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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힘, 사랑 ”
    2001-12-13 16:14:53   read : 156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전:4~13 설교자 : 임영수



    교회 안에서 행하여지는 중요한 영적 은사로서 방언, 예언, 구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 은사들은 그리스도인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은사들입니다. 초대 교회 때 이러한 영적 은사들은 오늘의 교회에서 보다 더 강하게 행해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린도교회에 이러한 은사들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은사들은 어디까지나 교회를 양육하고, 세우기 위함인데 고린도 교회에서는 이러한 은사들이 인간의 명예와 인기를 얻는 하나의 목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무리 좋은 은사라할지라도 그것이 인간의 육적인 욕망을 위한 것이 될 때 무의미한 일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한 은사들은 어디까지나 사랑 안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사랑의 특성은 모두 열 다섯 가지입니다. 그것들을 다시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바울은 이 사랑은 절대 영원하며, 완전하며, 우월하다는 것을 이렇게 강조합니다.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고린도전서 13장에 담겨진 신학적 함축성을 깊이 묵상할 때 사랑의 본질에 관한 세 가지 중요한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랑은 의미의 기초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모든 것이, 그것이 비록 최상의 것일지라도 아무 것도 아닙니다.(1-3)

    우리는 방언도 할 수 있고, 예언도 할 수 있고, 산을 옮길 만한 믿음도 있고, 우리가 가진바 재산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러한 일들은 아주 훌륭한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야 할 것은, 내가 왜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나는 이것을 사랑 때문에, 사랑 안에서 한다”라는 정직한 답을 얻을 수 없다면, 그때 우리는 진지하게 우리 자신을 검토하여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는 은사의 일들이 사랑 없이 한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의미의 기초입니다. 사랑 없이 할 때 그러한 일들은 자신의 명예, 허영심을 위해 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 내에서만이 아닙니다. 교회 밖에서도 그리스도인은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 때문에, 사랑 안에서 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하는 일에는 치유가 있고, 양육이 있고, 평화가 있고, 갈등을 극복하게 되고, 서로의 존중이 있습니다. 사랑 없이 하는 일에는 갈등, 분열이 있습니다. 은사 그 자체의 의미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사랑 없이는 변화와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어느 주일 아침 예배 후에 한 자매가 목사님을 찾아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이 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많은 책들을 읽었습니다만 아직껏 저를 통하여 주님께로 인도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성경 구절도 암송했고, 반대의견을 다루는 방법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들을 영접까지 하게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왜 이렇게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당신이 열매 없는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는 당신의 두 눈이 말라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인지요?’

    ‘당신은 지식이 모자라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실패한 것입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그를 걱정하게 될 것이고 그를 위해 당신의 삶을 내려 놓게 될 것입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 말씀을 읽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믿지 않는 여동생의 모습이 마음속에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그는 일어나 동생에게 갔습니다. 그는 눈물어린 눈으로 동생을 끌어안으며 사랑으로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나의 소망은 네가 그리스도인이 되는거야.’ 그들은 함께 그 날 저녁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주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고 초청을 하자, 그들은 나란히 앞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그 자매의 여동생은 언니가 보여준 참된 사랑에 의해 주님께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둘째, 사랑은 품격의 형성을 요구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속성 그 자체입니다.(4-7)

    사랑은 단순히 느낌이 아닙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구체적으로 형성되어 가는 새로운 품격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한 두 시간, 하루 이틀 사이에 이루어 질 수 있는 품격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동안 치유의 과정을 거쳐 나타나는 고귀한 선물입니다. 바울이 말하는 시기, 자랑, 교만, 무례히 행함, 자기의 유익 추구, 성냄, 악한 것을 생각함, 불의를 기뻐함은 마음이 병들어 있는 인간의 품격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리스도에 대비시킨 고린도교회의 실상이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품격들은 사랑을 알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들의 왜곡된 품격들입니다. 마음의 병듦으로부터 나타나는 이러한 굳어진 품격들은 하루 이틀 사이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깨달음 가운데서 자신의 그러한 모습들을 보고, 그것을 자신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능력의 도우심 가운데서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품격들을 고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입니다. 상한 마음이 치유되고 품격이 바르게 형성되면서 방언, 예언, 구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때 그러한 은사들이 하나님 나라를 반영하게 됩니다.





    교회는 사랑의 품격을 형성시키는 양육과 훈련의 학교입니다. 이러한 양육과 훈련은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서 내적 치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부정적인 품격들이 사랑의 품격으로 형성되어 갈 때 그는 오래 참고, 친절하고,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모든 것을 덮어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이러한 품격들은 많은 고난, 아픔, 좌절, 회개를 통해서 형성됩니다.




    셋째 오직 사랑만이 영구히 존속될 수 있으며, 사랑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게 합니다.(8-13)

    어른이 되는 것은 나이를 먹고, 키가 자란다고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으로 성숙된 어른은 부분적인 것에 묶여 있는데서 벗어나서 온전함으로 되어가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진리는 모두 부분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들은 소식 역시 부분적이요, 알고 있는 것 역시 부분적입니다. 부분적인 것에 묶여 있을 때 온전함으로 되어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완전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사람으로 되어갈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함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 온전함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장성한 어른이 되어가는데 큰 걸림돌은 어린 아이때 받은 상처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그러한 것들이 그를 괴롭힙니다. 그러한 사람을 성인 아이라 합니다. 사랑은 그러한 깊은 상처도 치유합니다. 사랑은 인간을 자라게 합니다. 육체적으로만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자라게 합니다.



    바울은 그 온전함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지금은 우리가 구리로 만든 거울로 우리의

    모습을 희미하게 보지만,

    그 때에는 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만,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 것과 같이

    우리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현대적인 의미로 바꿔 쓴 고린도전서 13장을 읽어드리겠습니다.




    내가 다른 나라 말을 완전히 익히고 그 나라 사람처럼 얘기할 수 있어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익히지 못하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졸업증서와 학위증을 받고 모든 현대적 기술을 배웠다 하더라도, 주님의 사려 깊은 사랑을 받지 못하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당당히 싸워 이기고 그들을 조롱할 수 있어도, 주님의 호소하는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강한 신념과 위대한 이상, 그리고 거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땀 흘리고 피 흘리고 울며 기도하고 애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갖지 못했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다른 이에게 옷과 돈을 준다고 하더라도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

    내가 모든 계획을 포기하고 집과 친구를 떠나 전도사업에 몸을 바친다 하더라도, 하루하루 번거로움과 전도사업에 대한 경멸을 참지 못하고 참을성 없고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 버려서, 일상 생활의 권리와 여가와 사소한 계획을 포기할 만한 사랑을 갖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그러면 내게서 미덕이 사라지는 것이라.

    내가 모든 아픔과 질병을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친절한 주님의 사랑에 굶주려 상처받은 마음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어떤 기사를 쓰거나 책을 출판해서 갈채를 받는다고 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뜻을 그의 사랑의 말로 전달할 수 없다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 자녀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의 품격의 사람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야 하겠습니다. 그 부르심에 겸손히 응답해 갈 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평화가 있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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