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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주기도문" "사도신경"
    2003-08-09 09:22:14   read : 505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총회 주기도문·사도신경재번역위원회(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된 재번역 주기도문·사도신경을 다음달 22일 제88회 총회에 보고하고 이를 전국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청원할 예정이다.

    재번역 주기도문·사도신경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어법이나 표현에 맞게 수정된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재번역된 주기도문·사도신경이 총회에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21세기찬송가 및 개역성경개정판 제작과 맞물려 있어 실제로 교계에 보급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재번역위원회는 주기도문의 마태복음판과 누가복음판이 있으나 예배용으로 마태복음의 것이 더 적절한 것으로 판단,마태복음판의 주기도문을 기본텍스트로 번역했다. 연합성서공회(UBS)가 출판한 헬라어(3판) 성경의 난하주에 있는 송영도 본문으로 간주해 함께 번역했다.

    아울러 원문에 충실한 번역을 하되 기도문이므로 현대 문어체로 정중한 표현을 쓴다는 원칙에 따랐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호격이기는 하나 아버지와의 친밀감을 나타내기 위해 ‘여’를 붙이지 않기로 했다. 또 송영에서 기존의 ‘대개’라는 표현은 의미상 혼란이 많고 운율상 번역하지 않기로 했다.

    사도신경은 750년의 공인된 원문(Forma Recepta)을 기본텍스트로 했으며 원문에 충실하되 항목별 개별성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정했다. 또 신학적 검증을 병행했으며 오늘에 사용하는 언어 표현을 따랐다. 사도신경은 특히 기도문이 아니고 신앙고백문이므로 고백자 즉,주어가 앞에 나와야 한다고 판단,‘나는 ∼믿습니다’의 구조를 갖췄다.

    <재번역된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며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이옵다. 아멘.



    <재번역된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시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고

    본디오 빌라오에게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며

    장사 되신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습니다. 나는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사함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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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되라 (딤전 3:2b)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누구에게나 만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수년전의 일
    이 되고 말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다. 게다가 그가 목사였다는 것
    을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진다. 그는 돈 빌려쓰고는 갚지
    않고, 남의 이름을 팔아 제 이익을 챙기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잘 되가
    는 모임을 파투로 만들고, 절친한 친구사이에 이간질하고, 등뒤에서 욕하며
    다니고, 남의 물건을 제 것인 냥 마구 사용하고, 사람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
    얹기가 일수였다. 그에게서는 자기를 절제하는 모습이라든가 언행에 조심하
    는 자세, 또는 단정한 생활이란 것은 정말로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었
    다.

    사도 바울이 제시하는 감독의 자격을 보면 괜히 입안이 씁쓸해진다. 다른
    것이 아니라 감독이 될 사람에게 절제와 근신과 아담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
    다 (딤전 3:2b). 물론 사도 바울이 교회지도자의 직분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믿음과 경건 이런 것들을 모두 전제적으로 생각했을 것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느닷없이 절제와 근신과 아담을 제시하는 것을 들으면 가슴이
    움찔 찔린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쉽게 지나쳐 갈 수 있는 것들을
    사도 바울은 꼭 집어서 언급하고 있는데, 이 세 단어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
    면 교회지도자가 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제와 근신과 아담은 사실상 모두 동의어라고 보아도 크게 잘못되지 않을
    것이다. 이 단어들이 나타내고자 하는 기본적인 뜻은 말짱한 정신을 가지고
    총명한 마음으로 단정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이 단
    어들은 노인이 나이가 들어도 정신이 흐려지지 않도록 깨어있는 것 (딛
    2:2), 젊은 여자들이 이것저것에 한눈을 파는 일이 없이 총기를 유지하는 것
    (딛 2:5), 여자가 옷매무새를 잘 갖추어 반듯하고 우아한 자세를 지키는 것
    을 의미한다 (딤전 2:9). 이런 모습에서 노인은 노인으로서의 고상함을 나타
    내고, 여성은 여성으로서의 우아함을 간직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왜 사도 바울은 교회의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자격으로 이런
    조건을 제시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지도자가 되기 전에 먼
    저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이 말로써 사역보다 인격이 중
    요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날과 같이 성품보다 기능을 더 중시하는
    시대의 풍조가운데서는 사도 바울의 생각이 얼마나 유효할지 모르겠지만, 아
    무리 부인하려고 해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인품이 훌륭하면 작은 사역이라
    도 큰 효과를 일으키고 인격이 더러우면 큰 사역이라도 별 효과를 일으키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의 지도자를 세우려고 할 때는 능력
    을 시험해볼 것이 아니라 인품을 시험해보아야 한다.

    사람이 되지 않은 채로 일군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그런 인물은 무엇인가
    지식을 배우면 교만해지고, 무엇인가 재주를 익히면 우쭐해지고, 무엇인가 지
    위를 얻으면 거드름을 피운다. 송아지 못 된 것은 엉덩이에 뿔이 난다는 속담
    이 조금도 그르지 않다. 인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의 지식은 살상무기가 되
    고, 그의 재주는 절도기술이 되며, 그의 지위는 학살현장이 된다. 우리는 사
    도 바울이 제시하는 이렇게 간단한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주위에서 얼
    마나 쉽게 독일의 히틀러와 캄보디아의 폴포트를 만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
    다. 그 뿐이 아니다. 우리를 더욱 두렵게 만드는 것은 사람의 됨됨이를 갖추
    지 못할 때 우리 자신이 너무나도 쉽게 히틀러와 폴포트가 되어버린다는 사실
    이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아야 할 감독의 자격을 설명하는 난에 절
    제와 근신과 아담이라는 세 단어를 적어 넣은 것은 결코 실수가 아니다. 감독
    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수년
    전에 만났던 그 불량한 목사는 사실상 나의 가슴 속 깊이 숨어있는 본질의 자
    화상에 불과하다. 어거스틴의 말대로 나 자신이 나에게 문제가 되었다. 그렇
    다. 사람이 되지 않고 목사가 되어있는 우리가 문제일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
    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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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사'

    변이주 목사/전북노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선교위원회에서 가칭 '한국장로교부흥사연합회'를 조직
    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기독교개혁신보 329호에 실렸습니다. 남의 일에 실없
    이 간섭하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만 '부흥사'라는 말을 조
    심 없이 사용해도 괜찮은지 한 번 짚어 보고자 합니다.

    부흥회가 한국 교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
    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부흥회에 대한 평가는 전문적인 연구가 있어야 하리
    라는 생각입니다만 아쉬움을 금할 수 없는 것은 '부흥회'라는 명칭 자체가
    교회의 절실한 요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세속에 발맞추고자 하는, 참으
    로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에서 비롯되었지 않나 하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
    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초대 교회는 '사경회'라는 이름으로 특별집회를 가졌고, 그 결
    과 신앙상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사경회를 개최하는 교회나, 사경회를 이
    끌어 가는 강사나, 사경회에 참석하기 위해 침구와 식량을 싸들고 수 십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성도들이나 모두의 관심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정부 기관 중에 '부흥부'라는 부서가 설치되어 '국가부흥'에
    역점을 둘 때와 발맞추어 교회의 '사경회'도 '부흥회'로 그 명칭이 바꾸어지
    기 시작했습니다. 명칭만 바뀐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도 큰 변화를 가져왔는
    데, 부흥회에 '간증'이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 연예인을 끌어
    들여, 말씀보다는 '사람'을 구경시키는 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유명세를 탄 일부 강사들은 슈펴스타로 각광을 받게 되었고, 그 여
    세를 몰아 '부흥사'라는 새로운 명칭도 생겨났고 '부흥사회'라는 단체도 생
    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흥사'라는 말은 극히 조심해서 신중하게 사용해
    야 할 말임을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은 아직 한 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1. 부흥회는 항시적(恒時的)인 일이 아니고 필요에 따라 치르는 행사이므
    로 부흥회 인도를 위해 초빙된 사람은 임시성(臨時性)을 띤 '강사'일 따름이
    며,

    2. '-사(師)' 라는 말은 접미사로서 일부 명사 뒤에 붙어서 '그 방면에
    전문적인 기능을 가지고 주로 그 업(業)에 종사하는 사람' 을 가리키는데 예
    를 들면 이발사(理髮師), 요리사(料理師), 교사(敎師) 등과 같이 쓰입니
    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전문가'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고, 또 부흥회 인
    도를 전문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사실을 감안한다
    면 '부흥사'를 자처하는 것이 얼마나 외람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3. 목회나 교육 등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맡겨진 업무이며 일종의 직업이
    기 때문에 '목사', '교사'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교회를 부
    흥시키는 일만큼은 인간에게 맡겨진 전적인 임무도 아닐뿐더러 직업이 될 수
    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흥사' 라는 명칭을 인간에게 붙이는 것은 적절하
    지 못한 일입니다. 혹시 성령님을 '부흥사'라고 한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
    다. 성령님이야말로 교회의 부흥을 전적으로 주관하시니까요.

    4. 그러므로 '부흥사'라는 말 대신 '부흥회 강사'라고 표현하는 것이 합
    당하며 '부흥사회'라는 말도 '부흥회 강사 모임' 등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
    이 바람직합니다. '부흥사'와 '부흥회 강사'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
    을 꼭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
    14층 아파트에서 엄마 함께 죽은
    인천 어린이 삼남매를 생각하며

    오동춘 장로 / 화성교회


    14층 아파트에서 엄마 함께 죽은제55회 제헌절날 오후 6시 10분경 인천 부평
    구 청천동 ㅅ아파트 14층에서 떨어진 엄마와 삼남매가 동반자살을 한 비극이
    일어났다.

    인천 가정동에서 카드빚 3천만원 돈에 시달리며 실직하고 집 나간 남편마저
    없는 집에서 자식 셋 데리고 근근히 살던 손 아무개 여인은 자식을 자기 소유
    물로 알고 자기 죽은 뒤의 고통을 염려한 나머지 “엄마 죽기 싫어, 살려
    줘” 울부짖는 일곱살 딸부터 잔인하게 14층 고층 아파트 창밖으로 내던졌
    다. 그 다음에 다섯살 아들을 내던지고 세살난 딸은 자기가 안고 뛰어 내렸
    다. 일가족 네 명의 목숨이 삽시간에 다 꺾인 것이다. 이 얼마나 애통한 비극
    인가?

    무엇보다도 비통한 일은 한참 밝고 곱게 자랄 세 어린이가 부모 잘못 만난 죄
    로 인생의 꽃으로 한번 피워보지도 못한 채 엄마 손이 악마의 손으로 변하여
    시커먼 죽음의 강에 던짐을 당한 일이다. 천사같은 어린 세 자식이 무슨 죄
    가 있다고 엄마하고 동반자살을 해야만 하는가? 엄마는 살고 싶지 않다. 죽
    고 싶다고 해도 “엄마 죽기 싫어, 살려 줘” 하며 애원하는 일곱살 먹은 딸
    을 왜 고층 아파트에서 창밖으로 내던졌는가 말이다.

    주일날 오랜 만에 찾아온 여제자가 다섯살 아들과 세살 딸 남매를 데리고 나
    를 만나러 왔다. 제자의 딸을 안아주며 이런 예쁘고 귀한 어린 자식들을 인
    천 어느 엄마가 고층 창밖으로 내던졌구나? 하는 생각에 전신이 오싹해지며
    그 죽은 어린이 셋이 너무 불쌍하여 심장을 송곳으로 찌르는 고통을 느꼈다.

    성경은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이 사람의 생명이라 하는데 새파
    랗게 자라는 어린 세 자식의 목숨이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할 그 엄마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니 참으로 원통하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치권에서는 억대의 돈을 먹고 오리발을 내미는 판에 돈 3천만원의 카드빚
    때문에 네 사람의 목숨을 헌신짝같이 내버린 엄마의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
    는 끔찍한 일이다. 34세의 손 아무개 여인이 자식도 한 인격체인데 자기의 소
    유물로 생각하고 물건 내던지듯 자식 셋을 창밖에 던진 그 무지는 참으로 개
    탄해 마지 않을 일이다.

    어린 자식들을 무참히 죽인 살인행위가 아닌가? 성경은 “자식은 여호와의 주
    신 기업으로 오직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은 “누
    구든지 내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라”고 일깨
    워 주시면서 극진히 어린이를 사랑하신 것이다.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은 오직 어린이 사랑으로 일생을 마쳤다.
    모든 어른들이 방정환 선생처럼 어린이를 사랑해야 한다. 1957년 5월 5일에
    발표된 어린이헌장대로 어린이들은 어들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로서의 당
    당한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어린이를 돈의 대상으로 유괴하여 학대하며 부
    모에게 거액의 돈을 효구하는 유괴범죄도 철저히 막아야 한다. 낳은 자식을
    팽개치며 이혼하는 부부도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제 자식을 소유
    물로 착각하고 동반자살하는 어리석은 부모가 다시는 없게 사회계몽과 돕는
    사회복지 시설이 강화되어야 한다. 도대체 우리 어린이들이 누굴 믿고 안심하
    고 살아갈 수 있겠는가? 우리 어른들의 깊은 반성이 절실히 필요하며 인천
    세 어린이의 비참한 죽음은 바로 우리 모든 부모의 책임임을 절감해야 할 것
    이다.

    나라에서도 어린이 보호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워 어린이가 비극을 겪는 일이
    다시는 없게 해야 한다. 국민들도 서로서로 사랑하며 이웃 사랑의 희생 봉사
    정신이 투철해야 하겠다.

    학교에서 밝게 공부하며 생활한 일곱살 큰딸은 제헌절날 현장학습을 가야 했
    으나 돈 3,800원이 없어 못가고 엄마한테 끌려가 그만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된 것이다. 검은 돈이 판치는 나라에 부모의 빚돈 때문에 슬피 죽은 어린이
    셋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기는 아픔을 금할 수 없다. 우리 믿는자들은 더욱 앞
    서 기도하며 어린이 사랑에 온 정성을 다 쏟아야 할 것이다. 착하고 예쁜 세
    어린이는 하나님 사랑 속에서 하늘나라에서 밝고 기쁘게 뛰놀며 살아가길 빈
    다.

    -------------------------


    "야! 네 자신이나 위해서 울어!"

    최영배 목사(충청노회)


    느헤미야는 바사제국의 아닥사스다 왕의 술맡은 관원장을 지내던 경건한 신앙
    을 지닌 유대인이다.

    그는 조상 때부터 포로생활을 시작하던 피지배 민족의 사람으로서 고급 관리
    직에서 올라 세상 말로 성공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에게 근심 걱정이 있었는
    데,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에 대한 것
    이었다.

    그래서 동생 하나니를 통해 예루살렘 형편을 알게 되었는데, 예루살렘에 사
    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큰 환난을 만나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훼파되
    고, 성문들은 다 타버렸음을 들었다(느 1:3). 이 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앉아
    서 울며,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였다"(느
    1:4). 그 후 5절부터는 무너진 하나님의 도성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이 말씀을 오늘 날 우리에게 적용해 보았다.
    오늘 날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인가? 신앙고백이 있으며, 성삼
    위 하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
    고 있는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아닌가? 그런데 오늘 날 한국교회의 모습이
    어떠한가?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탄식하며 말하기도 한다. 개척교회를 시작
    하면 자립하기가 너무나 힘이 든다고 한다. 전도가 잘 안 된다고 한다. 복음
    을 전해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완전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
    여 신자가 되는 경우가 점점 희박한 시대라고 한다. 대부분이 교인 이동을 하
    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여기 저기서 개척교회 시작한지 수 년 만
    에 교회를 폐쇄하는 소리가 꽝꽝 들린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복음은 생명이고 능력이 아닌가? 한국교회가 사회로부
    터 배척 당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발
    에 밟힌다고 한 주님의 말이 현실로 보여지는 것 같다. 교회가 세상에서 맛
    을 내는 단체로 보여졌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지난 주일 낮에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의 신앙에 대하여 설교했었다. 고넬료
    는 이방인이었지만, 온 가족, 하인까지도 함께 하나님을 경외했고, 백부장으
    로 100명의 부하 군사들을 통솔하면서 직업 속에서 소금의 맛을 내어 부하 병
    사 중에 경건한 자들이 생겨났다. 또한 베드로를 초청해서 진리의 말씀을 들
    을 때 전도 차원에서, 일가와 친구들을 초청했고, 일가 친구들은 관심을 갖
    고 호응하여 함께 참여해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다(이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
    다가 모두 성령 부어주심을 받고 물세례도 받았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깨어 기도하는 자였고, 그러면서도 늘 자기
    가 믿는 하나님의 도를 가족과 일가 친구들 그리고 직장 속에서 전파하는 자
    였다. 그런데 그냥 전도한 것이 아니라, 많은 구제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것은 고넬료가 "사랑의 사람"이었음을 대변해 준다. 그는 사랑의 사람이었
    다. 고넬료의 사랑은 단순한 인도주의적 사랑 실천이 아니라. 하나님 경외하
    는 신앙에서 나온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랑의 사람이었다.

    이렇게 온 족속에게 칭찬 듣고, 하인과 부하 병사로부터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인정받는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많다면, 오늘 날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었을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도성의 무너짐과 황폐함을 보면서 여러 날을 슬피 울
    며, 금식하였듯이, 한국교회를 보면서 목회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슬피 울어
    야 할 때가 아닌가?

    그래서 새벽기도회를 마치면서 성도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우리 모두 한국교
    회를 위해 웁시다!" 말한 후에 나도 한국교회를 위해 울기 위해 강단 아래에
    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무너지는 한국교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울려고 하
    자. 내 마음에서 한 소리가 들려왔다.

    "야! 네가 한국교회를 위해 울어! 너 자신은 어떻고? 한국교회를 위해 거창하
    게 울 자격이나 있냐? 야! 네 자신이나 위해서 울어!"

    순간 부끄러웠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고사하고 내 자신의 게으름과 이기심과
    교만과 무례함과 불순종 등등. 나 자신을 위해 울기 시작했다. 엉엉 울었다.
    부르짖으며 울었다. 한참 울다가 내 가정을 위해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야 한국교회를 위해 울 수 있었다. '

    우리 모두 축대와 담이 다 무너져 내린 자신의 영적 모습을 보면서 울고, 자
    기 가정을 위해 울고,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울며 기도할 때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에게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할 기회를 주셨듯이 우리
    에게도 그러한 기회를 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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