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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심판의 두 가지 근원 /창18:18-21/ 조용기목사
    2020-06-20 03:57:11   read : 87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중략)…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야훼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야훼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창세기 18장 18~21절)


    1.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성경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정욕이 넘쳐나 매우 부패하고 도덕적으로 무너진 곳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에 그곳에 두 천사를 보냈는데 그들이 소돔에 이르렀을 때,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두 천사를 자기 집에 머물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에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으로 몰려와서 롯의 집을 둘러쌌습니다. 그들은 롯에게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5)고 말합니다. 이것만 봐도 소돔과 고모라 성 사람들이 얼마나 부패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악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은 것이 당연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멸망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세상을 사랑했던지 그런 음란하고 방탕한 곳을 택하여 그곳에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롯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기에 롯이 그 영혼을 유지했지 그렇지 않았으면 완전히 파멸당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심판과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에 그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먼저 알려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심판 계획을 듣자 하나님께 나아가서 간절히 중보기도를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기도하기를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창 18:23~24)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아브라함의 기도를 보면, 그는 하나님의 성품을 좇아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악인에게는 형벌을, 의인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는 분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죄인을 무더기로 함께 심판하지 않습니다. 의인은 반드시 구출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공의로운 하나님께 나아가서 "이 성에 50명의 의인이 있으면 50명 때문에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기도를 한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창 18:2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50명의 의인만 있어도 모든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풀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죄인들은 의인 덕분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이 땅에 1천만 명의 이상의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성도들을 위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살려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는 하나님의 법칙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다섯 명이 부족해서 45명만 있으면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그래도 용서해 주겠다." "그러면 40명만 있으면?" "40명만 있어도 용서해 주시겠다." "그러면 30명만 있으면?" "30명만 있어도 용서해 주겠다." "그렇다면 20명만 있어도 용서해주시겠습니까?"

    "20명만 있어도 용서해 주겠다." 나중에는 "의인이 열 명만 있어도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열 명만 있어도 심판 안 하겠다."고 그러셨습니다. 의인의 수를 오십 명에서 열 명이 될 때까지 계속 기도를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는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곳이 심하게 타락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심판을 받은 완전히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은 죄에 대해 엄하게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사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책임지게 하시되 십자가에 매달으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엄하게 심판하셨는가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아들이라도 하나님은 인정사정없이 심판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조차도 그 무서운 심판을 감내하실 수가 없어서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외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엄히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중보기도가 효과가 없었는가?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했지만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했을 때, 아브라함의 기도로 말미암아 롯과 그의 가족이 구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창세기 19장 29절에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롯을 보시고 그곳을 피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엎으시는 중에 롯을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롯의 신앙을 보신 것이 아니라 의인 아브라함의 간구에 응답하셔서 롯의 생명을 건져 주셨던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16절에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중보기도는 큰 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열심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물론 친척들, 친구들, 이웃들, 그리고 우리나라와 민족과 전 세계를 위해서 기도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작년에, 우리 교회 자매님 한 분이 저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그 아버지가 쓰러져서 뇌진탕으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데 뇌에 부종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이 광주에 있어서 제가 기도해 줄 테니 손수건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은 아버지 옆에 있어야 하니까 못 오고 딸의 친구가 대신 손수건을 가지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수건 위에 손을 얹고 간절하게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그 자매님의 편지가 다시 보내져왔습니다. 당시 병원에서 1주일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했는데 그 손수건을 얹고 기도하자 아버지가 한 달 동안을 누워계시다가 소천 하셨는데 그 한 달 동안 가족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 편지를 보내 온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자매님을 전도한 사람이 누군가 하면 바로 손수건 심부름을 한 친구의 어머니였던 것입니다. 이 어머니가 자기 딸과 딸의 친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했는데, 딸의 친구가 먼저 예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어머니의 딸이 심부름 때문에 손수건을 가지고 저에게 왔다가 기도를 받고 예수님을 잘 믿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에 감격해서 4부 성가대 찬양대원으로 섬긴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이처럼 중보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응답되게 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응답이 없을지라도 그 기도가 쌓이면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따라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가 위대한 일을 이룬다는 것을 알고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불의와 악이 가득 넘쳐나는데 하나님께서 바로 심판하지 않는 것은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8절에 "야훼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죄를 짓는다고 금방 심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경고하고 경고해도 그것을 듣지 않고 죄가 쌓여서 상한선에 차면 그날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그 죄가 하늘에 닿았을 때 하나님께서 심판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

    그러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방법은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에는 여러 차원이 있는데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섬기지 않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셨는데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죄인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은 자기 죄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대신 다 갚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몸 찢고 피를 흘려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심으로 우리 인생의 죄를 다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네 죄를 다 갚았으니 너를 믿고 나를 믿고 용서함을 받으라."고 하셨는데, 그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이 제일 먼저 회개해야 될 것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고 내 중심으로 산 죄를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의 기회가 와도 이를 외면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의 롯의 딸들과 정혼한 사위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성을 멸할 것이므로 빨리 그 성을 떠나라는 경고를 들었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결코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어 세상의 끝이 온다는 말을 듣고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구원이 문 앞에 와 있으나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받는 것은 인간이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길이신 예수님을 주셨어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2)고 말씀하시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놀라운 복음의 은총을 베풀어 놓았으니 지금은 은혜 받을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인 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불신자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성도들도 회개를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로 오염된 세상에 살면서 날마다 더러워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무공해 지대에 살았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공해 지대에 살면서도 마귀의 유혹을 받아 넘어졌는데 우리는 죄가 꽉 들어찬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 죄가 보이고 어느 곳에 가도 죄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입니다. 죄가 꽉 들어찬 세상에 사니 예수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죄에 빠지고 죄로 말미암아 상처를 입을 때가 많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날마다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회개를 그냥 후회만 하고 자백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후회와 자백하는 것과 더불어 삶의 방향까지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살던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고 세상을 따라 살던 삶을 주님을 따라 사는 삶으로 바꾸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회개란 히브리어로 '슈브'인데 그 말은 '되돌아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세상길로 가던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절로 5절에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말씀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 돈이 하나님이 되고 쾌락이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를 모두 회개하고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 51편 17절에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소생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서 28장 13절에도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한 것입니다. 죄를 숨기면 형통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죄인을 멀리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를 자복하면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죄를 씻어주시고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는 은혜의 보좌가 나아가는 길이 항상 열려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하고 긍휼하심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특권이 주어져 있으므로 늘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회개하는 여러분이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깊은 차원의 회개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면 성령께서 깊은 차원의 회개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데 이러한 회개는 바로 생각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깊은 차원의 회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적으로 생각하고 이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생각이 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깊은 차원의 회개라는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믿음과 순종을 생각하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마음이 달라져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나는 용서 받은 의인이라는 마음으로 무장을 하고 용서 받은 의인이니 의롭게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또, 나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령께서 내 속에 와 계시므로 성령을 항상 내 마음속에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이고 성령과 동행함으로써,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으므로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가 되시고 나를 건강하게 하셨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저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해방하였으니 예수 안에서 나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나는 부활이요, 영생천국이 내 본향이라는 생각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오중복음으로 무장하고 생각을 새롭게 하는 것이 깊은 차원의 회개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종착역에 도착할 때까지 회개의 연속일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의 의미를 한 가지에 국한시켜서는 안 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에게 회개라는 것은 돌이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믿은 것을 삶의 원리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회개하라는 것은 윤리와 도덕적으로 잘못된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라는 것이요, 예수님을 잘 믿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회개하라는 것은 더욱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마음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점차 마음이 말씀으로 깊은 곳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살라는 의미입니다.

    이러므로 회개하는 삶이 복된 것입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 모두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기 도>

    하나님 아버지여, 빨리 병든 가슴에 손을 얹으라고 하는데 간이 아픈 사람도 간에 손을 얹고 위가 나쁜 사람도 위에 손을 얹고 허리가 나쁜 사람은 허리에 손을 얹고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은 눈에 손을 얹고 귀가 안 들리는 사람은 귀에 손을 얹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위장에 손을 얹고 다리가 아픈 사람은 다리에 손을 얹고 모든 아픈 곳에 손을 얹고 주를 바라보니 주님이시여 성령으로 나타 나사 그들을 다 고쳐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기적이 나타나시옵소서. 너희 모든 죄악을 가지고 병을 가지고 온 원수 귀신아, 이 시간에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병에서 고침 받으라! 이 시간에 병을 고침 받으라! 하나님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든 자를 다 고쳐주시옵소서. 기적이 일어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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