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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기기 힘든 세 고비
    2002-01-10 23:35:07   read : 210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 15;21-28.

    사람마다 견디기 힘든 고비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 고비가 아니라 견디기 힘든 고비입니다. 어쩌다가 있는 고비가 아니라 종종 있는 고비입니다.
    오늘 본문의 수로보니게 여인도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이야기부터 하여 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수로보니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한 여인이 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마디도 대답지 않으셨습니다. 뉘 집 개가 짖나하는 식이었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예수님이 반응이 없으니까 제자들이 와서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제자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이 말을 들은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앞으로 와서 절하면서 애걸하였습니다.
    "주여 저를 도우소서"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모욕적으로 말했습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이 여인은 긍정하며 다시 요청하였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면 그 여인의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 순간 딸은 귀신으로부터 놓임받고 고침을 받았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넘기 어려운 세 고비를 통하여 딸도 고침받고 믿음이 좋은 여인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인의 세 고비는 무엇일가요? 우리가 당하는 고비이기도 합니다.

    1. 불치병의 고비
    사람들이 넘기 어려운 고비는 불치병의 고비입니다. 살아가면서 건강만 하면 오죽 좋겠습니까? 그러나 사람마다 가정마다 부모마다 병의 고비가 있습니다. 불치병에 걸렸다고 죽는 것은 아닙니다. 가벼운 병에 걸렸다고 사는 것도 아닙니다. 고비가 있습니다. 고비를 넘기면 살 수 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딸이 흉악한 귀신에 들렸습니다. 귀신을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어찌나 동네를 떠돌아 다니면서 사고를 일으키는 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 병이 아닙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 앞에 와서 말했습니다.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였습니다. 딸이 불쌍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불쌍하였습니다. 달은 오히려 즐거운 지도 모릅니다. 귀신들린 딸은 불쌍할 것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니 차라리 편합니다. 아픈 병자는 차라리 편합니다. 간호하는 사람이 지칠 정도입니다. 이렇게 본인이거나 가족중에 불치의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고비가 종종 있습니다.
    불치병의 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2. 자존심의 고비
    사람들이 넘기 어려운 두 번째 고비는 자존심의 고비입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지치거나 자존심이 상하여 포기하고 싶은 고비가 종종 찾아 오게 됩니다. 사람들이 제일 아플 때는 자존심을 건드릴 때입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정말 아픕니다.
    하나님도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가난한 이들에게는 비둘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껍질을 까지 말고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소, 양 그리고 염소는 가죽을 벗겨서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이가 그렇지 않아도 돈이 없어서 작은 예물을 드리는 데
    털까지 다 벗겨내면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비둘기는 털을 벗기지 말고 거냥 드리라고 한 것은 가난한 이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존심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데 우리가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안 됩니다.
    예수님도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시는 분임을 외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으로 기도하러 가고 계셨습니다.베드로가 대표로 도시락을 등에 짊어졌습니다.한참 가다보니 배가 고팠습니다.베드로는 살짝 손을 등뒤로 넣어서 닭다리 한 개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살그머니 혼자 먹었습니다.이를 가룟 유다가 눈치챘습니다.
    드디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베드로가 도시락을 펼치니 한 마리의 닭은 다리가 한 개밖에 없었습니다.가룟 유다가 공개적으로 베드로가 훔쳐 먹었다고 공개하며 베드로를 공격하였습니다.예수님은 난처해 하는 베드로를 위로하기 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다리가 한 개인 닭도 있느니라>
    가룟 유다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말았습니다.
    배부른 그들이 다시 가고 있을 때 앵두 나무 밑에 닭 한 마리가 다리 한 개를 들고 서있었습니다.베드로는 가만히 있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소리질렀습니다.
    <봐라! 유다야! 다리가 한 개인 닭이 저기 있지 않느냐?>
    예수님은 화가 나셨습니다.양심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야 할 베드로가 잘 난 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닭 앞으로 갔습니다.그리고 닭을 건드렸습니다.닭은 들고 있던 다리를 빼고 달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존심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리의 어떤 화가가 돈도 없으면서 부자인 척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한 도둑이 그 화가의 집에 침입했습니다. 도둑은 화가가 아주 부자라는 소문을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훔쳐갈 물건이 많을 것이라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그런데 소문과는 달리 화가의 집에는 값나가는 물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둑은 몹시 화를 내며 화가에게 따졌습니다.
    "그림이 그렇게 잘 팔려서 돈은 얼마든지 있다고 큰소리 치더니 알고 보니 거지 중에 상거지로구만!"
    그러자 화가는 도둑에게 이렇게 사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돈이 많이 있었는데 요 며칠 사이 공교롭게도 돈을 벌지 못했네. 미안하지만 오늘 본 일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말아 주게." 화가는 주머니를 톡톡 털어 그나마 남아 있는 잔돈 모두를 도둑에게 내주었습니다.
    자존심을 건드리면 아픕니다. 결코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여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여인은 두 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두 번 자존심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한번은 제자들에게 자존심을 상하였고 또 예수님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였습니다. 소리를 지르니까 제자들이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보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또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조차 자존심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23절) c침묵은 가장 크게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말도 하기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고비를 넘기려고 참고 매달리니까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개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의 마음속에 꾹 참고 그 고비를 넘길 때 이를 악물고 한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개가 되어도 좋으니>
    이 말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자존심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넘겨야 무슨 일이든지 됩니다.
    미국과 영국 사이에 통신 케이블을 연결시킨 사람은 시러스 필드라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100년전에 이미 이런 생각을 하였으니 정말 생각이 큰 사람입니다. 그가 그 계획을 이야기하였을 때 사람들은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비웃었습니다. 네까짓 것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넓은 대서양에 전선을 깔아 미국과 영국사이에 통신을 원활하게 한다는 것은 인류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 것이었지만 그 작업은 순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4번 째 전선을 잇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제1차 실패- 대서양 500km 지점에서 파도로 인하여 케이블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제2차 실패- 실패 1년 후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굵은 줄을 사용하여 성공하였습니다. 양국 사이에 통화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친 바다에서 견디지 못 하고 또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제3차 실패- 필드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7년 째 되던 해에 다시 한번 케이블을 깔았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실패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실패하는 것은 둘 째 치고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 주제에 무슨 일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방해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필드는 기여코 완성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수 년후 이제는 여러 번의 실패를 보완하여 완벽한 케이블을 설치하였습니다. 실로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영국과 미국 사이에 통신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졌습니다. 실패없이 완성없습니다. 자존심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법입니다.

    3. 포기의 고비
    사람들이 넘기 어려운 세 번째 고비는 포기의 고비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한번 시도하며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몸부림쳐도 풀리지 않을 때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체념하게 됩니다. 자포자기하거나 반항하게 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도저히 약이나 의사로 고칠 수 없는 귀신들린 딸을 보면서 한숨만 짓고 있었습니다. 하여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다 하여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딸을 쇠줄로 묶어 집안 어느 으슥한 곳에 가두고 싶었습니다. 아니면 속으로 차라리 죽었으면 하고 바랐을 지도 모릅니다.
    몸부림쳐도 안 될 때 포기하고 싶은 고비가 찾아 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딸 고치는 것을 하루에 10번도 더 포기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이 뭐길레 포기하였다가는 다시 미련을 가지고 달려 들곤 하였습니다.
    예수님에게 병좀 고쳐 보려고 왔더니 제자들이 방해하고 예수님조차 개라고 하였을 때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의 하고 싶은 고비를 넘어야 성취가 있습니다. 그 고비만 넘기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십니다.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기자 퓰러톤은 한때 텍사스 산안토니오스 야구팀의 감독이었습니다. 팀이 시합을 할 때마다 졌습니다. 이제 야구팀을 해산하여야 하는 위기의 고비를 맞았습니다. 그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하여 힘을 주셨습니다. 그는 선수들의 배트를 다 모아 가지고 교회 목사에게 찾아가 안수 기도를 받았습니다. 팀의 열렬한 팬이었던 목사는 그 야구방망이 위해 정성껏 기도했습니다.
    이튿날 그 배트를 들고 경기에 임한 팀은 한 게임에 37안타를 날렸습니다. 물론 배트 자체에 기적이 붙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배트를 든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변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오늘 기도를 받았으니 공을 잘 때릴 것이다"
    공과 배트가 맞을 때 맞는 시간이 1초의 십분의 일이 틀려도 맞지 않을 뿐더러 맞는 장소가 5mm만 틀려도 안타는 못 고 마는 것이 야구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새로운 일이 시작됩니다.
    하보트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웅변가였습니다. 그가 가장 훌륭한 웅변가가 된 데는 그만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해변가로 나갔습니다. 파도 소리가 요란스럽게 울리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보다 더 큰 소리로 외쳐 댔습니다. 목소리 터지는 훈련이었습니다. 목구멍에서 피가 터졌습니다. 목이 부어 올랐습니다. 그는 바닷가로 나가는 시간이면 죽기보다 싫었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날마다 용솟음쳤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나가 목소리 훈련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탁월한 웅변가가 되었습니다.
    포기의 고비를 넘어야 축복이 옵니다.

    드디어 축복
    축복받고 싶다고 다 축복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고비가 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불치병의 고비, 자존심의 고비 그리고 포기하려는 것을 포기하는 고비를 넘고 났을 때 축복의 동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나포레옹 힐이 미국이 배출한 큰 사람 500명의 특징을 조사하였습니다.그 결과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위대한 성공은 패배가 자기들을 엄습한 바로 그 자리에서 한발짝 너머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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