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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11:22-31/ 모세의 신앙 / 한경직 목사
    2014-08-26 15:42:27   read : 1354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장 24절로 26절을 다시 봉독하였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모세의 신앙을 이처럼 기록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 가장 위대한 신앙의 용사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도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자요, 또 전인류에게 율법을 수여한 아주 큰 인물입니다. 이 시간 모세의 신앙을 잠깐 생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세의 신앙은 바른 선택, 그보다도 바른 결단으로 나타났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대로, “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모세는 나면서부터 기구한 운명에 봉착하였습니다. 그는 당시 애굽에서 피압박 민족으로 살던 이스라엘 사람의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그 부모가 석 달 동안은 숨겨서 기르다가 더 계속할 수가 없어서 부득이 마지막에는 나일강변에 그 귀한 아기를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때마침 바로의 딸, 공주가 목욕을 하러 나왔다가 우는 아기를 보고 불쌍히 여겨서 그 아기를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는 애굽 공주의 양자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애굽에서 모든 문화와 학문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장성하게 될 때에 그의 가슴 가운데에는 남모르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그렇게 공주의 아들로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지만, 그는 실상은 히브리 사람이요, 이스라엘 사람이요, 또 히브리 사람들은 그때에 애굽 사람들의 종으로서 말할 수 없는 압박을 받는 것을 목도한 까닭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심령 깊은 속에는 ‘내가 앞으로 그냥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서 살 것이냐, 혹은 사실 그대로 히브리 사람의 하나로서 살 것이냐?’ 이 두 갈래 길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의 기로에서 그는 믿음으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곧 양심이 가르치는 그대로, 진실 그대로 히브리 사람으로 살고, 자기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결단을 한 것입니다. 이 결단은 믿음으로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러합니다. 이런 결단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 결단 가운데서 먼저 거절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는 공주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 높은 사회적 지위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하여 애쓰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믿음으로 이것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둘째는 그는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도 포기하였습니다. 인간은 보통으로 향락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믿음으로 많은 사람이 그렇게 욕구하는 희락, 향락까지도 포기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모세는 애굽의 모든 보화까지도 포기하였습니다. 보화, 곧 돈을 탐하는 이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의 모든 보화까지도 내어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믿음으로 세상 사람들이 흔히 탐구하는 소위 부귀와 영화를 모두 포기하여 버렸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다 내어버리고 그 대신 모세가 얻은 것이 무엇인가? 오늘 읽은 본문에 기록한 대로,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오히려 고난 받기를 자처하였습니다. 곧 자기 민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둘째는 본문에 기록한 대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또한 자처하였습니다. 그리스도는 자기는 무슨 죄가 없으나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능욕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모세는 이때에 자기로서는 당시의 능욕을 받을 처지가 아니지만, 자기 백성을 위하여 대신 능욕을 받기로 자원하였습니다. 그리하면서 모세는 이렇게 행동을 취한 것은 오직 믿음으로 장래를 바라보는 가운데 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믿음으로 현재만 보지 않고 미래를 보았고, 미래에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서 이러한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상으로 미루어 보아 모세는 믿음으로 옳고 그른 것을 분명히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것이 영원한 가치가 있는지 그 가치판단을 옳게 한 것입니다. 이상이 모세의 신앙의 첫째 특색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하고, 현재의 일시적이고 사회적인 지위나 생의 향락이나 세상의 재물보다도 옳은 길, 하나님 앞에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길을 택한 것입니다. 이 길이 아무리 고난과 능욕을 의미하나, 믿음으로 장래의 상을 바라보면서 이러한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시대와 환경은 변합니다. 그러나 원리와 원칙은 변치 아니합니다. 우리가 오늘에 있어서도 신앙생활을 옳게 하려면 언제나 마땅히 버릴 것을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며, 어떠한 것이 영원한 가치가 있고 어떠한 것이 일시적이라고 하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옳은 길로써의 일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본문을 계속하여 읽어 보면,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시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대로, 모세가 마음 속에 이상과 같은 결단을 내린 후에 하루는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역을 하고 있는 공사장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때 마침 한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동포를 무리하게 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분개해서 좌우를 살펴서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에 감췄습니다.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웁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서로 싸웁니다. 그래서 모세는 그 싸움을 말리면서 그 그릇 행하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네가 어찌해서 동포를 치느냐?”고 책망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말하기를,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쳐 죽인 것같이 나도 죽이려 하느냐?”며 대들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모세는 애굽을 떠나 멀리 미디안에 가서 오래 참고 기다렸습니다. 성경은 이것도 믿음으로 참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때에 모세는 그 청년의 끓는 혈기로 당장 자기 백성을 구하여 내고자 하는 정열이 마음 속에 사무쳤습니다. 그래서 그 혈기대로 계속해서 무엇이나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때에 모세가 그냥 그 혈기대로만 하였다면 자기 백성을 구원하지 못하였을 뿐더러, 자기 생명만 쓸데없이 희생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은 아직 구원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범사에 때가 있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좋은 일을 위하여 이때를 참고 기다리는 것은 곧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그때에 모세가 애굽을 피하여 멀리 미디안에 가서 오래 참고 기다린 것은 그의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참고 기다리는 모세의 믿음도 우리는 또한 배워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지라도 조급한 마음으로 일을 서두르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목적을 품었으나 아직 때가 이르지 않은 것을 또한 바로 살펴 오래 참고 기다리는 모세의 신앙을 또한 배워야 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동사(同事)하는 이는 무슨 일에나 서두르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본문 28절에, “믿음으로 모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대로, 오랜 후에 하나님의 때는 이르렀습니다. 모세는 호렙산 가시덤불 옆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애굽에 다시 돌아와 그 민족의 해방 운동을 본격적으로 일으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여러 가지로 축복하여 주시고 도우셨습니다. 또한 온 민족이 이때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였습니다. 그리해서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을 떠날 마지막 저녁이 되었습니다.

    이 저녁은 또한 열 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재앙이 내리는 저녁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양을 잡아 그 피로 문설주에 바르게 하고, 떠날 모든 준비를 갖춘 후에 그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저녁,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문설주에 피가 없는 애굽 사람의 집에는 맏아들을 비롯하여 짐승의 첫 새끼까지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집만은 이 재앙이 넘어갔다고 하여 ‘유월절’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모세가 이렇게 유월절을 준비하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매년 대대로 이 유월절의 예를 지키라고 또한 명령하였습니다.

    히브리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믿음으로 하였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곧 모세는 애굽을 떠나는 그 저녁에 앞으로 자기 민족이 해방을 받을 뿐더러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 평안히 살 것을 꼭 믿었습니다. 곧 그는 자기 백성이 장차 온전한 해방을 받는 데 대해서 추호도 의심이 없이 믿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모세의 믿음이었습니다. 의심 없는 믿음입니다. 역사는 모세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과연 유대 민족은 해방을 받을 뿐더러, 오늘까지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가 자기가 여순 감옥에서 그 일본 관원에서 처형당할 때에 유언하기를, 장차 조국이 광복될 때에 내 유해를 고국에 가져다 묻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유언은 그의 조국 광복에 대한 의심 없는 믿음이올시다. 역사는 그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한 믿음은 어떠합니까? 우리가 과연 역사의 주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조국통일에 대하여도 추호의 의심할 바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세의 신앙이 필요합니다. 의심 없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넷째는, 29절에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고 하였습니다.

    이 일도 우리는 잘 기억합니다. 모세가 자기 백성을 데리고 광야를 향하여 나아갈 때에 뒤에는 애굽 군대가 따르고, 앞에는 홍해로 가로막혔습니다. 진퇴양난의 환경에 처했습니다. 이때 모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앞에 서서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며 앞으로 전진하였습니다. 물이 갈라져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신앙으로 전진하는 십자군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하실 때에는 인간적인 견지에서 불가능한 것이라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이면 불가능한 일도 감행하는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어떤 장애물이든지 하나님 앞에서는 사라진다는 신앙입니다. 어떠한 역경이나 난관이라도 신앙으로 돌파하는 모세의 모습을 우리는 여기서 봅니다.

    이와 같은 모세의 신앙을 설명해 주는 말씀이 또한 27절에 한 구절 있습니다. “곧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동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하나님이 비록 육안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나 보이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고, 의논하고 언제나 그와 동행하여 그에게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민수기 12장 8절에 여호와께서 모세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한다”고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는 언제나 이렇게 하나님과 가까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모세의 신앙의 핵심을 또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결단 있는 신앙이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참을 줄 아는 신앙이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이룰 것을 의심치 않고 믿는 신앙이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하나님의 명령이면 어떤 난관이 있을지라도 전진하는 신앙이었습니다. 모세의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신앙이었습니다.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시여, 일찍이 모세에게 이러한 신앙을 아버지께서 주셨사오니 오늘 이렇게 어지럽고 험악하고 분단된 이런 땅에서 사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신앙을 갖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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