가장 염려한 이들은, 교회와 그 근처에서 놀았던 동네 아이들의 부모님들이었다. 그분들이 느끼는 공포는 엄청났다.

    금요일 오전까지만 해도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예배는 어렵겠지만 주일 오전예배만큼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에 그의 아내까지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순간, 보통 큰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긴급 당회를 열어 여러 번 상황을 설명해 이해를 구하고 주일예배를 영상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주일예배를 온라인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으셨겠다.

    “1953년에 교회가 설립된 이후 78년간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주일성수를 철저하게 지키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 열심인데 참 어려운 결정이었다. (확진자인) 그들은 중국에 다녀오지 않은 2, 3차 감염자였다. 이로 인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격리조치된 이들이 몇 더 있다. 물론 다행히 그 중에서 증세가 있는 이는 하나도 없지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교인들 중에서도 걱정한 이들이 많았지만 (온라인 예배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권고에 따른 것인가 자발적이었나.

    “질병관리본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까지 통제하거나 간섭하진 않았다. 자발적인 결정이었다.”

    -주변에서 온라인 예배 결정을 잘 받아들였나.

    “성도들이 교회 상황을 매우 잘 아시기에, 왜 그렇게 결정했느냐고 물은 분은 단 한 분도 없었다. 우리 교회의 상황을 잘 모르시는 교단 내 다른 목사님들 중 물어보는 분들이 몇 분 계셨지만, 교회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리니 모두 이해하셨다.”

    -홈페이지에 가장 첫 화면에 주일성수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있다.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우리교 회는 고신 측에 뿌리를 둔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신총회 소속이다. 고신 측과는 분리되었지만 철저한 보수적 신앙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 주일성수의 중요성만큼은 철저하게 배울 수 있었다. 저 개인적으로도 1967년도부터 지금까지 54년째 이 교회에만 출석해왔다.

    그동안 주일에는 물건을 사고 파는 것과 심지어 시험을 보는 것까지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외에 일체의 개인적인 것들을 하지 않도록 가르쳐 왔을 정도였다. 다만 지나치게 성경을 문자적·율법적으로 해석해 적용하지는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다. 구약의 랍비들도 시대에 맞춰 율법을 적용해왔던 부분이 있던 것처럼,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들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기도 했다.”

    -일각에선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대규모의 전염병이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한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우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은 분명하다.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바로서려는 노력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심판과 섭리는 하나님께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함부로 판단하며 다른 이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하는 건, 스스로는 옳다 하며 다른 이에게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주이시자 마지막 심판주이시다. 구원도 심판도 단 한 분 예수님께 있다. 기독교인들이 함부로 심판자의 자리에 올라가 앉는 건 월권이다. 철저히 예수님의 몫이기 때문이다.”

    -중국 내 기독교 핍박이 점점 심해지는 것을 지적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한 관점도 자칫 지나칠 수 있다.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시간이 흐르면 분명 선한 목적을 이루실 것이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기다리며, 힘써 전도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신앙을 잘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

    -입원 중인 성도들 상황은 어떠한가.

    “면회는 불가능하지만 매일 통화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다행히 열도 내려가는 등 좋아지고 있으며,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더라. 대한민국 의료진이 충분하게 대처하고 있다. 다른 성도들에게도 질병관리본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예방에 철저히 힘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의 사역에 변화가 있을 것 같나.

    “우리 교회는 철저히 성경 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교회다. 대부분 말씀도 성경 본문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변하는 건 전혀 없을 것이다. 이번 일 전이나 후나 변함없이 오직 말씀의 터 위에 서나가고자 한다. 오직 성경 안에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더욱 굳건히 해나갈 것이다.”

    -앞으로 새벽예배나 수요예배, 기도회 등의 교회 내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다음 주 주일예배는 계획돼 있나.

    “새벽예배는 드리지 못하고 있다. 오는 수요예배는 주일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드리게 될 예정이다. 이번 주일예배도 지난주와 마찬가지일 듯하다. 조금은 과할 정도로 대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두 주 정도는 현 상황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6번째 확진자가 최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 확인된 이후, 추가 감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6일 발표된 21번째 확진자(59세 여성)는 6번째 확진자의 지인으로, 1월 26일 종로구 명륜교회에서 주일예배 당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는 21번째 환자가 당시 6번째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1번째 환자는 예배 참석 후 6번째 확진자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명륜교회 담임 박세덕 목사는 지난 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들 외에도 약 15~20명의 성도가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직 6번째 확진자와 그의 가족들(10, 11번째 확진자) 외에는 추가 발병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21번째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격리 대상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명륜교회는 6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등 일체의 모든 예배를 인터넷으로 전환했다. 박 목사는 “교회 설립 이후 78년간 단 한 번도 이런 적이 없는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6번째 확진자 다녀간 이후 굳게 잠긴 명륜교회



    ▲명륜교회 문이 굳게 닫힌 모습.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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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정부는 리원량 의사에게 공개 사과하라"

    언론 통제하는 시진핑 정부에 대한 불신 확산 계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린, 중국 우한시중심병원의 의사 리원량(李文亮·34) 씨. ⓒ리원량 웨이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을 첫 경고한 중국 의사 리원량(李文亮) 씨의 사망 소식이 7일 알려진 가운데, 중화권 민주화 운동가들이 중국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며 비통함을 나타냈다.

    중화권 민주화 운동가들로 구성된 싱크탱크 다이얼로그차이나 왕단(王丹) 소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중국인들은 국가를 위해서라도, 국가와 관계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리원량 의사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중국 정부는 반드시 리원량 의사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라! 이 사과는 반드시 정부가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도 리원량 의사를 추모하는 글들과 함께 중국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리원량 의사는 중국 우한에서 서서히 퍼지고 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인물이다. 우한시중심병원에서 근무하던 그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환자’들의 집단 발생 소식을 공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가짜뉴스로 사회 질서를 해친 혐의로 중국 당국의 처벌을 받았다.

    리원량 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초기, 마스크 등 보호 장비 없이 환자를 돌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0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 병동에 입원한 그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투병 중 7일 새벽 끝내 숨졌다.

    다이얼로그차이나 이대선 한국대표는 “이번 사태를 겪으며 중국 정부는 우한시 자체를 봉쇄하고 언론 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태의 확산을 막기보다 자신들의 정권에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는 모습이 크다. 또 시진핑 정부의 대처 방식에 대한 국내외 신뢰가 높지 않다”면서 “홍콩은 우한과 연대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얼로그차이나는 중화권 민주인권운동가들로 구성되어 톈안먼 시위 지도자인 왕단이 천안문사건 29주년에 설립한 싱크탱크다. 작년 10월에는 다이얼로그차이나 왕단 소장과 조슈아웡 이사가 다이얼로그차이나 한국대표부를 통해서 한국에 홍콩 시위 지지 입장문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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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폐렴’ 확산으로 中 사역자들 철수 및 격리



    “선교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역사 일어나길” 기도 요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지 사역자들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 조용중 목사, 이하 KWMA)는 최근 회원단체들에게 중국 현지 선교사들에 대한 임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우려하고 있다”며 “KWMA도 깊은 관심을 갖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선교사들의 중국 입국이나 여행을 전면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국에서 철수한 선교사들에게 2주간 자발적 격리 조치에 들어갈 것도 권했다. 이들을 위해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교회 수양 시설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A단체의 한 선교사는 “소속 중국 선교사들은 콘퍼런스 일정으로 제3국에 미리 나와 있었고, 현재는 본국으로 일시 귀국한 상황이다. 앞으로 사태를 지켜보며 2~3주 정도 머무를 예정이다. 나오지 못한 선교사들은 현지에서 그대로 사역 중이며 해당 지역 선교사는 없다”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각 나라 본부와 공조 중이다. 동남아에서 3~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훈련 콘퍼런스 일정은 다 취소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 선교사는 “무엇보다 이번 사태가 병리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공포 때문에 많은 선교사들이 두려움 가운데 있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선교적 사명이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중국 땅과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결단하는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B단체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 파송됐던 선교사 가정들이 한국에 들어와 격리된 상태에 있다. 현지에 남아있는 이들은 출입이 봉쇄된 상태로 집 안에 격리되어 있다.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중국의 우한에서 사역하다 돌어온 한 선교사는 기도편지에서 “저희가 개척한 OO교회에도 폐렴 또는 유사 증상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고난의 기간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함을 입고 영적 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폭풍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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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가 교회 옮기면 헌금 돌려줘야 하는 나쁜 선례”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를 사랑하는 모임’ 기자회견

    청빙 위해 성직 매매하는 ‘정치적 합의’ 이뤄져 이명 대가로 장로 15인에게 5억여원 지급 합의
    이영훈 목사, 예배 한 번에 ‘이명 끝’ 서류 작성 원천 무효하고 소 취하, 조용히 이명 마무리를



    ▲문우강 장로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순복음송파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5일 오후 서울 종로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 합의금을 원천무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 문우강 장로는 “교회가 2016년 8월 김모 목사 후임 선정 과정에서 내홍을 겪기 시작했고, 급기야 2017년 12월 22일, 성직을 담보로 한 ‘정치적 합의’가 이뤄졌다. 한국교회 역사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 합의가 정당화된다면, 한국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길 때마다 냈던 헌금을 돌려줘야 하는 나쁜 선례가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로는 “성도들이 피땀 흘려 드린 헌금과 헌신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이명을 이유로) 정치적 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는 특정 세력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성도들의 교회이다. 성도들의 뜻을 무시하고, 몇 사람의 정치적 합의에 의해 교회 재산이 처분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분개했다.

    ‘이명(移命)’이란 출석하던 교회에서 적을 옮기는 것을 말한다. 등록교인이 소속 교회를 옮길 때 ‘전입신고’ 개념으로 주고받는 서류가 ‘이명증서’이다.

    문 장로의 설명에 따르면, 순복음송파교회는 2017년 12월 22일 담임목사 청빙에 단독 입후보한 국모 목사를 추대하는 과정에서 퇴임하는 정모 목사를 지지하던 장로 15인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K순복음교회로 ‘이명’을 요구했다.

    더 이상 담임목사 청빙에 반대하지 않고, 교회를 떠나겠다는 것. 송파교회는 담임목사 청빙 통과 기준이 ‘당회 2/3 이상 찬성’인데, 장로가 총 39인이어서 이 15인의 장로들이 찬성해 주지 않으면 국 목사 청빙이 불가능했다.

    이에 장로 15인이 목사 청빙 당회에 참석하는 대신, 나머지 장로들에게 위임장을 작성해 주고 교회를 떠나는 방식으로 청빙을 용인하겠다고 제안한다. 장로 15인은 조건으로 ‘합의 각서’를 작성했다. 송파교회 측 장로 2인과 15인 대표 장로 1인, 입회인 장로 1인은 ‘합의 각서’에 서명했다.

    합의 각서 주요 내용은 2008년 이전 장로들의 경우 원로장로 추대시 1인당 장례비로 추가 3백만원을 지원하고(2009년 이후 장립시 2백만원),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입회비를 1인당 120만원 지급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와 K순복음교회 부흥을 위한 발전기금 2억원과 1억원, 총 3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2009년 이후 장립한 장로들에게는 1인당 2천만원을 지급하고, 장례비 및 납골당비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모두 합하면 장로 15인의 ‘이명 비용’은 5억원대에 달한다. 이에 대해 문 장로는 “2천만원은 임직 감사헌금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장로들 사이의 개인적 합의로, 교회 총유 재산 관리권을 가진 공동의회나 당회 결의사항은 아니었다. 문 장로는 “장례비 예치금을 돌려달라는 것은 이해하더라도, 엘리베이터와 교회 차량 구입비로 사용한 발전기금을 내놓으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문우강 장로는 “이는 담임목사의 경우 청빙에 필요한 표를 얻고, 장로들은 행정 편의와 비용을 지급받는 ‘정치적 합의’였다.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성직 매매”라며 “특히 이 합의금 지급을 위해 2018년 2월 18일 당회는 ‘건축헌금’에서 출연하기로 했는데, 이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일 뿐 아니라 목적 헌금을 임의로 사용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문 장로는 “이들은 ‘합의 각서’ 작성 3일만인 2017년 12월 25일 이명 절차가 완료됐다고 주장하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전입 회칙, 그리고 총회 헌법과 맞지 않는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전입(이명)은 장로회 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이 결정된다. 이에 장로회는 두 달 후인 2018년 2월 28일 당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승인 기안을 상정했고, 여의도지방회도 2018년 4월 27일 정기임원회에서 이명 전입을 결의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총회 헌법에 보면, 장로의 전입은 공동의회 2/3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언제 공동의회를 열었는가. 이런 절차가 없었다면, 이권을 위해 총회 헌법도 무시하고 훼손한 것”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총회의 대표적인 교회인데, 헌법의 본이 돼야 할 교회가 헌법을 훼손하면서까지 이익을 추구하려 한다면, 비통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법적 절차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명 장로 15인의 합의금청구소송 1심 과정에서 재판부 측의 질의에 이들 15인이 ‘2017년 12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 등록했다’고 답변했다”며 “예배 한 번으로 이명이 완료됐다는 것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운영회 회칙과 기하성 총회 헌법을 훼손한 것이며, 한국교회 전체에 미칠 파장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했다.

    또 “해당 허위문서를 작성해 법원을 기망하고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것과 함께, 송파교회 청빙 과정을 방해해 교회 분열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이영훈 목사를 업무방해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영훈 목사는 얼마 전에 자신이 타락한 목사라고 하지 않았나. 지금은 설교가 아니라 회개를 해야 할 때”라고 했다.

    문우강 장로는 “정치적 합의에 의한 ‘이명 비용’ 지급이 선례가 됐을 때 한국교회에 미칠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생각해 보라”며 “이제라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가 한국교회를 위해 큰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 모든 것을 원천무효화하고 소를 취하하여, 조용히 이명을 마무리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현재 이명 장로 15인은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사택 등을 상대로 재판부에 5억 6,700만원에 대한 부동산 가압류를 한 상태”라며 “이렇게까지 하는 것이 정당한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라고 했다.

    문 장로는 “이번 사건이 판례로 굳어지면, 남아날 교회가 있겠는가. 이영훈 목사가 결단을 내려, 재판을 철회하고 쌍방이 만나 원만하게 해결해야 한다”며 “이는 우리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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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2019년에 5,576교회 박해

    Open Doors USA가 발표

    중국 기독교인들은 작년에 전례없는 극심한 박해를 받았다

    중국의 크리스천들은 지난 수년간 전례 없는 수준의 사찰, 통제, 신앙의 제약을 받고 있다고 Open Doors USA가 발표했다.

    기독교와 다른 종교를 중국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국정부의 열망으로 인해 중국은 Open Doors 세계 기독교박해 국가순위 27위에서 23위로 뛰어올랐는데, 이는 종교적 믿음이 정부의 공산주의 해석과 궤를 같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년 발표되는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리스트는 크리스천들이 살고 있는 50개의 가장위험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북한이 1위이며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에리트리아, 수단, 예멘, 이란, 인디아가 뒤를 잇고 있다.

    중국에서는 작년에 정부 승인 하에 5,576개 교회를 공격했는데 전년도 171개에 비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숫자다. 중국에는 9천7백2십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있으며 이들은 전체 인구의 6퍼센트를 차지한다.

    Open Doors는 크리스천들에대한 중국의 박해를 “인권 악몽”이라고 부른다. Open Doors 회장 데이빗 커리는 “중국 정부는 교회와 크리스천들에 대한 공격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가장 최근의 정책들은 전례없는 방법으로 크리스천들을 마비시키고 있으며, 그들이 이런 노선을 지속한다면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인권 위반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pen Doors는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크리스천들에 대한 박해를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 온라인으로 성경판매 금지

    - 의료진들에게 종교적 신앙이 없다고 적혀있는 문서에 사인하도록 강요
    - 그들이 기독교를 부인하지 않으면 연금이 중단될 것이라고 협박

    - 파괴 및 십자가 철거

    - 목사들 투옥

    - 정부관리들은 지주들이 교회와의 임대계약을 취소하도록 압력

    - 교회지도자들에 대한 감시

    - 18세이하의 어린이들은 교회출석 불허

    커리회장은 미국정부가 미래의 무역협상에사 중국의 종교자유위반을 거론토록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상의 한 국면은 중국이 거대한 인권위반국가라는 사실을 변경시키지 못했다는 것이며, 두 번째 국면은 양국이 정상화된 관계를 보려면 이문제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교회들은 삼자애국운동이나 중국가톨릭협회에 등록을 해야한다. 이들 단체에 등록되면 극심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중국의 수백만 크리스천들은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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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와 쥐에 대한 이야기



    박쥐나 쥐는 수많은 세균의 온상이다. ©unsplash (포토 : )

    이번에 중국에서 발발한 우한폐렴, 또는 코로나바이러스는 폐를 감염시키는 호흡기 질환을 통해서 급속하게 전파되는 강한 전염병입니다. 이병을 전염시킨 것으로 알려진 박쥐는 밤에도 잘 다녀서 '눈이 밝은 쥐'라는 의미에서 생긴 이름인데요. 그래서 박쥐를 먹으면 눈에 좋다는 잘못된 근거 때문에 건강식으로 많이 잡아먹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러나 쥐나 박쥐는 어둡고 음습한 곳에서 지내기 때문에 세균들의 집하소와도 같은데요. 미국에서 광견병의 최대발병 원인은 박쥐로 알려져 있고, 기생충 외에 바이러스를 통한 인수공통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의 레위기에서는 박쥐를 새로 분류하고 있지만, 학술적인 측면에서는 쥐와 같은 부류로서 포유류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박쥐가 새인가 쥐인가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박쥐 같은 놈'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박쥐나 쥐가 수많은 세균 덩어리를 가지고 있지만, 자기들은 정작 영향을 받지 않는 놈들이기도 합니다. 사무엘상 5장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저주로 나타난 독종은 페스트로 추측을 하는데요. 6장에서 속건제의 제물로 금독종 다섯과 금쥐 다섯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쥐와 관련해서 중세유럽에서 흑사병(黑死病, Black Death)이라고 불렸던 페스트는 인류 역사에 기록된 최악의 전염병들 중 하나입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감염된 쥐의 혈액을 먹은 벼룩이 사람의 피를 빨면서 병을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1347년 역사상 처음으로 흑사병이 시작해서 1346년부터 1353년 사이에 절정에 달해서 유라시아 지역에서 최소 7,500만 명, 최고 2억 명에 이르는 사람이 죽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흑사병의 원인은 중세시대 때에 알려진 바가 없어서 거지 떼나 유랑민들이 마녀사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한 이후에 DNA 조사를 통해서 이 병원균은 페스트균으로 밝혀졌는데요. 유럽에 전파된 흑사병은 중앙아시아나 인도에서 발원하여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평원지대를 지나서 비단길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해 1343년경 크림 반도에 닿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곳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에 들끓던 검은 쥐들에게 기생하던 쥐벼룩을 기주로 해서 지중해 해운망을 따라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가장 최근인 1994년에 흑사병으로 알려진 페스트가 유행하였습니다. 8월 26일부터 10월 18일 사이에 693명의 의심환자가 생기고 수도인 뉴델리를 비롯한 5개 주에서 56명의 환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해 8월 첫째 주에 페스트가 발발한 구자라트 주에서는 특이하게 많은 집쥐가 죽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연이어 주택가에서 한 명의 환자가 폐를 통한 페스트로 죽었다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같은 날 10명의 환자가 동일 증상으로 사망하고 50명이 비슷한 증세로 병원에 입원함으로써 본격적인 페스트의 공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하수구가 막히는 바람에 특별히 수많은 쥐 떼들과 야생동물의 사체가 그대로 방치되면서 페스트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인도는 독립 이후에 인도 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이주가 이뤄졌는데요. 페스트의 소식이 알려진 뒤 이틀 만에 30만 명이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도 사람들이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민첩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인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전 세계적인 공포를 일으키면서 수출과 관광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그 당시 몇 안 되는 교민을 위해서 전세기를 띄울 계획을 가지고 대사관에서 심각한 토론을 갖기도 하였지만, 결국 전세기는 뜨지 않고 사태는 종결이 되었습니다.

    페스트의 근원지였던 '수라트'라는 도시는 쥐를 섬기는 신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페스트 때문에 이 신전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온 신전이 쥐들로 들끓는 것을 보면 힘든 지역이지만, 그곳을 방문한 힌두교인들이 쥐들에게 음식을 봉양하는 모습은 일상적인 제사 장면이었습니다. 쥐가 과학적으로는 세균 덩어리이지만 신화적으로는 행운과 문제해결의 신 가네쉬의 몸종으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쥐가 온 집안의 구석구석을 다니는 것처럼 치밀한 지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무지도 문제이지만 잘못된 지식도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박쥐를 잡아먹어 건강 대신 전염병을 얻었던 것처럼 잘못된 신앙 때문에 인생을 망친다면 더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바른 지식과 바른 신앙을 가지고 어려움을 대처하는 슬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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