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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2001-12-28 21:02:55   read : 194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 시19:7-14

    이 세상에 말세의 징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예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사
    적으로 나타나는 징조도 있습니다. 로마가 멸망할 때 먹을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찌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당시 로마인들이 얼마나 먹었는지 토해내면서 음식을 탐닉했습니
    다. 그런데 요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살 빼는 일이 초 관심사입니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엽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대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노란 국물이란 소리를 들어 보셨습니까? 들어 보셨다면 현대인들입니
    다. 내용은 한 아이가 나와서 음식을 먹다가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억지로 토해 내는 것입니
    다. 그리고 또 먹습니다. 도저히 볼 수 없는 메스꺼운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에 열광하
    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왜 이런 문화가 말세에 판을 치고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반 성서적인 정
    서가 현대 문화에 깔린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 성경은 이사야나 다윗을 통해서 성경을 맛있게 먹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즉 음식
    으로 빗대서 말씀합니다. 그런데 현대문화는 토해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마찬가
    지입니다.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지난주 설교 제목을 아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본문은 요? 모릅
    니다. 당연하지요. 우리는 말씀을 소화시키지 않고 살아갑니다.
    오히려 먹은 것을 토해내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지요, 그러면서 한쪽으
    로 위안 받는 것이 무엇입니까? 에이! 구원만 받으면 되지! 과연 그렇습니까? 그러나 우리
    가 잘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을 정말 유익되게 하고 명예와 기쁨과 영광을 주는, 그리고 안정한 삶과
    직장을 주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
    다.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을 얻으려면, 또 안정을 얻으려면 성경 공부에, 하나님의 말씀의
    학교에 입학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고 있는지 말씀의 안내를 받아야
    되고 말씀에 길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지혜 있는 사람은 말씀을 귀히 여기고 미
    련하고 어리석은 사람은 말씀을 경홀히 여긴다'고 말씀했습니다. 잠 1:7에 '여호와를 경외하
    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멸
    시하는 사람이, 훈계를 멸시하는 사람이 바로 '미련한 자' 라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지금까지도 말씀을 귀히 여겼지만 더욱 말씀을 귀히 여기고 말씀을 사랑하
    고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계 1:3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그런 책이 있습니까? 성경 말씀만이 읽어도 복이 있고
    들어도 복이 있고 지켜도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축복이 되는 말
    씀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말씀으로 돌아가고 민족이 돌아가야 할 때를 만났습니다.
    미국은 몇 년 전 나라가 어려울 때 온 국가가 '말씀 읽기 해'를 선포해서 대통령으로부터 온
    국민이 성경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나라의 어려움도 온 국가적으로 성경 읽는 해로 어른으
    로부터 어린아이까지 전 국민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에서 길을 찾을 때에 이
    민족이 사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거기서 이 민족이 다시 부흥하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말씀을 읽어야 합니까?
    첫째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를 제일 사랑하십니다. 그런 사람을 기뻐하신
    다고 했습니다. 삼상 15:22에 '하나님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 제사가 많이 있지만은 하나님의
    목소리 순종하는 것처럼 좋아하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을 사귀어 보면 말이
    통하는 사람처럼 반가운 것이 없습니다. 말이 통하면 친구입니다. 행복도 사실은 대화가 잘
    되면 그것이 행복이예요. 대화가 안되는 것은 가정에도 불행이고 우리 개인적으로도 불행한
    일 입니다.
    한 여인이 잠을 자다 일어나서 남편에게 이야기합니다. "여보, 내가 잠을 자다 꿈을 꾸었
    는데 당신이 내 생일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로 주었어. 이 꿈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
    해?" 남편이 대답을 합니다. "그야, 생일 때 보면 알겠지."
    생일에 남편이 조그맣게 포장한 자그마한 상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아내는 기쁜 마음으
    로 열어 보았습니다. 거기에 '꿈의 해석'이라는 책이 들어 있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말씀의 대화가 열리면 축복이 있는 것이고, 말씀이 막히면 인생
    의 길이 다 막히는 거예요. 우리에게 말씀이 안 들어오고 우리가 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저주 예요. 불행 이예요. 그것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을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교인들은 언제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대화인 말씀의 문이 열리도록 해야 합니
    다. 나와 너 사이에 언제나 대화의 문을 열도록 노력을 해야 되요.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에
    언제나 말씀의 길이 시온의 대로처럼 열려 있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번영할 때에는 하나님 말씀을 잘 들었을 때예요. 그 때는 들어가도 나가
    도 복 받는 거예요. 이래도 저래도 복 받는 거예요. 그러나 말씀을 거역하고 말씀을 불순종
    할 때는 이방 나라가 강해져서 - 바벨론이 강해지고 앗수르가 강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거예요. 오늘 우리 주변의 나라가 강해지는 것은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
    다. 비록 그들이 강할지라도 말씀대로 순종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를 해칠
    자가 없습니다. 대하 36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왜 멸망을 받았느냐? 너희들이 왜 남의 나라
    붙들려 갔느냐? 청년 남자들이 왜 붙들려가고 너희 나라가 왜 황폐하게 되었느냐? 그들이
    내 말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선지자를 부지런히 보냈지만 너희들이 그 사
    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
    회할 수 없게 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들의 삶은 말씀을 귀히 여기는 삶입니다. 아브라함이 말씀을 따라가므로 복
    을 받았고 모세가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므로 가나안에까지 이스라엘을 이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가 성경에 가장 위대한 인물들이요, 지도자요, 하
    나님 앞에 사랑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어떤 사이입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예
    수님은 순종하시는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는 삶이 주님
    의 일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살 때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사흘동안 집에도 안가고
    말씀을 듣더라는 거예요. 얼마나 말씀을 사모했습니까? 듣기도 하고 질문하기도 하고 그랬
    습니다. 우리도 말씀을 들어야 되고, 의문이 나는 것은 질문하고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러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절대자, 창조자, 모든 인
    간의 역사를 지배하시는 그 하나님께서, 그 분이 마음에 든다. 그분이 기뻐한다고 하면 다음
    문제는 말할 것도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남은 생애가 이렇게 하나님께 사랑 받는 생애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말씀은 우리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링컨도 그렇게 말했습
    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은 '성경' 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이
    왜 귀합니까? 기독교는 성경 말씀의 종교예요. 다른 종교는 말씀이 없어요. 다른 종교는 우
    상 종교예요. 눈으로 보고 가는 거예요. 보고 그 앞에 절하고 보고 그 앞에 엎드리는 거예
    요. 기독교는 보는 종교가 아니예요. 듣는 종교예요. 말씀을 듣고 은혜 받는 거예요. 듣고 살
    고 듣고 복 받는 거예요. 듣고 구원함을 얻는 거예요. 들어서 하나님이 계심을 아는 거예요.
    들어서 하나님의 계심을 경험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예요. 말
    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를 오늘도 축복하시고 은혜 주
    시기 때문에 말씀을 들으므로 말씀 속에서 우리는 모든 길을 찾습니다. 천지 만물이 하나님
    의 선물이예요. 그 다음에 율법, 계명, 하나님의 말씀 66권이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예수 그
    리스도가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성령이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교회가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제일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예요. 유대인들은 오늘날까지 하
    나님의 선물을 우리보다 4000년 전에 받아서 말씀을 일찍이 받아들인, 말씀을 일찍이 들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세계에 최고가는 민족이 되고 인구는 500만밖에 안되지만 세
    계의 모든 분야에 다 Top이고, 세계 모든 분야에 가장 힘있는 자이고, 세계의 정치와 경제
    를 다 좌우하고 언론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느냐? 말씀에서 나온 거예요. 그렇습니다. 말씀을 일
    찍부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듣습니까? 어려서부터 바로 시작하는 거
    예요. 터를 바로 닦는 것이고, 삶을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일찍이 말씀을 받는 민족이 그
    만큼 앞서 가는 민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어떤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
    까?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영광스러운 최고의 삶을 원하십니까? 말씀 안에 있습니다. 진
    리를 찾습니까? 진리가 성경 안에 있습니다. 생명을 찾습니까? 생명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찾아보세요.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쁨을 얻기
    를 원하십니까? 평안을 얻고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자녀가 잘되기를 원하십니까? 지
    혜롭기를 원하십니까? 인생의 삶에 영광과 행복과 승리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34 장에 보면 '너희는 성경을 그냥 읽지 말고 자세히
    읽으라'고 했습니다. 자세히 읽으면 무엇이 나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짝이 다 나온다' 고
    했습니다. 기쁨을 원합니까? 기쁨의 짝이 나와요. 사랑을 원합니까? 성경에는 사랑이 나와
    요. 능력을 원하십니까? 우리 가정이 좋은 가정되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자세히 찾아보아
    요. 성경 속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어렵습니까? 말을 잘 안 듣습니까? 성경을
    찾아보세요. 자녀를 고치는 길이 나와요. 훌륭한 자녀로 만드는 길이 나와요. 여러분의 아이
    가 탕자입니까? 말씀을 가르치세요. 아이가 미련합니까? 말씀을 가르치세요. 말씀으로 돌아
    가세요. 말씀은 어두운 땅에 빛을 우리에게 주시고 이 괴로움 많은 세상에서 우리에게 평안
    을 주십니다. 광야같이 길이 없는 땅에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게 우리의 가야 할 길로 우
    리를 안내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거운 짐을 벗는 길을 가르쳐주고, 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는 생명의 길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성경은 신호등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서야될 곳, 가야될 곳, 돌아가야 될 곳, 좌회
    전, 우회전, 방향표시를 가르쳐 줍니다.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고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일이 있고 가야 될 곳과 안가야 될 곳, 서야될 곳과 돌아서야 될 곳을 가르칩니
    다. 그런 집은 가지 말고 돌 아서라. 우회전해라. U-Turn해라. 우리의 속도를, 교만해서 속
    도를 너무 내지 못하도록 조절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가 날 때 브레이크를 밟아 주어
    서 절제하게 하고 순종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는 이 모든 역할이 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다듬어 진 인격이 되고 교양 있
    는 삶이 되고 지성인이 되고 문화인이 되고 세계 일등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유명한 괴테는 말하기를 "독일이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마틴 루터가 1517년 종교개혁을
    해서 전 독일 사람들에게 성경을 번역하여 온 국민이 성경을 배우고 성경 읽으므로 독일이
    최고의 민족이 되었다"말했습니다.
    빅톨 위고는 말하기를 "영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라고 말했
    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이 영국을 60년 동안 다스리면서 영국을 세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만든 것은 성경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성경을 읽고 온 국민이 성경을 읽어서 그 때 만들어진 영국 성서 공회가 온 세계에 지금도 수백, 수천의 방언으로 성경을 번역하여 세계로 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 제일 처음 오신 선교사도 영국에서 온 토마스 선교사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스위스는 지상에 제일 잘사는 나라,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스위스가 잘 살고 이렇게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종교 개혁자 가운데 깔뱅 때문입니다. 깔뱅은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했어요. 말씀으로 정치, 경제, 교육을 새롭게 만들어서 도시의 모든 행정을 말씀에 의해 다스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오늘날까지 잘 사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스위스에 가면 대법원에,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된다고 가르치는 벽화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청교도 102명이 1621년 성경하나 들고 미국 땅에 내려서 성경 읽고, 성경 귀히 여기고 시작한 나라입니다. 오늘날도 미국은 대통령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손을 얹고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선서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미국의 국회의장도 대법원장도 대학총장도 성경 위에 손을 얹는 나라로 만들어 주심으로 미국 이 세계 최고의 능력 있는 축복 받는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카메라를 한 대 샀습니다. 급하니까 설명서를 읽지 못하고 사진을 찍었습니
    다. 그랬더니 찍히더군요, 무조건 찍었더니 말입니다. 그런데 검게 나오고 엉망입니다. 설명
    서를 읽어보니 아주 다양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만약 읽지 않았다면 카메라가 이런 것이라
    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때 성경은 그렇게 주인이 말한다는 것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말입니다. 자
    신의 달란트를 사용치 못한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잃어버리고 평생 상처만 받다
    가 주님 앞에 올 때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말씀에 무지합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하는 거예요. 내가 인생의 주
    인이지,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에 무엇이라고 기
    록했느냐? 모든 인생의 문제를 말씀이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기초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나라의 기업들
    이 너무 모래 위에 기업들입니다. 이 기업을 반석 위에 기업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
    지 않고 백년 천년 가는 기업으로 만들려면 말씀의 터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말씀을 떠나
    면 고통이 온답니다. 시편 107:10에 보면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
    슬에 매임은 하나 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떠나면 고통이 옵니다. 쇠사슬에 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대로 살아라. 말씀
    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귀히 여겨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바쁜데.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 얼마나 좋은
    일인 데.' 모든 해석을 인간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고, 해석하게 하고, 따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잘 믿는다' 라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어떤 분은 열심은 있어도 말씀을 무시합니다. 어떤 분은 기도는 많이 하는 대도 말씀대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 문제가 그것입니다. 어떤 분이 자기 어머니가 권사님인데 평생동
    안 가짜 꿀을 만드는 거예요. 새벽기도 갔다와 조청을 가마솥에다 다리면서 불을 때면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가짜 꿀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이게
    문제입니다. 교회는 다녀오는데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거 예요. 우리 나라는 교회가 밖에와 차
    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서 듣고도 나가서 그대로 행하지 못하는 거
    예요.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하시나요?
    "내 말씀대로 지켜 보라"는 거예요. 행하여 보라는 거예요. 내가 네게 역사하여 복을 주
    나, 안주나 하는 것을 말씀을 듣고, 한번 지켜보라는 거예요. 지켜봄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성경을 이렇게 읽기 싫어할까요? 간단합니다.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성경을 마치 족보 같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2:20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즉 내 안에서 누가 사셨다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성경은 바로 내 안에 있는 예수
    님의 이야기입니다. 내자서전입니다. 그러므로 자주 관심을 갖고 읽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경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경을 너무나도 고귀하게(?)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율법을 가지고 성경을 보기 때
    문입니다.
    옛날에는 성경처럼 낮잠자기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베개로 삼고 졸은 적
    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책에 항상 침자욱이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성경을 항상 동경했습
    니다. 그러나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더럽게 써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마치 보물
    단지 취급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 안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성경의 내용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다. 태초부터 사랑하
    셨다. 그래서 아들을 보내셨다. 뭐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짝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연애 편지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성경을 보아야 말씀을 이해하
    기 쉬운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무엇보다 쉽게 대해야 합니다.
    저희교회도 화요일부터 하나님의 연애편지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어려우면 어렵고 쉬우면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애절하게 내 편지를 읽어
    보고 내 마음을 알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
    길 바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편지를 잘 읽을 수 있습니다.
    법전을 읽으면서 눈물 흘리는 분을 보신적 계십니까?
    아니요! 왜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알아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것입
    니다. 그러면 사랑이 뭡니까? 칼바르트는 사랑이라는 게 별거 아니다. 보고 싶은 게 사랑이
    다. 보고 또 보고 싶은 거, 멀리 있으면 한없이 보고 싶고, 그의 말이라면 얼마든지 듣고 싶
    은 것. 들은 얘기 또 들어도 좋아요. 듣던 얘기 또 들어도, 음성만 들어도 좋아요. 그것이 사
    랑이라는 것이고, 사랑에 미친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는 마주보는 것이다. 나는 열렬히 쳐다보는데 그 사람은 딴 사람을 본다면 이건
    짝사랑이요. 고통스러운 겁니다. 서로 마주보는 것. 눈과 눈이 마주치는 것이, 그리고 행복한
    것이 그게 사랑입니다. 말씀을 대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입니다. 십
    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사랑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응답입니다.
    결국 사랑이란 것을 다른 말로 한다면 생각 속에 사랑이 차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
    고 그 생각이 기쁨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1:3에 보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
    마다 감사하고 간구 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한다.' 그랬어요. 이것이 사랑입니다. 생각할 때
    마다 감사, 생각할 때마다 기쁨이 생깁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한 그 사랑하는 사람의 시원한 간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매료되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요. 하나님 말
    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달게 체험하고 있어요.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달게 체험하고, 또 그렇게 말씀을 사랑하고 보니깐 말씀을 지
    켜 행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 나타난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맛을 느낍니다. 아주 달게 느낍니다. 들을 때마다, 읽을 때마다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
    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능력이 좋아서, 말씀을 들
    어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져요. 성경 어디를 보아도 내게 주시는 말씀이에요. 성령 안
    에서 내게 주시는 귀한 말씀으로 깨닫게 되고, 그렇게 입맛이 좋아지고, 그렇게 해석을 해
    요. 또 그런가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어느 성경, 어디를 보아도 읽는 동안 하나님
    이 나를 "내가 너를 사랑한다"하고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느낍니다. 이분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사실 저도 성경을 몇 번 통독했습니다. 그런데 독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항상 마
    태복음 일장은 건너갔습니다. 왜냐하면 척 보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요셉을 낳고, 낳고, 낳고……, 많이도 낳았다. 넘어가. 이장부터 보았거든요. 그
    런데 차근하게 읽다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낳고, 나도 낳게되었고 나도 거기
    에 이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내 이름이 성경에 있는 것입니다. 나는 태어났고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
    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맛입니다. 내 이야기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족보가 내 족보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본문에서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였습니다. 왜요?
    그 이유는 말씀이 다윗을 소성케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죄로 인하여 영혼이 시들었습
    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가는 동안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혹시 영혼
    이 곤고하십니까? 이번 기회에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십시오,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곤고하면
    할수록 주님밖에 도움을 줄 분이 없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성경은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업이 어려우십니까? 무엇인가 결단을 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주님의 지혜를 받을 시기
    입니다. 말씀 속에서 응답을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이 어두우십니까? 말씀을 대할 때입니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의 마음에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영적으로 밝은 눈을 갖기를 원하십니까? 말씀을 만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
    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성경을 한번도 안 읽어보신 분이나 연속적으로 일독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터이니 이 사경회에 누구든지 참여하여 은혜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칼 바르트는 "하나님은 성경 안에서 우리를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성경 속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만나러 오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의 바람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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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격려하는 사람이 되라
    끝이 좋을 자신 있습니까?
    좁은 문에 집중하라
    대표선수 교인이 됩시다
    이러한 기쁨에 사는 자
    염려는 불신앙입니다
    너와 함께 하느니라
    신앙 성장의 방해물을 제거하라
    우리의 멘토 다윗
    은혜를 받아야 산다
    아름다운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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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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