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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열심
    2002-07-15 16:03:26   read : 340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고후 11:2절 // 2002년 7월 7일

    아브라함 시대에 사람들은 중요한 약속을 할 때에는 짐승을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에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을 그렇게 쪼개겠다는 뜻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약속만은 지키겠다는 강한 결단의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서 약속을 어기는 자는 쪼개진 제물과 같이 쪼개져야 마땅하다는 엄숙한 결단입니다.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그가 살고 있는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짐승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9절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명대로 짐승을 잡은 후에 10절에 "아브라함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의 결례를 지키시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약속을 하시면서 쪼개진 제물 사이로 '우리 같이 지나가자'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내가 이것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표로써 당신 홀로 지나가신 것입니다. 17절에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고 하여 하나님께서 스스로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꼭 지킬 것을 다짐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할 일은 옆에 서서 '하나님의 열심이 정말 이것을 하시고야 말겠구나' 라고 믿고 그 일의 성취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실 뿐만 아니라 이 일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해 나가셨습니다. 성경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열심이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기록하셨습니다. 90세 되도록 아이를 가져보지 못한 할머니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주셨고, 아들 이삭을 통하여 두 아들을 주셨고, 두 아들 중 둘째 야곱을 통하여 열 두 아들을 주셨고, 그들을 통하여 창대한 민족을 이루셨습니다. 그것도 그들이 애굽에서 노예 살이를 하고 있을 때 이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 살이를 하고 있을 때 애굽의 바로 왕은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 중노동을 시키므로 자녀를 갖지 못하도록 유도하였고, 그래도 자녀가 태어날 때 남자아이는 살해하였고, 그래도 남자아이가 살아 남아 있으면 내버리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늘어나기가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하리라는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장 12절에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라고 하였고 20절에서는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당신의 약속을 하나님의 열심과 방법과 능력으로 이루신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5절에서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열심히 지키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백년 동안 종살이를 하면서 견딜 수 없는 박해 속에서도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의 열심에 의해서 어떤 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가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이렇게 열심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일만이 아니라 그가 하시는 모든 일에 열심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오직 그 일에 매진하시는 모습을 성경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는 지를 시편 121편 4절에서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도 없고 낮도 없이 언제나 함께 하시어 지켜 주실 것임을 말씀하시면서 5-6절에서는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라고 하여 하나님께서는 밤도 낮도 없이 그가 지킬 자를 지키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쉼을 모르고 열심히 그의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앗수르가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치려고 하였습니다. 유다는 마치 풍전등화와 같이 밀물처럼 처들어 오는 앗수르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왕과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당시 선지자 이사야가 하나님께서 그가 택한 선민 유다를,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백성들을 지키시는 일에 대하여 얼마나 열심히 활동하시는 지를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열왕기 하 20장 31절에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택하신 백성, 그를 하나님으로 의지하는 백성들을 지키시는 일을 위하여 적당히 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가 택하신 자들을 지키시는 일에도 열심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중 열심히 하시는 일은 인간들에게 복 주시는 일입니다. 정말 깨닫지도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등지고 주시는 복을 거절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벌하지 않으시고 주시고 또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실 것이 너무 많아 주시기 위하여 열심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이런 하나님의 성품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7장 7절 이하에서 "구하라 그러며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늘과 땅, 현재와 내세에, 그리고 인간의 육신과 영혼의 필요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지시고 계시면서 풍성하게 주시기를 원하셔서 구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을 향하여 주시기를 원하시고 주시는 일에 열심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인간 구원을 위하여 열심히 있으신 분이십니다. 영원히 자신의 죄 값으로 죽여야 할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쉬지 않고 역사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 1-2절에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고 하여 하나님께서는 인간 구원의 역사를 위하여 여러 선지자들을 동원하시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사실 구약의 기록은 바로 이렇게 인간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셨고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하셨는지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하나님의 열심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동원하여 인간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영원히 죽는 것이 마땅한 인간들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시사 십자가에서 제물이 되게 하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을 위한 일이라면 정말 만사를 제쳐놓고 열심히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선지나는 하나님의 이런 모습을 묘사하면선 이사야 59장 17절에서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외모를 설명한다면 이렇게 열심으로 겉옷을 만들어 입으신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열정적이시고 열심히 그의 일을 이루시는 분이신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이 열심으로 우리들을 부르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 고린도 후서 11장 2절에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라고 하여 열심이라는 단어 앞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넣어 그 열심이 보통 열심이 아님을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성경에 소개된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열정 그 자체입니다. 그가 하시고자 하는 일을 위하여서는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열정적이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인 한 인간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기 위하여서도 열정을 가지고 역사를 통하여 쉬지 않고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그가 사랑하는 자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일에서도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주시고 싶은 것이 많으신 하나님은 귀찮을 정도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영원히 죽어야 할 인간들의 구원을 위하여서는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제물 삼으시고 그 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을 위하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역사하시는 사랑과 열정의 하나님이십니다.
    바울도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그런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가지신 그 열정과 열심으로 봉사하고 섬기겠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복주심과, 지켜주심과, 구원하심에 있어서 이런 열정과 열심을 가지시고 역사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건강한 신앙의 관계를 가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열심의 하나님은 열심있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받으십니다. 로마서 12장 11절에"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인간을 위하여 모든 열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더욱 말씀 안에 바로 서 주님의 신부답게 갖추어진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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