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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강해설교 작성법/ 부록 2: 에베소서의 석의 아웃라인과 설교 한 편
    2002-01-23 07:49:14   read : 499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 문: 5:13-16

    제 목: 영향력 있는 삶



    중심내용: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빛과 소금 같은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서론

    1. 우리는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난다.

    2. 어떤 경우에는 옷깃만 스치고 지나간다.

    어떤 경우에는 몇 마디 얘기를 주고받는다.

    어떤 경우에는 상당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다.

    3. 그런데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마다 반드시 일어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내가 남에게 영향을 주든지 남으로부터 영향을 받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4.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떤 삶이냐?

    한 마디로 하면 영향력 있는 삶이다.

    5. 마 5:13-16에서 영향력 있는 삶에 관해서 상고하자.



    I. 영향력 있는 삶은 소금과 같다(v. 13).

    A.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방부제가 되어야 한다.

    1. 예수님 당시---냉장고 없었다.

    그래서 소금으로 음식 절여서 저장. 우리는 지금도 이 방법 쓰고 있다.

    (예) 간고기--- 오래간다. 절이지 않으면 금세 썩는다.

    2. 우리가 소금이라는 것은 세상이 죄로 썩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세상은 썩어도 너무 썩었다.

    ① 부부가 아닌 남녀가 하루 밤 같이 자는 것은 뉴스꺼리도 못된다.

    (예) 러브 호텔

    ② 동성 연애가 자꾸 퍼져 간다.

    ③ 성적 폭력이 난무한다.---각종 음란물 기승 부린다.

    ④ 지금 우리는 부패의 극치를 맛보고 있다.

    (예) 삼풍 백화점

    부패 때문이다.--설계, 시공, 감리, 사후 감독 모두 썩었다.

    그래서 애꿎은 사람들만 떼죽음 당하거나 부상당했다.

    3. 이런 썩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주님은 선포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4. 소금이 썩는 것을 방지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 사실이 분명해져야 된다.

    ①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된다.

    ---소금은 그 독특한 짠 맛 때문에 방부제 노릇한다.

    ---짠 소금이 그 역할 감당하듯이 세상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그 역할 감당한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수치스런 말이 무언지 아는가?

    " 당신은 세상 사람과 똑 같다."

    " 당신은 예수 안 믿는 사람보다 더 악하다."

    ---오늘 우리는 우리 주위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

    ② 방부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세상 속으로 녹아 들어가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우리가 소금이 되어야 할 곳은 세상이다.

    ---어디가 세상인가? 예수 없는 곳. 예수가 필요한 곳은 세상이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 내에서만 소금이 아닌가?

    우리는 찬양대에서만 소금이 아닌가?

    우리는 청년부에서만 소금이 아닌가?

    우리는 구역 모임 때에만 소금이 아닌가?

    ---예수 없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예수 없는 그 곳에서 내가 녹아져야 한다.

    내 고집도 녹아야 한다.

    내 자존심도 녹아야 한다.

    내 생각도 녹아야 한다.

    한 마디로 하면 희생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소금이 안 된다.

    ---내 호주머니는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

    내 차는 나와 내 가족 외에는 안 된다.

    내 집은 남에게 절대 개방 안 한다.

    내 몸은 남을 위해 절대로 쓰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는 소금 못된다.

    B. 소금은 세상에서 썩는 것 방지한다.

    또한 소금은 갈증을 일으킨다.

    1. 몸에 염분은 지나치게 많아도 위험하고 적어도 위험하다.

    2. 몸에 염분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갈증이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물 안찾고, 그렇게 되면 탈수 현상 생긴다.

    3. 소금은 갈증을 일으킨다.

    4. 예수 믿는 사람이 소금과 같다는 것은 소금이 사람으로 하여금 물을 찾게 하듯이 그리스도인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찾게해야 한다.

    5.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을 사는가?

    나와 접촉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께 끌려오게 만드는가? 아니면 나 때문에 예수께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만드는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예수 못믿겠다"는 치욕적인 말을 듣고 있지 않는가?

    6. 우리의 삶이 참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반영할 때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에게로 끌리게 만든다.



    II. 영향력 있는 삶은 빛과 같다(vv. 14-16).

    A. 빛은 흑암을 전제로 하고 있다.

    1. 이 세상은 영적으로 칠흑 같이 어두운 밤이다.

    ① 길거리는 가로등으로 대낮같이 밝다

    ② 휘황 찬란한 네온사인으로 밝게 빛난다.

    2. 그러나 영적으로는 흑암이다.

    ① 흑암을 몰아내는 것은 빛이다.

    ② 참 빛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다(요 1:5).

    B.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자다.

    1. 우리는 원래 어둠이다.

    2.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빛을 반사하는 자이다.

    (예) 달빛

    3. 햇빛에 비하면 보잘 것 없으나 그래도 달빛은 캄캄한 밤을 밝힌다.

    C. 빛은 숨길 수 없다.

    1. 산 위에 있는 동네는 숨길 수 없다.

    2.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는 성냥불도 크게 보인다.

    3. 우리가 참 빛 되시는 예수를 모시고 있다면 그 빛은 나타나야 된다.

    4. 그런데 왜 어떤 사람은 빛이 안 나타나는가?

    ① 아예 빛이 없기 때문에 안 나타날 수 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만나야 된다.

    예배당에 들어 왔다고 다 빛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가 전혀 드러나지 못하면

    내 속에 빛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② 또 한가지 이유는 빛이 가리워 있기 때문에 안 나타날 수 있다.

    말 아래 두면 안 비친다.

    우리의 죄가 빛을 가리운다.

    세상과 동화되면 빛을 가리운다.

    육적인 생각으로 물들면 빛을 가리운다.

    주님과 가까이 아니하면 빛을 가리운다.



    D. 그리스도인은 그 빛을 세상에 비치게 해야 한다(v.16).

    1. 우리의 말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과 생활은 더 중요하다.

    우리의 말을 설득력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생활이다.

    2. 우리의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나타내야 한다.



    결론

    1. 우리는 썩어가는 세상,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에 살고있다.

    2. 썩어가는 세상은 소금을 필요로 한다.

    어두운 세상은 빛을 필요로 한다.

    3. 오늘 우리 외에는 소금될 자 없다.

    오늘 우리 외에는 빛 될 자 없다.

    4. 우리가 이런 삶을 살자

    B. Pascal--"하나님의 능력 다음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조용한 가운데서 행해지는 거룩한 삶이다"





    제목: 염려하지 말라.

    본문: 마 6:25-34



    중심내용: 그리스도인은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설교목적: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염려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알게 하고 따라서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태도를 갖게 하기 위해



    서론

    1. 옛날 중국의 기씨(杞氏)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결국 죽음

    여기서 "기우"(杞憂)라는 말 생긴 것 잘 안다.

    2.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기씨의 근심같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염려에서부터 상당한 이유가 있는 염려 등 많은 염려를 하게 된다.

    3. 염려란 단순히 어떤 일을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① 생각은 마땅히 해야 된다.

    ② 그것조차 없으면 사람이라 할 수 없다.

    4. 염려란 어떤 어려운 문제를 너무 골똘히 생각하다가 괴로와 할 정도가 되는 것이다.

    낮에는 그 생각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밤에는 그 생각 때문에 잠이 제대로 오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5. 그러면 그리스도인은 염려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나?

    6. 결론부터 말하면, 그리스도인은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그 이유를 4가지 생각하자.

    I. 인간은 물질 이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vv. 25-26).

    A. 만약 우리 인생에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 전부라면 우리는 이런 것 위해서 전력 투구해야 될 것이다.

    1. 몸과 마음과 영과 혼을 다 투자해야 할 것이다.

    2. 그리고 이런 것 위해 늘 염려해야 될 것이다.

    3. 그러나 인간은 그 이상이다.---인간은 물질만이 아니다.

    ① 먹고, 마시고, 입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②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 배워왔다.

    ③ 인간의 가치를 물질로 측정해 왔다.

    지위가 높고, 집이 크고, 외제 차 굴리면 높이 평가. 그렇지 않으면 무시한다. 물질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버릇이 은연중에 우리 사고 깊숙이 침투해 있다.

    ④ 돈 좋아 하다가 패가 망신 당하는 사람 많다.

    (예)전두환, 노태우 보라.

    4. 그러나 먹고, 마시는 것 같은 물질이 참 만족 주는 게 아니다.

    B. 인간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1. v.25b---"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목숨= (영혼)

    2. 사람을 참으로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영혼이다.

    3. 몸은 아무리 위하고 가꾸어도 영혼 떠나고 나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간다.

    옷보다는 몸이, 몸보다는 영혼이 중요하다.

    4. 우리가 참으로 보살피고 염려해야 될 것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다.

    마 16:26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 )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 )을 바꾸겠느냐?"

    5.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먹고, 마시는 일 때문에 슬퍼하고 애통할 일이 아니다.

    우리의 영혼 때문에 울고, 염려해야 한다.

    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지옥 가게 될 자기 영혼 때문에 울어야 한다. 그것 때문에 염려해야 한다.

    ② 구원받은 사람은 파리하게 말라가는 자신의 영혼 때문에 염려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 때문에 염려해야 된다.

    II. 염려는 아무런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v. 27 ).

    A. 우리가 염려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전혀 없다.

    1. 키---155 cm 되는 자매. 염려하면 키가 l65 cm 되나? 오히려 더 작아진다.

    2. 내일 돈이 200만원 필요하다. 돈이 없다고 염려하면 200만원 생기나?

    B. 염려는 아무런 유익이 없는 정도가 아니고 엄청나게 해로운 것이다.

    1. 현대 의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염려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 파괴한다.

    그래서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잠 17: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2. 염려 때문에 질병 생긴 경우 많다.

    ① 위병---80%는 신경성

    ② 미국---21개 대학에 재학하는 5,000명 조사.

    평소에 늘 염려하는 학생들 성적 최하위

    ③ 문둥병의 60% 정도도 정신적 윈인 때문이다.

    ④ 염려---불면증, 식욕 감퇴로 건강을 악화시키고, 나아가서는 위장병, 위궤양, 신경쇠약 등을 초래한다.

    3. 염려한다고 안될 일이 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우리에게 해독만 끼친다.

    그래서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III.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시기 때문이다(vv. 28-30).

    A. 하나님께서는 공중과 땅의 미물들도 보살피신다(vv.28-29).

    1. 적당한 날씨와 수분 주신다.

    2. 때가 되면 열매 맺게 하시고 생명도 유지시켜 주신다.

    B. 미물을 돌보시는 하나님은 우리도 돌보신다(v. 30).

    1.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한 존재다.

    2. 우리는 들풀이나 공중의 날 짐승과는 비교가 안 된다.

    3.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만물의 영장인 우리, 또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원하실 정도로 가치 있는 당신의 자녀를 그냥 방치하지 않으신다.

    ①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를 돌보신다.

    ② 이사야는 이렇게 말한다. 사 49:15

    ③ 부모가 자식을 보살피듯이 하나님은 우리 보살피신다.

    IV. 염려는 신앙인의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vv. 31-34 ).

    A. 염려는 신앙 없는 이방인, 불신자의 태도다(vv.31-32).

    1. 불신자는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된다.

    2. 그는 혼자다.

    ① 일이 잘 될 때에는 주위에 사람이 많은 것 같이 생각한다.

    ② 그러나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에는 혼자다.

    3.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다.

    ② 문제를 만날 때 혼자서 씨름하고 끙끙거릴 필요가 없다.

    ③ 불신자와 똑 같이 염려하면 간증 다 잃어 먹는다.

    ④ 전도의 문을 다 닫아 버린다.

    ⑤ 문제를 만날 때 참 신앙은 빛이 난다.

    밤이 어두울수록 빛은 찬란히 빛난다.

    위기일수록 신앙은 고귀한 것이다. 그래야 정상이다.

    B.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을 가장 먼저 구해야 한다(vv. 33-34).

    1.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종말이며, 참된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종말이다."

    2. 그리스도인이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다.

    ① "너희는 먼저---"

    구하되 먼저 구할 것과 나중에 구할 일이 있다.

    ② 주님 뜻대로 온전히 살기를 구하면 "이 모든 것 ", 즉 물질은 덤으로 주신다.

    ③ 물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지 못하고 그의 뜻을 온전히 구하지 못하는 게 문제다.

    ④ 우리가 하는 일이 잘 안되고, 사업도 잘 안 될 때 어떻게 하나?

    "좀 더 열심히, 좀 더 열심히!" 라고 한다.

    하나님---우리가 온전히 그의 뜻을 추구하는지, 그를 의뢰하고 있는지 점검하라고 하신다.

    3.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필요를 공급하신다.

    내일을 위해 염려하지 않는다.



    결론

    1. 염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떠해야 하나?

    2.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3. 내가 참으로 염려할 것은 물질이 아니라, 주님 뜻을 제대로 추구하느냐 하는 것이다.







    제목: 네 종류의 마음

    본문: 마 13:1-9, 18-23



    중심내용: 네 가지 밭은 네 종류의 마음을 나타낸다.

    설교목적: 네 종류의 마음을 알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풍성한 결실을 맺는 옥토 같은 마음이 되게 하기 위해



    서론

    1. 똑같은 종류의 씨앗을 뿌려도 밭의 종류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2.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싹이 나오는 것도 땅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Ⅰ. 길가와 같은 마음 밭이 있다(vv. 1-4, 18-19).

    A. 그것은 딱딱하고 굳은 마음이다.

    1. 길은 사람이 오랫동안 왕래함으로 인해 돌덩이 같이 딱딱하게 된 땅이다.

    2. 그런 땅에는 아무리 훌륭한 씨가 떨어져도 뿌리를 내릴 수 없다.

    B. 이런 마음 밭은 실제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1.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교회당을 여관방으로 생각한다.

    2. 교회에 와서 다른 생각으로 정신이 없다.

    3. 설교를 듣기는 듣되 비판만 한다.

    4. 설교를 들으면서 부지런히 남에게 적용한다.

    5. 마음 문을 이중 삼중으로 잠구고 말씀이 못들어오게 한다.

    말씀이 들어오는 것을 집에 도둑이 들어오는 것 보다 더 두려워 한다.

    6. 이런 마음 밭에는 말씀의 씨가 떨어지기 무섭게 사탄이 와서 먹어 버린다.

    C. 여기서 분명히 기억할 것은, 잘못은 씨에 있는 게 아니라 밭에 있다는 사실이다.

    1. 씨는 말씀으로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 생명력이 있다.

    그러나 적당한 밭이 없이는 뿌리 내리지 못한다.

    2. 호세아 10:12

    D. 나는 이런 밭이 아닌가?

    1. 이런 밭은 비극적이다.

    2. 불쌍하다.

    (경과구: 세상에는 기로가 같은 마음만 있는 게 아니다)

    Ⅱ. 돌밭과 같은 마음이 있다(vv. 5-6, 20-21).

    A. 이스라엘에는 바위 덩어리 위에 흙이 덮여서 얼핏보기에는 옥토같이 보이는 밭이 있다. 여기에 씨가 떨어지면 어떨까?

    B. 이런 신앙은 반짝 신앙이다.

    마치 장마철의 햇빛과 같다.

    1. 신앙이란 우리의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것이다.

    2. 그러나 돌밭 같은 심령은 감정적으로 예수를 믿는다.

    3. 말씀을 들을 때는 조금 재미도 느끼고, 이해도 하는 것 같고, 뭐가 좀 달라진 것 같기도 하다.

    4. 그러나 이 신앙은 뿌리가 얕다.

    ① 처음에는 좋아라고 날뛴다.

    ② 예수 믿으면 당장 출세하고, 축복받아 부자도 되고, 병도 나아 건강하게 되고, 노처녀가 당장 시집도 갈 것으로 생각한다.

    ③ 그러다가 예수 때문에 어려움 생기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안 되면 신앙이란 것을 헌신짝같이 버린다.

    ④ 이런 사람은 쉽게 왔다가 쉽게 간다.

    그것은 철새 신앙이다.

    C. 오늘 당신은 왜 예수를 믿는가?

    1. 축복 때문인가?

    물론 축복도 있다. 그러나 고난도 있다.

    2. 아니면 진리이기 때문인가?

    ①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축복이 있느냐 없느냐에 개의치 않는다.

    ② 축복이 없어도 믿는다.

    ③ 사업이 망해도 믿는다.

    ④ 대학입시에 떨어져도 믿는다.

    (경과구: 세상에는 길가와 같은 심령이나 돌밭과 같은 심령만 있는 게 아니다)

    Ⅲ. 가시밭과 같은 마음이 있다(vv. 7, 22).

    A. 이 밭에는 흙이 있다.

    1. 그래서 싹이 난다.

    2. 어느 정도 자란다.

    3. 그러나 가시덤불 때문에 더 이상 성장을 못하고 열매도 없다.

    B.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이 밭은 복잡한 밭이다.

    1. 말씀을 금세 받는다.

    2. 아무 저항 없이 받는다.

    3.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심령이 순수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일로 복잡하다.

    4. 말씀을 듣기는 듣고, 조금 싹이 나오는 것 같으나 세상 일 때문에 조금 나오던 싹은 질식해 버리고 만다.

    B.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게 두 가지가 있다(v.22).

    1. 염려 때문에 복잡하다.

    ① 교회에서는 기쁨이 넘치고, 찬송이 넘친다.

    ② 그러나 예배당을 나서는 순간부터 염려에 완전히 사로잡힌다.

    예배 때 받은 은혜 다 까먹어 버린다.

    (예, 남편 걱정, 사업 걱정, 아들 걱정...)

    ③ 우리의 삶에서 염려와 신앙은 공존할 수 없다.

    벧전 5:7

    신앙이 염려를 삼키면 승리한다.

    염려가 신앙을 삼키면 신앙은 끝장이다.

    2. 재리의 유혹 때문에 복잡하다.

    ① 세상에 있는 것 중에서 돈만큼 우리의 관심을 많이 빼앗아 가는 것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② 돈 앞에서도 의연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③ 그만큼 돈의 유혹은 강한 것이다.

    ④ 우리 모두에게 물질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게 우리를 짓눌러 버리면 신앙은 힘들어진다.

    ⑤ 주님의 해결--마 6:33

    (경과구: 세상에는 길가 같은 밭이나 돌밭이나 가시떨기 밭 같이 결실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참으로 훌륭한 밭도 있다)

    Ⅳ. 옥토와 같은 마음이 있다(vv. 8-9, 23).

    A. 이것은 말씀을 받아 결실할 준비가 되어 있는 밭이다.

    1. 이 말은 귀만 열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2. 마음을 열고 있고, 배운 대로 행하겠다는 자세이다.

    3. 말씀은 지식을 더할 목적으로 듣고 배우는 게 아니다.

    B. 이 밭은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이해하고 깨닫는 밭이다.

    C. 이 밭은 열매를 맺는 밭이다.

    1.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열매로 안다(cf. 마 7:16).

    2. 우리의 마음이 옥토이고, 우리가 참으로 말씀을 바로 받았으면 열매가 있다.

    ① 구원받지 못한 영혼이 구원받는 열매가 있다.

    ② 구원받은 영혼은 삶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결론

    1. 나는 어떤 종류의 마음 밭을 가지고 있는가?

    2. 동일한 말씀이 나의 심령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으로 나타난다.

    3. 나는 길가와 같은 마음 밭인가?

    나는 돌짝밭과 같은 마음 밭인가?

    나는 가시떨기와 같은 마음 밭인가?

    나는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인가?

    4. 묵은 땅을 갈아서 옥토와 같이 되자.





    본문: 누가복음 5:1-11

    제목: 주님이 쓰시는 사람



    중심내용: 주님은 영적으로 바르게 준비된 사람을 쓰신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께 쓰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서론

    ㅣ.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아 쓰임 받는다는 것은 상당히 신나는 일이다.

    2. 더구나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굉장히 높은 신분이라면, 그런 분에게 인정받아 함께 일한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3. 대통령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가문에도 큰 영광이다.

    4. 그러나 하나님의 파트너가 되는 것은 더 큰 영광이다.

    5. 하나님은 어떤 사람과 파트너가 되기 원하시나? 하나님은 어떤 사람 쓰기 원하시나?

    6. "주님이 쓰시는 사람" 이란 제목으로 함께 생각하자.



    I. 주님이 쓰시는 사람은 충성된 사람이다(vv. l-3).

    A. 본문

    1. 게네사렛 호수는 갈릴리 호수다. 너무 커서 흔히 '바다'라 부름

    2. 이 바다에서 어부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 베드로다.

    3. 하루 밤 내내 일하고 나서 쉬고 싶은 것이 어부의 심정이다.

    4. 그러나 베드로는 놀고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5. 2b. --"그물을 씻는지라"

    ① 그는 자신의 일을 위해 밤새도룩 그물을 치고 고기 잡았다.

    ② 이제 마무리 짓기 위해 그물을 씻고 있다.

    ③ 이것이 주님에게 발탁된 중요한 요인이다.

    B. 적용

    1. 주님은 예나 이제나 자기 일에 충성 다하는 사람을 쓰신다.

    2. 적당히 시간이나 때우고, 밥이나 축내고, 빈둥거리는 사람은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없다.

    어떤 학자-- 예수님의 11제자는 모두 직업 있음

    가룟 유다-직업 불명. 그래서 문제다.

    3. 내가 맡은 일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개의치 않고 끝까지 최선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들어 쓰신다.

    이 원리는 세상일에서나 하나님의 일에서 큰 차이가 없다.

    (예) 이명박, 『신화는 없다』

    4. 직장 일에는 그렇게 충성하는 사람 많다. 그러나 주님 일에 그렇게 헌신되고 충성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① 주일학교 교사--어느 정도로 소중히 여기며 더좋은 교사가 되려고 애쓰나?

    ② 성가대--얼마나 충실히 감당하나?

    ③ 구역장--얼마나 열심으로 영혼 돌보나? 봉급을 받으면 열심히 하겠는가?

    봉급받으면 열심히 일하고, 봉급 없으면 적당히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주님에게는 쓸모 없다.

    각자가 봉급 받는 사람같이 일하자.

    이 땅에서는 봉급 못 받는다. 그러나 주님 앞에 가면 밀린 봉급 몽땅 받는다. 이자까지 받는다. 복리로 계산해서 받는다.

    II. 주님이 쓰시는 사람은 순종하는 사람이다(vv. 4-7).

    A. 본문

    1. 밤새 여기 저기 그물 던져 보았다.

    2.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다.

    3. 이제 지칠 대로 지쳐 있다.

    4. 그리고 날은 밝아 온다.

    5. 고기는 어두울 때 잘 잡힌다. 그러나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면 고기는 안 잡힌다.

    6. 어부로 잔뼈가 굵은 그들이 밤새 한 마리도 잡지 못 했는데, 목수 출신인 예수님이 "그물을 깊은 데로 던져라"고 명령

    ① 그 말에 순종했다.

    ② 자기들 생각 포기했다. 고집 버렸다. 자존심 버렸다.

    ③ 말도 안 되는 말씀이고, 이치에 맞지 않는 말씀이지만 순종했다

    ④ 그 결과 배 두 척이 물에 잠길 정도로 고기를 많이 잡았다.

    B. 적용

    1.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 일에는 관계없다.

    2. 우리의 구원부터 생각해 보자.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나?

    ① 내 경험 살려서 구원받았나?

    ② 아니다. 그것 포기하고 구원받았다. 순종함으로 구원받았다.

    내 생각 내 자존심 포기 안 하면 절대로 구원 못 받는다.

    3. 그런데 구원받고 나면 마음 변하는 사람 많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주었더니 내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것과 유사하다.

    4. 구원받고 나면 따지기 시작한다. 자주 재 본다.

    ① 이것 순종하면 이익이 올까, 손해가 올까?

    ② 이것 순종하면 내가 망하지 않을까?

    ③ 이것 순종하면 나에게 너무 힘들지 않을까? 등을 따진다.

    나는 어떤가?

    5. 순종하는 사람도 여러 가지 이유로 순종한다. 크게 나누면 3가지 이유가 있다

    ① 두려워서-- 순종 안하면 맞으니까

    ② 그 다음 단계, 보상을 바라며

    ③ 그 다음 단계,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이것이 가장 값진 순종의 이유다.

    6. 우리는 그렇게 순종해야 된다. 순종할 때는 내 생각 포기해야 한다. 순종하기 힘든 이유는 하나님께서 내 생각과 다른 것 요구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게 순종이다. 그래야 하나님께 발탁될 수 있다.



    III. 주님이 쓰시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을 아는 사람이다(vv 8-11).

    A. 본문

    1. 주님 말씀에 순종할 때 배 두 척에 가득 찰 정도로 고기가 잡히는 것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지 알았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것 알았다.

    2. 그의 전능에 비할 때 베드로는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닌 것 알았다.

    ① 그 앞에 무릎 꿇었다.

    ② 자신의 추악함을 보았다. 자신의 무능을 보았다.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았다.

    3. 그때 주님은 말씀하셨다. "무서워 말라. 이제부터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

    그는 곧 그물을 버리고 주님 따랐다.

    주님이 부르시는 순간이다.

    주님의 파트너로서의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이다.

    B. 적용

    1. 하나님은 두 종류의 사람은 절대로 쓰실 수 없다

    ① 더러운 사람-- 더러운 그릇에 음식 못 넣어 먹는다.

    ② 교만한 사람

    2. 너무 잘난 사람, 너무 똑똑한 사람은 자기만 의지한다. 자기만 내세운다.

    이런 사람은 주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뿐 아니다. 주님도 이런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3. 세상적으로 좋은 조건 갖추었느냐, 아니냐가 문제 아니다.

    ① 세상적으로 좋은 조건 갖추고서도 진실로 겸손한 사람 있다.

    ② 세상적으로 별 볼일 없으면서도 교만한 사람 있다.

    ③ 어떤 경우에든 간에, 자신의 한계, 자신의 무능, 자신의 추악함을 철저히 깨닫고 그 앞에 겸손히 무릎 꿇는 자는 쓰임 받는다.

    (예) 바울 --세상적으로 유능, 모든 것 분토같이 버림--쓰임받음

    Spurgeon--정규학교 교육 별무. 세계적 설교자로, 부흥사로 쓰임받음

    4. 오늘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그리스도인이 성장하고 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가? 성장에 비례해서 주님을 높이고 자기가 하는 일을 점점 덜 얘기하고, 자는 점점 작아져서 태양이 떠오를 때 사라지는 새벽별같이 사라지는 사람이다." (Dr. Bonar)

    이렇게 겸손한 자는 분명히 주님의 파트너가 된다.



    결론

    1.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신다. 동역자를 찾으신다.

    2. 그러나 까다로운 자격을 요구하신다.

    ① 충성된 자 원하신다

    ② 순종하는 자 원하신다

    ③ 겸손히 자신의 무능 인정하고 하나님 의뢰하는 자 원하신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 받자.





    제목: 문제 해결은 오직 예수

    본문: 눅 18 : 35-43



    중심내용: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문제도 예수 통해서 해결될 수 있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어떤 문제든지 주님을 통해 해결하는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



    서론

    1. 찬송가를 많이 지은 크로스비(Fanny Crosby) 여사는 여려서 장님이 되었지만, "내가 앞을 못 보게 된 후 나는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주님과 그 세계를 본다"고 했다.

    2. 삼중고의 헬렌 켈러(Helen Keller)여사는, "내가 고통 중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내 자신과 사명과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다"라고 했다.

    3. 우리는 이 땅을 사는 동안에 끊임없이 많은 문제에 당면한다.

    4. 문제를 당할 때, 그것이 인간적으로 볼 때에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것같이 보일지라도 예수님을 통해서는 참으로 만족할 만한 해결책이 있는 것이다.

    5.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것을 보도록 하자.



    Ⅰ. 모든 사람에게는 그 나름의 문제가 있다(v.35).

    A. 본문에 나오는 거지 소경을 한 번 보자.

    1. 그는 거지였다.

    2. 그는 동시에 소경이었다.

    B.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다.

    1. 우리는 비록 거지도 아니고 소경도 아닐는지 모르겠다.

    2. 그러나 우리에게도 거지 소경에 못지않는 큰 문제가 있다.

    ① 그것은 우리의 영적인 문제일 수 있다. - 예수 없는 상태의 인간은 거지나 소경과 다를 것 없다(영적 장님이다).

    ② 그것은 우리 교회의 문제일 수도 있다.

    ③ 그것은 우리 가정의, 우리 개인의 어떤 문제일 수도 있다.

    3. 사실상 인간은 이 땅에 사는 동안 문제없는 날이 거의 없다.

    (경과구 : 그러면 이러한 문제 당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vv.36-39).

    A. 본문의 소경은 주님께 부르짖었다.

    1. 그는 평소에도 예수를 사모하고 그에게 관심이 있었다(vv.36-37).

    2. 그는 예수만이 그의 문제의 해결자임을 믿었다(v.38).

    3. 그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주님께 부르짖었다(v.39).

    B. 우리도 거지 소경이 한 것과 똑같이 해야 한다.

    1. 늘 예수를 사모하고 그에게 관심을 두어야 한다.

    ① 주님의 뜻을 떠나 살고 예수께 관심 두지 않다가 문제 만날 때만 예수 찾아서는 안 된다.

    ② 그러나 인간 능력을 초월하는 문제는 다른 데서 해결할 수 없다.

    2.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문제를 해결하실 분임을 믿어야 한다.

    ① 사소한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다.

    ② 그러나 인간 능력을 초월하는 문제는 다른 데서 해결할 수 없다.

    3. 우리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끈기 있게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경과구 : 우리가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을 때 주님은 어떻게 하시는가?)

    Ⅲ. 주님은 그를 의뢰하는 자의 문제를 해결하신다(vv.40-43).

    A. 부르짖는 소경을 주님은 어떻게 하셨나?

    1. 주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않으셨다(v.40).

    2. 주님은 문제의 핵심을 아셨다(v.41).

    3. 주님은 그이 문제를 깨끗이 해결하셨다(v.42)

    B. 주님은 우리에게도 꼭 같은 방법으로 대하신다.

    1. 그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신다.

    2. 주님은 우리의 문제를 정확히 아신다.

    3. 주님은 문제를 해결하신다.

    ① 사람마다 문제도 다르고, 사람마다 해결책도 다르다.

    ② 주님은 동일한 문제를 당한 사람의 신앙이나 필요나 환경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시기도 한다.

    ③ 해결 방법이나 결과는 다 다를 수 있지만, 누구의 문제나 만족할만큼 해결된다는 데에는 틀림이 없다.

    4.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사람을 통해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예수님은 해결하신다. 그러할 때 우리 주님은 영광받으신다(v.43).



    결론

    1. 오늘 나에게는 무슨 문제가 있는가?

    2. 세상에서 그 문제가 만족하리만큼 해결되었는가?

    3. 예수만이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본 문 : 로마서 14: 1-12

    제 목 : 성숙한 신앙 자세



    중심내용: 성숙한 신앙은 그에 걸 맞는 행함이 있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어린 상태에서 벗어나 성숙한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해서



    서론

    1. 애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가끔 가다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듣지 않는가?

    "왜 그러냐?" 고 물으면

    ① 어떤 애---빨리 차를 사서 몰고 싶어서

    ② 어떤 애---돈 벌어서 내가 하고 싶은 것하고 싶어서

    ③ 어떤 애---아빠같이 넥타이 매고, 신사복 입고 싶어서----

    2. 어른들---살아가기가 너무 어렵고, 일이 잘 안 풀리고, 고통스러울 때에는 철 모르는 어린애를 보면서 부러워한다.

    3. 어린이 상태는 어린이 상태대로 좋은 점이 있다. 어른 상태는 어른 상태대로 좋은 점 있다.

    4. 어떤 상태든 간에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될 원리가 있다.

    "생명 있는 것은 자라야 한다"는 사실이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 있으면 모름지기 자라야 한다. 그게 생명체의 본질이다.

    5. 영적인 생명체도 마찬가지다.

    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생명이 시작된다.

    ② 시작되었으면 계속 진행되어 성숙에로 이르러야 한다.

    6. 그러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성숙이란 어떤 것인가?

    성숙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그들의 신앙 자세는 어떠한가? 본문에서 몇 가지 함께 살펴보자.

    I. 성숙한 신앙은 미숙한 자를 용납하고 돕는 것이다( vv. 1-6).

    A. 어린 믿음을 용납해야 한다.

    믿음이 연약한 자는 금기 사항이 많다.

    1. 음식에 대해서도 먹는 것 안 먹는 것 가린다.

    ① 건강상 이유 때문에 가리는 것 아니다.

    ② 종교적, 신앙적 이유 때문에 가리는 사람 있다.

    2. 날에 대해서도 그럴 수 있다.

    13일 금요일이면 기분 나쁘다. 구원받으면 그런 거 없다. 그러나 어린 신앙은 한 동안 그럴 수 있다.

    3. 숫자에 대해서 그런 경우도 있다.

    4자는 죽을 사와 연관된다 하여 병원 같은데 4층이 없는 경우 많다.

    4. 이런 미신적인 것들이 구원받고도 한 동안 있을 수 있다.

    (예) 달라스신학교 --어느 인도 학생.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 구원받고도 쇠고기 안 먹음

    닭고기는 가능. 이유---쇠고기는 먹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5. 그렇기 때문에 어떤 형제나 자매가, 특히 어린 신앙 가진 형제나 자매가 색다른 일을 할 때 비판보다는 사랑으로 용납해야 한다.

    (예) 가령 세 살 짜리가 엄마 도와준다고 하다가 접시 깼다.

    어떻게 하나? "요 맹추야! 이게 영국제인데 값이 얼마나 되는 줄 알아? 아이고, 못살아 못살아!"

    아니면---"어디 다친 데 없니? 조심해야지. 다음부터 이런 것은 엄마가 할께."

    세 살이면 실수 많은 나이다. 용납해야 된다.

    6. 어린 신앙 가진 사람도 어린 아이 같다. 사랑의 용납이 필요하다.

    B. 우리는 어린 신앙을 용납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1. 한 사람이 자라서 자기 책임을 제대로 감당하기까지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일 먼저---엄마, 아빠, 형제

    그 다음에 유치원 교사,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등등.

    (예) 나---수 십명의 영향.

    2. 한 영혼이 자라는 것도 다를 바 없다. 여기서 온전히 자기 혼자 힘으로 신앙 자란 사람 있나?

    3. 먼저 예수 믿은 사람, 한 걸음이라도 신앙이 앞선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① 어린 신앙 가진 사람이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는 게 성숙한 신앙이다.

    말은 다 해서 유익한 게 아니다. 허무는 말보다 세우는 말을 해야 한다.---세우기는 힘들고 허물기는 쉽다.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한 마디 하자.

    우리 모두 이 면에서 특별히 주의하자. 입에 파숫군이 필요하다.

    ② 어린 신앙 가진 사람이 실족할 수 있는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는게 성숙한 신앙이다.

    4. 성숙하면 자기 감정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다. 그래야 어린 신앙 도울 수 있다.

    II. 성숙한 신앙은 주님 위해 사는 것이다( vv. 7-9).

    A.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를 위해서 산다.

    1. 고등학생---대학 입시를 위해서 산다.

    2. 적령기의 청년---결혼 위해서 산다.

    3. 어떤 사람---집 마련 위해서 산다.

    4. 어떤 사람---출세하기 위해서 산다.

    5. 어떤 사람---쾌락 얻기 위해서 산다.

    6. 과거의 우리의 삶은 한 마디로 말하면 나 자신을 위한 삶이었다.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게 아니었다.

    B. 구원은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1. 목적 없는 삶이 목적 있는 삶으로 바뀌었다.

    2. 잘못된 목적이 올바른 목적의 삶으로 바뀌었다.

    3. 일시적인 것을 추구하던 삶이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삶으로 바뀌었다.

    4. 지옥행 열차를 타고 가다가 천국행 열차로 바꾸어 탔다.

    5. 나만 위한 삶에서 주를 위한 삶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6. 그러면 구원만 받으면 다 주를 위해 사느냐?

    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다." 는 신앙이 되느냐?

    ② 아니다. 구원은 그런 삶의 시작이지 전부는 아니다.

    7. 우리가 주를 위해 산다는 것은 구원 이상이다. 그것은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① 실제적으로 나의 몸이 주님 위해서 드려져야 한다.

    ② 실제적으로 나의 시간이 주님 위해서 드려져야 한다.

    ③ 실제적으로 나의 물질이 주님 위해서 드려져야 한다.

    ④ 실제적으로 나의 관심이 주님 위해서 드려져야 한다.

    ⑤ 그에게 참으로 헌신된 삶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몸을 무엇을 위해 쓰는지 보면 어디에 헌신되어 있는지 안다.

    우리의 시간을 무엇을 위해 쓰는지 보면 어디에 헌신되어 있는지 안다.

    우리의 물질을 무엇을 위해 쓰는지 보면 어디에 헌신되어 있는지 안다.

    8. 우리는 주님 위해 산다. 주님께 헌신한다 하면서 그렇게 못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① 이 설교를 하는 저도 100% 다 헌신되었기 때문에 설교하는 것은 아니다.

    이게 우리 모두의 목표이기 때문에 설교한다.

    ② 우리는 롬 12:1을 잘 암송한다.

    많은 사람---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겠노라고 결단하고 제단 위에까지 올라갔다가 기어내려 온다.

    9. 주님 위해 사는 삶, 주님께 드려진 삶은 나 자신을 참으로 행복하게 한다.

    그리고 남에게 감동을 준다.

    (예) 영국의 유명한 언론인이며 무신론자인 Malcolm Maggeridge

    인도의 캘커타 여행하다가 테레사 수녀 방문. 3일간 함께 함. 기독교인 되겠다고 결심. 이유: "기독교 신앙의 깊이는 다 알 수 없으나 무엇이 한 인간의 생애를 그토록 온전히 헌신케 하겠는가? 자기를 버리고 온전히 헌신할 때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 조차도 감동케 하는 헌신의 삶! 이런 삶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요구된다. 그게 하나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을 가장 값지게 투자하는 길이다.

    우리는 이런 성숙한 신앙의 모습 보여야 한다.

    III. 성숙한 신앙은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것이다( vv. 10-12).

    A. 우리에게는 심판날이 있다.

    1. 우리는 한번씩 다 죽는다. 히 9:27

    2. 그러나 죽음이 끝이 아니다. --심판대 앞에 선다.

    ① 나의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 같이 다 드러난다.

    ② 나 자신의 죄를 스스로 직고한다. 숨길 수도 없고, 위장할 수도 없다.

    ③ 나의 모든 언행이 심판 받는 날이다.

    ④ 나의 생각까지도 다 드러난다.

    3. 한 사람도 빠져나갈 수가 없다.

    B. 이 사실을 심각히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달라진다.

    1. 내가 남을 함부로 판단한 것도 심판 받는다.

    2. 내가 남에게 상처 준 것도 심판 받는다.

    3. 내가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것도 심판 받는다.

    4. 내가 육신따라 살고, 죄 가운데 산 것도 심판 받는다.

    5. 내가 잘못된 동기로 일한 것도 심판 받는다.

    이것을 심각히 받아들이면 어제와 똑같이 살 수 없다.

    (예)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Alfred Nobel 아는가?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니 자기 자신의 사망 소식이 게재. "다이나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이 어제 죽었다. 그는 전쟁에서 사람을 대량으로 죽이는 방법을 고안한 자이나 죽을 때에는 거부로 죽었다." 실제---그의 형이 죽음. 오해. 그러나 이것은 그에게 큰 영향. 사람을 대량 학살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으로 남기 원치 않음. 그래서 노벨상 창시.

    우리의 마지막과 그 후의 심판을 삼각하게 받아들이면 우리 모두는 변할 수밖에 없다.

    ① 말이 바뀐다.

    ② 생각이 바뀐다.

    ③ 행동이 바뀐다.

    ④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바뀐다.

    ⑤ 물질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바뀐다.

    6.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 같이 살자. 나의 겉도, 나의 속도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사는 것이 심판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것이다. 그게 성숙한 신앙이다.



    결론

    1. 우리 모두는 유치원 신앙 버리고 대학원 신앙되어야 한다.

    2. 그것은 어린 신앙을 용납하고 돕는 것이다.

    그것은 주를 위해 사는 것이다.

    그것은 심판 날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다.





    제목: 어떤 집을 세울까?

    본문: 고전 3:10-15



    중심내용: 우리가 세워야 할 신앙의 집은 올바른 재료로 지은 집이어야 한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의 집을 세울 때 주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재료로 지어서 큰 상을 받도록 하게 하기 위해



    서론

    1. 신앙의 집은 모든 성도가 다 짓는다.

    2. 그러나 그 모든 집이 주님 보실 때에 만족스러운 집은 아니다

    3. 우리는 어떤 집을 세워야 할까?



    Ⅰ. 우리가 짓는 집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다(vv.10-11).

    A. 우리의 신앙의 집은 예수 그리스도 위에만 세워져야 한다.

    1. 베드로도 바울도 아볼로도 아니다.

    2. 목사나 어떤 훌륭한 지도자도 아니다.

    3.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집을 지을 수 있는 터이다.

    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아야 한다.

    ②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신앙의 집은 커녕 집짓는 데 필요한 터조차도 못닦고 있다.

    B. 여러분들은 신앙의 집을 짓는데 필요한 터를 닦았는가?

    1.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만났는가?

    2. 지금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분명한 확신이 있는가?

    (경과구: 일단 터를 닦아 놓았으면 그 위에다가 집을 세워야 한다. 그런데)

    Ⅱ. 사람마다 두 종류의 재료로 집을 짓는다(v.12).

    A. 여기에 나타난 집이 문자 그대로의 집이 아님을 부연(敷衍)할 필요도 없다.

    1. 금, 은, 보석으로 실제로 집을 짓는 사람은 없다.

    2. 이런 것으로 벽이나 바닥 만드는 사람도 없다.

    3. 여기서의 집은 영적인 집이요, 신앙의 집이다.

    B. 여기에 나타난 재료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금, 은, 보석--불에 안타고, 영속적이고, 값 있다.

    2. 나무, 풀, 짚--불에 타고, 일시적이고, 값 없다.

    C. 모든 성도들은 이 두 종류의 재료 가운데 어느 하나로 집을 짓는다.

    1. 만일 집이 잘못 지어지면 터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① 거듭난 사람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터로 가지고 있다.

    ②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터도 없고, 따라서 집도 짓지 못하고 있다.

    2. 집이 잘못 지어지면 재료에 문제가 있다.

    ① 금, 은, 보석--하나님의 지혜로 짓고, 하나님의 뜻대로 짓고, 올바른 동기로 지을 때

    ② 나무, 풀, 짚-- 인간의 지혜로, 인간적 방법으로, 순수하지 못한 동기로 지을 때

    (경과구: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신앙의 집을 짓는데, 그 집을 무한정 짓는 게 아니다. 언젠가는 준공검사를 받는데)

    Ⅲ. 준공 검사에 합격한 집만이 상을 받는다(vv. 13-15).

    A. 세상에서도 집을 지으면 반드시 구청이나 시(市)로부터 준공 검사를 받아야 한다.

    B. 우리가 지은 신앙의 집도 준공 검사할 날이 있다.

    1. 시기-- 공중에 돌림받았을 때(cf. 고후 1:10).

    2. 검사관-- 예수 그리스도(적당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3. 방법-- 불로써 한다.

    4. 결과

    ① 상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해를 받는다" -- 상을 잃어버린다. 즉, 상을 받지 못한다).

    ② 예수 믿는 사람들의 심판은 죄에 대한 심판도 아니고, 천국 보내느냐 지옥 보내느냐 하는 심판도 아니다( cf. 요 5:24).

    ③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선 사람은 다 구원받은 사람이다.

    ④ 금, 은, 보석으로 지은 자 -- 상이 있다.

    나무, 풀, 짚으로 지은 자 -- 상이 없다. 부끄러운 구원이다.



    결론

    1. 여러분은 집을 짓는데 필요한 터를 가졌는가? 구원받은 자만이 그리스도를 터로 가진다.

    2. 터 위에 신앙의 집을 지을 때 무슨 재료로 짓고 있는가?





    제목: 참된 경건

    본문: 약 1:19-27



    중심내용: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이다.

    설교목적: 성도들로 하여금 참으로 경건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서론

    1. 많은 사람들은 착각 속에 산다.

    2. 구원받지 못하고서도 구원받은 줄로 착각하고, 믿음이 없으면서도 믿음이 있는 줄로 착각하고, 진정한 경건과는 거리가 멀면서도 "나야말로 정말 경건한 사람이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Ⅰ.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그 언어를 삼간다(vv. 19-20, 26).

    A. 그는 말하기 전에 먼저 듣는다(vv. 19a, 26).

    1. 말을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어담을 수가 없다. 그것은 마치 쏘아놓은 살과 같다.

    2. 그렇기 때문에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서 해야 한다.

    ① 귀는 두개이고 입은 하나인 이유가 아마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더 많이 하라고 그런지 모르겠다.

    ② 말 때문에 패가망신하는 사람 많다.

    B. 그는 화내기를 더디한다(vv. 19b-20).

    1. 의분은 필요하다.

    2. 그러나 화내기를 빨리 할 때 참으로 큰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예) 모세 - 민 20:10-13

    (경과구: 참된 경건은 무엇인가? 참으로 경건한 자는 말을 삼간다. 뿐만 아니다)

    Ⅱ.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말씀을 행한다(vv. 21-25).

    A. 그는 말씀을 겸손히 받는다(v. 21).

    1.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듣고, 받아야 한다.

    2. 말씀은 여러 가지 일을 한다.

    ① 그것은 더러운 것과 악한 것을 버리게 한다(cf. 시 119: 9, 11).

    ② 그것은 영혼을 구한다(cf. 롬 10:17).

    B. 그는 말씀을 행한다(vv. 22-25).

    1.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스스로를 속이는 자다(v.22).

    ① 말씀은 우리의 지식만을 더해 주는 게 그 목적이 아니다.

    ② 말씀은 듣고 행함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나타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vv. 23-25).

    ① 거울 -- 주 목적은 얼굴에 잘못된 것 바로 잡아주기 위함이다.

    ② 말씀은 거울과 같다.

    ③ 말씀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거울에서 자기 얼굴에 잘못된 부분이 있음을 보고서도 바로잡지 않고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

    (경과구: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말을 조심하고 말씀을 열심으로 행할 뿐만 아니라)

    Ⅲ.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자기와 남을 돌본다(v. 27).

    A. 그는 고아와 과부를 돌본다(v. 27a).

    1. 성경은 고아와 과부에 대해서 특히 많이 가르친다.

    2. 고아 -- 부모가 없으므로 따뜻하게 보살펴 줄 사람이 없다.

    3. 과부 -- 남편이 없으므로 힘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다.

    대개 경제적으로도 크게 어렵다.

    4. 참으로 경건한 성도는 의지할 데 없고, 도움울 필요로 하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다.

    ① 오늘날 교회들은, 특히 보수적인 교회들은 이 면을 너무 경시한다.

    ② 구제가 복음보다 우선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구제를 아예 무시해도 안 된다.

    사람에게는 영적인 필요와 함께 육적인 필요가 동시에 있으므로, 우리는 양자를 다 채워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B. 그는 자기 자신을 돌보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한다(v. 27b).

    1. 주님과의 개인적 관계가 바로 되지 못하고서야 어찌 경건하다 할 수 있겠는가?

    2. 세상과 벗된 성도는 경건한 성도가 아니라 주님과 원수된 성도이다.

    cf. 롬 12:1-2



    결론

    1. 참된 경건은 무엇인가?

    2. 그것은 말을 삼가고, 말씀을 행하고, 남과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3. 나는 착각 속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참으로 경건한 성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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