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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문이 열리던 날
    2001-12-31 13:49:38   read : 204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가복음 2장 8-14절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 하늘 문이 굳게
    닫혔으나, 하늘 문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1. 구세주를 보내실 때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2,000년 전 하나님께서 멸망 받을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독생 성자를 구세주로 이 땅에 보내실 때 하늘 문을 넓게 여셨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기 때문에" 속죄의 피를 흘려주시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장성한 어른으로 오실 수가 없는 까닭은 갓난아기로부터 장성한 어른까지의 모든 인간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갓난아기로 탄생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이 되시던 날이며, 시공을 초월해 계시던 분이 인간 역사 속에, 피조물의 시공 속에 뛰어드신 날입니다. 인간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날이며 가장 큰 사건이 일어난 날이기 때문에 허다한 천군과 천사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높고 높은 보좌에 계시던 성자 하나님이 위험천만한 이 땅에, 말구유에 어린 아기로 탄생하셨으므로 그를 호위하던 천군과 천사들이 따라 내려와 찬송을 부른 것이라고 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말하기를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인간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좋은 소식(Good News)을 전해 주셨습니다.



    욥기 38장 7절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느니라"라고 한 말씀을 보면 천지가 처음 창조될 때에 천사들이 노래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예수님의 탄생은 새로운 창조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천사들이 나타나 찬송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6절에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했고, 1장 12절에는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했고, 1장 14절에도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새 창조가 시작되는 때이므로 천군과 천사들이 나타나 찬송을 부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제사장들이나 율법사들에게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고 비천한 목자들에게 전해주셨을까요? 그 이유는 물론 그들이 성경을 믿지도 않았고 타락했기 때문이고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했지만, 목자들은 단순 소박할 뿐 아니라 밤에도 깨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전체를 보면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을 불러 쓰신 일도 없고 하늘의 계시도 보여 주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더 깊은 뜻은 예수님은 선한 목자(요한복음 10장)로 오셨기 때문이요, 또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짊어지고(요한복음 1장 29절) 가실 하나님의 어린양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목자들은 당시 성전에서 제물로 쓰여질 양들을 키워서 공급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높고 높은 보좌에 계신 분이었는데 낮고 천한 말구유에 탄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성소가 말구유로 내려오신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날, 창조주가 피조물 인간이 되어 오신 날이므로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넓게 여셨습니다. 굳게 닫혔던 하늘 문이 넓게 열린 날입니다. 그래서 어느 분이 "역사는 그 분의 이야기이다(History is His story.)"라고 뜻깊은 말을 했습니다.



    2. 두 번째 하늘 문이 열린 때는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신 때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역사 속에 들어오신 날이라면 성령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의 심령 속에 찾아들어 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한 이후 인간을 떠나버리셨던 하나님이 다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임마누엘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은 그 보다 더 가까이 우리 믿는 자 속에까지 들어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전도할 능력이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직전에 분부하시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은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약속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던 120명의 문도들이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시면서 각 사람 머리 위에 불의 혀같이 갈라지면서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로 성령이 강림하실 때 하늘 문이 넓게 열렸습니다.



    성령이 오신 목적은



    ①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시키는 것



    예수께서 "성령이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깨닫게 하실 "이라고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책망도 하시고 죄를 깨닫게도 하시면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② 성령은 우리에게 인(도장)을 쳐주십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영접한 후 성령께서 우리 안에 도장을 찍어주시고 "너는 영원히 내 것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후부터는 지옥의 마귀나 하늘의 천사들이나 지상의 어떤 힘도 이 도장을 영원히 깨뜨리지 못합니다. 영원히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붙잡기에 우리의 팔은 너무 약하고 우리의 손가락은 너무 짧습니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꼭 붙들어 주십니다.



    ③ 성령은 봉사할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하든지 내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그 힘으로 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고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장 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됩니다.



    ④ 슬플 때 위로해 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슬픔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서양 속담에 "검은 약대는 어느 집 대문 앞에나 무릎을 꿇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슬픔은 어느 집에나 찾아온다는 말입니다. 이럴 때에 누가 위로해 줍니까? 친구도 아니고 꽃도 아니고 동정의 편지도 아닙니다. 위로자 되시는 보혜사 성령께서만이 위로해 주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식구를 장사지내고 올 때에 성령께서 속삭여 주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내가 너를 결코 버리지 아니하고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니 앞으로 그를 다시 만나게 해주리라"고 위로해 주십니다.



    ⑤ 성령은 갈림길에서 인도해주십니다.



    작은 교회에서 목회 하던 목사님에게 크고 좋은 교회에서 초청이 왔을 때, "가기로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무릎으로 해답을 얻겠습니다"라고 지혜롭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갈림길에서 이해득실을
    따져서 결정하면 안되고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합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는데 밤에 환상 중에 한 사람이 서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사도행전 16장 8절)"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돌려구라파로 간 것이 전 유럽과 미국에까지 복음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는 사람들은 평안과 승리와 성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거절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되고 실패하게 됩니다.



    이 성령 하나님이 강림하실 때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3. 세 번째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하늘 문이 열립니다.



    몇 해 전에 우리 교회에서 전도사 하시던 분에게 예배당 짓다가 과로로 돌아가신 남편 목사님이 꿈에 나타나서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웠으니 자식들 신앙 지도를 잘 해서 신령한 교회에서 믿음 생활하도록 잘 관리하라"고 급하게 말씀하시더랍니다. 그 즉시 한국에 와서 자식들을 우리 교회로 등록시키고 간 일이 있습니다.



    시한부종말론 때문에 예수의 재림에 대해 무관심 내지 냉담한 태도를 볼 수가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이야말로 모든 것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교리인 것입니다. 재림에 관해서 구약 성경에 1,845절이나 말씀하셨고, 신약성경에는 318절이나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림에 대한 말씀보다 무려 8배나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은 하늘 문을 넓게 여십니다. 요사이 전직 대통령도 법정에 서는 것도 보고 법무장관도 차관도 법정에 서서 심판 받는 것을 보는데 예수님이 최후 심판주가 되셔서 세상에 오실 때 대통령이나 모든 통치자들이나 할 것 없이 다 하나님 앞에 나와 심판을 받게 되고 모든 범죄와 불법과 죄악이 가득한 세상이 심판을 받게 됩니다. UN이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왕이나 대통령도 국회나 정부도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오직 만왕의 왕, 온 세상의 심판주 되시는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 모든 것을 바로잡고 우주를 바르게 다스리게 됩니다.



    더글라스 맥아더(Douglas McArthur)장군이 남태평양을 떠날 때 그의 부하들에게 "나는 다시 온다"고 말했는데, 그의 부하들은 포로 수용소에서 그가 돌아올 때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했는데 드디어 다시 나타나
    승리하고 포로들을 해방시켰습니다. 맥아더 장군도 약속을 지켰는데 예수님이 약속을 안 지키겠습니까?



    ① 주님은 반드시 재림하십니다(Return).



    예수께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한복음 14장 2-3절)"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구름을 타고 승천하시는 것을 제자들이 놀라서 우러러보고 있을 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서서 말하기를 "갈릴리 사람들이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사도행전 1장 11절)"고 분명히 예수님의 재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확실한 말씀을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은 중요한 교리입니다.



    ② 재림 때 부활이 있습니다(Resurrection).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부활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첫째 부활이며 생명의 부활입니다. 둘째 부활, 심판 받을 사람들의 부활은 천 년 왕국 시대가 지난 다음에 부활하여 지옥, 불못에 던지웁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신자들이 주님 다시 오실 때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되는데, 무덤 속에 있든지 바다 속에 있든지 뼈가 사막 모래 속에 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부활시키십니다.



    ③ 휴거가 있습니다(Rapture).



    주님이 재림하실 때 살아 있던 거듭난 성도들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홀연히 변화되어 들림을 받게 됩니다. 마치 번데기가 나비가 되어 날아가듯이 휴거 됩니다. 그 때야 말로 가장 즐겁고 행복하고 환상적인 순간입니다. 말세에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올 터인데, 우리는 환난 전에 들림 받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④ 재결합입니다(Reunion).



    예수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죽을 때 그 영혼이 먼저 주님 곁에 천국이 아닌 낙원에 가 있다가, 재림 때에 주와 함께 그 영혼이 부활한 그의 몸과 재결합하게 됩니다. 그 때에 사랑하는 식구가 다 부활하여 다시 만나게 됩니다.



    ⑤ 상급을 주십니다(Reword).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믿음으로 행한 모든 것에 대하여 주님은 그 날에 상을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3장에 상급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우리가 교회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영광과 인기를 위해서 일을 했다면, 심판 날에 풀이나 지푸라기처럼 불타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있는 건물은 불타버려도 구원은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봉사한 것은 금 은 보석이 타지 않는 것 같이 그 날에 불타지 않고 상을 받게 됩니다.



    ⑥ 큰 기쁨이 있습니다(Rejoicing).



    요한계시록 19장에 보면 그 날에 우리는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 잔치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신랑과 신부 그리고 친구 친척들이 다 함께 모여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은 신랑이요, 교회를 신부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구약의 성도들은 손님의 대우를 받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은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⑦ 주님과 함께 통치하게 됩니다(Reigning).



    주님과 함께 영광스러운 기간이 지나면 그의 백성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와 천 년 동안 왕 노릇하면서 통치하게 됩니다(요한계시록 20장 1-6절). 그 때에 두 고을, 다섯 고을, 열 고을 각각 상 받은 만큼
    다스리며 왕 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천 년 왕국이 끝난 다음에 크고 흰 보좌 앞에 모든 불신자들을 끌어다가 심판하여 영원한 형벌을 내리고 불못에 던지워지게 됩니다.



    그 다음 영원 무궁 시대가 시작되어서 우리는 천국에 영원히 살게 되고 사탄 마귀와 그를 추종하던 무리들은 불못에 던지워 영원히 형벌을 받게 됩니다.



    더욱이 내 년부터 구라파 연합국이 유로화를 정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열 발가락, 열 뿔 시대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수 천 년 얼어붙었던 빙산이 녹아내려 바다의 수면이 올라와 많은 섬,
    섬나라들이 바다에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중동지역의 화약고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느 면으로 보나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늘 문이 세 번째로 열릴 때가 머지 않았습니다.
    항상 깨어 준비해야 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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