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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새로운 은혜!
    2001-12-14 11:39:34   read : 1567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레미야 23장 7절-8절)

    자식을 낳지 못하여 괴로워하는 가정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여러 해가 지났는데도 전혀 소식이 없었습니다. 시어른들이 물어 올 때마다 두 부부는 대답하기가 괴로웠습니다. 처음에는 좀 늦기는 하나 곧 소식이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해가 거듭하면서 초조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좋다는 약도 먹었고 용하다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혀 소식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보기만 해도 좋아하던 부부가 해가 거듭되면서 보기만 해도 표정이 우울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십여 년이 지난 어느 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이가 생긴 것입니다. 온 집안이 축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지 말라, 음식을 조심해라, 작은 충격도 위험하다는 등 주문도 가지 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열 달이 되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경사 중에 경사였습니다. 태어난 아이는 사내 아이였습니다. 자식을 낳은 것만도 기쁜데 사내아이를 얻었으니 시어른들을 비롯하여 온 집안이 즐거워하였습니다. 문중의 잔치였습니다.
    백일이 되자 동네방네 사람들을 모아 잔치를 하였습니다. 돌이 되었을 때도 집안 어른들을 모아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걷지를 못하였습니다. 늦되는 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몸은 조금씩 자라는 듯하였지만 다른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누어서 주는 젖이나 받아먹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성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정에 큰 아픔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좋은 병원을 다 찾았습니다. 그리고 훌륭하다는 의사들을 만나 특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혀 방도가 없었습니다. 2년 3년이 지나는 데도 아이는 태어날 때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이는 가정의 큰 근심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그 아이에 대하여 말하는 식구가 없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방을 드려다 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 되는 사람은 차라리 아이가 죽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의 기쁨이나 감격은 어디로 갖는지 사라지고 근심과 걱정이 두꺼운 구름처럼 그 가정을 덮고 있었습니다. 분명 기다리는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지 않았습니다. 자라지 않으니 오히려 태어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된 것입니다.

    신앙도 이러합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은혜를 받았고 그래서 새 사람으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성장이 없다면 그 신앙은 커다란 문제를 가지게 됩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음만 못한 아이처럼 은혜를 모르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는 불행한 신앙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도 자라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15절에 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그에게 합당하게 성숙해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생명 있는 모든 것이 성장해야 하듯이 살아 있는 신앙도 성숙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고 하여 하나님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 그들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으로 고백하였습니다. 바로의 강력한 군대 밑에서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으로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언제나 자신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거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그 하나님으로 고백하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한 번 은혜 받은 것만으로 울거 먹는 잠자는 신앙이 아니라 매일 매일 새로워지고 성장하는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함을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박해와 굴레 속에서 구원하여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것이 7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인도하여 내주신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8절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주신 하나님이 아니라 바벨론에서 인도해내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 후반부를 보시면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중 "맹세하지 아니하고"라는 말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건져 내주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상태에 더 이상 머물러 있지 않고 보다 성장한 믿음의 단계로 나아가겠다는 말씀입니다. 8절에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라고 하여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주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대신 바벨론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출애굽 시켜주신 하나님에 대해 무시하거나 외면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옛날에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하나님의 역사에만 매달리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날마다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를 고백하는 성숙한 신앙의 단계에 이르게 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국 과거에 받았던 은혜로만 살지 않고 오늘 새롭게 받게 될 은혜를 말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받게 되는 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라고 하신 것도 같은 뜻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날로 새롭게 되는 귀한 믿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 주셔서 먹고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만나를 하루하루 받아먹게 하셨습니다. 욕심 많은 사람이 여러 날치를 거두어 드렸습니다. 출애굽기 16장 20절에 보면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주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분명 하루치를 거두어 그날그날 먹으라고 하였는데 다음 날까지 둠으로 썩고 냄새가 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루하루 새 것을 받아먹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날마다 위로부터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받아 그 힘으로 살아야 합니다. 옛날 젊었을 때 경험했던 성령의 역사, 10년 전에 경험했던 기적, 1년 전 부흥회 때 받은 은혜 그것에만 매달리지 않고 그 날 그 날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하고 그래서 성숙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사용하는 주기도문에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는 것은 육신의 양식만을 생각하는 기도가 아니라 바로 하루하루 받아야 할 은혜를 사모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 중에 하나가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 집착하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집착하게 되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희망찬 미래를 보지 못하게 함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어려움이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마귀의 악행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 13절에서 "형제들아 나는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하였습니다. 뒤에 있는 것, 지나간 과거들은 잊어버리고 앞만 보고 앞의 목표만 보고 달려간다는 것입니다.

    철새들은 계절에 따라 자신들의 행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장거리를 날아야 하기에 중간 기착지를 만들어 놓고 그곳에서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낙오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날아가던 철새 떼가 밭에서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새들은 밭에 있는 옥수수를 마음껏 먹었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힘을 보강했으면 다시 날아 올라 목적지를 향하여 날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모두 자기들이 날아가야 할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마리가 날아가지 않고 남았습니다. 옥수수가 너무 맛이 있어서 그것을 먹으려고 남은 것입니다. "하루만 쉬었다 가야지" 마음먹고 하루를 쉬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이제 날아가야 하는데 또 미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날아가지 못하고 그 날도 하루 종일 밭에서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또 미련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며칠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정말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정말 날아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날아가려고 날개를 쭉 폈습니다. 그러나 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먹기만 하고 날지 않아 몸이 뚱뚱해졌기 때문에 전혀 날아갈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자꾸 자꾸 미련 속에 사로 잡혀서 앞을 향해 나가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도 이 철새처럼 주저앉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신앙, 앞을 내다보는 신앙은 앞을 향해 날아가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62절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고 하셨고 히브리서 10장 38절에서는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머물거나 뒤를 돌아보는 사람, 또는 물러서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에 안주하거나, 자신의 지금의 신앙에 자만하지 말고 보다 나은 단계를 향하여 발전하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십니다.
    건강한 나무나 식물은 세 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질소, 인산, 카리움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앙도 영적인 세 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섬김입니다. 말씀은 영의 양식이라면 기도는 영의 호흡이요 섬김, 또는 봉사는 영의 운동과 같습니다. 이 세 가지가 잘 갖추어진 사람은 건강한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제일 우선되는 조건은 잘 먹어야 합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절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고 하여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곧 말씀을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먹을 때 신앙이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을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여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들음으로써 성장하는 것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찬송가 작가인 콜타티어스씨는 성경말씀에 대하여 '내가 피곤할 때는 말씀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두움을 헤매고 다닐 때 말씀이 나의 등불이 되고, 내가 배고파서 주릴 때는 말씀이 내 양식이 되고, 내가 고독할 때 이 말씀은 나의 친구가 된다'고 하여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고 성장하는데 말씀은 최고의 양식임을 고백하였습니다.
    둘째는 쉬지 않는 기도 생활이 필요합니다. 기도 없는 영은 생명이 없는 영입니다. 호흡이 없으면 생명체는 이미 생명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도 기도가 없다면 이미 생명을 포기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기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시거나 또는 "무시로 기도하라"고 하여 기도하는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셋째로 건강한 신앙을 위하여는 영적인 운동과 같은 섬김, 즉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많이 먹고 운동이 없다면 비만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운동해야 합니다. 디모데 전서 4장 8절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하여 운동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습니다. 육체의 연습이란 말은 육신의 건강을 위하여 힘쓰는 운동을 말하는 것이요 경건을 영의 건강을 위한 영적인 운동을 말하는 것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섬김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8절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좋은 일이 있었든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든지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보다 나은 앞을 바라보면서 전진하는 신앙, 성숙해 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북방 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성숙한 믿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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