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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예수를 이렇게 부르리라
    2002-01-10 23:39:17   read : 2098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 1;23-24

    노르웨이에 특이한 교회가 있다는 말을 듣고 우리도 종합관을 지을 때 그런 방을 하나 만들어 놓고 기도하고 싶습니다.목자되신 예수상,어부되신 예수상,의사되신 예수상,농부되신 예수상,장군되신 예수상,정치가되신 예수상,제사장되신 예수상,선지자되신 예수상,선생님되신 예수상등의 조각상이 즐비합니다.그리고 자기 문제에 해당된 조각상 앞에서 기도하는 기도실입니다.
    병자들은 예수님을 의사라고 불렀습니다.군사들은 대장이라고 불렀습니다.배우는 사람들은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성도들은 목자라고 불렀습니다.나는 오늘 성경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불렀는 지를 성경을 통하여 조명하려고 합니다.

    1.임마누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1;23)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예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부르라고 하였습니다.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한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어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계셨고 지금은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하신 말씀은 우리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사랑을 말합니다.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나라 목사님들이 좋아 하는 미국 목사님중에 필 포드 목사님이 계십니다.그의 책은 우리나라에 수 10권이 번역되었습니다.그 목사님에게는 이런 아픔이 있었습니다.9살 난 아들이 죽었습니다.그 때를 이렇게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불치의 전염병에 걸려 병원엣 격리된 채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숨을 막 몰아 쉬지만 유리창 안에 있어서 손목조차 만질 수 없었습니다.간신히 아빠를 알아 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뽀뽀 해주세요"
    아버지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언젠가 뽀뽀 하여 줄 날이 올 거야"
    아들은 이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아빠! 나 무슨 말인지 알아요.나 죽을 거라고 누가 들려 주었어요.그 때 나는 무서웠어요. 그런데 금은 조금도 무섭지 않아요.방금 예수님이 내게 나타나셔서 나와 함께 한다고 말해 주었어요"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십니다.

    2.이사야 기묘자
    이사야는 예수님을 기묘자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사9;6)
    예수님은 무엇이 기묘한 것일까요?
    1.예언으로 오신 것이 기묘합니다.
    어떤 위인도 예언으로 이 세상에 오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약 4,000년동안 수많은 예언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아담에게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이사야를 통하여 처녀 몸으로 오실 것이 예언(사7;14)되어 있습니다.미가를 통하여 베들레헴에 오실 것이 예언(미5;2)되었습니다.스가랴는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실 것이 예언(슥9;9)하였습니다.예언으로 오신 것이 기묘합니다.
    2.탄생이 기묘합니다.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은 기묘중에 기묘입니다.만왕의 왕이 마굿간에 탄생한 것도 기묘합니다.
    3.말씀이 기묘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면 무엇이나 가능하였습니다.5병2어로 5,000명이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말 한 마디면 어떤 병도 고침받았습니다.참으로 그의 말씀은 기묘자입니다.
    4.죽음이 기묘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지진이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수없이 많이 살아났습니다.
    5.부활이 기묘합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끝나지만 예수님은 죽고 나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그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6.승천이 기묘합니다.
    500명이 보는 앞에서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이사야가 부른 예수님의 모습은 기묘자입니다.
    7.현재가 기묘합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8.재림이 기묘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 구약에 1217번 신약에 318번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정말 기묘자입니다.
    러시아 황제였던 피터 1세는 러시아 역사상 가장 좋은 왕으로서 기록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그래서 지금도 러시아 사람들은 <피터 왕>이라고 부리지 않고 <피터 대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피터 왕은 자기가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들의 형편을 파악하고 정치하려고 밑바닥인생을 친히 살아 본 사람입니다.지금은 TV가 있으니까 왠만한 정치가 얼굴은 익숙하게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TV가 없던 시대는 왕이 내 옆에 평민복을 입고 있으면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대통령 복이 없어도 누구나 다 알아 봅니다.그러나 당시는 왕복이 따로 있었던 것입니다.
    피터 왕은 평민복을 입고 가장하여 군대에 들어가 쫄병이 되어 쫄병 생활을 직접 하여 보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거지로 가장하여 길거리에서 지낸 이야기는 정말 유명한 이야기입니다.조선소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길거리에서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왕이 평민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예수님은 기묘자이십니다.

    3.이방의 빛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시므온이라는 아주 경건하게 신앙생활 잘 하는 모범적인 성도가 있었습니다.하나님께서 그에게 계시를 주셨습니다.
    <너는 죽기 전에 이 땅에 태어날 그리스도를 보리라>(눅 2;26) 그런데 시므온이 어느 날 성전에 들어가고 싶은 깊은 감동이 마음에 생겼습니다.마음에 감동의 신호등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오늘 열리기를 바랍니다.그래서 성전에 들어 갔습니다.그랬더니 정말 아기 예수를 요셉과 마리아가 안고 낳은 지 8일만에 할례를 받으러 들어오는 것입니다.그 아이를 달라고 하여 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눅2;30-32)
    시므온은 예수님은 이방을 비추는 빛이라고 불렀습니다.이스라엘 말고 이방에 예수님이 전해지짐으로 인하여 역사는 AD와 BC로 나뉘어 지게 되었고 예수님은 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었습니다.
    한 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온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목화씨를 들여 온 사람은 문익점입니다.문 익점은 고려말 공민왕 때에 사람입니다.그 당시는 우리나라 겨울이 너무나 춥고 옷은 변변치 못 하여 얼어 죽는 이들이 많았습니다.내가 어렸을 때만도 얼어 죽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그런데 그가 중국 원나라에 임금의 심부름을 갔습니다.그런데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추운데 얼어 죽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나라를 사랑하는 그는 그 이유를 알아 보았더니 바로 목화였습니다.솜을 생산하여 따뜻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이었습니다.당시 함부로 목화씨를 해외에 반출하면 사형이었습니다.그러나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붓뚜껑속에 목화씨 3알을 넣고 나왔습니다.그 것이 우리나라 옷의 혁명을 일으킨 것입니다.따뜻한 이불과 포곤한 옷을 가지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문 익점은 우리 민족을 따뜻하게 살게 만든 은인입니다.
    사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영찬씨가 외국에서 사과씨 7알을 몰래 가지고 들어 와 대구에 심었습니다.사과씨를 심으면서 그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사과 속에 사과씨가 몇 개인지는 바보도 셀 수 있지만 사과씨속에 사과가 얼마나 들어 있는 지는 하나님만 아신다>
    이 말은 명언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예수님의 이름은 <이방을 비추는 빛>입니다.그 빛이 비춰지는 곳에는 풍요와 기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예수님은 그의 입술로 친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4.나사렛 예수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를 때 나사렛 예수라고 불렀습니다.나사렛 예수란 예수님을 깔보는 말이었습니다.예수님이 여기저기 기적을 행하며 다니실 때에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선지자 예수를 만났는 데 나사렛에 살고 있는 예수라고 소개하였습니다.그랬더니 나다나엘이 이 말을 받아 하는 말이 이 것이었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
    조그만 촌 동네에서 무슨 그리 큰 선지자가 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나사렛 예수는 깔보는 말입니다.촌 놈이라는 말입니다.그런데 베드로가 기돠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앉은 뱅이를 고칠 때였습니다.그 날 5,000명이나 구원을 받은 것을 보니까 적어도 10,000명 이상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글 때 베드로는 앉은 뱅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면서 외쳤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3;6)
    너희들이 지금까지 깔보던 바로 그 분 나사렛 예수 이름이 얼마나 능력있는 이름인지를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그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고 하니까 정말 수 천명의 사람들이 예수이름의 권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보여 줄 때 베드로가 사용한 말을 오늘도 우리는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귀신들린 사람들이나 병자들을 위하여 기도하 때에는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고 불러야 능력이 있습니다.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권세있게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를 묶을 수 있어야 능력있는 성도입니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쥐의식에 사로잡힌 정신병자가 있었습니다.자기를 늘 쥐라고 생각하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기에 고양이만 보면 무서워 숨는 사람이었습니다.그가 정신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치료방법은 간단하였습니다.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는 사람이다.나는 사람이다.나는 쥐가 아니다.나는 쥐가 아니다"라고 반복하는 훈련입니다.그리고 어떤 때는 거울을 보면서 "너는 사람이다.너는 쥐가 아니쟎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몇 달이 지났습니다.이제 훈련을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쥐의식이 사라졌으니 퇴원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의사는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쥐가 아니지?""네""넌 분명 사람이지""네 확신합니다."
    그래서 퇴원하였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갑자기 뛰어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그 사람의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고양이가 덤비쟎아요"
    병원에서 고칠 수 없었던 그를 예수이름으로 그를 괴롭히는 원수 마귀를 묶었습니다.이렇게 날마다 기도하였습니다.
    "내 몸속에 들어 와 있는 더러운 귀신아! 너는 내 몸에 있을 자격이 없고 권리가 없다.내 몸은 성전이라 성령께서 거하야할 몸이다.너를 예수 피로 묶는다.십자가의 보혈로 묶는다.다시는 풀려나지 말지어다.쥐의식은 내게 주어 고양이같은 존재에게도 벌벌 떨게 만든 더러운 귀신은 물러가라"
    이런 반복적 기도로 그는 드디어 회복되었습니다.베드로는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고 부르면서 당당하게 예수님의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4.다윗의 아들
    바디메오는 예수님을 <다윗의 아들 예수>라고 불렀습니다.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실 때였습니다.소경 거지 바디메오가 길가에 앉아서 구걸하고 있었습니다.그는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10;48)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라고 깔볼 때 바디메오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불렀습니다.왜 예수님을 부를 때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불렀을 가요?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모세이고 가장 능력있게 보는 왕은 다윗왕입니다.다윗왕은 온 나라의 적을 다 평정하였습니다.통일된 나라를 만들고 나라를 크게,부하게.강하게 만들었습니다.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말하면 <못 할 것이 없는 왕>이라는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처음 알려진 것은 17살 때 였습니다.온 나라가 다 달려 들어도 온 군사가 다 동원되어도 골리앗 장군을 이기지 못 하여 벌벌 떨고 있을 때였습니다.그 때 다윗이 돌멩이 하나로 골리앗을 죽였습니다.그 때 사람들은 <사울왕은 천천이요,다윗은 만만>이라고 떠들어 대면서 다윗이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윗은 <못 할 것이 없는 왕> 다시 말하면 <능력있는 왕>이라는 의미입니다.바디메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부른 것은 <내 앞에 지나가는 예수 당신은 못 할 것이 없는 왕,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이,내 눈도 고쳐 줄 수 있고,내 거지 생활도 청산하여 줄 수 있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기도중에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불러야 합니다.다른 말을 붙일 필요도 없이 이런 고백을 하면 그 속에 믿음의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당한 문제를 해결시켜 주실 수 있는 분이여>라고 조용히 마음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이는 예수를 <랍비>라고 불렀고 어떤 이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어떤 이는 <선지자중에 하나>라고 말합니다.어떤 이는 좀 특이한 유대인이라고 부릅니다.어떤 이는 <목수>라고 불렀고 어떤 이는 <목수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그러나 부르는 명칭속에는 그의 믿음의 고백이 들어 있습니다.
    나를 <아들아!> 부르는 이는 아버지입니다.나를 <강사님>이라고 부르는 이는 부흥회에 참여한 성도들입니다.나를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이는 우리 성도들입니다.<친구야>라고 부르는 이들은 친구입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부르느냐가 그 사람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을 고백적으로 부른 이들의 부름을 따라야 합니다.
    1.임마누엘
    2.이사야 기묘자
    3.이방의 빛
    4.나사렛 예수
    5.다윗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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