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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6:13-17/승리를 위한 무장 / 조용기 목사
    2014-09-02 15:06:16   read : 87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승리를 위한 무장" 라는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인류 역사가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한해도 전쟁을 하지 않고 지난 해는 없습니다. 아담의 첫째 아들은 가인이 돌을 들어 둘째 아들 아벨을 쳐서 죽여 그 피를 땅에 흘린 이후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인간의 역사는 피로써 적어 놓은 역사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은 어찌할 수 없이 물고 찢고 헐뜯고 싸우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이 순간에도 나라마다 막대한 국가의 예산을 들여서 군비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혹은 방어 무기를 혹은 공격 무기를 더 사납고 더 무섭고 더 파괴력이 강한 무기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제고 불시에 이웃 나라에게 침략을 받을 때 능히 나라를 보호하고 국민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그런 의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나라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끊임없이 영적인 도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눈에 안 보이는 영의 원수인 마귀와 그 종자들이 쉬지않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는 말하기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저가 너를 가까이 하리라. 마귀를 대적하여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고 말했었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인 무서운 전쟁상태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예수믿는 사람들이 이 전쟁에서 저서 그 영혼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무지기수입니다. 또 많은 예수믿는 사람들이 주여 주여하나 이 전쟁에서 할퀴고 상처를 입고 난 다음에 한평생 천국은 가기는 가나 겨우 가고 낭패를 당하고 실망을 당하고 고통 중에서 아무런 하나님의 영광도 드러내지 못하고 패배자로서 일생을 살다가 겨우 천국에 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우린 영적인 전쟁에 이겨야 되겠습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우리 자신을 지키고 영적인 전쟁에서 공격해 나가서 원수를 무찌르고 원수의 진을 점령하는 승리로운 신앙인들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장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가장 승리하기 위한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전신갑주로서 무장을 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장하기를 원하는 것은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입니다. 허리를 상하면 그 사람 아무짝에도 쓸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기둥인 우리 마음의 중심을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빗어서 친히 예비한 에덴에 갖다 놓았지만은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거짓에 꾀임에 넘어가니깐 이 모든 것을 파멸시켜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선악을 아는 실과 나무 밑에 있을 때 마귀가 와서 말했습니다. 너희가 이 과실을 먹는 날에는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엄격하게 그 실과를 먹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먹는 나라에는 죽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미혹과 꾀임에 빠져 들어가서 하와가 그 실과를 따먹고 그 남편에게도 주매 먹고 나니깐 하나님처럼 동등하게 되기는커녕 눈이 밝아지매 그들은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고 수치와 곤혹과 고통 가운데 몸부림칠 뿐 아니라 그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아 에덴에서 쫓겨 나오게 되고 그 결과로 사망에 처하게 되고 그들이 사는 땅은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되고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인간은 죄와 병, 저주와 절망, 죽음에 시달려 왔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마귀의 미혹에 조심하지 아니하면 이러한 거듭거듭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귀에 솔깃한 거짓말을 가지고서 다가오는데 이 거짓말은 우리가 피하기 위해서는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진리가 무엇이냐? 바로 빌라도도 예수님 앞에 진리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는데 여러분 이 세상에 무엇이 진리일까요? 이 세상에 오직 진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 길만이 미혹에 떨어지지 않는 길인데 그 길은 무엇이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므로 예수님께서 유일하게 우리의 진리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반대하는 것도 미혹이요, 예수에 대해서 무관심하는 것도 미혹의 마귀에 빠진 것이요,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기 때문에 예수를 마음속에 모시고 허리띠로 삼지 않은 사람은 모두다 미혹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에서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진리를 떠나서 미혹에 빠져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쫓아 욕심을 쫓아 살지만은 그 결과는 파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 구주이심을 믿고 그것으로 허리띠를 띠어야 우리가 미혹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 주님께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양손과 양발에 대 못을 박히시고 창을 받아 피를 쏟고 물을 쏟고 죽으신 그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가 용서를 받고 우리의 일생의 모든 원죄와 자복죄가 용서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벗어나고 마귀의 사슬에서 자유를 얻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는 이 위대한 진리를 우리는 허리띠로 묵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우리 참 삶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세상의 참 삶의 목적은 쾌락을 얻는 것에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물질을 많이 생산하고 소유하는데 있다. 또 다른 사람은 말하기를 삶의 목적이라는 것은 정치와 권력을 얻는데 있다. 또 어떠한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렇지 않다, 진리를 추구하는데 있다.

    그렇게 말하지만은 우리가 세상에 사는 참된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사는 이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 이외의 다른 것은 미혹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쾌락을 사랑하면 미혹에 빠집니다.

    하나님보다 더 돈을 사랑하면 미혹에 빠집니다. 하나님보다 권력을 사랑하면 그는 파멸로 빠집니다. 이 세상에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사는 이것이 인간의 본분이기 때문에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우리는 인간의 실상을 알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부자는 밤낮으로 연락하는 그 앞에 있는 마당에서 죽어가는 거지 나사로는 비록 온 몸이 병들어 죽어가지만은 그는 주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겼었습니다. 이 부자는 무신론자였었습니다. 쾌락주의자였었습니다. 그러나 이 거지는 하나님을 알고 이 세상에 사는 것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은 다음에 오는 것이고,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인 것을 알았었습니다.

    그는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는 것을 알았었습니다. 그래서는 그는 일심으로 그는 비록 가난하고 거지였지만은 하나님을 섬겼었습니다. 그 결과 세월이 흘러갔었습니다. 사람이 살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했었습니다.

    내일 일을 자랑치말라, 오늘 네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한다고 했었습니다. 부자가 죽고 거지도 죽었으니 부자는 크게 화려하게 상여를 꾸며서 장례를 치렀었으나 성경은 말하기를 그는 지옥에 떨어져서 음부가운데 불꽃가운데 번뇌하게 되었고 거지도 죽었었으나 천사들에게 들려서 낙원으로 끌려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있는 그 천국에 들어갔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으로 우리의 결과적인 인생의 허리띠를 띌까요? 우리는 여기에서 영원히 도성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행인과 나그네처럼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을 압니다. 모든 인생은 풀과 또 영화는 풀의 꽃과 같아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천국 백성으로써 반드시 천국을 가야되겠고 그리고 천국 가기 위한 준비단계로써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으로써 허리를 띠면 우리는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마귀는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재미보라, 이 세상에 주저앉아라. 이 세상 쾌락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하지만은 우리의 목적이 천국에 있으면 그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이와같은 진리로써 허리띠를 띠어야 미혹의 영에게 빠져들어가서 처참하게 상처입고 혹은 파멸당하지 않습니다.

    둘째로, 성경은 의의 흉배를 붙이라고 말했습니다.
    흉배라는 것은 방탄복입니다. 가슴에다가 이렇게 방탄복을 붙이는데 의의 흉배를 붙이라는 것입니다. 의의 반대는 죕니다. 죄는 헬라어로 하말티업니다. 하말티어라는 것은 빗나간다는 것입니다. 활을 쏘는 사람이 과녁을 향하여 활을 땡겨가지고서 살을 놓으면 화살이 시위를 떠나가서 휭 날아가서 그 과녁을 확 뚫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화살이 휙하고 좌로나 휙하고 우로나 치우쳐 가버리면 '하말티어' , '죄'라고 말합니다. 하말티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을 때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

    ... 마귀 꾀임 중심으로 빗나가 버렸기 때문에 죄가 되고 불의가 되고 말은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제 의의 흉배를 붙이라고 말했는데 '의'란 무엇이냐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오는 것이 '의'인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자나깨나 먹으나 마시나 생각이나 말이 모두다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올 때 여러분은 의로 돌아온 것이요, 의의 흉배를 두른 것입니다.

    그래서 가슴에 하나님 중심으로 믿고 하나님 중심으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랑을 가지고서 살아갈 때 여러분은 의의 흉배를 붙인 것이요,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으로 서있는 자는, 여러분 삐뚤게 절대로 안 나갑니다. 마귀는 와서 말합니다. 야, 이 사람이 그렇게 곧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뭐냐 좀 음란하고 간음하고 사통하고 방탕도 좀 해라, 빗나가야 인생을 사는 거다. 또 마귀는 와서 우상숭배도 하고 점도 치고 무당 굿거리도 하고 술수를 좀 해라. 좀 빗나가도 괜찮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적인 죄로 미움, 분노, 시기, 질투를 해서 치고 박고 그래도 상관없다. 아 한 걸음 더 빗나가도 상관없느니라. 술 취하고 방탕하고 도박하고 살인하고 그 뭐 어때? 오늘날 마귀는 결사적으로 여러분과 나에게 의의 흉배를 베껴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을 베껴내고 빗나가게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빗가난 인생은 그 길로 돌이키고 않고 내버려 놓으면 버림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의 버림을 당하고 영원히 불타게 되는 비극 속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속히 돌이켜서 회개하고 다시 본분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과녁을 향해서 날아가는 화살처럼 의의 흉배를 붙이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서게 될 때 마귀는 와서 꾀다가 실패를 도망을 쳐버리고 말 것입니다.

    셋째로는 성경에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고 말한 것입니다.
    원래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에덴 동산을 예비해 놓고 아담과 하와에게 아무 것도 하나님께서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짓고 난 다음 쫓겨나오자 하나님 예비한 것은 없어서 이제는 자기들이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러나 실력이 부족이라 그래서 문제가 태산처럼 쌓이고 고통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를 믿고 나올 때 주님께서 또 다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으로 어디에서 예비해 놓았느냐,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을 통하여서 다시 한번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무엇을 예비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화목을 예비했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의로운 행동으로나 의식이나 종교를 통해서 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화목재물이 되기 위해서 하늘과 땅 사이에 높이 달려서 피를 흘리므로 하나님의 모든 심판을 다 받아들이고, 그를 다 청산하고 인간의 죄를 갚으시므로 하나님과 우리와 화목시켜 놓았으므로 이 예비한 것으로 우리는 신을 신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발이라는 것은 발에 신고 난 다음 걸어 다니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맨발로 걸어 다녔기 때문에 돌밭에 가시채에 찔려서 피투성이가 됐지만은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통하여 화목케하는 신발을 신고 이제는 하나님 앞에 조금도 부끄럼없이 나설 수가 있고, 구원을 우리가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치료를 예비해 놓았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말했었으며, 하나님께서 저로 상함 받기를 원하사 우리의 질고를 당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질고란 영적인 질고도 있고 마음의 병도 있고, 육신의 병도 있고, 생활의 병도 있고, 이 세상에서 정상적이 아니게 다 파괴된 것은 다 병입니다. 주님께서 이 치료를 가져오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부조리의 병을 그 몸에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위에서 주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였을 때 주님은 우리의 일체의 질고를 짊어지고 부조리를 짊어지고 주님은 청산했습니다. 이젠 믿음으로 말미암아 치료를 우리가 심고서 믿음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마음과 육체와 생활의 건강을 이미 예비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우리는 그것을 소유하고 살아가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또 우리의 축복을 예비해 놓은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도록 되어 있지만은 예수님께서는 그 땀을 내는 가시를 머리에 덮어쓰고 양손과 양발에 새 가지에 찔리고 주님은 또 십자가에 매달리심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았었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할 것이라고 했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나의 가난과 저주를 청산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난하고 싶으면 가난하십시오. 저주받고 싶은 사람은 그대로 가 보십시오. 마귀가 얼씨구나 하고 좋다고 가난과 저주를 가지고서 주리를 틀어가지고서 꼼짝도 못하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이 가난과 이 저주를 주님께서 청산해 버리고 말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셨을 때 그 가시채를 재껴버리고 그 저주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의 저주를 다 없애버린 것입니다. 이래서 이제는 우리는 축복의 신발을 믿음으로 신고 우리가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저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더 나아질 것을 믿음으로 인생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영생를 이루어 놓으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이루는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므로 말미암아 죽음을 통해서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애시고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십자가 위에서 이제는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주께서 영원한 처소를 예비해 놓았었습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네게 일렀으리라. 네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제는 우리는 영생의 처소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죽음 저 건너편에 우리가 있을 곳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준비해 놓았으므로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의지하면 우리는 그 영생의 처소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어야 마귀의 모든 저주를 이겨 나갈 수 있지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이 세상에 피땀을 흘리고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운명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우리를 위해서 주님이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예비해 놓은 것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달지 못함과 같으리라. 그러나 하나님 성령이 이것을 보여주셨다고 했는데 오늘날 하나님의 성령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이처럼 우리에게 예비해 놓으시고 믿음으로 받아들여 담대하게 행위로써 옮기도록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것은 믿지 못하면 여러분께서 이 세상에서 치료 못 받지요, 축복 못 받지요, 영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려고 인간으로 노력하고 공로를 세울려고 해도 안되지요. 마귀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 놓은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을 신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떠나기 전에 믿음으로 이것을 받아서 신고 행동으로 담대하게 옮겨야만 될 것입니다.

    넷째로,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고 했습니다.
    싸우면 자꾸 적이 활을 쏘아요. 이 성경에는 원수 마귀가 화전을 쏜다. 불을 붙인 화살을 쏘아서 우리를 불태워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귀가 쏘는 화살은 어디에 꽂히느냐, 마귀는 우리의 환경을 통해서 화살을 쏩니다.

    우리의 인간의 감각을 통해서 화살을 쏩니다. 인간의 생각을 통해서 화살을 쏩니다. 그래서 너희 환경을 보아라. 이젠 절단 아니냐, 너희 환경이 이제는 이젠 망했다 이젠 절단이다. 한번 너를 보아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손으로 만져보아라. 감격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너 끝장나지 않았느냐? 너 인간으로 생각해 보아라. 너 이제 모든 것이 끝장나지 않았느냐?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일 환경을 바라보고 감각에 의지하고 인간의 생각에 의지하면 여러분 우리는 하루에 열 두번도 더 불안 초조 절망에 허덕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는 것은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이 말씀만 부여잡고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 말씀 위에 서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주의 말씀에 서서 믿습니다로 나갈 때 마귀는 이 사람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 와서 은혜 받고 신앙이 충전함 받고 집에 가면 쌀이 떨어졌다 연탄이 떨어졌다 큰일났다 그러면 아이고 하나님도 안 계신가 보다 이제는 나 다 끝장났다고 그러면 그것은 환경을 보고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 나라와 그 의의를 먼저 구하라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일용할 양식을 주신 하나님께서 주실 줄 믿습니다로 말씀에 서면 이 사람은 믿음으로 마귀의 모든 환경적인 화전을 이길 수 있지만은 그렇지 않고 그 환경을 바라보고 동요하고 하나님 어디계시냐 원망하면 그 사람 마귀의 화전에 꾀뚫린 사람입니다.

    아 교회 와서 하나님께 믿고 안수기도 받고 하나님이 병 고쳐주신 것을 확신하고서 할렐루야로 나갔다가 아 저녁에 가니깐 도로 아프기 시작하고 고통이 오면 아이고 안수가 다 필요없다, 믿어도 다 필요없다. 도로 아팠다. 아이고 내 죽네 하면 그것은 벌써 감각을 통해서 마귀가 쏜 화살을 받아 먹은 것입니다.

    그런 현상이 다가올 때 이 거짓되고 헛된 것아, 내가 너에게 속을 줄 아느냐. 주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는데 이 거짓되고 헛된 것아 무슨 잔소리냐, 나는 안 받아준다. 믿음의 방패로 재껴버리면 그것은 즉시로 떠나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려면은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서 말씀 위에 서서만 살아야지 말씀을 재껴놓고 난 다음에 우리의 인간적인 환경이나 감각이나 생각을 보고서 좌우로 자꾸 흔들리면 이 사람은 결단코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섯째로,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구원의 투구는 머리에다 쓰지 주먹이나 발에 쓰지 않습니다. 구원의 투구는 머리에 쓰고 머리의 전 생각을 구원에 집중시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구원을 받았으며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이 내 구주가 되시고 성령이 보혜사 되시고 용서받고 나는 의롭다함을 입고 나는 영생을 얻었고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앓는 것이 없는 영원 무궁세계가 나의 집이라는 이 생각이 마음에 꽉 들어차고 이 성령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는 것이 이것이 여러분 구원의 투구를 쓰는 것입니다. 최근에 어느 자매님이 한 분 내게 편지를 했습니다. 그 자매님은 가난하지만은 그러나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있을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예수를 믿고 참 주님께 잘 나오는데 최근에 동창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동창들을 보니깐 아이고 예수도 안 믿는데 세상에 속해서 살면서 그저 병든 사람이나 이 세상에 못난 사라마들이 교회가지 잘난 사람들이 어디 교회가노? 이런 소리하는데 그러면서도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건재하단 말입니다. 거기에 그만 시험에 딱 들었습니다. 어, 나는 예수를 믿는데도 나는 이제 구원을 받고 들어와도 이 모양인데 저것들은 예수를 안 믿고 병신이나 예수 믿고, 못난이나 예수 믿지 우리같이 잘난 사람이 왜 예수 믿느냐고 큰 소리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아요.

    이거 내 잘못된 것 아닌가? 나는 이 세상 이것뿐인 이 삶을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 나만 불쌍하지 않는가? 그래서 그때부터 그만 구원의 투구를 벗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세상만 바라보고 비교해보고 난 다음에 마음에 절망과 탄식이 와서 내게 편지를 보내왔었습니다. 그때 난 그 자매님에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자매님, 부자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세상에 잠시 있다 썩어질 물질의 부자가 있고, 천국에 영원히 있을 보배로운 부자가 있습니다.

    세상에 썩어져서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이 부귀를 보고서 탐심을 내고 탄식을 할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 것이고 예수님이 나의 구주되시고 성령이 보혜사되시고 천국이 내 것이고 영생이 내 것이고 거기에다 보태어서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고 그 다음 마음에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는 이 부귀는 부자가 아닙니까?

    왜 그걸 던져 버립니까? 그걸 보지 않습니까? 저 사람들이 환경을 가지고 으시되지만은 속은 텅 비었다고요. 왜냐하면 성경에는 대개 악인에게는 마음에 평강이 없느니라고 기록돼있는데 그 사람 마음속에 평화가 있는 줄 알아요, 평화가 없습니다. 그토록 잘 사는 것 같지만은 속에는 불안과 초조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상에 잘 사는 것, 안개와 같이 사라지고 운무와 같이 사라질 날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예수를 믿고 난 다음 죄 용서받고 성령이 와 계시고 평안이 있고 기쁨이 있고 천국 소망이 있습니다.

    그 얼마나 부자요, 왜 그 투구를 벗어버립니까? 내가 그런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점점 우리 삶에 물질의 축복을 주는 것도 고맙지만은 주더라도 구원의 투구를 벗으면 안됩니다. 세상에 있는 것은 일시에 들어왔다가 일시에 없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에 의존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우리의 머리는 언제나 천국 영생으로서 꽉 들어차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투구를 벗어버리면 마귀는 와서 여러 가지 세상 것으로써 여러분에게 유혹하고 실망을 갖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 세상에 모든 것은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세상의 부귀와 영화라는 것은 그 속에 진실한 행복과 기쁨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섯째로 성경에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한번 따라 말씀해 주세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라. 여러분은 검이라는 것은 칼입니다. 칼을 손에 잡인 것은 이것은 방어하기 위해 잡는 것이 아니라 공격하기 위해서 잡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언제나 나는 못해요, 나는 안돼요, 나는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움츠려 들어가는 그런 신자가 아닙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최후로 손에 검을 들려 주셨습니다. 성령의 검인 하나님 말씀, 즉 성령의 검을 들려주어서 우리보고 공격적으로 나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못하심이 없다. 하나님 말씀을 들고 말씀의 검으로 죄를 찌르고 마귀를 찌르고 절망을 찌르고 가난과 저주를 찌르고 죽음을 찌르고 그를 정복하고 나아가서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죽음이 있는 곳에 생명을, 멸망이 있는 곳에 소망을, 가난이 있는 곳에 부요를, 추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을 그리고 지옥이 있는 곳에 천국의 영광을 가져오는 성령의 검으로 전진하는 사람이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뒤로만 물러가고 못한다 하고 노래하면 이런 예수 믿는 사람은 부끄러운 사람이며, 하나님 앞에서 수치스러운 사람인 것입니다. 나의 의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이며 진취적이고 전진적이 되어서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 달은 저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전진해 나가서 우리 운명과 환경을 넓히고 개척해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죄를 그대로 보아둘 수 있나요? 질병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있나요? 마귀가 뛰노는 것 그대로 내버려둘 수 있나요? 가난과 저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비참하게 되어가는데 그것도 운명으로 알고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있나요? 지옥으로 때를 지어가는데 그대로 내버려둘 수 있나요? 여러분 손에 뭐가 들렸습니까?

    하나님 말씀의 검이 들렸습니다. 검은 왜 주었습니까? 싸워서 이기라고 주었지 구경하라고 준 검이 아닌 것입니다. 이 검에 녹이 슬면 안돼요. 믿음과 기도로 말미암아 이 검을 사용해서 여러분과 내가 진취적으로 나가서 운명을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매일같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므로 축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의 백성은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에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다고 말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었으며, 요한은 말하기를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검을 든 사람이 되야 됩니다.

    저는 16년의 목회 가운데서 내 손에서 검을 놓지 않았었습니다. 저는 저의 신앙생활에 언제나 공격적이었습니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고 안했었습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 성경을 찾았습니다. 성경에는 칠천가지 이상의 약속이 있으니 여러분과 내가 사용해야 될 칠천가지 이상의 검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의 검을 가지고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 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칠흙같은 어둠을 향하여 도전을 해 나갔습니다. 마귀와 찌르고 싸웠습니다.

    죄악과 싸우고, 절망과 싸우고, 가난과 저주와 싸우고 전진해서 나온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 믿는 여러분, 여러분과 나는 용사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정복하는 사람들이요, 우리 환경을 개척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팔자소관에 그대로 주저앉아서 해가 가더라고 날이 가더라도 그 자리에서 곪아지고 썩어질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꽃 피우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전진하고 발전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성경에는 성령의 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최선의 방어는 최대의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일어나서 마귀의 세계를 공격하고 나갈 때 교회는 유지되고 발전됩니다. 가만히 남아있으면 퇴각합니다. 같은 조건이면 전쟁 때는 우수한 무장을 한 편이 이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귀와 싸우는데 있어서 우리에게 준 무장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무장입니다. 이 전신갑주, 예수가 주신 이 무장을 하고서 여러분께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주님 중심으로 사는 의의 흉배를 붙이고, 그리고 복음의 평안의 예비한 것으로 신발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들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그리고 성령의 검을 들고서 나간다면 여러분 중에 어떠한 사람도 패배자나 낭패, 실망하는 자가 없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우리 깊이 생각합시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전진해 나가느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뒤로 물러가고 있지 않느냐, 마귀에게 패배해서 상처투성이가 된 인생이 되고 있지 않느냐, 생각해보고 여러분과 우리 자신을 재무장해서 오늘날 밀고 나가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미혹에 빠져서 지옥으로 가고 있고, 백척간두에 서서 내일이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지도 모르고 오늘 육체의 향락으로 희희낙낙하고 희희덕거리다가 내일이면 처참하고 영원 비명소리를 내며 떨어질 것인데도, 그걸 모르는 절망적인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사옵나이까?

    아버지, 예수를 믿는 사람도 무장을 잘못해서 마귀에게 이리 찢기고 저리 찢기고 밟히고 할퀴어져서 무능력하고 무력한 신자들이 되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믿지 않는 사람은 빨리 예수를 믿어 구원의 길로 들어오고 진리의 길로 들어오고 예수 믿는 사람은 무장을 하고 일어나서 마귀를 쳐 무찌르고 환경과 운명의 천국을 가져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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