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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3:7-18/ 야웨를 대적하는 일들 /조용기 목사
    2014-09-11 11:27:40   read : 89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야웨를 대적하는 일들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을 슬
    프게 하고도 복을 받을 수가 없을 진데 하나님을
    대적하고야 하나님께 기도가 될 수도 없으며 하나
    님께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늘날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태연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외면으로 볼 때는 참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과 함
    께 무엇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가? 그리고, 나
    도 과연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았는가?

    이 사실을 알아보고 깊은 회개와
    통회와 자복이 이루어지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밝고 맑고 환해지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리가 깊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십계명 중 사계명을 어길 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계명을 주셨는데 그중 첫 네
    계명은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한 계명인
    것입니다. 이 계명을 어길 때에는 하나님과 관계의
    단절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과 아무 관
    계도 갖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단절합니다."라는 선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계명보다도 십계명중 처음 사계명은 우리가
    결코 어겨서는 안됩니다.

    그 계명을 보면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만이 하
    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유
    일 무일한 절대 주권자요. 우리를 지으신 자요. 우
    리를 죄에서 구속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배
    반하고 천사의 삼분의 일을 거느리고 떠난 루시퍼
    와 타락한 천사와 이 세상의 가지가지 귀신들은 하
    나님을 대신하여 자신들이 하나님이라고 수많은 우
    상과 종교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속아 넘어 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결혼한
    남자가 그 부인에게 "나 외에 다른 남자를 두지 말
    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기 아내가 남편 몰래 다른 남자하
    고 사귀는 것을 안다면 그 아내를 데리고 살 남자
    는 천하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간음한 이
    외에는 아내를 버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간
    음하거든 버리라고 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은 부정한 여인과 같이 여기
    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간음한 자로 취급하는 것입
    니다. 영적으로 간음한 자를 하나님께서 데리고 살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다른 신
    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 다음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미워합니다.

    그러므로 직접 택하여서 가나안땅에 심어놓고 복을
    주고 기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조차도 복을 받고 난
    다음에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며 우상을 따라갈
    때 하나님은 더럽게 여겨서 앗수르를 불러다가 쳐
    서 포로로 잡아가게 하고 바벨론에 이스라엘을 팔
    아버렸습니다.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렸습니
    다. 하나님은 우상에 대적하십니다. 우상은 하나님
    을 대적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저는 십사 년여 동
    안 일본에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다니면서 열
    심히 복음을 증거했는데 이상하게 복음이 잘 들어
    가지 않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마음이 뜨거워지
    지 않고 냉랭하고 무언지도 모르게 도저히 힘이 들
    어 못 견디겠습니다.

    왜 그럴까? 온 세계 만국에
    다녀도 복음이 쏙쏙 심어지는데 일본만은 고무로
    벽을 때리는 것처럼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냐? 우리 한국에서는 불
    교신자라 해도 집집마다 불단이 없지 않아요? 그냥
    마음으로 불교신자라고 하지.... 그러나 일본에는 모
    든 국민이 집집마다 불단을 가지고 있어요. 실제로
    불단을 집에 만들어서 우상을 세워 놓고 있고 또,
    가미다나를 집안에 두고 있어요.

    그것을 나는 몰랐
    습니다.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도 그 불단을 집에
    그대로 두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심지어
    는 목사님들까지 집에다가 불단을 두고 목회를 하
    고 있습니다.

    큐슈에서 목회하는 우리 김일 목사님
    이 예수 믿는 사람마다 절대로 집안에서 우상을 없
    애야 된다고 그 불단을 가서 불태우고 가미다나를
    불태워서 없애고 하니까 그곳의 목사님들이 연합해
    서 들고일어나서 우리 일본문화를 파괴하는 이 한
    국 목사는 일본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럴 정도니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성령의 은혜가 일
    어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은혜 받아도 집에 가면
    성령이 역사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우상과
    함께 계시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어찌하여 우상과
    그리스도가 함께 있으리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
    니 아무리해도 복음이 안 들어가는데 왜 그러냐?

    집집마다 불단 아니면 가미다나를 두고 있기 때문
    인 것입니다. 이것을 깨뜨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성
    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 이것은 하
    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설교
    를 듣고 있는 동경 순복음교회 우리 일본인 성도
    여러분 중에서 만일 예수 믿으면서 여러분의 집에
    불단이 있거나 가미다나가 있으면 오늘로서 불태우
    십시오. 만일 그것을 가지고 있는 이상 절대로 하
    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집에서 역사하지 않습니다.

    왜냐? 그것은 정면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
    기 때문에 하나님은 거기에 대해서 저주하지 축복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
    되이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성호를 욕
    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쉽게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욕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서 저주하기도 하고 하나님
    의 이름을 가지고서 농담을 하기도 하는데 하나님
    의 장엄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성호를 우리가
    공경하고 두려워하고 조심을 해야지 하나님의 성호
    를 모욕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에 대한 모욕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
    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하나님은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했
    는데 하나님은 여세 동안 일하고 이레 째 하나님이
    친히 쉬셨습니다.

    안식일 날은 하나님도 쉬는 날입
    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만나러 준비하
    는 날인 것입니다. 하나님조차도 일을 쉬시고 자기
    백성을 만나기 원하는 너무나 중요한 성일입니다.

    이 안식일을 예수님께서는 토요일에서 주일 날로
    바꾸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
    리 성도들은 주일날을 안식일로 지키는데 이 안식
    일을 우리가 거룩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요. 이를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입
    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
    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죽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로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
    은 이 안식일은 굉장히 중대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별로 중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적
    당히 그 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면 섬기고 못하
    면은 그 날 뭐 세상으로 좀 나가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사야 58:13-14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
    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
    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
    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리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고 말씀
    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성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
    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일을 고의적으로
    짓밟는 자는 하나님에 대한 대적으로 생각하고 하
    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거두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안식일을 존귀히 여기고 이를 귀하게 지키는 사람
    에게는 우리 조상 야곱에게 주신 축복으로 복을 주
    겠다고 하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십계명중에 하나님과 우리 사람사이에서 맺은
    이 네 계명을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왜냐
    하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잘 못된 것은 하나님께서
    용서도 하시고 중재도 서시지마는 하나님과 사람사
    이에 관계를 우리가 깨뜨려버리면 이제는 중재를
    설 사람이 없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밖에 더 기다릴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이 네 계명만은 철저히
    지켜서 우리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을 하지 말
    아야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은 십일조와 헌물
    을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
    하는 것이 무슨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냐? 나는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십일조와 헌물을 안 드리기
    도 하는데 이게 그렇게 큰 죄냐?"

    여러분, 하나님
    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말라기서에 보면 하
    나님께서는 '내게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했습니다. 십일조를 도적질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이별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십일조를 도적질하고 헌물을 도적질하는 것은
    하나님과 이별을 선포하는 것이다. "아!! 하나님 안
    녕히 계십시오. 저는 떠나갑니다." 이렇게 하는 것
    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는
    내게로 돌아 오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
    리라."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너희가 이르기
    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말라기
    3:8절에 보면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
    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
    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
    니라 하나님과의 이별을 선포하는 행위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별을 선포하는 그런 삶을 살
    면서 하나님 앞에 축복을 구할 수가 있겠습니까?

    부부간이라도 마음이 서로 상해서 별거상태에서 부
    인이 남편을 보고 "축복을 해 주십시오. 나에게 은
    혜를 베풀어주십시오. 도움을 주십시오." 한다고 그
    남편이 별거상태인 그 부인을 돌보아 주겠습니까?

    하물며 그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한 것은 하나님
    과 별거를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이별
    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는 내
    게로 돌아 오라." "우리가 어떻게 돌아갈까요?" "십
    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는 것을 그치고 돌아오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심각한 것입니
    다. 우리는 쉽게 십일조 도적질하고 귀한 헌물이
    생겨도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데 이것을 우
    리는 보통으로 생각하지마는 하나님은 하나님에 대
    한 정면 도전으로 생각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
    러분, 도전하는 자에게 내리는 심판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죄인도 저주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더
    욱 성도는 저주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대적
    하는 자만을 저주하는데 말라기 3:9절에 보면은 '너
    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
    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여기에는 죄인도 하나님은
    저주하지 아니하시고 성도는 더욱 저주하지 않는데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대적
    으로 생각하고 저주를 해버립니다.

    개인도 저주받
    고 나라도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회개하고
    십일조와 헌물을 주님께 드리고 주를 예비하는 사
    람은 어떻게 할까요? 반대로 말라기 3:10-12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

    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
    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

    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
    에 포도나무의 실과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
    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
    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옛날 농경생활에서
    는 곡식을 심으면 전부 알차게 거두도록 하시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산업화시대에는 사업을
    하면 잘 되고, 물건을 만들어서 팔면 잘 팔리고, 수
    익이 많이 들어오고, 모든 열방이 부하게된 너희들
    을 바라보고 너희는 참 복 받았다고 말하게 만들겠
    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십일조와
    헌물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집니다. 어떤 사람
    들은 내게 꼭 이렇게 말합니다. "뭐!! 일본은 예수
    믿는 사람도 많지 않고 십일조와 헌물을 안 바쳐도
    세계에서 경제대국이 되었는데 뭘 그렇게 말씀합니
    까?"

    그렇게 말합니다. 물론, 일본은 전 인구의
    0.5%인 50만 정도가 진짜 크리스천입니다. 1억 2천
    만 중에 50만이라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래도 일본은 전후에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경제 대
    국이 되고 세계적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그렇게 말
    합니다.

    실상 그러냐? 하나님께서는 일본에 복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교회도 그렇고 일
    본 민족이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도둑질하기 때문
    에 하나님은 기다렸다가 거기에 복리에 복리를 계
    산해서 모두다 거두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일본 은행의 빚이 60조 엔입니다. 우리 한국
    돈으로 계산하면 462조원입니다. 천문학적인 숫자
    로서 생각이 안됩니다. 한참 일본의 땅값이 높아졌
    을 때 그것을 은행에 넣어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미국이나 구라파에 가서 부동산을 많이 사들였습니
    다.

    그런데 미국이나 구라파의 부동산 값이 아주
    완전히 흙 값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
    동산 사들인 값을 원금도 거두지 못하고 원금의 혹
    은 30%, 혹은 50%의 돈을 잃고 빈손 들고 일본으
    로 돌아왔는데 이제 일본은행에서 그 채권을 도저
    히 회수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은행이 지금 없
    는 채권을 그대로 인수하고 빚더미가 되어 있는 것
    이 60조 엔입니다. 462조원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일본정부가 국민에게 진 빚을 계산하면 국민 한사
    람, 한사람 즉 어린아이가 울면서 태어날 때 1천만
    엔의 빚을 지고 태어납니다.

    그것은 한국 돈으로 말하면 7,700만원입니다.
    어린아이가 "응해"하고 태
    어나면 벌써 7,700만원의 빚을 지고 태어나는 것입
    니다. 이것이 쉬운 말입니까? 7,700만원을 벌려면
    얼마나 크게 힘이 듭니까?

    대략 계산해도 일본 국
    민이 이 빚을 다 청산하려면 10년 동안을 애를 써
    야 갚을 수 있는 빚입니다. 외형으로 굉장히 부자
    가 되고 굉장히 축복을 받은 것 같았지마는 실제
    내적으로 하나님께서 다 거두어 버리셨습니다.

    왜? 십일조를 안 드리니까 다 계산해서 이자까지 모두
    다 내놓아라! 그러니 겉만 크지 속 알맹이는 이렇
    게 까지 다 빼앗겨버린 것입니다. 웃고 넘어갈 일
    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망령됨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나라나 믿지 않는
    나라나 하나님의 물건을 도적질한 자는 하나님께서
    나중에 계산하셔서 다 회수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땅에 살면서 하나
    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로서 하나님
    을 예배하고 찬미하면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퍼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이
    세계 대국이 된 것은 각 교회마다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미국 정부가 십일조를 드리는 자
    는 그만큼 세금을 감면해 줍니다. 미국 같은 나라
    가 하나님께 복 받게 되어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
    님께 십일조 드리는 것은 모두다 세금에서 감해버
    립니다. 그 다음 미국 정부가 온 세계 만민에게 얼
    마나 많은 원조와 구제를 해줍니까? 우리 한국도,
    일본도, 독일도, 온 세계가 미국물자로 구제 받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강성케 하고 복을 주고 하나님께서 은혜
    를 베풀어 주셔서 일본 돈을 미국에 가서 다 쏟아
    붓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일본 십일조를 한국에
    와서 다 쏟아 부었으면 좋겠는데 미국에 가서 다
    쏟아 부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흥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였는데 우리 입의 말로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입의 말의 위력이란 얼마나 큰지
    보세요. 잠언서 13:3절에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
    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
    이 오느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잠언서 21:23절에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
    하느니라.' 말씀하셨고 잠언서 13:2절에 '사람은 입
    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입술의 말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올 수도 있고 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복을 받게
    도 할 수 있고 우리를 심판 받게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입술의 말을 잘못하면 하나님
    을 대적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무슨 말로서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습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
    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믿어봤자 볼일 없다. 하나
    님 믿는 것이 헛되다. 하나님 명령을 지키려고 애
    쓰고, 늘 가슴을 치고 회개하며, 눈물을 흘리고, 통
    회, 자복하고 사는 이런 삶이 쓸데가 없다. 다 헛된
    일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한때 교회
    에 와서 집사직까지 가지면서 예수를 잘 믿던 남자
    집사님이 교인들에게 계를 해서 잔득 모아서 빚을
    산더미처럼 지고 뒤로 넘어졌습니다.

    많은 교인들
    에게 손해를 끼치고 교회를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타락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분을 권면하러
    가니까 그분이 웃으면서 하는 말이 "목사님, 예수
    믿는 것은 나쁘지는 않지요. 그러나 예수 믿는 사
    람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그렇게 말을 합니다.

    내가 너무 놀랍습니다. 그가 예전에는 다른 사람보고
    예수 믿으라고 권면하고 이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
    다고 했는데 교회 교인들의 돈을 많이 갈취하고 뒤

    로 떨어지고 난 다음에 예수 믿는 것은 좋은 일이
    지만 믿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을
    하더니 진짜 자기가 불쌍한 사람이 되어서 순식간
    에 불치의 병이 들어 죽고 가정이 풍지박살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섬
    기는 것이 헛되다고 하는 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뭐라고 말 하냐 하면, "현실적
    인 세상 삶에서는 교만하고 자기 자랑도 해야 복을
    받는다."

    자기 스스로 교만해서 막 머리를 흔들고
    오늘날 세상은 자기 선전을 하는 때라고 해서 자기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타내려고 하고 그리고 악을
    행해야 창성하지 의롭게 살면 손해다. 의롭게 살면
    손해가 난다. 이것이 우리 한국사람들의 통칭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통계 자료를 보면 "정의롭게
    살면 손해를 본다." 그것이 얼마나 큰 마귀의 거짓
    이요. 속임수입니까? 악을 행해야 창성하게 산다.
    여러분, 악을 행하는 개인이나 민족이 창성해진 적
    이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악을 행하여서 창성한 것
    같이 환상에 빠지지마는 종국적으로는 자기 악이
    올무가 되어서 다 패망하고 만 것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교만하고, 자기 자랑도 해야하고, 악을 행
    해야 창성하게 되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는
    뭡니까?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는 하나님을 이용해
    서 자기의 구복을 채우는 자가 시험도 면하고 좋아
    진다는 것입니다. 바로 마귀가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한 것이 그것 아닙니까? "네가 하나님의 아들
    이면 그 아들이라는 권력을 사용해서 이 돌을 변하
    여 떡덩이가 되어서 먹게 하라."

    그것은 뭐냐? "하
    나님을 믿는 그 믿음의 권력을 이용해서 먼저 구복
    부터 채워라. 이 세상에서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
    이 최선이다. 종교도 이용해서 구복부터 먼저 채우
    는 것이지 종교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것은 어
    리석지 않느냐? 하나님 섬기는 것을 너의 구복을
    채우기 위한 한 수단으로 삼아라."

    그리고 또, 마귀
    는 첨탑 위에 예수님을 데려가서 "밑에 많은 사람
    들이 예배드리러 오는 그 곳에 뛰어 내려라. 그래
    서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사뿐히 내리면 모
    든 사람들이 너를 감탄하고 존경하며 따를 것이 아
    니냐?

    하나님의 권능을 이용해서 요술을 부리더라
    도 너의 인기를 얻어라. 하나님 믿는 것은 그 믿음
    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추앙
    받는 길을 가는 것이다."

    또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
    게라도 절하고 천하의 모든 영광을 다 얻으라고 말
    했습니다. 하나님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저 온 세
    상 마귀에게라도 절을 하고서 정치적인 권력이나
    권세를 얻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를 이용해
    가지고 자기의 일신상의 구복을 채우고 자기의 영
    리를 얻고 명예를 얻는데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이
    와 같은 말을 예수 믿는 사람들조차도 한다는 것입
    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이러한 말
    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완전히 어긋나는 행동으로서 이런 말들이 바
    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면 이 땅에서 하
    나님을 잘 섬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을 어
    떻게 하겠다고 말했습니까?

    하나님은 이러한 말을
    하는 사람들을 듣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대
    적하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하겠다고 선언하셨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사람
    을 하나님의 기념 책에 기록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말라기 3:16절에 '그때 야웨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
    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
    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절대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의 그 행위를 하나님은 잊어버
    리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고넬료의 가정에 천사
    가 나타나서 "너는 욥바에 가서 베드로를 청하라.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실 것이다. 너는 이방인
    이지마는 네가 많이 기도하고, 구제 많이 한 것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
    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기억하고 계십
    니다.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을 섬기고 하나님 뜻대로 사는 사람을 어리석게 보
    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들에게 특별
    한 대우를 해 주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말라기
    3:17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
    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
    들을 아끼리니' 하나님께서 때를 기다려서 시험을
    해보고 세상사람이 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나가더라

    도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특별
    히 생각하고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많은 아들들 중
    에도 가장 사랑한 것처럼 하나님이 그러한 사람을
    특별히 사랑해 주겠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은 누가 복된 자인가를 본때 있게
    보여주겠다는 것입니다. 말라기 3:18절에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내가 정한
    날에 나를 사랑하고 섬기는 자를 내가 복을 줄 터
    이니 그 날에 와서 보면 온 천하가 다 보듯이 의인
    과 악인,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가
    어떠한지 환하게 내가 보여주겠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무시당하고 멸시당 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면 안됩니다. 그러
    므로 하나님을 말로서 대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순종하고, 섬기며, 감사하고, 찬미하며 살
    면은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증명을 해 주
    시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본의 아니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받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리하고도 왜 내게 이러한 저주가 다가오는 지를
    깨닫지 못하고 탄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고 열심히 섬길수록 하나님의 진실
    한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
    야만 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의 삶에
    우리는 결심하고 하나님의 네 계명을 충실히 지키
    고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지 말고 우리의 말로
    서 하나님께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므로 하나님을
    대적해서 심판을 자초하는 이런 일이 없게 되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다같이 고개
    숙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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