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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8:9-14 물 댄 동산
    2001-10-21 05:12:25   read : 152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중국에는 '모소'라는 대나무가 있습니다.
    이 대나무는 땅에 심겨진 때 로부터 처음 5년 동안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말입니다. 그러다가 5년 후부터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하루에 약 5센치 정도씩 자라기 시작하여 6주 안에 약 3미터 크기로 성장합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대나무는 심으면 처음 5-6년 동안 자 라지를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자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5년 동안 이 때는 계속해서 뿌리만을 땅밑으로 내려서 물가에 뿌리를 댑니다.
    뿌리가 땅속으로 들어가서 물길을 만나면 그 때부터 이 대나무는 위로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겉 모습만 그럴 듯하게 서장해서는 안됩니다.
    뿌리가 든든해야 합니다.
    뿌리가 물가에 닿았있는 나무는 가뭄이란 고난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뿌리가 물댄 동산에 있지 않으면 가뭄이 왔을 때에 말라죽는 것입니다.

    이번 봄 가뭄에 교회 앞 초등학교 담장에 심겨진 개나리들이
    연이은 가뭄에 나뭇잎이 힘없이 늘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러다가 가뭄에 나무들이 말라 죽겠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나무들은 결국 가뭄을 이겨내고 장마가 지자 다시 힘있게 가지를 뻗치고 나뭇잎이 청청한 푸른 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몇 그루의 나무는 계속된 가뭄에 결국 말라죽었습니다.
    왜 죽었을 까요? 뿌리가 땅 속 물줄기와 닫아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물댄 동산에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나무들은 뿌리를 더 깊이 들어가 물줄기를 찾아 나설 것입니다.
    물댄 동산에 있는 나무는 아무리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뿌리입니다.
    뿌리가 물길만 찾으면 그 다음 성장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모습도 걷 모습만 그럴 듯 해서는 소용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삶에 뿌리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뿌리를 강변에 뻗치는 나무는 아무리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할 때에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강변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물이 없는 매마른 사막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
    항상 언제 가뭄이 닥칠지 불안합니다.
    그러나 에레미야 17장 7∼8절 말씀에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같으리라.”하였습니다.


    물댄 동산에 나무는 가뭄에 고난이 와도 뿌리를 강가에 뻗치고 있음으로 그 잎이 늘 푸르고 싱싱할 뿐 아니라 열매가 계속 열리는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물이 없는 사막에 심겨진 나무와 같습니다.
    그런 곳에서 자라는 나무는 전혀 희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댄 동산에 나무는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사람은 몸 전체의 70%가 물입니다. 사람은 알고 보면 물주머니입니다.
    물을 먹어야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있으면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강변이란 물이 풍성하고 넉넉하여 언제나 갈증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뭄이 심할 때에도 강변에 나무만은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적으로 볼 때 강이란 바로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라 하였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을 생수의 강처럼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 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은혜는 바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복이 없는 것입니다.
    바로 복있는 사람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수란 바로 말씀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시원케하고 기쁨을 줄수 있는 것은 오직 생수의 복음뿐입니다.
    복음만이 우리의 갈급한 영혼을 적셔주고 새힘을 주고 낙심과 좌절 가운데 있을 지라도 새롭게 소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젊은이가 휴악범으로 사람을 죽이고 체포되었고 사형을 언도 받고 복역 중에
    목사님이 수없이 그를 만나려고 해도 그 사형수는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처형되기 전날 밤, 목사님이 그 청년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짦은 시간에 뭐라고 할 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이므로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도 못하고 목사님은 신약성경 한 권을 두고 그 곳을 떠났습니다. 그가 처형된 다음 날, 그 목사님은 그 신약성경을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표지 안쪽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밤 밤을 세우고 신약 성경을 눈물로 읽었습니다.
    내가 이분을 진작 만났더라면 이런 모습은 되지 않았을 텐데
    그 동안 저에게 이 성경에 내용을 제대로 이야기 해 준 사람이 없었음을 슬프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늦었지만 나는 그 사람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천국에서 목사님을 다시 뵙기 바랍니다"

    무엇이 그의 삶을 바꿔 놓은 것입니까?
    그것은 그의 갈급한 심령에 말씀의 생수의 강이 넘첬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시냇가에 심기워진 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말씀 을 듣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시냇가에 뿌리는 내리는 것입니다.
    말씀 속에 생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생수이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혼을 시원케 합니다.

    생수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여호와를 의뢰하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고난은 마치 한여름 내려 쬐이는 태양볕과 같습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피로케 하고 지치게 하고 마침내 죽게까지 합니다.

    그러나 뿌리가 생수의 근원에만 있다면 오히려 고난으로 인해 강해지고 성장케 되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인간은 고난을 통해 인생에 지혜를 배우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고 인생의 참 의미를 알게 됩니다.
    고난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에 뿌리를 예수에 닿게 할까 연구해야 합니다.

    삶에 뿌리가 예수에 닿아 있으면 고생은 하면 할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고생을 통해 그 뿌리가 강하고 더 튼튼하게 성숙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컫 모습이 그럴듯해도 삶에 뿌리가 주님에게 닿아 잇지 않으면
    가뭄의 고난을 닥첬을 대에 쉽게 꺽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사막에는 사막이기 때문에 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물이 없기 때문에 사막이 된 것입니다.
    아무리 비옥한 땅이라도 비 한방울 떨어지지 않는 가뭄이 계속됨으로 물이 끊어지면 금방 사막처럼 변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막이라도 계속 비가 오면 비옥한 땅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켈리포니아 지역은 원래는 메마른 사막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곳에 멀리 콜로라도 강줄기를 끌어들여 물을 대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황무지가 지금은 옥토가 되었고 햇볕이 뜨겁기 때문에 농작물이 더 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구경하는 켈리포니아 건포도, 켈리포니아 오랜지, 켈리포니아 사과 같은 과일들이 바로 그 사막을 옥토로 만든 곳에서 재배된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무리 비옥한 땅도 3년 동안 비 한 방울 오지 않으면 사막이 된다고 합니다.
    북 아프리카도 원래 밀립의 숲이 었으나 비가 오지 않음으로서 지금 북 아프리카는 거의 사막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심령도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가 내리지 않으면 메마른 사막처럼 변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말씀에서 떠나고 성령의 감화에서 떠날 때 심령은 매말라 갑니다.
    사막의 떨기나무처럼 살아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프랑스 왕 샤를르 9세가 시인 따소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대는 가장 행복한 자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그러자 따소는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샤를르 왕은 "아니, 하나님 말고 인간 중에서 말야"라고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따소는 서슴치 않고
    "그야,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시편 73편28절에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말씀처럼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의뢰하여 그를 가까이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사람입니다.

    오늘날 살기가 어렵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어렸을 때에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살게끔 되어 있는 이 여건에서 무엇이 어렵다는 것입니까?

    왜 요즘 아이들이 허약한 모습이 되었습니까?
    자녀를 안일하게만 키워서 조그마한 역경도 이겨나갈 힘이 없는 것입니다.
    고난과 역경이란 참으로 인간을 단련하는 소중한 교육입니다.

    여러분을 지금 피곤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사업이 부진합니까?
    아니면 인간관계가 잘 안되고 있습니까? 혹은 명예가 떨어진 것입니까?

    그러나 여러분의 삶에 뿌리가 생수의 근원되신 주님에게 닿아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는 예수님 강변에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항상 말씀의 은혜에 젖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권고하시는 날에 풍성하고 건강하고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더울수록 우리가 찾게 되는 것은 시원한 생수입니다.
    음료수도 많지만 그러나 그 무엇도 물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주 과학자들의 어느 별에 혹 생명체가 있는가 하는 연구는
    첫 번째 조건이 그 별에 물이 있는가를 살펴 봄니다 .
    물만 있으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만 물이 없고서는 생명체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이 답답해서 또는 날씨가 더우니 피서들을 갑니다.
    그런데 어떤 부부는 피서를 갔건만 휴가기간 내내 싸움만 하고 돌아 왔답니다.

    영혼이 매말라 있는데 육체를 시원하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 아닙니다.
    환경을 바꾸고 여건을 바꾼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생수의 근원을 찾아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육체가 더워서 문제가 아니라 마음속에 생수의 근원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해야 합니다. 육신의 시원함보다도 먼저 심령이 시원함을 얻어야 합니다.

    이 더위에 갈급함은 무엇 때문입니까?
    사업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겠습니까?
    직장 생활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까?
    가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누구 다른 사람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제의 근본은 거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심령이 물가에 심기워져 있느냐 입니다.
    말씀이 내 심령속에 역사하고 있고,
    내 심령의 중심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여론 조사의 대명사와 같은 갤럽 조사의 창시자인 조지 갤럽이라는 사람이 누가 가장 행복한 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과 생생한 은혜의 관계를 맺고 신앙적 체험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밤낮으로 술집을 드나드는 사람들이었다" 고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물댄 동산에 나무처럼 하나님과 은혜의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간 동안입니다.

    예레미야 31:13에 물댄 동산에 살면 이렇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과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며 조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인간 관계회복에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물댄 동산에 살면 처녀들이 춤을 추고 청년과 노인이 함게 춤을 춘다는 것입니다.
    세대간에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마음이 통할 때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작게는 가족과의 관계가 화목한 관계가되고 크게는 여야 정치 관계가 남북 관계가 회복되어야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가족관계를 새롭게 전환시키는 것이 복음의 위력입니다.
    복음안에서는 원수가 변하여 친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들 사이에서 화평의 다리가 되셔기 위하여 오신것입니다.
    부모의 미숙함 때문에 자녀에게 상처가 되어 자녀가 실족했다면 이 말씀을 붙잡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우리가 여호와안에서 즐거움을 얻는 방법이 13절에 나와있습니다.
    --------13절을 읽음--------
    예)고아출신으로 갑부가 된 깁슨이라는 부자가 있었다.
    어느날 그의 친구이며 여전히 거지로 사는 친구가 찾아와서 말하기를 "자네는 나와 함께 깡통차고 살던 사람이 아닌가 ? 어떻게 해서 이렇게 부자가 되었는가?
    억울해서 비법을 물어 보았더니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철저히 믿을 것
    둘째는 주일 예배에 절대로 빠지지 말 것 .
    세째로 십일조를 떼 먹지 말 것.
    네째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할 것

    성공한 사람들의 체험담을 들으면 십일조와 주일성수를 지키는 것을 강조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말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에 매여서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을 만나는 일을 등한히 합니다.
    주일을 잊어버립니다. -주일은 지켜야 합니다.
    아무리 현실적인 환경과 조건이 안 좋아도 주일은 지켜야 합니다.

    유럽이 40년 전 2차 대전이 끝난 후 교회에 사람들이 넘첬습니다.
    서로 교회나와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섦이 여유가 생기자 교회를 떠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배를 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 처럼 삭막해젔습니다.
    독일에선 동성끼리 결혼식을 올리고 동성끼리 함께 부부가 되어서 살아갑니다 나라에서 혼인신고를 받아 줍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교회를 떠나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인간의 본능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경건과 도덕심이 떠나고 본능 대로 살면 인간의 삶은 탕자의 타락과 죄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인간에게 참 행복이 없습니다.
    환경을 바꾸고 여건을 바꾼다고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뿌리가 생수의 근원을 닿아 있는 물댄 동산에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음료수는 먹을수록 갈증을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시원한 생수는 갈급한 심령에 참 위로를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령은 어떠합니까?
    육체가 더워서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매말라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수의 말씀으로 심령이 먼저 시원함을 얻어야 합니다.

    끝으로 강철왕 카네기 이야기로 마치겠습니다.
    미국의 강철 왕 카네기는 자기의 후계자를 세우려고 할 때에 자신의 아들 딸 중에서 안 세웠습니다.
    일류 참모나 중역 중에서 아니라 자기의 비서에게 주었습니다.
    그 비서는 공부도 별로 못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청소부로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부로서 충성을 다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사무원으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은 다 퇴근했는데도 밤늦게까지 사장이 계시면 사장을 끝가지 도와 드렸습니다.
    그 때 카네기가 생각하기를 나는 이런 사람에게 회사를 맡길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 다 제쳐놓고 사업을 맡긴 겁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당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하나님 말씀에 충성하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믿음을 주어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을 수 있어야 큰일을 맡 길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축복하시기 원하십니다.
    축복을 받을 그릇이 먼저 되어야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과 물댄 동산에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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