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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에 믿음을 담아서
    2001-12-28 21:20:35   read : 200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잠18:19-24

    요사이 논술 훈련을 하려면 왜 인생을 사느냐? 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했느냐? 라고 하는 문제를 한 문장으로 만들게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요사이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조폭들의 이야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조폭 마누라'라고 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형님이라고 불리우는 여자" -형님! 이런 것이 조폭 아닙니까? 형님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 것이 그 세계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다 형님입니다. 이 말이 이 세계를 대변합니다.
    말은, 우리에게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 하셨지요.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지요. 지금은 성령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모든 하늘에 메시지를 말씀을 통하여 전해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하다는 것을 우리 온 국민이 경험했습니다. (어느 개그맨의 말실수)
    남자들이 여자들 말을 못 따라 가지요. 하나님께서 여자 분들에게는 남자분들 보다 말 잘하는 은혜를 주셨어요. 남자는 힘이 있고, 그 힘을 대항해서 하나님께서 여자 분들에게는 주먹의 힘보다 입에 힘을 주셨어요.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입이 이기는 거예요. 말이 참 귀하지요, 말 한마디에 전쟁이 일어나고 말 한마디에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관계 국가와 국가의 관계도 말이 열리면 다, 열리고, 말이 닫히면, 다 닫히는 것입니다. 행복도 말에 있습니다. 발전도 말에서 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몸이 배라고 하면, 혀는 키와 같다는 것입니다. 이 배를 움직이는 것이 키예요. 개인도 그 말하는 대로 그 앞날이 좋은 길고 가느냐. 나쁜 길로 가느냐 말에 달려 있고, 국가도, 그 국가의 지도자들이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가 나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가는 분도 말로 가는 것이고, 지옥을 가는 분도 말로 가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쓰는 용어에 불만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사이 신혼끼리 남편을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1위가 오빠입니다. 오빠이니 이혼도 잘할 수 있습니다. 말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람이 바뀌면 말이 바뀝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바뀝니다. 말은 나를 이야기합니다. 에머슨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가 하는 말에 의해서 그 자신을 비판한다. 말은 남 앞에 자기 초상을 그려놓는 셈이다."
    결국 내가 말한 만큼의 인생을 살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본래 말씀이셨는데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것이 아닙니까?
    성경은 그래서 말! 말! 말!에 대해 너무나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요?
    첫째, 말은 분명히 씨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행복하기를 원하십니까? 부요하기를 원하십니까? 한 사람도 여러분 스스로가 불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한 사람도 여러분 스스로가 "나는 가난한 게 좋아", 가난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행복하려면, 우리가 부요하려면, 우리말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행복을 많이 말하면 행복이 오고, 불행을 많이 말하면 불행이 오는 거예요. 부요를 많이 말하면 부요가 오고, 가난을 많이 말하면 가난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로 우리가 삶 속에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려면 우리는 좋은 말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수 가운데 가장 잘못된 실수가 무엇입니까? 사람은 실수가 많은데 그 중에 제일 무서운 실수가 뭐냐, 제일 큰 실수가 뭐냐, 말의 실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말의 실수가 없다면 그 사람은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요, 온전한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을 많이 하다보면 나쁜 말을 쉽게 내뱉기도 하는 것입니다. 생각 없이 하는 말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어떤 사람이 쓴 글에 보니까, 전 세계에서 전쟁으로 말미암아 총칼로 죽은 사람보다 세 치도 안 되는 혀의 말로 상처받아서 마음이 상해서 병에 걸려서 죽은 사람이, 전쟁이 나서 총칼로 죽은 사람보다 수 십 배, 수 백 배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보면 이 불과 세 치도 안 되는 혀가 핵무기보다 무서운 거예요. 신무기보다 무서운 겁니다. 혀 때문에 마음 상하고, 혀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혀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혀 때문에 삶을 포기하고 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냐? 그 말입니다.
    반대로 좋은 말은 어떤 말입니까? 위로하는 말, 평화를 주는 말, 기쁨을 주는 말, 은혜를 가져오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나쁜 말은 미움과 시기와 절망과 죽음을 가져오게 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좋은 말을 하려면 좋은 말을 많이 들어야 합니다. 부모를 통해서 좋은 말을 듣고, 스승을 통해서 좋은 말을 듣고, 형제를 통해서 좋은 말을 듣고, 그 뿐이 아닙니다. 예배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 설교를 통해서 좋은 말을 듣고, 성경을 더 많이 읽음으로 말미암아 더 좋은 말을 듣는 우리가 되어져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승과, 또 부모의 말을 경홀히 여겨서는 안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무시해도 안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로 경청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감사함으로 그 말씀을 들을 때,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되고, 양약이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전에 교회에서 말기 암 환자를 만났습니다. 대체로 암 방사선 치료가 마지막 방법인데 시골에 있는 병원에서 손을 들었습니다. 그때 심방을 갔습니다. 뚱뚱하던 분이셨는데 삼일만에 핼쓱해 지셨습니다. 서울대병원에 왔는데 마찬가지로 말기 암으로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자력 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이때 다시 만났는데 일주일만에 정말 20킬로 정도 빠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재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암이 없습니다. 위에 무슨 덩어리가 내려갔대요.
    의사 선생님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소화 불량입니다. 그렇게 이야기했더니 다음 날부터 소화 불량 환자로 얼굴이 달라집니다. 암 환자 얼굴이 활명수 먹은 환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신비입니다. 묘한 것입니다. 동물과 다릅니다.
    오늘 본문 20절입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다시 말하면 입에서 나가는 열매로 배부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입에서 좋은 열매가 나가면 좋은 것으로 배부를 것이고 나쁜 열매가 나가면 나쁜 것으로 배부를 것이라는 것입니다. 21절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열매라는 말이 두 번 나옵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배부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동번역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입을 잘 놀리면 단 것을 실컷 먹고 입술을 잘못 놀리면 쓴 것을 들이켜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끝에 달렸으니 혀를 잘 놀려야 잘 먹을 수 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이하를 보면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뜻이구요. 또 하나 심는 종류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마 7:16-18)라고 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말을 심느냐에 따라서 그 열매를 거둔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조심하라는 말은 좋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성경에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일이죠.
    어떤 부부가 잘 살다가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그 남편이 기타 치는 것을 좋아하는데 집에만 들어오면 '이별의 부산항'으로부터 '목포의 눈물까지' 13곡을 불러야 끝이 납니다. 그래서 '이별의 부산항'을 부르다가 결국 이혼한 것입니다. 마음속에 들려 오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무서운 것이지요. 만약 음식점 주인이 "해는 저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 없어" 라고 노래를 부른다고 해보십시오, 얼마나 손님이 오겠습니까?
    적어도 "배를 저어가자 험한 바다---" 이런 노래를 부르셔야죠.
    실제로 가요계에서 요절을 한 사람들은 그런 노래를 부른 사람들입니다. 김정호라고 하는 사람 "버들잎 따다가--- 이름 모를 소녀" 그리고 김광석 등이 그런 사람입니다. 그만큼 말은 씨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십니다. 그리고 심판한다고 하십니다.
    애굽에서 도망 나온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만나를 먹다가 하나님 앞에 불평하고, 악평을 합니다. 말로 죄를 짓습니다. 모세에게 화를 냈지만 그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불평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들으실까요?
    시편139편 4절을 보면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말을 듣습니다. 하나님은 다 듣고 계셔요.
    예를 들면 우리가 보는 TV는 2-3년 내에 다 사라집니다. 지금 것은 아나로그 방식이고, 디지털 TV로 바뀌는 겁니다. 디지털 TV가 되면, 모든 가정이 보는 TV채널을 알 수 있답니다. 사생활이 보장 안돼는 겁니다. 카메라를 역이용해서 우리의 행동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디지털과 같이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내가 불평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내가 짜증내는 소리 믿음 없는 모습을 알고 계셔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까지도 다 하나님께서 심문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말은 원망이었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저들이 불평, 불만, 원망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10명의 불평하는 정탐꾼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 하신지 알고 계십니까? 민수기 14장 27-28절을 보세요.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차라리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할 때 "그래 원망하면서 거기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했으니 내가 죽여주마" 해서 20세 이상 된 장정들을 다 광야에서 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결단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말은 씨가 되어 열매를 맺습니다. 말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모든 말은 기도적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우리의 기도는 응답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위선적인 기도를 드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범한 말은 어떻습니까? 도리어 진실합니다. 내 마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리어 진실을 얘기하기 때문에 그대로 응답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석에서나, 가정에서나, 교인들이 모일 때 말조심해야 합니다. 한번 생각 해보십시오, 잘되는 자녀들을 보면 그 가정에는 좋은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책을 보니 자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조사했습니다. 베스트 다섯 가지가 나왔습니다. 무슨 말이 아이들에게 제일 좋을까요?
    첫째는,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소중하다, 나는 네가 제일이다. 이것이 73%입니다. 두 번째는, 나는 너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아빠, 엄마는 너를 언제나 사랑한다. 네 번째는, 나는 너를 믿는다. 다섯 번째는, 네가 자랑스럽다. 이 다섯 가지가 그렇게 자녀들에게 인삼 녹용보다 더 큰 약입니다. 더 큰 용기를 주고 힘을 주고, 앞날의 길을 열어주는 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독이 되는 다섯 가지도 있습니다. 첫째는 니가 잘하는 게 뭐 있는데? 43%입니다. 이것이 아주 결정타예요. 두 번째는 이 멍청한 놈아, 이, 바보야, 세 번째 너 때문에 지겨워 못살겠다. 네 번째, 마음에 드는 것이 한가지도 없다. 다섯 번째, 꺼져 버려라, 이런 말들은 아이들을 망치는 겁니다. 말대로 되는 것을 아시길 바랍니다.
    셋째, 다른 사람에게 심은대로 나에게 돌아옵니다.
    왜 말을 조심해야 되느냐?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상하죠. 제가 좋은 말을 하면 다른 사람도 좋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을 꼬면 다른 사람도 말을 꼽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가 상담한 것인데 하루는 시어머니가 밖에 볼일이 있어서 외출하다가 집에 들어오는데 며느리의 전화 통화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도 새파란데 언제 받아?" 빨리 가야 재산을 받는다는 말 아닙니까? 시어머니가 문 밖에서 섬짓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까? 말조심해야지요. 결과는 집을 사서 내보내려고 했다가 작은 월세를 얻어서 얼마 후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잠언에 보면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 15:1)라고 했습니다.
    말한 대로 거두어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언제나 말로 행복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사랑의 고백을 해야 합니다. "에이 늙어 가지고 뭐 간지럽게 그런 말을 합니까?" 누가 모릅니까? 그러나 우리가 기쁨을 나누고 살기도 짧은 시간입니다.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말이 되길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저희교회에 연세 드신 분들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없어요. 그러나 있어요. 우리 교회는 젊은 교회입니다. 나이가 젊은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젊고 삶이 젊습니다. 우리교회 집사님들 중에 매일 다른 사람이 뭐라고 안해도 "항상 나 젊지" 하면서 사는 분이 계십니다. 물어보지 않아도 말입니다. 그러면 젊어지는 것이죠. 뭐
    우리는 항상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불가능은 없다'의 책 저자인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입구에 이런 말을 써 놓았습니다. "이 문안에 들어오는 자는 모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시오. 이 말을 하기 싫거든 입이나 다물고 계시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모든 직장생활, 가정생활에 있어서 성공과 행복의 모든 문제는 언어의 열매를 먹고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데이라는 사람이 쓴 "세 황금문"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말을 하든지 세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첫째 문은 참말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남이 했다고 해서 자기도 해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할 때는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필요한 말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말이라 할지라도 이 말이 꼭 필요한 말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실한 말이라도 필요 없는 말은 안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친절한 말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말이 온유한가, 그 말을 할 때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했는가 필요한 말일지라도 친절하게 말할 때만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런 황금문을 지날 수 있다면 좋은 씨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많이 맛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부부는 말 한마디 상처를 용서하지 아니하고 오 년, 십 년 동안 간직하고 있다가 때마다 칼 내놓듯이 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 될 것은 나쁜 말을 썼다가 자기 생명을 잃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하면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을 보십시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은혜를 끼치게 하라' 어떻게 끼칩니까? 좋은 말을 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고, 칭찬하는 말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서로 서로 남에게 좋은 말로 심어야 됩니다.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이 들어오고 나쁜 것을 심으면 나쁜 것이 들어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을 만나를 먹게 하셨습니다. 게다가 하도 고기를 먹고 싶어해서 메추라기도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마지막 가나안으로 정탐하라고 하니 벌벌 떨면서 또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말을 잘해야지 불신앙의 말, 비난의 말,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 의심의 말, 마귀가 역사 하는 부정적인 불평 불만은 안 되요. 말듣고, 하나님이 다, 행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필기 시험이 없다는 거예요. 면접 시험만 있는 거예요. 천국에 가서도 면접, 땅에서도 면접이예요. 예수님이 은혜 주실 때 다른 것을 달아 보셨나요. 말만 들어보고, 다, 결정하는 거예요. 말 들어보고, 여러분, 우리 국민이 어떤 면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세요. 우리의 언어문화, 많이 뒤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신문에 미국에 이민간 교포가 한국에서 쓰던 말 그대로 상대방에게 "너 죽여 버리겠다" 말했다가 구속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그대로 통용되는 것이 미국에서 될 둘 알았던 모양입니다. 정말 말을 함부로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많은 축복을 받으면서도 말은 우리가 바꾸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다른 면으로 바꾸려고 하지말고. 말을 바꾸기를 바랍니다. 좋은 교인이 되려면 말을 바꾸어야 좋은 교인이 됩니다. 가정이 좋은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까? 다른 것 바꾸지 마세요. 말 바꾸세요. 행복의 말을 바꾸세요. 사랑의 말로 바꾸세요. 감사의 말로 바꾸세요. 그러면 가정은 바꾸어집니다. 말은 온갖 우리에게 오는 저주를 물리치고, 질병도 물리칩니다. 하나님의 모든 기적이 말이 실어다 주는 거예요. 내 말하는 대로, 내 믿음대로, 우리의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말로 죄를 범하는 사람은 참으로 믿음의 말을 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 믿음의 말을 하고 싶어도 정말 힘듭니다.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성령과 기도 , 믿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해야 기도하고 믿음이 생기며 믿음의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또 믿음이 담긴 말, 여기에는 능력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말을 긍정적으로 말할 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말을 창조적으로 말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의 힘에 때라서 행복과 불행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불행을 말하면 불행이 오고, 행복을 말하면 행복이 옵니다. 이 우리의 말이 얼마나 얼마나 힘이 있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정말로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괴롭히는 원수 마귀가 다 한 길로 왔을지라도 일곱 길로 쫓겨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한 것의 결과는 우리 자신에게로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도 이런 말을 합니다. 전도서 10장 20절입니다.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마치면서 누가 가장 큰 믿음의 말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것은 수로보니게 여인이었습니다.
    가나안 여인이 소리를 지릅니다. "내 딸을 살려주세요 다윗의 자손이여"
    그러자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는 너와 상관없다" 그러자 여인은 도와 달라고 합니다.
    그때 주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
    여인의 믿음의 말은 "옳소이다 개들도 제 주인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때 여인은 예수님에게 믿음의 크다고 칭찬을 받게됩니다.
    믿음의 말에 집중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자기의 딸을 살리기 위해 믿음의 말에 집중하면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믿음의 말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해요. 찬송도 말이잖아요. 기도도 말입니다. 전부 말이지요.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신앙을 가지고 말을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른 것 볼 것이 없습니다. 말하는 것 들어보시고 은혜 주십니다. 미국에 어떤 큰 회사는 직원을 쓸 때, 다른 것은 몰라도 면접은 회장님이 직접 한다고 합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 이 사람이 회사에 들어와서 회사에 기여 할 사람이냐 큰 일 할 사람이냐 중요한 사람이냐 될 사람이냐 안 될 사람이냐 말 들어 보면 아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생산적인 말을 하고 창조적인 말을 하고 능력 있는 말을 하고 소망이 넘치는 말을 해서 여러 분도 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은 하나님께서 말하는 대로 되게 하십니다.
    여러분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이제는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이제 그만 예수님을 판단하십시오,
    부정적인 말을 내려놓으십시오.
    말에 믿음을 담아서 주의 능력을 체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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