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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동산 같은 나라!
    2001-12-14 11:03:09   read : 150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본문 말씀 : 이사야 51장 1절-3절

    오늘은 우리나라 근세사에서 가장 비극적이었던 6,25를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정말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 상처를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응어리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오래 전에 6,25 상이 용사들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오래 지났는데도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평생을 병상에서 보내는 분들을 대하며 6,25의 상처가 생각보다 깊고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틴 뉴스 매거진 「포브틴」이 지난 5월에 서울지역 중, 고등학생 239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와 통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통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찬성이 45%, 반대가 40%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5%는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통일에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통일을 통해 세계 강국이 될 수 있다'가 43%로 가장 많이 답했습니다. 그리고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한의 경제적 손실'이라고 대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데 '6.25는 언제 일어났을까요?'라는 물음에 '1950년'이라고 정답을 말한 학생은 58%었고, 나머지 42%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학생들 2명 중 한 명이 6,25 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 우리 시대는 6,25 전쟁을 잊었습니다. 그러니 그 때의 그 비참함에 대해서 알 리가 없습니다.
    어떤 부모가 어린 자식을 앉혀 놓고 6,25의 비참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정말 풀 뿌리를 뽑아 먹을 정도 였다고 하자 듣고 있던 어린 아들이 '아빠, 쌀이 없으면 라면 끌어 먹으면 되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의 시대는 전혀 6,25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이었는지를 모르고 있고 또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6,25는 민족사 적으로나 신앙적으로 깊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근세사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6,25를 다시 상기하면서 오늘 말씀에서 귀한 진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깨달음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이사야 51장 1-3절에 보면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나를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생산한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혈혈 단신으로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케 하였느니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중 여호와의 동산 같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중심하여 여호와의 동산 같은 나라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문 말씀의 의미를 생각하며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는 모든 성도와 우리 나라 대한민국 위에 이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절과 2절에서 반복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생각하여 보라"는 말씀입니다. 1절에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고 하였고 2절에서는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그 때 상황을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브라함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의 형편이 얼마나 비참했느냐하면 1절 말씀에는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이와 같았다고 하여 아브라함이 선택받기 그 이전의 비참한 형편이 그와 같았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기 저기 바위를 떠내어 상처투성이요 물을 구하기 위하여 파 헤쳐 놓은 하천과 같이 볼품이 사나운 형편이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정말 비참하고 흉물스러운 상황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브라함과 그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은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솔로몬 때는 주변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 부귀 영화를 어떻게 누리게 되었느냐?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회복시켜 주셨고 풍성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사야 말씀이 선포되는 지금 상황은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나라가 기울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복을 선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서도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3절에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움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고 하여 놀라운 은혜와 복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을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위로하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래서 "시온을 위로하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시간도 영의 귀를 열어 그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위로의 말씀을 던지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라고 하여 상하고 파괴된 그것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비의 하나님은 지금도 그를 의지하고 바로 서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들을 향하여 위로하시되 그들이 상하고 파괴된 부분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가 남북이 서로 피를 흘리면서 찢어놓은 반세기가 지나도록 아물지 않은 상처를 위로하십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신음하고 있는 아픈 사람들과 가정들을 위로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란 막연하게 안 됐다, 괜찮아질 것이라는 등의 말로만 던져지는 위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것을 통하여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위로가 여러분들 위에 그리고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이 민족 위에 그리고 북녘 땅에 살고 있는 우리의 반쪽 위에도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되면 놀라운 은혜와 감동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라는 풍성한 은혜와 넘치는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살수 없고 황량한 광야였는데 그 광야를 에덴 동산과 같은 곳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그리고 풀한 포기 없는 사막과 같은 곳이었는데 풍성하고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동산과 같은 곳으로 바꾸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지금 똑같은 표현을 반복함으로써 강조하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풍요로운 상황으로 바뀌어 놓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민족이 의를 좇으며 하나님 여호와를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에덴 동산 같은 민족을 만드실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하나님이 복 주셔서 에덴 같고 여호와의 동산 같은 나라가 되면 "그 가운데는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원망이나 불평, 다른 사람의 탓이라고 시비하는 일이 없게 될 것입니다. 노동자는 운영자의 탓이라고 하고, 운영자들은 노동자들의 요구가 지나치다고 하며, 여당은 야당이 문제이고 야당은 여당의 정책이 문제라고 서로 다른 사람의 탓이라고 하는 일이 끝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기뻐함이 있고 즐거워함이 있어 함께 감사하며 마음을 같이 하여 합창하는 일이 있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시편 33편 12절에 있는 대로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라는 말씀의 은혜가 함께 하는 복된 나라 하나님의 동산 같은 나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인간 개개인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사무엘상 2장 6절을 보면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라고 하여 사람이 죽고 사는 것, 그가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섭리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삶만 주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한 국가의 운명과 세계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다니엘서 4장 26절을 보면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라고 하여 하나님께서 국가를 다스리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8장 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가 일하는 곳을 방문하게 하신 후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고 하여 인생의 범사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한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하나님의 의도 가운데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방송에서 6.25를 맞아 8부작으로 특선 해외 다큐멘터리 "전쟁과 문명"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의 유명한 전쟁사가 존 키건이 쓴 "세계전쟁사"를 토대로 제작된 것입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 고대 세계를 제패한 로마군, 바이킹 이야기, 미국의 남북전쟁 여러 전쟁들을 다루게 됩니다. 그리고 월남전과 한국전 그리고 걸프전를 방영합니다. 그런데 8부작으로 여러 전쟁을 소개하는 이 다큐멘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전쟁의 기원은 약탈이었음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의 발전이 대량살상을 불러왔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잘못된 욕심과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다큐멘타리를 제작한 것입니다.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왜 전쟁을 일으켰느냐? 도둑질하려고 전쟁을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류가 과학을 발전시킨 것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발전을 시킨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긴 하나 그 결과는 엉뚱하게도 대량학살로 나타났습니다. 인류를 더 복되게 하겠다고 만든 것이 인류를 더 고통스럽게 하였고 더 심하게 파멸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인간,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이 없는 인류의 미래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렇게 심각한 파멸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예레미야 29장 7절에서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고 하여 자신이 속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느헤미야 1장 4-6절에서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라고 하여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또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길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그리스의 왕 폴(Paul 1901-?)이 대학생들에게 국가를 위하여 소명을 가지라고 연설하자 학생들이 '우리는 그리스를 위하여 죽을 것이다'라고 응답하자 왕은 '죽는 것으로 넉넉지 않고 위해 일해야 한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입으로만 나라 사랑을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내가 태어나 오늘의 내가 되게 한 이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교황 요한 바울 2세도 '조국을 위하여 죽음은 한 예술이다. 조국을 위하여 어떻게 살 줄 앎이 더 큰 예술이다'라고 하여 주어진 삶에서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여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삼천리 금수강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 여호와의 동산 같은 나라가 되기 위하여 더 기도하고 더 사랑하고 더 아껴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는 나라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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