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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우리를 분리시킬 수 없는 사랑"
    2001-12-13 16:43:03   read : 1659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롬8:31-39) 설교자:임영수




    금년들어 우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매월 마지막 주일에 성만찬 주일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성만찬을 베풀고 떡과 잔을 나눌 때 때때로 우리는 특별한 하늘의 메시지에 접하곤 합니다. 매번 똑같은 형식의 성만찬이지만 우리에게 들려지는 메시지 내용은 다릅니다. 성만찬은 분명히 상징화된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그 상징이 상황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부여하곤 합니다.

    그것은 성만찬 자체에 어떤 신비스러움 때문이라기 보다 성만찬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 성만찬에 담겨진 함축된 의미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금년도 몇 개월 남겨 두지 않은 이 시간에 우리는 금년에 들어와서 역사의 현실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왔습니다. 그러한 경험들 가운데는 희망적인 것들보다는 아픔과 슬픔이 더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몇 주전 미국 맨하탄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한 비극적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 가운데서 성만찬에 담겨진 메시지를 오늘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듣게됩니다. 이 상징적인 성만찬 사건으로부터 우리에게 들려지는 하늘의 메시지는 다음의 몇 가지 입니다.

    먼저,"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다"(31)입니다.

    우리는 현실에 몸담고 살면서 누가 우리 편인가를 예의 주시해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우리 편을 많이 만들어 놓아야 안심이 됩니다. 그래야 목적한 바를 달성할 수도 있고 자신의 영향력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우리 편이 없을 때 우리는 위축되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편가르기는 어린 아이들의 놀이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닙니다. 어른들의 세계에서 더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사도 바울은 언제나 외롭고 고독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소아시아를 세 번이나 여행했고 그의 말년에는 로마에까지 갔습니다. 바울은 어디를 가나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혔을 때 굶주리고 있을 때 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을 때 소아시아 지방을 다닐 때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바울은 그를 지지해주는 수백명의 사람보다도 더 큰 지지와 위로, 힘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의 편에 서계신다는 사실이였습니다. 분노한 무리들에게 돌팔매를 맞고 성문 밖으로 끌려나갈 때, 옥에 갇혀있을 때, 굶주림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언제나 다수의 무리가운데 서계시지 않고 바울과 함께 하셨습니다.

    고난과 역경, 배고픔, 죽음의 위협들이 바울의 육신은 어느정도 피곤케 하고 상처 입혔지만 바울의 희망, 믿음, 사랑은 꺽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도 바울뿐만이 아닙니다. 구약 시편의 시인 또한 이러한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인이 원수들에게 둘러싸여 그의 삶의 입지가 좁혀졌을 때 생명의 위협을 시시각각으로 느낄 때,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요새, 바위, 산성, 피난처가 되심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다. 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힘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사랑을 믿고 오직 그분에게 희망을 두고 인내 가운데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어야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다고 외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신다는 말은 하나님은 믿음과 희망을 가지고 인내 가운데서 그의 승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도 됩니다.

    그 다음 메시지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32)입니다. 하나님의 충직스러운 종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침으로 하나님에 대한 그의 충성, 사랑, 신뢰를 나타내 보였습니다. 아브라함의 그러한 행위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하나님이 장차 우리 인간을 위해 어떤 일을 하실 것이라는 예언적인 메시지를 듣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 놓으신 분이심을 말합니다. 언제나 자기 편이 되시는 하나님, 언제나 바울을 하나님 자신의 편에 있게 하시는 하나님은 자기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 놓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불이익의 상황, 곤고한 상황에서도 여유와 침착함, 안정, 평강가운데 있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극한 한계의 상황에서도 자기 편이신 하나님께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분이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는 믿음은 그의 삶을 한없는 여유와 평강의 지평으로 열어 놓곤 했습니다.

    다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여기신다"(33)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어도 우리가 마음으로 그와 화해하고 그가 우리를 받아들이고 우리가 그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 편이라는 말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편이 된 분에게 항상 마음의 자책, 부끄러움, 그 분 앞에 설 수 없는 심적 부담감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담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평화로울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편이 되신 분이 이미 그의 죄를 다 용서하셨고, 그를 받아 들이셨고 그와 화해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과 바울 간에 조그만한 틈도 없습니다. 바울 자신이 하나님께 온전히 받아드려 졌습니다.

    다음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중재 하신다"(34)입니다.

    바울은 자기 편이 되시는 하나님과 바울 사이에 그리스도께서 중재자로 서 계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울에게 중재자 그리스도 예수는 매우 고마우신 분입니다.

    바울 자신이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한 실수, 부족함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더 이상 율법을 준행하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중재로 자신이 하나님 편에 서 있게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중재가 없다면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멀리 떠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35-39)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 때문에 그 자신이 실족될 수 없고 하나님 역시 그의 사랑 때문에 바울에 대해 실족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그 어떠한 것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오늘 이 성만찬에서 여기에 담겨진 메시를 듣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시다.

    *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다.

    *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 중재 하신다.

    * 그 어떤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윌리엄 바클레이의 사랑에 관한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사랑이 삶 속에 들어 올때에 새로운 떨림, 새로운 겸허,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새 가능성의 의식이 찾아 온다. 사랑이 태어날 때, 삶과 세계는 새로운 것이 된다."

    오늘 성만찬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 삶 속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떨림, 새로운 겸허, 새 가능성의 의식이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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