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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은 어떤 곳인가?
    2001-12-10 14:32:47   read : 190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한계시록 21장 1-4절, 22장 1-5절




    어떤 분이 천국에 대한 광고문을 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완전한 도시에 아름다운 집이 무료로 제공됨" 그리고 설명하기를,


    "100% 깨끗한 물이 무료


    광열비 무료


    영원한 빛이 있는 곳


    영원한 도로 포장이 있는 곳


    원치 않는 것은 한 가지도 없고


    모든 것 새롭고


    완전한 건강이 보장되고


    최상의 사회이며


    아름다운 음악이 있고


    교통비도 무료임


    새 예루살렘을 위해 오늘 계약하십시오."


    하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웃기는 말같지만, 너무나 지당한 말씀입니다.




    1. 천국은 존재하는가?





    지금 말씀드린 광고의 내용보다 더 확실하고 100배 1000배 더 아름다운 천국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 세상 모든 사람은 예수님의 재림이 더디다면 조만간 다 죽어야하고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고 그 후에는 영원한 지옥과 천국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 수 있을까요?


    ① 인간의 본능이 이를 증명합니다.


    오리새끼와 병아리를 갓 부화시켜서 호숫가에 갖다 놓으면 병아리는 본체만체 하는데 오리새끼는 물을 보자마자 빨리 들어가서 헤엄을 칩니다. 왜 그럴까요? 오리새끼는 헤엄치는 '본능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헤엄치는 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물을 보자마자 들어가 헤엄을 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른 동물들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내세를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요, 영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본능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물을 먹고 싶다는 것은 물이 있기 때문이고, 이성을 그리워하는 본능이 있는 것은 남자에게는 여자가 있고, 여자에게는 남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능만 있고 그것을 충족시킬 대상이 없다면 그런 모순이 어디 있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계시고 영생하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절대로 100년 미만 살다가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이 아닙니다.


    ② 자연계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모든 식물이 말라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봄이 오면 싹이 나고 잎이 돋아 다시 사는 것 같이 사람도 늙어서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에 가게 되고, 육신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부활해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도 천년 왕국 후에 부활하여 영원히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 콩이나 옥수수를 땅에 심으면 죽어 없어집니까? 다시 살아 수십 배 수백 배로 다시 살게 되지 않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35절에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했고, 15장 42절에는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한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③ 예수님과 사도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두려워하는 저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위로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 귀양가서 지내는 동안 천국의 놀라운 광경을 보고 기록했는데, 그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운명하신 후 비겁하게 도망갔던 사람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죽기까지 부활과 천국의 메시지를 증거했고, 대부분의 제자들이 도망갔던 사람들인데 죽기까지 십자가와 천국을 증거하다 순교했습니다. 거짓을 증거하다가 목숨을 버렸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이던 사람인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죽기까지 천국을 증거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에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안다"고 했고,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는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 했습니다.


    옳습니다. 만일 천국의 소망이 없다면 예수 믿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고, 반대로 천국을 소유한다면 내일 지구의 종말이 와도 두려울 것이 없고, 암병으로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대도 겁날 것이 없습니다. 죽음이란,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이사가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예수 믿을 필요도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 다니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어려울 때 도와주시기도 하지만 최종목적은 천국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처절하게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지옥갈 우리들을 천국에 보내시기 위한 것입니다. 교부 터툴리안(Tertulian)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는 순례자이며 우리의 확고한 지위는 내 본향 천국에 있다."고 했으며, 칼빈(Calvin)은 "천국이 우리의 궁극적 소망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어디서 살든지 유랑의 장소이다."라고 했습니다.




    2. 천국은 어떤 곳인가?




    ①천국에 없는 것들(소극적인 면)


    a) 밤이 없습니다.


    밤은 어두운 때로서 흑암과 죄악과 공포의 상징입니다. 밤은 위험합니다. 뉴욕이나 L.A.같은 미국의 대도시에는 밤에 걸어 다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범죄가 밤에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밤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22장 5절에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영화로운 빛이 천국의 구석 구석을 비취시므로 밤이 없습니다.


    b) 질병과 고통이 없습니다.


    고통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온갖 고통과 불안이 꽉 차 있습니다. 미국과 같이 문명하고 부요한 나라에도 얼마나 고통과 불안이 많습니까?


    어떤 사람은 너무 고통이 심해서 빨리 죽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 것도 볼 수 있고,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고통과 불안을 못 이겨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암병, 신경통, AIDS, 탄저병, 여러 가지 질병과 고통이 사람을 괴롭힙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이런 질병이나 고통이 없습니다.


    c) 죽음과 슬픔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슬픔이 가득 차 있습니다. 슬픔이 손 못대는 가정이란 이 세상 아무데도 없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웃어 주지만, 그 웃음 뒤에는 쓰라린 상처와 슬픔이 숨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3절에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d) 염려와 근심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근심과 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사업 때문에, 자식들 때문에, 입학 때문에.... 온갖 염려와 근심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목사는 근심이 없을 것 같지만, 목회하다 보면 밤잠이 안오고 입맛도 잃고 어떤 때는 빨리 천국으로 가고 싶은 때가 많습니다.


    어떤 가정은 돈도 많고 집도 좋고 온 가정이 건강해 보이지만, 탁 털어놓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면 더 큰 걱정과 근심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근심이 어디는 없으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오직 천국에 가야만 없습니다.


    e) 유혹과 죄가 없습니다.


    사탄이 우리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범죄케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아무리 문명하고 살기 좋은 나라도 죄가 없는 곳은 없으며 마귀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날 때부터 죄악 가운데 출생하여 죄악 중에 방황한다고 했습니다. 죄악의 씨는 갓난 아이 속에도 있어서 마치 독이 있는 꽃처럼 예쁘지만 죄악과 함께 자랍니다. 모든 사람은 다 죄의 유혹을 순간순간 받으며 삽니다. 세상과 유혹과 마귀는 항상 우리를 대적하고 유혹합니다. 또 그 배후에는 엄청난 불행과 대가를 지불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께 가까이 하며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유혹이나 범죄함이 없습니다. 모든 마귀는 불못에 던지워지고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히 자유롭게 됩니다.


    f) 바다가 없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바다가 없다고 했지, 생수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 폭풍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이 이 계시를 받을 때 밧모섬에서 귀양살이를 했는데, 둘러싸인 바다에서 무서운 파도 소리와 울부짖는 바람 소리가 무섭게 그 귀를 때렸을 것입니다. 그는 폭풍과 같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생명수가 흐르는 강물 뿐이고 그 무서운 바다가 없었습니다.


    ⊙ 바다는 고달픈 곳입니다. 바다에서 배를 타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멀미가 나고 고달픕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는 참 평안이 없습니다. 노아의 방주에서 나간 비둘기가 쉴 곳을 찾지 못한 것 같이 세상에는 참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 바다는 이별을 의미합니다. 이 육지와 저 육지를 가로막아 쉽게 건너지 못하게 하는 이별의 장소입니다. 옛날 사랑하는 식구를 바다 건너 멀리 보낼 때에는 얼마나 슬프게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다시 이별이 없습니다.


    g) 천국은 변함이 없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해마다 조금씩 침식해 들어가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대 애굽도, 바벨론, 로마 제국도 폐허만 남고 다 없어졌습니다. 뉴욕도 도쿄도 서울도 다 변하여 없어지는 때가 옵니다. 그러나 천국은 영원히 변하지도 않고 파괴되지도 않습니다.


    ② 천국에 있는 것들


    천국에 있는 것들을 다 열거할 수도 없고 인간의 말로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천국은 세상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만일에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천국을 너무 사모한 나머지 세상 생활을 등한히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설명한다면


    a) 아름다운 성이 있습니다.


    이 세상 도시는 악함과 해함과 위험이 있지만 천국의 새 예루살렘 성에는 해함도 악함도 위험도 없습니다.


    그 곳은 병원도 없고, 술집도 없고, 형무소도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거리는 순금으로 포장되어 있으며 열두 진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행복합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이 아름다운 도성입니다.


    b)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천국에는 슬픔과 근심 대신에 기쁨과 행복만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가 항상 들려오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그 강가에는 온갖 생명과일이 다달이 열매를 맺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기뻤던 일에 천 배를 더해도 천국만 못합니다.


    c) 아름다운 집이 있습니다.


    내 집, 내 가정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세계 여행을 하다가도 내 집, 내 가정에 들어와야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천국에는 완전한 안식이 있는 집이 있는 곳입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Mansion)이 많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 천국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천국에 순금의 거리가 있고 열 두 진주문이 있고 아름다운 집이 있고 면류관이 있고 별별 것이 다 있다해도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천국에는 가장 귀한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과 함께 살게 됩니다. 예수께서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유명한 부흥사 빌리 선데이(Billy Sunday)씨는 말하기를 "나는 예수님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그 분을 만나보면 나는 그분 발 앞에 엎드려 나를 구원해 주시고 사용해 주심에 대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3. 천국에는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선행이 많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세례를 받았다고, 교회에 등록했다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들어갑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에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한 말씀대로 어떤 죄인이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은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001년 11월 4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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