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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결혼’은 왜 공부하지 않는가
    2001-12-30 23:37:05   read : 172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장 중요한 ‘결혼’은 왜 공부하지 않는가
    <신앙계>

    홍일권 목사 · 열린교회

    이혼은 이제 특정계층의 소수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사회계층에서 다수가 겪고 있는 현실적인 사회문제다. 작년 한해 매일 평균 915쌍이 결혼하고 329쌍이 이혼한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있었다. 이는 70년대보다 약 10배나 증가하고 많은 유럽국가들의 이혼율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부부갈등 속에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수많은 가정이 있다. 대학입시, 취업 등 우리는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정작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에 대해서는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고 있다.

    무너지는 가정의 가장 좋은 예방책은 준비된 결혼이고 이미 가정을 일군 사람들도 늦었다는 생각을 하기 앞서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결단으로 이제라도 문제를 직시하고 공부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부부갈등 속에 이혼을 고려하는 가정을 우리는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TV를 통해 보여지는 가정을 벗어나 새로운 만남을 갖는 내용들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사진은 드라마의 한 장면.
    ▲하루에도 수백쌍이 결혼을 한다. 그러나 과연 이중 몇 가정이 결혼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있을까.

    우선 결혼약속을 깨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지켜나가야 한다. 여기 제시하는 여섯가지 원칙을 따라가면 이혼의 위기를 능히 극복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첫째는, 당신은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있어도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발생해도 이혼의 갈등을 불러일으킬 만한 원인을 제공하지 않도록 사랑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당신은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있어도 바로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록 허물이 있고, 부족한 면이 장점보다 더 많이 보이고 더 크게 보이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배필임을 분명히 인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셋째는, 결혼을 한 후로는 어떤 경우에도 남의 부인이나 남편, 다른 대상과 부정적인 비교를 결단코 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에 다짐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부정적인 비교의 유혹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도록 꾸준히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넷째는, 결혼한 후에는 어떤 경우에도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지켜나가야 한다. 폭력을 쓰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이혼의 문으로 접근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언어폭력, 물리적인 폭력을 쓰지 않도록 결단하고 주님 앞에 그 일을 위하여 간구하자.

    다섯째는,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십자가를 바라보자.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나의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화목시키기 위하여 속죄의 피를 대신 흘려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그 화목의 직책을 주신 것이다.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 그 직책을 수행하며 늘 십자가를 바라보자. 그리고 그 마음으로 남편이나 아내를 대하자. 그러면 당신의 태도도 바뀔 것이며 나중엔 배우자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

    여섯째는, 아울러 가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성급하게 입을 벌리거나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는 듯이 환심을 모으려고 하는 인간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모든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간구하자. 간구할 때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의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혼자로서 부부의 충돌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산적하여 고통을 느끼고 있고 나아가 이혼의 위기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땐 우선 이혼한 사람들의 느낌, 생각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재혼전문정보회사인 ‘행복출발’에 따르면 전국의 이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지금 이혼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무엇이냐?”

    이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 이혼자 65%가 “절대로 이혼하지 말라”는 고백이었다.

    이혼한 사람 65% “절대 이혼하지 말라”

    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설문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이혼남성 79.5%와 여성 64.9%가 이혼을 후회한 적이 있다고 했다. 비록 상대방에게 과오가 있더라도 순간적으로 감정을 기분대로 처리하기보다 차분한 마음으로 해결책을 기다리며 내 삶의 일생, 자녀들의 일생을 깊이 생각하며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결혼준비를 제대로 못하였거나, 결혼 후 부부사랑을 하나로 이루지 못하여 이혼한 아픔을 우리는 안타까워하게 된다. 하지만 이젠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보다 이혼해서 불행한 사람이 많아지는 더욱 큰 아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혼남녀들이 당하는 고통은 실로 크다. 이혼당하기 직전, 당할 당시 받은 충격은 상상외로 큰 것이다. 이들은 불규칙적인 생활(34%), 과다한 음주흡연(29%) 등을 비롯하여 자신감 상실, 고립감 등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허탈감, 자괴감, 상실감, 억울함, 그리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혼 후 최소 일년간은 감정처리에 대한 후회, 자녀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 등 견딜 수 없는 고통의 과정을 지나게 된다.

    더욱이 지난해 보육시설에 맡겨진 아이들의 70%가 갈라선 부모 양측으로부터 떠밀려 온 아이들이라고 아동상담소 관계자가 밝혔다.

    이혼을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이혼은 문제해결의 시작이 아니라 좌절, 아픔, 고립 등 문제의 또 다른 시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혼은 순간적인 감정이나 한 가지 실수, 죄악 때문에 이른 판단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좀더 신중하게, 좀더 지혜롭게, 좀더 자신을 돌아보고 자녀와 후세대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 기독교 상담가인 게리 콜린스(Gary R. Collins) 박사의
    이혼 방지를 위한 조처들

    함께 살겠다고 약속하고 그 약속에 충실하라.

    기도하고 예배드리라.

    대화하라.

    용서를 실천하라.
    서로 돕고 짐을 져 주라(갈 6:2).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라.
    자꾸 멀어지려는 경향과 싸워라.

    메이홀(Jack and Carole Mayhall) 부부의 이혼으로
    끝나고마는 결혼 생활의 원인

    ·두 부부가 사소한 일들에 대해 용서하지 않는다.
    ·원한을 품고 있는 경향이 있다.
    ·훈련되지 않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배우자의 감정이나 기분에 대해 무감각하다.
    ·상황들을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 들지 않는다.
    ·정신이 경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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