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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같은 하나님
    2001-12-14 10:49:43   read : 129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말씀 : 호세아 14장 4-7절 우리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실직자가 100만 명이 넘었다는 보도입니다. 한 사람의 실직자가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100만 가정이 일터를 잃은 것입니다. 한 가족은 3 식구로 하면 300만 명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서울의 가구를 조사해 보면 한 가정 당 2.9명이라고 합니다.그래서 한 가구를 3명으로 잡았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를 4500만 이라고 할 때 전체 인구의 6.7%가 넘는 사람들이 일터를 잃어버리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점점 물가는 상승하고 경제지표는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에서는 경제지표를 낙관하거나 긍정적인 것으로 보아도 좋다고 하지만 체감 경기는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 산 너머 산처럼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소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앞뒤가 막혔을 때에는 하늘을 우러러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리고 분명한 해결의 길입니다. 오늘 말씀은 자신들이 당하는 고난 가운데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은혜의 응답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그는 사죄와 더불어 은총을 약속하심으로 그들이 견디기 힘든 모든 질병과 잘못된 것에서 치료함을 받게되고 잘못에 대하여 내리려던 진노를 거두시고 오히려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자신도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하나님을 찾음으로 말씀에 약속하신 귀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귀한 믿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다시 읽어 보면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 즐거이 저희를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저에게서 떠났음이니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것이라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찌라 저희는 곡식 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희망이 생기는 말씀입니다. 한 구절 한 구절의 약속을 믿음의 귀로 듣고 받아드림으로 약속이 여러분의 현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내가 저희의 패역을 고치고"라는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섬으로 하나님께 대한 패역은 자동적으로 해결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거슬리는 패역이 해결되면 언제나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사랑하시게 됩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십니다. 미가서 7장 19절에 보면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라고 하여 회개하는 자를 철저히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들을 사랑하시게 됨으로 저들에게 내리려고 했던 진노를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결국 회개함으로 그들은 모든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게 되고 언제나 준비된 풍성히 주시는 복을 받게 하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을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은혜를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하나님 자신이 그들에게 이슬과 같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땅에서 풍부하게 내리는 이슬은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시들어가던 식물을 생기가 나게 하며 모든 산천초목을 싱싱하게 하여 모든 자연만물을 소생시키고 모든 것을 성장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슬은 결실의 근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풍성하신 은혜를 회개하고 돌아서는 자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이슬처럼 내리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슬의 비유적인 적용은 성경에 빈번히 나타납니다. 이삭이 그의 아들 야곱을 축복할 때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기를 원하노라"고 하였습니다. 이슬이 있다는 것을 복을 의미하고 반대로 이슬이 없다는 것은 저주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에서가 복을 빼앗기고 아비 이삭으로부터 복을 구하자 창세기 27장 39절에서 "그 아비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너의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뜨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뜰것이며"라고 하여 복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면서 신명기 32장 2절에서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모세가 요셉지파를 축복하면서 이슬을 가리켜 "하늘의 보물"(신 33: 13)이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슬은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롭게 하는 복이 됨을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성경은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켜 이슬 같다고 하였습니다. 시편 110편 3절에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라고 하였고 믿음의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은혜 안에 사는 모습을 시편 133편 3절에서는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늘에서 내려 맺히는 이슬과 같이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즉 거듭난 자임을 말씀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빛이 그들에게 비쳐서 하나님의 형상이 그들 속에 반영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광야와 같은 인간 세상에서 아침에 내리는 이슬과 같은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26장 19절에서는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라고 하여 주의 이슬은 죽은 자들을 살게 하는 생명의 역사임을 말씀하셨고 미가서 5장 7절에서는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라고 하여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은 누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그들에게 내려 소성하게 하고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이슬 같은 백성이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보여주는 이슬의 역사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주시는 복이요, 아울러 은혜 안에서 새롭게 된 신앙의 사람들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며, 동시에 사명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소성하게 하고 새롭게 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책임있는 사람들임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이슬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런 이슬의 역할을 하나님이 회개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자신이 감당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슬처럼 임하게 되면 아무리 황폐한 들판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그의 삶은 "백합화 같이 피겠고"라고 하였습니다. 백합은 순결하고, 아름답고, 왕성한 성장력을 보이는 품위 있는 식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각박하고 고닲은 삶 속에서도 삶이 아름답고 품위 있는 복된 삶이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플리니(Pliny)라는 학자는 백합은 한 뿌리에서 50개의 구근을 내는 풍성한 결실을 보인다고도 하였습니다.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함으로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었던 곳에서 백합화가 피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레바논 산처럼 그렇게 견고하게 뿌리를 내린다는 뜻으로 설명할 수도 있는 말씀입니다. 나무가 높은 하늘을 향하게 높이 가지를 뻗어 올리고 가능한 한 깊이 뿌리를 내려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 견고성을 지키게 됨을 의미합니다. 나무의 가지가 높이 올라간 만큼 뿌리는 깊이 뻗는 다고 합니다. 또 가지가 넓게 퍼지듯이 뿌리도 퍼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지가 높이, 그리고 넓게 퍼지고 뿌리도 깊이, 그리고 넓게 퍼진다면 그 나무는 견고하여 어떤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잘 견디어 내며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지는 펴지며'라는 표현은 증대와 확장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사방으로 뻗치는 부드러운 가지는 매우 적절하게 이스라엘의 증대 혹은 성장 및 수적 증가를 나타냅니다. 가지가 넓게 많이 뻗친 나무에서 많은 결실을 기대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무성하게 된 사람은 수적으로, 또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라고 하였습니다. 감람나무 또는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틴 지방에서는 과실나무의 면류관으로 일컬을 정도로 소중하고 유용합니다. 매 마른 대지 위에 푸르게 가지를 펴고 무성하게 자란 감람나무는 보기에도 생기를 느끼게 하는 나무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풍성하고 유용한 나무입니다. 많은 열매가 있어 그 열매로 기름을 짜 식용유나 약용 등기타 여러 가지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 열매를 발효시켜 음식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푸른 잎과 가지는 무더운 아열대성 기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넉넉함과 싱그러움, 그리고 신선함이 들어 나는 나무입니다. 특히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올리브 기름이 사용되기도 하고 제사장이나 왕, 또는 선지자를 세울 때 사용하는 기름도 올리브 기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감람나무는 거룩하고 신성한 나무로 추앙되는 것입니다.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라고 하여 백합화의 향기와 포도의 향과 어우러지는 백향목의 향을 말씀하셨습니다. 아가서 4장 11절에 보면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마논의 향기 같구나"라고 하여 레바논에서 자라는 백향목의 향과 들에 피는 백합의 향, 그리고 익어 가는 포도의 향이 어우러지는 전원의 싱그럽고 달콤하며, 생기를 느끼게 하는 향을 생각하게 하는 말씀입니다. 향은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향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본문의 내용에 대하여 로젠 뮬러라는 학자는 영적인 의미를 넣어 설명하였습니다. 많은 학자들이 그의 설명에 대하여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뿌리를 내리는 것은 안전성을 , 가지가 뻗치는 것은 번식과 주민의 다수를, 감람나무의 장려는 불변하고 지속적인 아름다움과 영광을, 그리고 향기는 환희와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매어 달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이슬 같은 은혜를 경험하게 하여 이렇게 입체적이고 풍성한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두주같이 되리라" 공동번역에서는 "이스라엘은 다시 내 그늘에서 살며 농사지어 곡식을 거두리라 포도덩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지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 누릴 헤아릴 수 없이 풍성한 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런 복이 하나님이 이슬처럼 함께 하심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레바논, 헬몬, 갈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과 갑돌의 산들의 포도주는 그 향기와 맛과 의학적인 용도에서 다른 모든 포도 맛과 의학적인 용도에서 다른 모든 포도주들을 능가한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나는 어떤 포도주도 이들 지역에서 나는 포도주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회개하고 돌아와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누구도 능가할 수 없는 빼어난 사람들이 되도록 이슬이 되셔서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옷감을 짜는 직조 공장을 경영하는 사장님이 있습니다. 그가 늘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겼습니다. 공장을 확장하기 위하여 도로를 내고 새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공사 차량을 위하여 먼저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잘못하여 길을 너무 높게 만들었습니다. 파내자니 너무 많은 시멘트를 부어 힘들게 되었습니다. 걱정하다 그 높은 길 위에다 공장을 짓고 기계를 그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그 해에 큰 비가 내려 공장에 물이 들어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새 기계와 중요한 것들은 높은 공장에 있어서 피해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몰랐는데 하나님께서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처럼 역사하셨음을 후에 깨닫게 되었다고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호세아 마지막 장 14장 마지막 절인 9절에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니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깨닫는 자가 되어 이슬 같은 하나님 은혜를 받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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