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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02-02-04 12:40:31   read : 254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편 1:1-6 ((2002. 1. 20 ))



    사람은 누구든지 사람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됩니다. 저 사람은 무엇을 먹고사는가, 저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저 집에는 누가 사는가, 이런 궁금한 마음을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외국의 많은 선교사들 도대체 저 분들은 뭘 먹고사는가, 어떻게 사는가?
    저는 인디언들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요새는 이런 면으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국이 많이 협조하고 있습니다마는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인디언들은 어떻게 살까? 추장은 어떻게 살까?
    그래서 제가 과테말라라는 나라에 가서 인디언들이 있는 곳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숲 사이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어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추장이 나와 가지고 무슨 소리를 "워워" 부르니까, 개미떼같이 전부 이 구석에서 저 구석에서 나와 가지고 나무 위에서도 내려오고 막 내려오는 거예요. 그분들은 이 전깃불도 켜지 않고요, 도시에도 절대로 나오지 않고요 학교공부도 절대로 시키지 않아요. 그러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그 분들은 그것이 참 좋다는 거예요.
    베두윈족들도 그래요. 베두윈족은 사천 년이라고 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들에서 텐트를 치고 자기들만의 삶을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참 궁금했어요. 베드윈들은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을까.
    기독교는 이 천년 동안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그래서 초대교회 로마에 갔던 기독교 교인들이 많은 핍박을 받았던 것은 교인들이 이상한 짓을 한다는 거예요. 몇 명이 모여 가지고 성찬예식을 모일 때마다 하니까 포도주를 먹는걸 보고 사람의 피를 먹는다 기독교는 피 예수의 피 보혈의 피 자꾸 그러더니 피 먹는다 이래가지고 얼마나 많은 환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야만인으로 미개한 사람으로 취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도 식당에 가면 사이다하고 콜라하고 섞어서 먹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콜사라고 해요. 그래서 콜사를 먹을 때마다 어떤 느낌을 갖는가 하면 색깔이 너무 맥주와 같다라는 걸 느껴요 포도주와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혹시 누가 보고 목사님이 맥주 먹는다고 하면 어떡할까 걱정이 될 때가 많아요. 그런 일이 있거든요. 어떤 목사님은 막걸리를 먹지도 않았는데 우유를 먹고 있는데 보고있는 사람이 저기 막걸리 먹는다 이래가지고, 그래서 저도 콜사를 먹을 때마다 조심을 해요.

    교인은 누구입니까? 성도는 한 마디로 복 있는 자 입니다. 왜 복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고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나의 가는 평생 길에 영원히 우리를 축복하시고 자자손손 내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원불변 하셔서 우리를 지켜 도와주시니 이보다 더 큰복이 어디 있습니까. 성도는 축복입니다. 이보다 더 큰복은 없습니다.
    중국사람들은 복이라는 복 복(福)자를 볼 시(示) 변에다가 제일 위에 한 일(一)하고 입 구(口)하고 그 밑에 밭 전(田)자를 씁니다. 이건 무슨 말이냐 하면 하나의 입을 먹이는 밭이 네 눈에 보이면 이것은 복 있는 자다. 그래서 문전옥답이라고 하는 것은 문 앞에 이런 밭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의 복은, 중국사람들이 생각했던 복은 뭐니뭐니해도 이 입을 먹여 줄 수 있는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든지 땅이 있으면 그보다 더 큰 복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밭의 복이 아닙니다 문전옥답의 복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는 것은 보이는 복이 아닌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복, 신령한 복, 영적인 복 내가 아무리 눈앞에 보이고 한아름 안고 가진다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안을 수 있는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가 제 아무리 손에 든 것이 많아도 그가 하루를 먹을 수 있는 것을 다 가질 수 없듯이, 우리 인간은 당장 내일 일도 하나님이 돕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어느 것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의 축복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어 주시고 끊임없이 우리를 축복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로 나옵니다. 주님 앞에 나옵니다. 왜? 하나님 앞에 축복 받기 위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잠언서 제 8장에 보면 '부귀가 네게 있고 장구한 제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네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네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축복은 천은과도 비교할 수 없고 금과 은과도 비교할 수 없고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부귀가 있습니다. 장수와 제물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찬송가에 있는 대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서 거듭나니 세상에 있는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을 누리도다' 하늘의 축복,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삶. 이것이 성도들이 만대에 만년동안 만가지로 받을 수 있는 축복이 바로 이 안에 있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 축복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자는 이 받은 축복을 어떻게 누려야 하느냐?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사람 조심을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복 있는 사람은 누구나 만나고 누구나 사귀고 누구나 좋아하면 안되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복 있는 자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이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이 만가지 축복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첫째도 둘째도 사람 조심해야 되요. 그래서 우리는 사귀어야 할 사람은 사귀고 사귀지 않아야 될 사람은 사귀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인간의 꾀와 수단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죄를 즐깁니다. 죄에 대해서 무감각합니다. 이것이 죄냐 의냐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내게 유익이 되느냐 안 되느냐 여기에만 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있어도 하나님이 없으면 안되고 모든 것이 없어도 하나님이 계시면 되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땅에 있는 어떤 출세와 유익과 행복을 우선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아가는 날 동안 우리 복 있는 사람은 죄에서 떠납니다. 불의를 버립니다 잘못된 것을 고칩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이런 죄들은 모두 어디에서 오느냐 사람에게서 옵니다. 사람 조심하는 것입니다. 설령 내 부모든 형제든 친구이든 간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를 떠났습니까 고향 부모 형제 자기 친구들을 떠났습니다. 왜? 다 우상숭배하고 하나님 없는 삶이니까 거기를 떠났습니다. 부모 형제일지라도 하나님이 없는 삶은 떠나야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삶은 떠나야 됩니다.
    요셉은 형님들이지만 떠났습니다. 불의한 자를 떠났습니다. 아사라는 왕은 어머니일지라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아니하는 어머니를 폐위를 시켰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주님이 계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자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을 좇아 살아갑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살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죄인의 길에서는 떠나지만 의인의 길에서 섭니다. 불의한 자는 끊지만 선한 자는 가까이 합니다. 악한자의 자리에는 앉지 않지만 예배자의 자리에는 앉으려고 노력합니다. 결단이에요. 그래서 성도들은 하나하나 결단 속에서 내 믿음이 자라가고 하나님 앞에 장성한 분량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악인은 결단할 필요 없어요. 죄의 유혹은 결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나 죄를 끊는데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죄에서 떠나야 할 이유는 죄가 내 영혼을 망치고 내 불의한 이 삶이 내 가는 길을 망치기 때문입니다. 결단이 필요합니다. 떠나야 되는 겁니다.

    저는 미국에 갔다가 서울에서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가서 여러 해 동안 공부를 한 어떤 교인을 만났어요. 그래서 목사님을 따라가서 진찰을 했어요. 이 분은 미국에 와서 공부를 한 거예요. 미국도 동양의학에 관심이 많아요. 지금 그래서 그곳에서 열심으로 공부를 했는데 저를 보고 진찰을 하더니만 '목사님 육류를 들지 마세요. 채소와 바다에서 나는 조개종류나 해산물을 드세요. 육류를 드시지 마세요'
    저는 이미 한 삼사 년 전부터 몸이 옳지 않았어요. 소화가 잘 안되고요 이상하게 한약을 먹으면 몸에 거부반응이 일어나요. 하나도 안 받아들여져요. 그래서 하나도 못 먹었어요. 안 받아져요. 어떤 보약도 안 받아져요. 몸이 피곤해요. 잠이 잘 안 와요. 몸이 그렇게 가려워요. 이상하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전혀 이상이 없는 거예요 아무데도 이상이 없는데 내가 내 자신을 볼 때 굉장히 몸이 힘드는 거예요. 아주 힘이 드는데 병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이런 가운데에서도 모두 쉬어라 그러고요. 너무 과로하지 말라 그러고요. 과로 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 그러는데 목회는 그러면 목회가 안 되는 자리예요. 목회는 날마다 스트레스 속에서 사는 거예요, 날마다 긴장하면서 사는 거예요 날마다 신경쓰고요 힘들게 살아가는 거예요.
    저도 지난주간 창원에서 집회했지요 그 다음날 그 지역에 어른들 모두 다 오셔서 또 만나고 그 다음에 진해로 가 가지고 거기서 또 군부대에서 집회를 했어요. 집회한다고 군에 높은 분들이 다 내려오시고 거기서 집회하고 또 그 다음날은 의성에 가서 또 이틀동안 집회를 하고 낮에는 또 멀리 영양 병원에도 가보고 우리 교회 병원이 어떻게 되는가 쭉 보고 그 다음 또 영광학교가 어떻게 되는지 영광학교도 가보고 그 다음에 집회하는 곳에 비는 오지요. 운전을 하면서 계속 다녔더니 보통 피곤한 게 아니에요.
    오늘도 주일 계속 설교 해야죠, 내일 아침은 외항선교회 모임이 여기에서 있지요, 또 동문회 있지요, 저녁에 또 원주에 가서 집회 있지요, 그래서 우리말로 죽어 났다고 하는 거예요. 이럴 때 죽어 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너무너무 놀라운 것은 이 육류를 제가 딱 끊고 나니까 피곤이 없어지는 거예요. 잠이 잘 오고 소화가 잘 되고 아침에도 두 그릇씩 먹고 계속 먹어도 밤 열두 시에 먹어도 소화가 너무 잘 되는 거예요.
    난 항상 약을 많이 먹고 좋은 걸 먹어야 건강이 오는 줄 알았는데 제가 항상 한 주일 내내 밖에서 대접을 받으니까 어디든지 고기 대접하는 거예요. 그러면 늘 고기 먹었는데 이것이 몸에 그렇게 나빴던 거예요. 이것을 고쳤더니 나는 것과 같은 거예요. 그리고 머리가 몇 년을 육칠 년을 가려워서 별의 별 약을 다 썼는데도 낳지를 않았는데 세상에 채소를 먹으니까 해산물을 먹으니까 머리 아픈 것도 또 머리 가려운 것도 싹 사라지는 거예요. 몸이 가려운 것이 싹 사라지는 거예요. 음식이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어요.
    여러분 고기 먹지 마십시오. 몸에 나쁘다는 데요. 그리고는 그 이야기를 듣고 와 가지고 고기를 보니까 보기도 싫어요. 또 유혹이 안돼요. 그 전에는 누가 이것을 안 알려 주었을 때는 몰랐는데 알고 나니까 끊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왜 죄인의 길을 떠나고 악인을 버립니까? 이것은 우리 몸에만 나쁜 게 아니라 영혼까지 다 나쁘고 가정 생명 구원 다 치명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죄의 길을 버리고 불의한 사람을 만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은 적극적으로 가까이 하고 멀리 물리쳐야 할 사람은 담대하게 끊어야 합니다. 이것이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우리가 모두 다 사는 길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이 세상이 다 돕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넉넉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링컨 대통령이 변호사로 있을 때에 누가 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 내 이 변호만 맡아서 도와주시면 내가 변호사님 평생 살 수 있는 돈을 드리겠습니다. 그때 링컨이 무슨 말했는지 아세요? '여보시오 평생 사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평생 살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이 사는 것 때문에 죄 짓는 일 없길 바랍니다. 악인과 손을 잡고 불의한 자와 손을 잡고 그 길로 나아가면 사는 것이 아니라 죽는 거예요. 고기가 낚시에 걸리듯이 동물들이 올무에 걸리듯이 사람도 걸려드는 거예요. 누구에게 걸려드느냐 시편 1편의 사람에게 걸려드는 거예요.

    저는 이번에 우리나라에 이 게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봅니다. 이런 말을 워터게이트라는 말을 들어보고는 처음으로 계속하여 일년 내내 게이트 게이트 게이트 그럽니다. 여러분 게이트를 잘 모르시죠? 비행기를 타시는 분은 게이트 소리를 무수히 많이 들어야 합니다. 게이트는 문입니다. 어느 문으로 가세요 4번 게이트로 가세요 5번 게이트로 가세요 7번 게이트로 가세요 이 빌딩의 4번으로 가세요, 게이트예요.
    우리나라는 지금 이용호 게이트니 무슨 진승현 게이트니 게이트 게이트 소리를 듣습니다. 모두 귀한 분들이 게이트에 걸려들었어요. 그 문을 열어 놓은 사람은 너무너무 나쁜 사람이에요. 그러나 그 문들을 모르고 들어간 사람들은 들어갈 때는 몰랐어요. 그냥 앉아서 놀았을 뿐이고 굉장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놀고 음식을 나눴을 뿐이고 이야기했을 뿐이고 앉았을 뿐이지만 게이트라고 하는 것은 그 문으로 들어간 사람은 모두 너 나 할 것 없이 문제가 될 때는 영광굴비처럼 다 걸려 나오는 거예요, 다 묶여 나오는 거예요.
    지금 보십시오. 수많은 사람들이 그 문에 들어갔던 사람들이 다 걸려서 모조리 구속이 되고 이 엄청난 국가적인 재난을 당하게 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보면 한번 그 문으로 들어간 것밖에 없는데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그 문이 그렇게 사람을 불행하게 하고 시편 1편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되지 아니하는 거예요.
    교인은 아무 문이나 들어가면 안돼요. 왜? 복 있는 자이기 때문에 축복 받은 자이기 때문에 어느 문이나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문은 들어갈 수록 시온의 대로가 열려지지만 악인의 문으로 들어가면 악의 복을 받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래서 사람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항상 조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결단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결단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결정은 내가 하는 거예요. 안 가리라. 안 하겠습니다. 끊습니다. 하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내일 기도원에 가겠습니다. 성경 읽겠습니다. 이건 내가 하는 거예요. 이것은 주님이 돕는 게 아니에요. 내가 결단할 때 주님이 도와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성공한 사람은 끊임없는 결단의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은 결단해야 될 때를 미룬 사람이에요. 한 사람도 성공할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끊어야 할 때 물리쳐야 될 때 떠나야 될 때 결단하면 할수록 그로 인하여 하나님이 복 내려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결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성령이 우리와 같이 하시니까. 얼마든지 끊을 수 있어요.

    저는 어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술 먹고 온갖 방탕한 삶을 살다가 술이 취해서 기차역 앞에서 기차가 오는데도 뛰어들어 가지고 옷이 걸려 가지고 몸이 세 동강이 나서 죽었어요.
    목사님이 그 자녀들 주례하시면서 그 자녀들이 큰 충격을 받을 줄 알았지만, 결국 아버지가 먹던 술 그대로 다 먹고 그 자녀들 몇 형제가 다 술에 취해 가지고 자살하고 불행해 가지고 온 가정이 다 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러분 사람이 텔레비전에 아무리 담배 먹는 것이 나쁘고 바람 피우는 것이 나쁘고 술 취하는 것이 나쁘고 이런 불의한 삶을 살아가는 결과가 아무리 나쁘다 한들 그걸 고칩니까? 못 고칩니다.
    지난 주일 창원 집회를 갔는데 거기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도박을 하는 경륜장이 있습니다. 경륜장 나는 자전거가 이런 도박이 되는 줄을 몰랐어요. 자전거 타는 선수들을 이렇게 달리게 하면서 1번, 2번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을 걸고 거기에다가 돈을 거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 일등을 하면 돈을 막 끌게 되는 거예요 경륜장이 서울에 겨울이라 추워서 못 하니까 창원까지 수 만 명이, 이걸 하러 가 가지고 하루에 그곳에 쓰는 돈만, 경륜장에 거는 돈만 백 오십 억 원이 거기서 나간다는 이야기를 이번에 텔레비전에서 봤습니다.
    여러분 도박을 해 가지고 아버지도 망하고 아들도 망하고 다 망했는데도 이걸 모르고 끊지를 못하는 거예요. 왜 그렇습니까?
    인간은 죄를 끊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죄에 죄를 더할 뿐입니다. 죄의 능력이 그를 사로잡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오 우리 영혼이 벗어났도다. 사냥꾼의 올무에서 새같이.' 우리 영혼이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벗어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도 화투를 나같이 어렸을 적에 많이 친 사람이 없습니다. 학교에 가도 화투요. 자취를 해도 화투요. 집에서도 화투요. 밤에도 화투요. 낮에도 화투요. 내 가방 속에는 화투가 끊어지는 날이 없었어요. 항상 화투를 갖고 살았어요. 어디 가든지 화투를 쳤습니다.
    그러나 내가 화투를 언제 끊었느냐 은혜 받고 내가 죄 사함 받고 예수 믿고 나서예요. 내가 화투를 쳐 가지고 쌀 같은 것을 훔쳐 가지고 누구 집에 갖다 주는가 하면 교회학교 부장님 집에 갖다 주면, 그 부장님이 또 이걸 가지고 처리하고 그렇게 늘 부장님하고 치고 집사님하고 치고 늘 그랬어요. 그 어른들이 어린 나를 데리고요 그럴 수가 없는 거죠. 그런데 내가 화투를 못 끊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화투를 평생 치셔서 우리 집이 농촌에서도 내 집이 없이, 몇 천평 논 밭 전체가 싹 다 넘어가고 우리 집도 그 동리 제일 큰 집도 다 남에게로 넘어가서 땔감이 없고 입을 옷이 없고 먹을 것이 없어도 몇 십 년 동안 우리 아버지는 돌아보시지 못했어요. 콩 한 말이 있으면 빚쟁이가 와서 가져가고 쌀 한 말이 있으면 빚쟁이가 와서 다 가져가고 그랬어요. 비극의 삶을 살아도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버지가 저 방에서 치시면 나는 이 방에서 쳤어요. 못 끊습니다. 끊을 수 있습니까? 말 해보십시오.
    우리 인류가 죄의 길을 걸어서 다 망했지마는 술 먹어서 오늘도 도박 때문에 이 나라에 몇 백만이 저주를 받았지만 끊을 수 있습니까? 못 끊습니다. 경부 고속도로에 사고 난 것 아무리 사진을 찍었지만 그것보고 속도 줄이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카메라 비췰 때만 천천히 가고 지나가면 확 밟는 거지 누가 오늘날 죄에 대한 교훈을 가지고 죄에서 떠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 자만이 주님의 도우심으로 결단을 해서 벗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죄에서도 떠날 수 있습니다. 모든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죄는 작은 죄든 큰 죄든 다 우릴 얽어매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죄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죄를 지어서는 죄를 감추면 죄는 밖에 있는 사건으로 생각하는데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죄를 지은 것은 그 죄가 내 안에 들어와서 기록이 되고 내 몸에 잘 박힌 못처럼 내 영혼 깊은 곳에 박혀서 내 안에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살인범들이 죄를 지을 때 보면 다 숨깁니다. 지문을 일절 장갑을 끼고 범죄를 완전하게 숨기고 자동차에다가 사람을 넣어 가지고 죽이고는 불태워 버리고 완전히 감춥니다. 사람을 죽여서 땅 속에 깊은 산 속에 묻는 경우도 많고 그 다음에 어떤 분은 시멘트로 완전히 봉해버리기도 하고 어떤 분은 바다 속에다가 사람을 감춰버리기도 하고 완전히 감추려고 합니다.
    여러분 죄는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안에 확 자리를 잡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서부터 우리는 한순간도 죄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을 죽인 사람은 숟가락을 잡아도 내가 죽인 사람의 다리를 잡는 것과 같습니다. 밥그릇이 해골 같고요, 마이크 두 개는 손을 향하여 들고 있고, 수양버들 가지는 내가 죽인 사람의 머리가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그 사람은 자기 안에 그 죄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지 생각처럼 바다 속에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 한 분은 몸에다가 금침을 놓고 해외를 갔어요. 이 금침이 그렇게 좋다네요. 이렇게 넣어 가지고 갔는데요. 세상에 엑스레이로 통과하면 계속 빽빽 빽빽거리는 거예요. 외국 사람한테 이야기를 나는 몸 속에 금이 있다고 해도 외국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몸에 어떻게 금이 들어갈 수 있냐는 거예요. 먹었냐 하면 이게 먹은 게 아니고 살 속에 넣었다는 게 그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엑스레이를 왔다갔다 옷을 벗겨도 대면 다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죄는 내 안에서 계속 돌아가는 겁니다. 내 피에 돌아가는걸 알아야 합니다. 이 죄에서 벗어날 자가 누구입니까?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까 라고 말했습니다. 웃으면서 지은 죄도 내 안에 들어와 있고요 머리털보다 많은 죄들이 다 내 안에 자리를 잡아 여기에서 찾아와서 창고는 내 안에, 주의 창고는 내 안입니다 In us예요. 이 속이에요. 이 죄에서 벗어날 수가 어떻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한 사람도 이 박힌 못을 빼낼 사람이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를 건져 낼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십자가의 피 흘리신 주님의 손으로 빼낼 때 죄는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주의 보혈로 씻을 때 죄는 떠나가는 것입니다. 저 어마어마한 죄의 무서운 능력이 십자가의 보혈 이외에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죄도 안 짓게 하지만 지은 죄도 용서하게 하시는 거예요. 누가? 사람이 아니에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죄를 눈보다 더 희게 씻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서 참으로 놀라운 것은 몸에 무슨 돌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게 무슨 돌이죠? 담석인데요 밖에서 레이저로 쏴 가지고요 그걸 파괴시켜 가지고 소변으로 나가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의 보혈은 여러분의 속에 있는 천년 만년 묻혀 있는 깊은 죄악들을 예수의 보혈로 쏴서 다 제거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와서 왜 좋습니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거예요. 회개할 기회를 놓치면, 여러분은 죄의 지배를 받습니다. 죄의 능력은 살아서 여러분에게 움직이게 됩니다. 사고를 저지릅니다. 죄에서 돌아서시는 여러분 되시고 죄인과의 관계를 끊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하시되, 회개하지 않는 죄인은 경고를 보낸다고 합니다. 경고! 하나씩 위기를 주면서, 너 회개해. 네 속에 회개하지 않은 죄가 아직 있는 거야!
    우리가 왜 기도원에 갑니까? 아들딸이 없어서 기도원에 갑니까? 우리는 다른 종교인들처럼 뭐가 필요해서 가는 게 아닙니다. 먹을 것 있고 입을 것 있고 겉으로는 아무 불편함이 없지마는 뭔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지 아니한 죄 때문에 주님 앞에 가서 내어놓고 회개할 때 자유와 평화와 은혜와 용서와 구원이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항상 사람을 만날 때 조심하는 것입니다. 축복 받은 사람일수록 그렇습니다. 그러면 게이트에 걸려드는 거예요. 게이트에 빠져드는 거예요. 그 문에서 줄줄이 줄줄이 그물처럼 잡혀서 나오게 되는 거죠. 우리나라가 건강하고 나라가 잘 되려면 이 권력을 가진 분들이 잘 해야 됩니다. 권력이 있으면 자연히 돈이 있고 힘이 있고 능력이 있고 출세가 있으니까 사람이 찾아가죠.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죠. 그러나 건전하게 사람을 선별해야 되요. 어제도 어떤 고검장이 마지막 기자회견을 하면서 우리가 선별해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우리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고백을 했습니다.
    시편 1편 1절만 알면 공직이든 권력이든 축복이든 행복이든 오래오래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을 선별해야 돼요. 저도 별거 아닌 사람이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접근을 하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냉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데 우리가 조그마한 덕을 보려고 하다가 큰 손해가 날 수 있는 것이죠. 덕보려고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남에게 도움을 주려고 살아가면 이런 기회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끊어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도 두 가지 교회가 있습니다. 하나는 건전한 세계적인 하나님이 주시는 참 좋은 교회가 있고, 또 잘못된 종교 가운데는 사이비성을 가지고 있는 이단이나 많은 이런 잘못된 종교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으니까, 걸릴 게 없으니까, 권력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이비한 사람들은 권력이 안 도와주면 못 살아요. 그래서 정치를 하는 분들은 그런 데에 대해서 우리들은 못 하니까 국민으로부터 힘이 주어졌으니까 사이비한 것을 찾아내서 정확하게, 농부가 곡식과 가라지를 잘 분리해서 가라지를 뽑아 주어야 곡식이 자라나요. 오히려 곡식을 뽑아버리고 가라지를 기르면 그 밭 전체가 가라지 밭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잡초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국가로부터 중요한 힘을 가지고 있는 부서는 내가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람을 선별해서 옥석을 가려내야 되요. 그래서 좋은 것은 길러주고 좋은 종교는 길러주고 잘못된 것은 찾아내야 되요. 진실한 사람은 길러주고 사기꾼은 찾아내야 돼요. 오히려 사기꾼하고 놀아난다면 나라가 어려워지게 되는 거예요.
    언론도 두개예요 하나는 건전한 언론이 있는가 하면 하나는 사이비 언론이 있어요. 인간은 연약해서 자기보고 잘한다 그러고 박수해주고 좋은 기사 쓰는 쪽으로 가기 쉬워요. 그러나 걸리는 거예요 게이트에 걸리는 거예요. 거기 따라간 분들이 다 거기에 걸려드는 거예요. 오히려 건전한 언론은 세계가 그 나라가 좋은 나라냐 나쁜 나라냐, 복 받은 나라냐 앞서가는 나라냐 언론에 대해서 보는 거예요. 그 나라 언론이 얼마나 건강하냐 좋은 언론이 얼마나 대접을 받고 국민에게 사랑을 받고 자리 잡고 있느냐, 권력이 얼마나 이 언론을 무서워하고 언론을 잘 따라가고 있느냐 이런 걸 세계가 다 보고 있다고요. 그런데 그런 언론이 잘 되도록 정부는 길러주고 사이비 언론은 선생님 선생님 해도 사탄아 물러가라 그러고 잘라 내야 되요. 왜? 힘이 있으니까요. 항상 그런 곳에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모든 진실한 사람보다는 사기꾼이 더 많이 몰려들게 되고, 그래서 그 사기꾼마다 연결됐던 게이트마다 이런 큰 낭패와 불행을 당하게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나라는 이제 앞으로 오는 시대에 건강한 종교 건강한 정부 건강한 언론 진실한 사회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려는 분들이 다 대접을 받으면서 이 나라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는 복 있는 자 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우리의 축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늘 내 필요한 것을 따라서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늘 채워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편 오늘 여러분 다 외우시면 좋지마는 읽기라도 다 같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1절에서부터 6절까지를 다같이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저를 잘 보십시오 결론을 맺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이렇게 결단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좁은 길을 가고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나아가는 이 길은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해 주셔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냇가로 인도하셔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만들어 주시고 그렇습니다, 교인은 굉장한 축복은 아니지마는 적어도 가뭄은 없습니다. 망하지는 않습니다. 시들지가 않습니다. 입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고, 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는 굉장히 무성한 것은 없지만 열매는 확실하게, 주님께서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시고 또 하는 일이 형통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어떻게 되느냐? 악인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인이 가지고 온 모든 영광, 축복 쌓았던 물질 인기 영광 보십시오. 다 악인과 연결되면 날아가지 않습니까?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내가 무슨 굉장한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그 문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날아가는 거예요. 악인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날아갑니다. 행복도 날아갑니다. 물질도 날아갑니다. 오랫동안 쌓아왔던 그 모든 찬란한 영광스러움이 이 세상에 그런 자리에 몇 명이 올라갑니까? 다 날아갑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악인의 인기, 악인의 영광, 번영, 출세 다 날아갑니다. 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날아갑니다. 그리고 심판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문제가 일어나면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시험이 와도 마지막에 살아납니다. 파도가 몰아 치는 것 같지만 역시 파도는 잔잔하고 바위가 서 있듯이 반석 위에 세워있는 믿음은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남습니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겨와 같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환난 시험을 이겨내고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악인의 길은 망하지만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높은 곳에 계시는 우리 하나님의 인정, 우리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도는 복 있는 자입니다.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 새해를 맞이하여 금년 일년 내내 여러분 사람 조심하십시오. 결단하십시오. 가까이 하면 안되겠다 하면 빨리 떠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생명 여러분의 영혼은 만대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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