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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믿음 되게 하는 부활!
    2001-12-14 10:56:07   read : 158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말씀 :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

    스위스 바젤대학교 교수였던 신정통주의 신학자 칼 발트 교수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본질이라고 했고 에밀 부르너는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들의 강조가 없었어도 부활은 분명 기독교를 기독교되게 하는 사건임에 틀림없습니다. 성경은 부활에 대한 기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느 신학자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성경에는 456회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부활장인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부활이 없다면 이라는 내용을 8번이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중심 교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부활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건강한 신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신앙은 부활을 믿는 신앙이요 부활을 증거하는 신앙이요 부활을 소망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부활이 없다고 하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헛것이란 그림자와 같은 것이요 실체는 없으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허상이라는 말입니다. 부활을 믿는 확고한 신앙만이 비록 시험과 환난이 많은 세상이지만 우리를 신앙으로 승리하게 하는 참된 힘이 되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부활은 그의 피가 우리 죄를 대속 하셨음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거짓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죄를 용서하신다는 사죄의 은총도, 예수를 믿는 자들은 의롭게 된다는 칭의의 은총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한다는 영생의 은총도 없는 종교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17절 말씀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 믿음도 아무런 의미가 없고 우리는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4장25절 말씀을 보면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부활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죄인인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기 위해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셨으니 죄값인 죽음이 더 이상 인간을 지배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부활과 참 생명만이 그를 믿는 자들에게 약속된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우리의 죄가 예수 안에서 해결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봄이 되면 새싹들이 솟아납니다. 밭에 뿌린 씨앗들은 다시 새순을 티웁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결코 그냥 묻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의 문을 여시고 부활하심이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생명이신 예수께서 죽음의 무덤에 그냥 계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무덤이 없는 종교라고 합니다.
    불교의 석가는 인도 창수성 안에 있고 유명한 사찰에서는 석가의 유물과 손톱까지도 보관하고 있음을 자랑합니다. 이슬람교의 모하멧은 그의 무덤이 아라비아 메카에 있고 유교의 공자는 창평 향추읍에 있습니다. 이들은 무덤을 거창하게 만들어 놓고 그것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부활하신 주님을 자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모든 것을 마쳤다면 예수님은 실패자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는 참 생명을 얻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인류에게 참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로마서 6장 5절 말씀을 보면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고 하여 죄악된 우리는 예수와 더불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과 더불어 그를 믿는 우리도 살아남을 고백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그분의 부활 때문에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참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faith라고 합니다. 이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은 to unite(하나되게 한다)와 to tie(묶는다)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예수와 하나가 되고 예수에게 묶인바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0절에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하여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할 살 수 있는 성도임을 선언하였습니다. 그의 부활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과 보증이 분명해 지는 것입니다.

    파스칼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하나님은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철학자의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말은 하나님은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로 찾을 수 있거나 시험관에서 증명되는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파스칼이 특별히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한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역사 속에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개인의 삶을 주관하시는 그런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역사 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결코 하나님은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그대로 역사 하시고, 이삭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그대로 역사 하시고 야곱에게 역사 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도 전과 같이 변함 없이 그대로 역사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요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도 부활하시사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에 바닷가에서 다시 고기를 잡는 베드로에게 찾아가셨습니다. 인간들이 사는 삶의 현장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실망하여 고향,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실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불안에 떨고 있는 제자들도 찾아 오셨습니다. 환난 때문에 불안하고 질병 때문에 불안하고 사는 것 때문에 불안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주님께서는 그런 불안 속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불안을 없애주시고 내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후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 병정들과 유대인들이 자기들을 예수님처럼 체포하여 십자가에 못박을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당당하게 밖에 나가지 못하고 벌벌 떨며 숨어서 지냈습니다. 방문도 꼭 잠갔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문을 잠갔는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부활한 예수님께서 문도 여시지 않고 들어오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20장 26절에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평강을 기원하셨습니다.
    1815년 6월 영국 해군과 불란서 해군이 워터루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전쟁상황을 알리는데 특별한 장치들이 없었기 때문에 원시적인 방법으로 서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그런데 영국 군인들이 전쟁소식을 기다리는데 멀리 범선으로부터 신호가 왔습니다. 영국이 졌다는 신호가 왔습니다. 이 소식은 즉시 영국전역에 퍼졌습니다. 영국의 모든 국민들이 비통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신호가 왔습니다. "영국 군인들이 이겼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상황이 완전히 바꿨습니다. 영국 국민들은 어리 둥절 하면서도 거리에 나와 기뻐 뛰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형되시고 사흘동안 무덤 속에 계셨던 그 시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힘없이 죽으셨다"는 슬픈 소식이 예루살렘과 갈릴리에 퍼졌습니다.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비통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삼일 후 다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수가 살아 나셨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했다는 소식과 또 부활하신 예수를 직접 만났다는 소식들이 여기 저기에서 들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슬픔이 기쁨으로 바꿨습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신앙인들은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언제나 부활의 소망으로 승리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사는 것 이것이 전부라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또 다른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분명 육신의 죽음 이후의 세계, 천국이 있음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헌신한 미국의 어떤 선교사가 어느 정도 선교일정을 마치고 배를 이용하여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에 누가 같이 탔느냐 하면 미국의 루즈벨트 장군이 같은 배를 탔습니다. 그 때 루즈벨트 장군은 아프리카의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배가 도착하자마자 팡파레가 울렸습니다. 그것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루즈벨트 장군을 환영하는 팡파레였습니다. 수많은 군중들이 루즈벨트를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에서 죽을 고생을 하고 돌아오는 선교사를 환영하는 인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날 밤 선교사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루즈벨트는 모든 사람이 환영하며 맞아 주는데 왜 나를 환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까? 이제 지치고 지쳤습니다.' 그렇게 힘없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의 마음속에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여기보다 더 좋은 집이 이곳에 마련되어 있단다." 이 세상 이곳은 진짜 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세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우리가 사는 동안만 중요한 것이지 죽고 나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죽고 나면 이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 두 곳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이곳은 우리가 영원히 있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모든 의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보다 더 중요한 곳이 있습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가 부활한다는 사실과 우리가 훗날 천국에 있게 될 것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믿는 사람은 내세를 믿는 신앙이 분명해야 합니다.

    메뚜기와 하루살이가 하루 종일 논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날이 저물자 메뚜기는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 이젠 저녁이 다 되었어.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또 놀자". 이 말을 들은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되물었습니다. "메뚜기야, 내일이 뭐니? 어떻게 내일 또 놀자고 하니?". 메뚜기는 잠시 후면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고 모든 동물이 다 잠을 자게 되는데 잠자는 이 밤이 지나면 내일이 온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살이는 내일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메뚜기는 개구리와 온 여름을 함께 놀았습니다. 가을이 오고 날씨가 차가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뚜기야, 내년에 만나 다시 놀자". 메뚜기는 내년이 뭐냐고 개구리에게 물었습니다. 개구리는 흰눈이 천지를 뒤덮고 얼음이 얼고 몹시 추워서 모든 개구리가 땅 속에 들어가서 오래 오래 겨울잠을 자고 나면 다시 따뜻한 봄이 오는데 그 때가 내년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러나 메뚜기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년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년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내세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내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천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지옥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참 생명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산 소망가운데서 복된 삶을 누리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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