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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기도 응답
    2002-01-14 17:30:35   read : 2253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가복음 9:28-31





    예수님의 일생은 기도하는 생애였습니다. 예수님은 기도로 그의 공생애가 시작되었고 기도로 그의 일생을 마쳤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새벽에도 기도하셨고 밤에 철야기도도 하셨습니다. 산에서도 이슬을 맞으며 기도하셨고 들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들은 거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의 놀라운 기적은 거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기적은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핵심이며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신앙은 죽은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호흡이 없는 인간은 죽은 것과 같이 기도의 영적인 호흡을 하지 않고서 인간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목사가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능력이 있고 은혜가 됩니다. 그래서 모든 신앙의 중심은 기도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에 언제나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도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또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 호흡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를 중요시 한 것은 기도할 때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3장 22절에 보면 예수님이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할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었습니다. 이것은 기도할 때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생각해 보면 저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주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제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교문을 나오면서 교문 간판 글자 하나 하나를 만지면서 "주님, 이 대학을 나온 자 중에서 가장 큰 교회 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개척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있는 교회 부흥시켜서 큰 교회 된다는 생각을 했죠. 저는 그때 당시에 누가 큰 교회에서 오라고 할 만한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여, 이 학교를 나온 자 중에서 가장 큰 교회 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기도 하고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시골에 무슨 큰 교회가 있겠습니까 할머니 5명, 집사가 2명, 청년이 3명 합해서 교인 10명 나오는 조그만한 농촌교회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이렇게 응답되었습니다. 이것은 기적입니다. 우리 교단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때 기도를 그렇게 한 것이 잘못입니다. "주여, 이 나라에서 가장 큰 교회 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기도도 성령이 감동해야 하지 성령이 감동 안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제가 조용기 목사님을 보면서 '내가 그때 기도를 잘 했으면 이 분보다 더 크게 했을려나'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봐도 안되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기도를 한 것이죠.

    첫째,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신비한 기적입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수게 하리라" 어떻게 쉽니가? 문제를 가지고 와서 예수님 앞에 기도할 때 쉼을 얻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문제를 가지고 오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문제를 가지고 와서 해결해줌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전능하심과 그 능력의 무한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가지고 와라' 문제보다 크신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며 '불가능을 가지고 와라'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문제를 가지고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정의 문제도 없고, 자녀의 문제도 없고 '나는 탄탄대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큰 문제를 하나 만드십시오. "주님, 내 생애를 통해서 큰 일 하기를 원합니다." 이것도 추상적이면 안됩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주님을 위해서 내 생애에 100명을 전도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이런 문제라도 만드십시오. "교회를 하나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문제를 만드십시오. 어떤 문제든지 만드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서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혹시 이 가운데 병든 사람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저는 18살에 폐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목에서 피가 넘어오고 각혈할 때 친구를 따라 처음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에 가서 첫날 밤 들은 음성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그날밤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내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백방이 무효입니다. 죽음의 고비밖에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왔습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이 병을 고쳐주시면 이 생명 주께 바치겠나이다."
    처음 교회에 가서 살겠다고 이런 소원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피골이 상접한 몸으로, 기진맥진한 몸으로 6개월동안 교회에 가서 주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나를 살려주시옵소서. 주님이 살려주시면 이 생명 바치겠습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저 사망 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여러분의 생애 어떤 문제든 가지고 주님께 오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으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고 했습니다. 왜 망합니까? 기도하지 않고 잘 되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된 것으로 자신을 자랑하기 때문에 망합니다. 그러므로 크고 작은 일이 기도하고서 성공하므로 기도의 응답으로 고백하게 될 때 은혜받은 자의 겸손한 삶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둘째, 긍정적인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이 말을 다른말로 말하면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말입니다. 불가능이 없다는 약속 전에 '믿는 자'라는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믿는 자가 누구입니까 기도하는 자입니다. 그냥 기도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믿는 자가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기도하는 자요, 기도하지 않는 자는 믿기는 믿되 적당히 믿는 자입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기도로 이어집니다. 반드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이루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병든 자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인도의 존경받는 선교사였던 스탠리 존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마하트마 간디도 감동시켰던 위대한 선교사인데 89세에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분들이 강제로 그 분을 데려다가 보스턴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가 의식이 깨어난 후에 말을 하게 되었을 때 의사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의사 선생님, 당신들이 주사를 놓고 약을 투여해서 치료를 하지만 낫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니 오늘부터 치료하기 전에 나를 향해서 큰 소리로 외치십시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존스야 일어나라' 이렇게 외치면 내가 아멘 할 것입니다." 의사가 들어오자 마자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존스야 일어나라" "아멘" 그렇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간호사들이 와서 간호할 때마다 입을 열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스탠리 존스 선생이여 일어나라" "아멘" 이렇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온 병원 실내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메아리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기적이 일어났니다. 6개월만에 완전히 치료되어 나았습니다. 그는 병원을 나가서 90세에 다시 인도로 돌아갑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그는 나은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는 말은 선언적 기도입니다. 간구적 기도가 있고 선언적 기도가 있는데 간구적 기도는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것이고 선언적 기도는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이것이 선언적 기도입니다.
    자기 자신을 향해서 축복하십시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건강할지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행복할지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지혜로울지어다." 이렇게 선언적 축복의 기도를 자기에게 하십시오. 기도할 때 이런 기적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십니다.
    기도할 때 우리 마음속에 불가능이 없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여기에서부터 기적이 나는 것입니다. 반드시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대로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은 할 수 없는대로 안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 말은 무서운 말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세계 역사의 위대한 사람들은 거의가 다 긍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적을 이루었던 로버트 슐러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은 운명을 바꾼다고 외치면서 지나가는데 어떤 분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문제 없는 인생을 좀 살 수 있게 해 주시지요." "당신 문제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합니까?" "너무 문제 많은 인생을 살다 보니까 괴롭습니다. 문제가 없는 인생을 살기를 원합니다." "문제 없는 곳 하나 알려드릴까요." "알려주시죠." "공동묘지에 가면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있을 때는 문제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에게는 해결이 됩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해답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목사님들에게 큰 도전과 충격을 준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유태형 박사요, 한 분은 강영우 박사였습니다. 이 두 분은 가난과 장애를 디디고 서서 위대한 승리자로 우뚝 서 있습니다. 그 비결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불우한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항상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유태영 박사님의 전기를 읽으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이 분이 출세한 비밀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교회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런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를 위해 죽었지?" 그때 한 학생이 "우리를 위해 죽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또 한 학생은 "하나님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유태영 박사님은 속으로 '아하, 저 말이 정답이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나를 위해서 죽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유태영 박사님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같은 머슴살이를 위해 예수님이 죽다니.. 차라리 잘난 사람을 위해 죽었다면 괜찮지만 나같이 비천한 사람을 위해 죽다니...'
    그 후로 그는 교회에 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교회를 안나갔습니다. '주님이 나같은 사람을 위해 죽었다니 주님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부자집 아들을 위해 죽었다면 떳떳할텐데 나를 위해 죽었으니 얼마나 창피할까' 하면서 교회를 안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밤중에 "태영아" 하는 음성이 들리기에 자기도 모르게 두려운 생각이 들어서 교회당으로 뛰어갔습니다. "주님, 나를 위해 죽으셨습니까?" 할 때 "그렇다"라는 감동을 받고 그때 어린 소년이 '나는 이대로 살 수 없다.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는데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내 인생을 이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하는 의욕을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중학교를 못가고 고등 목민학교를 다니다가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서 사람을 연결해가지고 중학교 3학년에 편입을 합니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시골에 소나무에 간솔이라는 것이 붙어있는데 그것을 뜯어다가 불을 켜서 콧구멍이 새카맣게 되도록 연기에 그을리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변전소에 외등이 켜지면 그 밑에 가서 공부하고... 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다릅니다. 그것이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이 없다는 기도에서 나온 힘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싶은데 돈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그래서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띄웠습니다. "왕이시여, 저는 농촌을 건설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원하지만 너무 가난해서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길을 좀 열어주소서."
    덴마크 국왕으로부터 답장이 왔습니다.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그 산골에 덴마크 왕이 친서를 보냈습니다. 덴마크 국립대학 입학원서를 동봉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돈이 있어야지요. 비행기표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또 편지를 보냈습니다. "허가서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거기에 갈 여비가 없습니다." 국왕이 이 편지를 받고 여비를 보냈습니다. 그 여비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이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 기도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덴마크어를 통달했습니다. 유학을 이스라엘로 갔습니다. 기도하는 자의 응답입니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시되 그들에게 믿는 자에게 불가능이 없다는 믿음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속에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믿음, 이것이 운명을 바꿉니다.
    부모님들이 어떤 언어를 많이 쓰고 있는가를 성찰해 보십시오. 내가 쓰고 있는 말이 긍정적인지 아이들이 잘되라고 하는 얘기인지 아이들에게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을 심어주는지 우리는 매사에 같은 말이라도 좋은 말, 긍정적인 말, 희망을 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셋째, 별세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실 때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29절)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었습니다. 이것이 기도의 최고 응답입니다. 용모가 변화되었다는 말은 인격이 변화되었다는 말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할 때 인생이 긍정적인 삶으로 바꾸어져서 불가능이 없는 인생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 용모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용모가 변화된 것은 예수님 생의 최대의 기적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병든 자를 고쳤습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였습니다. 이것은 다 다른 사람을 위한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님 자신에게 일어난 기적은 용모가 변화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공생애의 최대의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기도할 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니까요.
    여기에서 예수님의 용모가 변화된 것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의 최대의 변화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인데 그 변화를 3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영광 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씀할새"(눅 9:31). 이것은 별세의 변화입니다. 예수를 가장 잘 믿는 사람은 용모가 변화된 사람입니다.
    이런 일화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가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을 했던 그림을 그리려고 준비하는데 예수님의 얼굴을 어떻게 그릴까 제자들의 얼굴을 어떻게 그릴까 하고 모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 가서 성가대를 보니까 한 사람의 얼굴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는지 그 사람을 모델로 삼아 예수님의 얼굴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다빈치에게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그렸는데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먹은 가롯유다의 얼굴 모델은 어디에서 찾느냐 하는 것입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길을 지나가는데 술 취하고 험상궂은 사람이 지나갔습니다. 그를 데려다가 화실에서 모델로 그림을 스케치 하니까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여보시오. 당신이 전에도 나를 그리더니 왜 또 그리시오." "당신이 전에는 그 얼굴이 너무 너무 빛나서 예수님의 얼굴로 그렸는데 오늘은 당신의 얼굴이 너무 너무 험상궂어서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의 모형을 그립니다." 그 말을 듣더니 그 사람이 통곡을 했습니다. '아, 내가 옛날에는 예수님의 얼굴을 지녔는데 지금은 가롯유다의 얼굴로 바꾸어졌구나!' 그가 술취하고 방탕하면서 증오심과, 악한 생각과, 불의한 생각을 그 마음에 담을 때 그 얼굴의 상이 그렇게 험상궂은 사람으로 바꾸어졌다는 것입니다.
    용모가 변화된다는 것은 자기를 완전히 십자가에 처형시키고 예수님의 아름다운 부활의 영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자꾸 쳐다보면 얼굴이 닮아갑니다. 수십년을 살고도 얼굴이 안닮은 사람은 딴 맘 먹고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수십년 믿었는데 예수님의 얼굴을 조금도 닮은 흔적이 없다 이 사람은 두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용모가 변화되는 것을 제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받아야 할 최고의 은혜는 별세의 은혜인데 자기를 죽여 예수로 살려고 하면 너희 용모가 예수님처럼 변화될 것이다.' 그 광채를 가지고 가정으로, 세상으로, 직장으로, 사회로 들어갈 때 사회가 온통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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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회없이 살자
    온유하게 살자
    정직하게 살자
    자원하는 심령의 복
    주일성수를 잘하면 장수한다
    건강하게 살자
    풍성한 삶을 예언하라
    온전한 믿음 온전한 축복
    웃 으 며 살 자
    상처받은 자의 치유
    살 리 는 사 람
    신부여 행복하라
    염 려 하 지 말 라
    인생의 겨울이 오기전에
    은 혜 로 운 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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