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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허락한 구원
    2001-12-15 21:07:39   read : 174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가복음 5:25-34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막 5:25∼34>

    어느 날 회당장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열두살난 자기 딸이 죽을병으로 쓰러져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엎드려 절하며, 내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고 그를 구원해 살게 하소서. 그때 예수님께서 이 회당장 야이로를 따라서 그의 집으로 가고 있는 도중에 12년 동안을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한 여인이 나타나 길 가시던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에 손을 대니 주님에게서 능력이 그 여인에게 나가서 병이 고쳐졌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교양있는 사람 같으면 새치기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지금 야이로를 따라가는 예수님, 야이로의 입장에서는 자기 딸 고치는 일이 급한 일인데 중간에 끼여들어 예수님과 상당한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려고 할 때 예의를 지키고 교양 있는 태도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이 여인처럼 어떤 절박한 상황 속에서는 예의나 교양의 차원이 아닌 생명에 관계된 일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나타내야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을 사랑하시고 은혜 베풀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이고, 구원의 내용은 삼중 적입니다.
    우리 영혼이 죄에서 해방 받은 영적 구원이 있고, 우리 삶의 현장에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 보호하심과 지켜주시는 생활구원이 있으며, 때로는 육신이 병든 사람을 고쳐주는 육체적 구원도 있는 것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을 받는 영적 구원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영적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울어서 눈물로 인간의 죄가 없어지지 않고 선행이나 구제를 통해서 죄에서 해방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하는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범죄하게 되었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으며, 그 이후에 모든 사람은 죄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로마서에 보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범죄는 그가 바로 인류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대표자의 잘못은 전체의 잘못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혈통을 타고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니 이 죄를 원죄 혹은 유전죄라고 말합니다. 이 원죄와 유전 죄로 인하여 인간은 곤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 영적인 죽음, 어떤 사!
    람은 기도를 시키면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라고 하는데 그것은 성경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엡 2:1절 말씀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라고 과거형으로 말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이 죽었다는 말은 끝장났다는 말이 아니고, 분리된 상태를 말합니다.
    고기는 물 안에 있어야만 삽니다. 물 바깥으로 튀어나왔다고 하면 그것은 분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죽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모든 나무는 뿌리를 땅속에 박고 살아야 되는데 뿌리가 뽑혔다면 그것은 분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인간 관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이미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허물로 이미 죽어버린 우리를 어떤 방법으로 살리셨는가? 그것은 대속의 은혜를 통해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대속이라는 말은 옛날 노예제도가 있는 시대에 한번 노예가 되면 자력으로는 자유민이 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맘 착한 사람이든지, 돈 많은 사람이 자기 몸값을 지불하고 자기를 사서 자유민이 되게 하면 그가 자유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이루어졌으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들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요 1:29절에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벧전 1:18절 이하 말씀에 보면,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죄,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함을 받게된 것은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보배로 한 것이 아니요, 흠없고 점없는 어린양 같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라고 했으니, 죄는 사람이 짓고 죄에 대한 형벌은 주님이 대신 받아주신 것입니다.

    받는 입장에서야 공짜로 받은 것이지만, 주는 입장에서는 더없는 고통과 수치와 아픔과 저주를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처참한 죽음입니다. 밝은 해도 빛을 잃어버린 십자가의 중한 고통,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그것은 수치, 고통의 절정, 저주, 죽음을 대신하셨으니 예수님은 아무 죄가 없어서 그가 죽임을 당할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53:6절 말씀에 보니, 여호와께서 우리들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마음에 깨닫고 그 예수님을 마음의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미 옮겨진 줄 믿습니다.
    구원은 인간의 감정이 주는 것이 아니며, 자기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로 된 것인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요 5:24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옮겨질 것이라는 미래형이 아니고 이미 옮겨버린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그 순간, 여러분은 마귀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의 영광스런 자녀가 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이미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셨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법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새생명 얻게 했으니 이것이 바로 영생이고, 이게 속죄함이고, 천국백성인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진 사람에게는 또 다른 구원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설교할 때 너희가 죄없는 의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다고 죄를 지적했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은 그들은 우리가 어찌할꼬 하매 너희가 각각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너희는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미 예수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사람은 우리가 거룩을 지키면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고 또 위험 많고 사고 많고 질병 많은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도 구원을 받는 것이니 삶의 평화의 구원도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 말씀에 나타나는 12년 동안 의원들에게 시달렸고, 있던 재산도 다 낭비하고 병고침 받지 못한 이 고민했던 여인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침을 받았으니 이는 육신의 구원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명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병을 고쳐서 쓰는 경우가 있는 것이니 여러분에게도 그와 같은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오늘 이 여인의 곤고한 가운데서 주님을 만남으로 구원을 받은 그것을 생각하면 오늘날 IMF체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경제적으로만 어려운 게 아니라, 거기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정신적인 갈등이랄지, 부부간의 문제,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이 말로 다할 수없는 고난이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IMF체제 속에서 늘어나고 높아가는 것은 이혼율, 자살하는 사람, 이민가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가출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노숙자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것이 자꾸만 많아진다고 하는 것은 사회의 불안요소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정부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고 좋은 제도를 도입해서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의무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법도 만들고 제도도 도입해보지만 인생의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한 인간의 곤고함은 언제까지라도 계속됩니다.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우상숭배의 죄악을 버리고,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물 떠난 고기, 빨리 물 속으로 들어가면 삽니다. 뿌리뽑힌 나무, 다시 흙속에 뿌리를 묻어주면 살아납니다.

    주님께서 구원으로 초대하는 대상을 아십니까? 돈 많은 사람, 건강한 사람, 편안하게 사는 사람, 내게로 오라는 말씀은 성경에 별로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돈없는 자도 오라. 목마른 사람은 내게로 오라. 병든 사람은 내게로 오라. 죄있는 자들은 내게로 오라. 인간의 불가항력의 고난 중에 빠진 사람은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주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고, 오라고 하는 주 앞에 나오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을 주님은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을 향해서 이런 약속을 하십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해서 새 일을 행할 것이니 내가 행하는 새 일은 광야의 길을 내고 사막의 강을 낼 것이니 이는 나의 백성으로 마시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사람에게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 처음부터 주님을 의지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실패와 낭패를 당한 이후에 두손들고 그때서야 나왔습니다. 그것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어떤 사람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한계상황에 빠져 있으면서도 고집을 부리면서 주앞에 나오지 않고 더욱 멸망의 길로 향해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이 세상을 복되게 살기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한 두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연법칙입니다. 심는 데로 거두는 것은 자연법칙입니다. 배가 고플 때 먹어야 하고, 목마를 때 마셔야 하고, 피곤할 때 쉬어주는 것, 자연법칙입니다. 몸이 아팠을 때 약 사먹는 것도 자연법칙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 만사가 다 자연법칙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어떤 것은 먹어도 마셔도 쉬어도 곤고하고 약을 먹어도 고침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앙의 법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신앙의 법칙 속에는 세상 말로 하면 4차원의 세계, 영적인 세계의 비밀이 있으니 이는 힘으로 안되고 능으로 안되나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것이 있으니 이 하나님의 신의 역사는 오직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병든 사람들이 병을 고침받는 방법이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가 위장병에 걸려 있을 때 그 치료를 위해서 포도주를 약으로 쓰라고 권했습니다.
    또 약 5:13절 이하 말씀에 보면, 병든 사람이 있거든 교회 장로님들을 청하여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름을 바른다는 것은 약으로 쓴다는 뜻도 됩니다. 그런데 어떤 병은 믿음으로 기도하면 주님이 일으키시리니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죄를 서로 고하고 병낫기를 위해서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병원에서 이 사람은 더 이상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하고 의사가 외면했는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고침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접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15육군병원에서 여덟 가지 합병증으로 의사가 불치의 선고를 내렸습니다. 이 사람은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그때 저는 기왕에 죽을 바에야 기도하다가 죽겠다는 결심을 하고, 제가 하나님의 성전에 나가서 무릎을 꿇기를 5월18일부터 6월13일까지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게되고, 그리고 지난날 지은 죄를 회개하면서 뜨거운 불의 체험과 함께 영적인 세계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때 마음의 기쁨과 평안이 넘치고 모든 병이 떠나서 제가 그런 사경을 헤맨지 30여년이 지난 오늘 이시간까지 건강하게 주의 일을 하고 있는 것도 주의 특별한 은총인줄로 믿습니다.
    이런 역사가 지금도 있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런 신앙의 법칙, 영적 세계의 놀라운 비밀을 알지 못한 사람들은 합리주의에 빠져있거나 이성주의에 빠져있거나 인본주의로 나아갑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제한을 받아 절대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이 합리주의, 이성주의의 사상, 이 르네상스의 운동, 이게 모두 인본주의의 사상으로 나갔을 때 예수님을 거의 문 바깥으로 몰아 내버렸습니다. 십자가 대속의 은총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사실도 믿지 않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들었다 그렇게 바꿔 놔 버렸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겠습니까? 배후에 역사하는 자가 사탄입니다. 사탄이 하는 일이 어떤 일입니까?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고,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원수 맺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게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2장9절 말씀에 보면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마귀라고 했습니다. 이 마귀가 밤낮으로 하는 일은 주안에 형제들 참소한다고 했습니다. 이 참소라는 말은 영어로 어큐즈(accuse)라고 하는데 이 말은 고발한다, 비난하는 자, 고소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늘 그런 일만 합니다. 누구누구는 이래서 잘못되었고 나쁩니다. 악담하고 비방하고 비판하고 이런 모든 일들이 마귀가 하는 일들입니다. 하나님은 허물을 가려주고 덮어주고 밀어주고 위로 주고, 용기 주는 것, 하나님의 역사인줄 믿습니다.

    요즘 최근에 교회 세습에 대한 이야기가 일반 사회에서도 나오고, 교회를 비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세습이 무엇입니까? 세습이라고 하는 것은 어느 왕이 자기 아들이 왕의 자격이 있든 없든 무조건 왕권을 물려주는 것을 세습이라고 하는데 무슨 교회에 그런 세습이 있겠습니까?
    목사가 자기 아들을 다시 목사로 세운다 그것이 세습입니까? 충분한 신앙의 전수를 받고 충분한 교육을 받고, 충분한 인격을 갖추고 합법적 절차를 거쳐서 후임자를 세우는 것이 어찌 불법이며 세습이겠습니까? 구약성경에는 대를 이어서 계속 제사장직을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했고, 하나님이 정해준 법이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것들은 계속 전통을 이어가야 하지만, 잘못된 것들은 과감히 개혁하고 하나님 편에 바로 세워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인본주의 사고방식이 교회에 들어오고, 하나님 말씀을 제쳐놓고 사람이 만든 제도를 가지고 배제시키는 것은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우리는 사람이 뭐라고 평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성경 중심으로 나아가면 주님이 책임져줄줄로 믿습니다.

    여기 나오는 혈루증 여인은 12년 동안 속아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도 안하고 도움도 청하지 않고 그냥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늘 의사선생님만 찾아다녔습니다. 이 의사 만나면 이 이야기하고, 저 의사 만나면 저 얘기하고, 그리고 늘 의료비, 진찰비, 치료비만 가져오라고 해서 12년 동안 병원 찾아다니다 보니 있던 재산 다 허비해 버렸습니다. 더 이상 돈을 쓰려도 쓸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병은 더욱 중해졌다는 것입니다. 절망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절망상태에서 이 여인이 예수님을 향해서 기적을 경험합니다.

    여러분은 기적을 믿습니까? 저는 기적을 믿습니다. 사람은 위기에 처하게되면 다 기적에 대한 기대를 갖기 마련입니다.
    기적이라는 말은 초자연적 현상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기적과 이사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은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에게 상반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전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홍해라고 하는 장애물이 나타납니다. 바로의 군대가 쫓아 나왔습니다.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그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기를 네 손에 무엇이 있느냐? 지팡이가 있습니다. 그 지팡이 든 손을 바다위로 내밀라. 내밀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강한 동풍을 밤새도록 불어오게 하사 바다 속에 길을 내셨습니다. 그 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군대가 그 길로 들어왔을 때는 심판의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물이 합해져서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는 애굽의 군대를 하나님이 수장시켰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사와 이적인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유익된 기사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은 심판의 기사였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 편에 굳게 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위기!
    에서 건져주시지만은 악을 행하고 고집을 부리고 나가면 하나님이 심판의 기사로 나타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겸손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여인은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어야 믿음이 생겨나는 줄로 믿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롬 10:17절에 말씀합니다.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에 관한 소문을 들을 수 있겠습니까?
    구전을 통해서,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된 구전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문을 들을 수도 있고,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예수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은 역사를 가리켜 히스토리(History)라 하는데,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소리를 외칩니다. 역사란 히즈 스토리다.(His story) 그 남자의 이야기, 그 분의 이야기, 예수님의 이야기, 그 말이 맞습니다.
    구약의 역사는 오실 예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약의 역사는 오신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 5:39절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한 것이라. 인생의 고민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인생문제 해답서가 성경 안에 있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성경을 가장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은 성경입니다.
    성경을 능가한 책이 세상에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 살아가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영국의 메리 여왕이 통치하는 그때에 영국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영토가 넓어졌습니다. 그때에 세계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실천해보려고 했던 엘리자벳 여왕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영국을 버릴지라도 성경을 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워싱턴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 없이는 세상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든지 구전을 통해서 들었든 지간에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들었던 사람은 예수님 앞에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소문을 들었던 그 예수님이 지금 마을 앞을 지나간다는 말을 들었던 여인은 기회를 포착합니다. 여러분 성공할 줄 아는 사람은 또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기회 포착을 해야 합니다. 시간을 선용해야 합니다. 희랍어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말에 세 단어가 있습니다. 아이온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말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24시간, 평면적으로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시간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습니다. 크로노스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수직적인 시간입니다.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 미래가 있다. 역사적인 시간을 말할 때는 크로노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세 번째는 카이로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상황적 시간이고, 의미적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인데 어떤 사람에게는 무의미한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설교를 듣는 여러분, 은혜를 사모하고 주님을 좀 더 깊게 알고, 믿음 생활 바로 해보려는 그런 간절한 소망을 갖고 이 자리에 참석했으면 여러분은 말씀 말씀이 은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런 목적의식도 없이 그냥 끝나고 어디 가야되는데, 이런 생각만 하는 사람은 지금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은 무엇이냐? 바로 카이로스의 시간을 붙잡는 것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엡6:12절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랬습니다. 여기서 세월이란 말은 시간이란 말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아끼라는 말은 사라는 뜻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사라. 이 여인은 지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아주 결정적인 시간을 사고 있습니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여기 앞길을 자주 다니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쩌다가 한번 길을 가고 있는 주님 앞에 기회를 놓칠새라 달려 나왔습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율법적으로 보면, 세상에서 버림을 받은 여인, 원래 혈루증을 앓는 사람은 격리 수용시켰습니다.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부정하다 하여 모든 종교행위에서 제외시킵니다. 사회활동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자 아닙니까?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면 안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율법을 뛰어넘어 나의 체면이나 위신이나 율법적 사고를 뛰어넘어서 나를 구원하실 분은 주님 밖에 없다, 주님을 만나면 난 살고, 주님을 못 만나면 난 죽는다, 사생결단의 시간을 그는 가집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부정한 여인이 감히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율법이 금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행동을 보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어떤 일에 성공하려면 세 가지의 요소를 갖춰야 합니다.

    첫째는,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두 번째는 불같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겁없는 사람이 있고, 용기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겁없는 사람과 용기있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겁이 없는 사람은 대체로 무지와 고집에서 비롯됩니다. 고집은 용기가 아닙니다. 고집은 어리석고 미련한 언행입니다. 예를 들어서 술에 취한 사람이 내가 운전할테니 비켜! 그러면서 술취한 사람이 운전대를 붙잡았습니다. 그것은 겁없는 사람이지 용기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게 겁없이 고집을 부리면 나도 망하고 남도 망합니다. 그래서 고집이란 것은 좋은 게 아닙니다. 아주 나쁜 것입니다. 롬 2:5절 이하에 보면,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함을 따라 하나님의 진노가 너희 머리 위에 임했다고 했습니다.

    그럼 용기는 무엇이냐? 용기는 진리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위해 어떤 인류를 위해 크고 귀한 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의지입니다.
    지금 이 여인은 겁없이 덤벼드는 것이 아니라, 용기를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구주시고, 예수님은 병자를 고치시고, 예수님은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에 유일한 소망이시니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다! 이런 진리의 지식을 바탕으로 담대하게 나왔으니 이런 용기가 그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여러분이여! 겁없이 사는 인생이 되지 말고, 복있는 용기를 가지시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곳으로 전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가 막상 나와보니 사람들이 인산인해라 감히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을 비집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열악한 환경을 핑계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믿는 사람은 부족한 자기를 바라보고 낙심하지도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따라갑니다. 주님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붙잡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어떤 사람은 전도를 하면, 내 모습이 이렇게 초라해서 교회 가면 되겠습니까? 형편이 조금 풀리면 나가겠습니다. 교회에 옷 자랑하러 나오는 것입니까?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안 나간다고 합니다. 물에 빠졌는데 그 모습이 초라하다고 해서 물속에 계속 있을 것입니까?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이 여인의 용기를 본받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어라고 평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믿음을 갖고 나오는 과감하게 주님의 옷에 손을 대는 이 여인에게 주님이 말씀합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 평안히 갈지어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평안이요, 하나는 건강입니다. 평안은 내적인 것이고, 건강은 외적인 것입니다.
    여러분, 내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줄로 믿습니다.
    속사람이 강건하고 내 마음이 평안하면 육신의 병도 떠나가게 될 것이고, 근심과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되면 없던 병도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음으로 마음에 즐거움과 기쁨, 평안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여러분의 육신에 건강도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아무도 그것을 모릅니다. 제자들은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밀고 밀리다 보니 그랬겠지요? 누가 감히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겠습니까? 아니다. 지금 내 몸에서 능력이 나갔느니라. 주는 자와 받는 자외에 모르는 비밀입니다. 능력이 나간 주님이 알았고, 능력이 임했던 여인이 알았습니다. 나머지는 모릅니다.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경험한 사람만이 주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주님도 그 사람을 경험합니다.
    여인은 더 이상 자기가 했던 일에 대해서 숨길 수 없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모든 사실을 고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12년동안 많은 의원들에게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임을 내가 믿고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 내가 믿음으로 주님 옷에 손을 대었더니 주님의 능력이 내게 나타나서 지금 내가 고침을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여러분은 길가에 나온 구경꾼으로서의 교인되지 말고, 이 여인처럼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예수의 생명을 경험하는 치료를 경험하는 산 체험적 신앙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다니며 구경꾼으로 다닙니다. 예배를 드렸다고도 하지 않고 예배를 봤다고 합니다. 예배를 보았습니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신앙생활을 구경꾼으로 하지말고 주인공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작품, 드라마 가운데도 주인공은 죽지 않습니다. 죽어도 마지막에 죽지 중간에 안 죽습니다. 엑스트라만 죽습니다. 구경꾼은 죽습니다. 구경꾼으로 신앙생활하지 말고 우리가 주인의식으로 해야 합니다.

    주인의 관심은 옆에서 잡담하고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아니고,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 없인 내가 죽는다는 이런 믿음을 가진 여인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인은 지금까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한 사람이요, 버림받은 사람이었지만 주님은 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혹시 나만이 갖고 있는 외로움과 나만이 갖고 있는 고통과 괴로움과 질병, 절박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은 다 버려도 주님은 여러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주님이 있는 한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이 있는 한 구원이 있습니다. 주님이 계신 한 우리에게는 새 길이 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여인은 새치기로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야이로의 집에 열심히 가고 있는데 중간에 끼여들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은혜 받는데 양보 없습니다. 축복 받는데 양보 없습니다. 예의지키고 교양을 이야기하는 것 중요한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구원받는 것이고, 내가 새생명 얻는 것이고, 과거의 어두운 삶을 청산하는 것이요, 새생명을 얻는 것이니 이와 같은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나오십시오. 주님만 의지하십시오. 매달리십시오. 거룩한 용기를 가지십시오. 율법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우리를 구원합니다. 율법적 사고에 머물지 말고 복음적 사고로 뛰어넘으십시오. 주의 구원의 손길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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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랑을 실천하라
    신령한 자녀를 낳으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
    새로운 피조물
    주 예수님을 믿으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령을 따라 심으라
    기도로 나타난 한나의 믿음
    눈을들어 밭을 보라
    예수님이 허락한 구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자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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