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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연합 / 고후6:14-18
    2005-10-14 13:31:24   read : 655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위험한 연합



    이런 웃기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돼지우리에 중국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돼지와 함께 넣어놓고 누가 제일 더러운 것을 잘 참는지 테스트를 했더니 일본 사람이 제일 먼저 “에이 더러워서 못 참겠다”라고 하며 뛰어나오더랍니다.

    그 다음에는 한국 사람이 뛰쳐나오고 뒤이어 돼지가 뛰쳐나오면서 “에이 더러워서 같이 못 있겠다”라고 하는데 중국 사람은 그대로 참고 있더랍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스개 소리이지 진담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중국과 인도가 세계를 제패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돼지는 돼지의 성품(nature)이 있어서 돼지들끼리 진흙 구덩이에서 같이 뒹굴며 살고 양은 양의 성품이 있어서 함께 초장에서 풀을 뜯어먹고 살듯이 거듭난 크리스천들은 신적인 성품(divine nature)이 있어서 결코 성품이 다른 무리들과 합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3~4절에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divine nature)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신의 성품을 가진 크리스천들은 절대로 연합해서는 안 되고 합병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습니다. 본문, 고린도후서 6장 14~17절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결코 연합해선 안 되고 합방해서는 안 되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관대하고 포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바로 전 절에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믿지 않는 자와 전혀 사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결혼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의 정절을 버리고 크리스천이 불신자와 함께 굿을 하거나 돼지머리 앞에 절을 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또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말씀을, 결혼을 해서 긴 베개를 같이 베는 것 같이 믿지 않는 자와 전혀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뜻으로 이해하는 이도 있으나 할 수 있는 한 믿음 안에서 결혼을 하되 부득이 믿지 않는 자와 결혼을 할 결우, ① 신앙생활을 계속한다는 조건 혹은 같이 교회에 다닌다는 전제 하에 결혼을 해야 하고 ② 절대로 종교를 바꾸지 않는다는 것과 핍박을 받아도 순교를 각오하고 믿지 않배우자와 그 가족을 전도한다는 선교적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고후6:14)”라고 했습니다. 영적으로 서로 상반되는 일에 함께 교제하고 죄와 불법을 같이 자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고후6:15)라고 했는데 벨리알은 사탄 마귀를 의미하고 또 적그리스도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결코 조화될 수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고후6:16)라고 했습니다.

    인도에 갔더니 기독교 교회에서 가끔 힌두교, 불교, 모슬렘교가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본문 17절에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연합과 화평과 화목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절대로 연합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시키는 연합, 죽음을 가져오는 연합이 있습니다.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② 1. 마귀와의 연합은 안 됩니다



    ④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연합의 첫째가 사탄 마귀와의 연합니다. 본문에도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귀신의 왕 혹은 적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⑤ 블룸하르트의 “투쟁과 소망”(윤관웅 박사 편저, Johann Christoph Blumhart, 1842-1919,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니라’고 함)에서 “그의 설교 역시 마귀 권세를 물리치고 기독교의 주권을 세우는 정권교체의 투쟁이었다. 이 전면적인 투쟁 속에서 성령의 새로운 부으심과 최후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그리고 투쟁이 완전히 종결되어 평화만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에 대한 갈급한 소망이 불타올랐다”라고 했습니다.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마귀와 싸워서 승리한 후에 오는 평화이어야지 마귀와 타협하면서 화평과 연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귀와의 투쟁 없이 오는 평화와 연합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책 p8에서 “투쟁하는 자는 권능의 성령강림과 승리자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구하지 않을 수 없고 투쟁하는 자만이 소망한다”라고 했고, “…칼빈을 세상의 영원한 번영을 약속하는 자본주의의 시조인양 여겨오던 종래의 칼빈 왜곡을 수정하고 그의 종말론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가 역설하는 ‘투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블룸하르트는 목회는 곧 영혼 간호이며 설교는 곧 마귀를 쫓는 축사(逐邪)라고 했습니다. 보렌 교수(Rudolf Bohren)는 “블룸하르트 목사의 설교에서는 언제나 마귀의 역사를 파괴하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느낄 수 있었다. 재능이나 기교나 말솜씨가 아니라 주님의 능력이 블룸하르트를 설교자로 만들었다”라고 했고 또 “블룸하르트의 설교는 사람들을 마귀로부터 풀어 자유하게 했다”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1장 20절에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신령한 목회는 마귀와의 싸움이며 사람들을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마귀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십자가의 보혈의 은총으로 죽은 영혼을 살려 구원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역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성도들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와 싸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영적 싸움의 완전한 승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여 마귀들을 무저갱에 가두고 불못에 던지울 때 가능해집니다. 사탄 마귀는 대적하여 싸우는 대상이지 결코 화목하거나 연합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2. 죄와의 연합은 안 됩니다.



    사탄과 죄는 투쟁의 대상이지 화목하거나 연합해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화평과 연합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원수 마귀와 화합하고 죄와 타협하면서 화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10장 34~36절에 예수님께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와 타협하며 마귀 앞에 무릎꿇어가면서 화평을 좇으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말씀의 검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싸워야 할 대상과 사랑하고 화목해야 할 대상을 혼돈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시키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교회, 승리의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는 잠잠하지 않고 끊임없이 싸우고 투쟁하는 교회입니다.

    천주교가 부패하여 베드로 성당을 건축할 때 건축비 조달을 위해 면죄부를 파는 것을 비롯하여 성경에 위배되는 일을 하자, 루터가95조항의 항거문을 비텐버그(Witenburg) 대학 벽에 붙이며 투쟁할 때 1527년 4월 17일 카알 5세가 그에게 보름스(Worms) 의회에 출두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출교당하거나 죽을지도 모르니 가지 말라고 만류할 때 루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름스에 있는 모든 집 기왓장이 마귀가 되어 나를 공격할지라도 나는 그 자리에 가겠노라”고 하며 출두했습니다.

    목숨을 건 투쟁이었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죽지 않고, 흑암의 장막을 걷어치우고 살아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고 합니다. 이 말은 “프로테스트”(protest) 즉 “항거한다, 반항한다”라는 뜻입니다. 죄와 싸우지 않고 사탄과 싸우지 않는 교회는 생명력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생 사탄과 싸우며 목회했던 블룸하르트는 “투쟁과 소망”이란 책을 썼던 것입니다.



    3. 이단 신학과 연합해선 안 됩니다 사단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파괴하는데 사용하는 가장 큰 도구는 자유주의 신학이며 이단 신학입니다. 어느 여성 신학자는 “머리에는 기독교, 가슴은 불교, 정신은 샤머니즘”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 노선을 따르는데,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고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으며 부처도 그리스도가 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고 변선환 교수의 신학사상입니다. 물론 십자가의 구속이나 부활도 믿지 않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의 구속이나 부활은 물론 천국이나 지옥도 믿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존재하느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베 짜는 하나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죄 사함이나 영혼구원이 아니라 사회구원, 정치적 해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감리교의 모국인 영국에 1960년대에는 14,000여 개였던 교회가 지금은 8,000 교회가 죽어 없어지고 6,000여 개만 남았는데 그나마도 싸늘한 시체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죽은 교회당은 술집이나 가구 전시장이나 심지어 이슬람교 회당(mosk)으로 팔려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감리교회가 1960년대에 1,200만이었는데 800만으로 줄었고, 한때는 350명이던 교회가 하루에 하나씩 문 닫는 형편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교회는 이단 신학의 교회와 합치지 않습니다. 감리교회의 보수 신학교, 애즈베리(Asbury)는 그렇게 합치자고 해도 완강히 버티고 있습니다. 그 신학교 나온 목사들은 다 목회를 잘하고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미국 연합 감리 교회(United Methodist)는 연합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함께 죽어가는 것입니다. 호주의 감리교회는 “연합하는 감리교”(uniting)라는 뜻입니다. 교회가 자꾸 죽으니까 자꾸 합치는 것입니다. 10여 년 전 영국 웨일즈(wales) 지방에 있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신학교들을 가 보았더니 신학생이 없으니까 재정이 없어서 이슬람교에서 일 년에 100만 불씩 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조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삼위일체도 안 믿고 십자가의 구속이나 부활도 믿지 않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니 그 교회가 죽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자유주의 신학, 이단 신학과는 연합할 것이 아니라 대적하고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송장과 산 사람을 함께 묶어놓으면 같이 죽는 것과 같습니다.



    4. 붉은 용의 사상과 연합해선 안 됩니다



    “붉은 용”은 사탄을 의미합니다. “붉은 색”은 피의 색깔이며 살인과 잔인함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 공산주의(communism)는 사탄의 사상(satanism)입니다. 잔인하게 살인 만행을 일삼고 거짓말을 진짜처럼 꾸며내고 지어내는 것이 공산당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공산당이나 주체사상한테 속으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materealism) 사상입니다. 정신의 가치나 영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엥겔스(Friedrich Engels)는 “정신은 물질의 생물학적 부산물”이라고 하며 영혼의 영생불사나 내세나 부활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공산주의는 무신론입니다.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신은 필요 때문에 고안된 정신적 허구”라고 하면서 공산국가에서는 모든 교회를 다 파괴하고 크리스천들을 거의 다 죽이거나 투옥하거나 잔혹한 노동일을 하다가 죽게 만듭니다.

    종교를 무산대중, 프롤레타리아의 원수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종교말살론”이기 때문에 타도의 제일 공격 목표가 교회입니다. 특히 큰 교회는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공산주의는 문자 그대로 남의 것도 빼앗아 나눠가져서 노동계급, 무산대중이 잘 사는 나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지상낙원(utopia)을 만들자고 했지만 하나같이 거지의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북한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3백만 명이나 굶어 죽었는데 금년은 더 어려운 식량난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굶주리는 동포에게 직접 양식 지급이나 국수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해야겠지만 절대로 돈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남한에서 준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최신 비행기를 50대나 사들여 와서 남한을 향해 겨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1995년에서 2004년까지 “총 32억 7,970만 달러”, 2000년 이후 연평균 5억 9천만 불씩 지원해주었다는 것입니다(한국일보 2005.6.16,미주A4). 사탄의 힘을 키워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위기는 “고려연방제”니, “낮은 단계의 연합”이니 하는 공산주의와의 연합입니다. 공산주의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산주의와의 연합은 나라가 망하는 길입니다. “연방”이나 “합방”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친공, 친북, 좌익사상에 물들고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목사들까지 우선 통일부터 하고 보자고 하는데 이보다 더 위태한 일은 없습니다. 남왕국의 선한 왕, 여호사밧이 북왕국의 악한 왕(왕후 이세벨)을 도와 전쟁을 하다가 죽을 뻔하고 돌아왔을 때, 역대하 19장 2절에 선지자 예후가 책망하기를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서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너그럽고 포용하고 화평을 도모해야겠지만 사탄 마귀와의 연합, 죄와의 연합, 이단 신학의 포용이나 붉은 용의 사상과 연합해서는 안 되고 대항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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