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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하지 말라
    2001-12-11 20:56:10   read : 168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베드로전서 5:7



    가정이 든든히 서려면 가족 중에 존경받는 사람이 있어야 되고, 가문이 든든히 서려면 가문에 존경받는 어른들이 있어야 됩니다. 학교가 잘 되려면 존경받는 선생님들이 있어야 되고, 나라가 서려면 존경받는 지도자들이 각처에 기둥처럼 서 있어야 됩니다.
    유대인들이 존경하고, 정신적인 지주로 생각하는 사람은 랍비입니다. 유대의 랍비들은 참으로 존경을 받습니다. 동네에 랍비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모여 와서 축복 기도를 받습니다. 특별히 엄마들은 앞을 다투어 랍비에게 자기 아기들을 데리고 와서 축복의 기도를 받게 하고, 말씀을 배우게 합니다.
    그런데 한 유명한 랍비가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과제물을 주었답니다.
    '네 일생에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의 목록을 적어 오너라.'
    지혜롭고 똑똑한 한 학생이 숙제를 해 가지고 왔습니다. 심사숙고한 끝에 추구할 가치가 있는 것의 목록을 적어왔다고 했습니다. 첫째가 명예, 둘째가 건강, 셋째가 부인데, 자기는 명예로운 사람이 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랍비가 말했습니다.
    "아니야, 명예도 귀하고, 건강도 귀하고, 재물도 귀하지만, 그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 그것은 샬롬, 평화다. 평화 없는 명예, 평화 없는 건강, 평화 없는 재물은 빈 껍데기와 같은 것이다.'
    평화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특별히 샬롬이라는 말에는 가득 차고 넘친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비록 다른 것은 부족해도 가슴에 평화가 차고 넘치면 행복한 사람,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마음에 평화가 없고, 염려가 가득하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염려라는 말은 갉아먹는다는 말입니다. 염려는 정신적인 평화를 갉아먹고, 마음을 갉아먹고, 육신을 갉아먹습니다.
    잠언 15장 13절에 말씀하십니다.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 17장 22절에도 말씀하십니다.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염려하면 뼈가 마르니 온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유명한 의사가 말했습니다.
    "염려를 버리라. 그러면 건강을 얻게 될 것이다."
    염려는 우리 인생의, 건강의, 행복의 적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이 550회나 나옵니다.
    아마도 이번 주에는 여러분에게 이런 저런 걱정과 염려되는 일들이 많은가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염려하지 말라' 는 말씀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이 말씀 시간에 여러분의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고 평화가 강물처럼 솟아나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염려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염려하게 됩니다.
    인생은 산 넘어 산이요 강 건너 강이라고, 이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아들 문제를 해결하면 딸 문제가 생기고, 경제 문제를 해결하면 건강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염려는 우리 일생 동안, 살아 있는 한 계속 다가오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의 인생에 짐이 됩니다.
    부모도 친척도 없는 두 사람이 큰 죄를 지어서 사형 언도를 받았는데, 정부의 허락을 받고 어떤 의료 기관에서 그 두 사람을 실험해 보았답니다.
    사형수 두 사람을 눕혀 놓고 한 사람은 눈을 수건으로 가린 후에 의사 선생님이 그 사람의 몸에서 피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옆에서 그것을 보게 했습니다.
    주사기로 피를 뽑아서 양동이에 붓고 또 뽑아서 붓곤 했는데, 그때마다 그것을 헤아렸습니다. 주사기로 피를 열 번을 뽑으니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았던 사형수의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그의 피를 뽑았습니다. "하나, 둘, 셋…, 아홉." 아홉을 세니 그의 얼굴이 새파랗게 되더니, 열을 세는 순간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첫 번째 사람의 피는 실지로 뽑았는데, 두 번째 사람의 피는 뽑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혈관에 주사 바늘만 꽂았다가 뽑고 양동이에 피가 쏟아지는 소리를 녹음했다가 들려준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열 번을 헤아리니 죽은 것입니다.
    마음의 근심, 걱정이 그를 죽인 것입니다.
    염려는 참 힘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염려에서 해방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 읽었던 삼 년 고개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한 지역에 신비로운 고개가 있었습니다. 그 고개에서 넘어지기만 하면 누구든지 삼 년만에 죽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그 고개를 조심해서 걸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사람이 실수로 그 고개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삼 년만 있으면 죽게 되니 그는 그 날부터 끙끙 앓았습니다.
    마을의 지혜로운 한 어른이 그 말을 듣고 그를 찾아갔습니다.
    "이 사람아, 왜 그렇게 걱정하는가? 자네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먼. 한 번 넘어지면 삼 년을 사니 두 번 넘어지면 육 년을 살고, 열 번 넘어지면 삼십 년을 살게 되네. 그러니 그 고개에 가서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넘어지게. 그러면 장수할 걸세."
    "아이고, 어르신네. 제가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가 당장 일어나서 그 고개에 가서 열 번, 스무 번이 아니라 아예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주 기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위안을 받고 정신적인 치료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년간 환자를 잘 치료해서 명의로 소문난 한 의사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첫째는 약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병을 가지고 뭘 그렇게 아프다고 하세요? 당신의 병은 별것 아닙니다."라는 말이 최고의 약이랍니다.
    몸이 아픈 한 할머니가 고민을 했습니다. 병원에 갔다가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할까 무서워서 '병원에 갈까 말까?' 여러 날 동안 고민하다가 병원에 갔습니다. 진찰을 받으면서도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부르더니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할머니, 별 것 아닌 것 갖고 뭘 그러세요? 자, 이 알약 몇 개를 드릴 테니 드세요. 너무 많이 드시면 젊은이가 되니 몇 개만 드세요. 내일 아침에는 다 나을 겁니다."
    다음 날 그 할머니가 정말 깨끗하게 나았답니다.
    의사 선생님이 환자에게 별 병이 아니라고 하면 엔간한 병은 낫는답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런 말을 듣는 것은 잠깐이고 또 걱정을 합니다. 계속해서 걱정이 밀려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과 제게 걱정을 이기는 길을 주셨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따라합시다.
    "문제를 주님께 던져라."
    이 말씀은 그냥 맡기라는 것이 아닙니다. 'Cast all your anxiety(너희의 모든 문제를 아예 다 던져라).'입니다. 너희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던지라(Cast)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물건을 상대방에게 던지듯이 근심 걱정이 생기거든 모두 주님께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왜입니까?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짐을 맡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목회를 아무리 성실히 해도, 교회가 아무리 복을 받아도 제 아들딸이 망하면 저는 불행합니다. 교회 일에만 충성하고 자녀들을 돌보지 않았다가 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목회에 아무리 성공해도 자녀가 잘못되면 불행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교회를 위해서도 애를 쓰지만 가정을 위해서도 애를 씁니다. 아내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고 3때, 특별히 일 년간은 제가 밤 11시 30분에 버스 정류소에서 아이를 기다렸습니다. 버스에서 아이가 내리면 달려가서 책가방과 도시락 가방을 들어주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저보다 힘이 더 셀지 모르지만, 아들의 짐을 들어주어 아들의 피곤을 덜어주는 것이 제 기쁨이었습니다.
    힘이 없는 제가 힘이 있는 제 아들의 힘을 덜어주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 팔십이 다 되신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보다 힘이 없는데도 절대로 제게 일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하고 계셔서 "어머니, 제가 할게요."라고 하면 "쓸데없는 소리한다!"라고 하시며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저희 어머니께서 설거지를 하실 때 도와 드린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제 아내의 설거지는 많이 도와 주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저를 사랑하시니 저에게 일을 시키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십니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하물며' 라는 말씀은 우리 부모가 우리를 사랑하는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감격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부모님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염려와 근심의 짐을 지고 끙끙 앓는 것을 우리 하나님께서는 싫어하십니다. 우리가 그 짐을 주님께 다 맡겨 버리고 기쁘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근심이 생기면 모든 근심의 짐을 주님께 다 맡겨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근심 걱정 무거운 짐 아니 진 자 누군가」
    누구에게나 다 짐이 있습니다. 그럴 때 부질없이 낙심말고 주님께 기도로 아뢰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맡아 주십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시편 55편 22절에도 말씀하십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시편 68편 19절에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져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됩니다.
    고민스러운 것, 걱정되는 것, 여러분을 짓누르는 것, 그것을 여러분이 갖고 있으면 여러분은 불순종하는 아들입니다.
    그것을 주님께 던질 때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 시간에 그런 모든 것을 던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깨끗이 던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나의 걱정을 주님의 간증거리로 만드시는 작업으로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원어에 보면, '네 걱정을 주님의 걱정이 되게 하라. 네 근심의 짐을 주님의 짐이 되게 하라.'로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지구를 만드신 분, 태양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억조 창생의 짐을 다 맡으셔도 피곤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는 피곤이 없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주를 들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 주님께서 힘들어 하시면 어떻게 하지?'하는 걱정은 하지 마시고 다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과 제게 주시는 귀한 말씀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내게 맡겨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고 말씀하신 다음에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는 말씀이 영어 성경에는 'Because he cares for you.'라고 되어 있습니다. Care라는 말은 부모가 자녀를, 엄마가 아기를 씻어 주고, 옷 입혀 주고, 먹여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잠 재워 주는 그런 보호, 그런 보살핌, 그런 돌봄입니다.
    엄마가 아기를 돌보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십니다.
    남편은 일이 바빠서 아내에게 그렇게 해 주지 못합니다.
    한 부인이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미용사도 놀랄 정도로 아름답게 잘렸습니다.
    미용사가 말했습니다.
    "제가 잘라서 하는 말이 아니예요. 이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여러분, 머리가 잘 잘리면 기분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잘못 잘려 보세요. 기분이 상합니다. 제 단골 미장원의 아주머니가 머리를 참 잘 깎았는데, 멀리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깎았더니, 세상에! 인민군 아저씨 머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머리는 지우개가 없으니 잘못되어도 지울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인의 머리가 예쁘게 잘 잘렸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았겠습니까? 거기에 미용사가 손질까지 잘 해 주어서 자신이 보기에도 정말 예뻤습니다.
    '내가 보아도 이렇게 예쁘니 남편이 보고 얼마나 예쁘다고 할까?'
    남편에게 칭찬 받을 기대를 갖고 마사지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예쁜 것으로 갈아 입고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여보, 어서 오세요."
    퇴근해서 돌아온 남편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부인을 쳐다보지도 않고 말했습니다.
    "밥 먹자"
    아내를 사랑하지만, 일에 너무 지쳐 있는 남편들은 집에만 들어오면 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남편 때문에 아내의 가슴은 썰렁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부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지 않으십니다.
    시편 139편 1절에서 4절에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욥기 31장 4절에도 말씀하십니다.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여러분, 어제 하루종일 몇 번이나 앉았다 일어섰는지 아시는 분이 계십니까? 어제 몇 발자국을 걸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십니까?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한 분도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걸음을 다 세십니다. 그 정도로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으신 주님께서는 또 우리를 위하여 일을 하십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제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지만, 자녀를 위해서도 일합니다. 아들딸을 결혼시키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일을 하십니까? 우리의 모든 일이 어울려서 선이 되게 하십니다.
    이것을 알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나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이 어울려 선이 되게 하시고, 좋게 하실 것이니 걱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나만 보고 내 문제만 보면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면(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우리의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나님을 보지 않고 나와 내 문제만 보면 걱정이 되어서 살기가 힘듭니다.
    며칠 전에 제가 부산 동래관광호텔에 있었습니다. 밤 10시에 어머니께 취침 전화를 드리고, 아내에게도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께 하는 것만큼 아내에게도 합니다. 저는 두 여자를 잘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전화를 드릴 때마다 꼭 전화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금방 받으십니다. 그러나 아내는 전화를 받을 때도 있고 받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낮에 전화를 했을 때는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지만, 밤 10시에는 받아야 합니다. 가정주부는 밤 10시가 되면 집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날 밤 10시에 전화를 했는데도 아내가 받지 않았습니다. 11시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11시 18분에도 받지 않았습니다. 12시에도, 12시 5분에도 받지 않았습니다.
    불안했습니다.
    '교통 사고를 당했나? 친정의 집안 어른이 돌아가셔서 급히 갔나? 인신 매매단에게 끌려갔나…?' 너무 불안해서 집에 가 보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집에 가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그리고 그 늦은 밤에 집에 가면 다음 날 집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하다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지금 아내가 집에 없습니다 ….'
    그러니 제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래, 나는 내 아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하나님께 맡기자. 아내가 교통 사고를 당했어도 하나님 손에 있는데 왜 내가 염려하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새벽 3시 50분이었습니다. 집에 전화를 하니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니! 여보, 12시가 넘도록 어디에 있었어요?"
    "미안해요. ○○○ 목사님, ○○○ 목사님, ○○○ 목사님, ○○○ 목사님, 네 목사님 부부가 모였으니 오라고 해서요. 10시가 넘었는데 제가 가지 않으면 우리 집에 쳐들어온다고 하셔서 할 수 없이 제가 가서 인사드리고 왔어요."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거기에 가서 통닭을 먹고 놀다가 왔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모르니 부산에서 끙끙 앓았습니다.
    만일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면 그 날 밤에 한숨도 자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잘 잘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누리는 복입니다.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오늘 이 말씀을 한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고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끌려나가 헤롯 왕의 칼에 죽게 되어 있는데도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가 살고 죽는 것을 주님께 다 맡겨 버리니 편안하게 잠을 자는 것입니다.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분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주님께 다 맡겨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앙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 군사가 있습니다. 샌드위치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를 보아도 길은 없습니다. 그러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니 구원의 길이 열립니다. 홍해에 길이 열렸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상황을 보면 앞을 보아도 옆을 보아도 동서남북을 보아도 길이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면 길이 열립니다.
    주님께서 "내가 길이다(I am the way)."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구원의 길인 동시에 우리의 인생 길도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주님을 앙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나라 유명 식품회사 사장님의 아들, 아주 잘 생기고 똑똑한 아들이 명문 대학을 다니다가 군에 입대했습니다. 첫 휴가를 나와서 아버지 차를 몰고 나갔는데,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자녀를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제 아들 성이가 얼마나 착합니까? 그 아이만큼 착한 아이는 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빠, 아빠 차로 몰래 진주까지 갔다왔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얼마나 아찔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자동차 키를 잘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들이 식물인간이 되어서 누워 있으니 그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하겠습니까? 희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아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담임 목사님이 오셔서 요한복음 5장 25절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신앙이 좋은 사장님은 그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죽은 나사로도 주님의 음성 들으니 살아났는데, 아직 죽지 않고 식물인간으로 있는 내 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나지 않겠는가?'
    믿기 어려운 말씀이지만, 또 설교를 듣고도 아들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장님은 매일 아들의 귀에 대고 이 말씀을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60일, 80일, 85일, 86일이 되어도 아들은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87일 째 되는 날, 아버지가 큰 소리로 그 말씀을 읽으니 아들이 "아멘!"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일어났답니다.
    아들을 보아도 희망이 없고, 아버지를 보아도, 의사 선생님을 보아도 희망이 없었는데, 하나님을 바라보니 희망이 있고, 또 그대로 되었습니다.
    한 의사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자신이 치료하는 한 환자가 얼마나 존경스럽던지 머리를 숙여 존경했답니다. 죽을 병에 걸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환자,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환자인데 늘 그 마음에 평안이 넘치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더랍니다. 그분이 자신의 병을 몰라서 그렇게 평안한 줄 알고 물었답니다.
    "부인, 부인의 병이 무슨 병인지 아세요?"
    "알고 말고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평안하세요?"
    부인이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더랍니다.
    "의사 선생님, 내 병은 나보다 내 주님께서 더 잘 알고 계세요. 그리고 내 사명이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를 우리 주님께서 알고 계세요. 내 사명이 끝났으면 나는 죽습니다. 그러나 내 사명이 끝나지 않았으면 나는 죽지 않습니다. 내 주님께서 알아서 하실 것인데 내가 왜 걱정을 합니까?" 할레루야!
    얼마 후, 그 의사 선생님이 다른 병동에서 근무하게 되었답니다. 바쁜 생활을 하느라 그 부인을 잊고 있었는데, 하루는 조용한 시간에 그 부인이 생각나더랍니다. 그래서 그 병동에 가 보았답니다. 그 부인이 보이지 않아서 돌아가셨느냐고 물으니 신비롭게 건강을 회복해서 퇴원했다고 하더랍니다. 할렐루야!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이사야 45장 22절에 말씀하십니다.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따라합시다.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오늘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 아무리 큰 문제라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지 못하실 문제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모든 것이 선이 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오늘도 승리하시고,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집중해서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4장 35절에서 4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실 때 너무 피곤하시니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십니다.
    우리도 조금 피곤해야 합니다. 회사 일도 조금 피곤하게 해야 합니다.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네」
    피곤해서 병들 정도가 되면 안 되지만 퇴근할 때는 피곤을 느낄 정도로 회사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도 피곤할 만큼 공부해야 됩니다. 우리 교인들도 "주님, 오늘도 주님 일을 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면서 피곤을 느낄 만큼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저께 직원 회의 때 우리 직원들에게 제가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삯군입니다. 우리는 삯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회사의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니 우리는 그것보다 조금 더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쓰러져서 병원에 갈 정도가 되면 안 되지만, 작은 피곤을 느끼도록 주님 일을 합시다. 조금 더 열심히 일합시다."
    우리 주님께서는 피곤하시도록 일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피곤하셔서 풍랑이 일어나도 모르고 그냥 주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서, 질풍이 일어나서 노도치니 물결이 배 안에 다 들어와 물이 가득했습니다. 곧 배가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않으세요?"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다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때 일어난 바람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바람이 아니라 악한 마귀가 일으킨 바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고요하라! 잠잠하라!"라고 하시니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저는 어제 이 말씀을 마무리하다가, 제가 이 말씀으로 설교하는 시간에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을 괴롭히는 근심, 병마, 사탄, 또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향하여 꾸짖어 주시기를 바랐습니다.
    "내 자녀들을 괴롭히는 것들아, 떠나가라! 내 자녀들의 풍랑아, 잠잠하라!"하고 우리 주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길에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을 꾸짖어 잔잔케 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미안하다. 배에 물이 이렇게 들어오고 너희가 고생한 것을 내가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무서워하느냐? 어찌 믿음이 없느냐?"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짓고 다스리는 내가 여기에 탔는데, 배가 침몰할 줄 알았더냐? 어찌하여 믿음이 없느냐?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여러분과 제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말씀입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어찌하여 미래를 두려워하느냐? 내가 네 속에 있는데, 내가 너의 선장인데, 네 인생의 배가 침몰할 것 같으냐?"
    우리 안에 주의 성령님께서 계십니다. 여러분과 제 안에 성령님께서 계십니다.
    우리는 흥해도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고, 망해도 하나님의 손바닥에 있습니다.
    이사야 49장에 16절에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과 제 이름이 하나님의 손바닥에 있습니다.
    양곡교회가 흥해도 망해도 하나님의 손에 있고, 지용수가 흥해도 망해도 하나님 손에 있고, 여러분이 흥해도 망해도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침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침몰할 줄 아느냐?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절대로 우리는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바닷물이 소용돌이 쳐서 산을 덮고,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져도 우리는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그 산과 바다를 보면 두려워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면 마음이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염려를 이기고 사는 길은 염려가 생기면 주님께 맡기고, 큰 풍랑이 오면 주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평화를 누리며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이 귀한 소식을 우리 이웃, 우리 겨레에게 전하여 온 겨레가 이 평화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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