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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경계 주일' 설교4편 /행20:28-32 ,유1:3-4 ,벧후2:1- ,행20:28-32
    2009-08-28 11:32:43   read : 655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장 합동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매년 9월 첫째 주일은 한국교회가 정한 ‘이단경계주일’이다. 예장 합동(총회장 최병남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 위원장 박호근 목사)가 최근 9월 6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키고, 전국 교회에 이단과 관련된 설교나 세미나를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대위는 총회직속 이단상담소장들의 ‘이단경계주일 설교문’ 6편을 공식사이트(www.2dan.kr)에 게시했다.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이단의 폐해를 알리고 주의를 촉구하는 예방교육을 실시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였다. 이에 그 설교문 중 4편을 요약해 독자들에게 제공해 드린다.

    -------------------------------------------
    이단경계주일 설교문(1) /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청주상담소 김덕연 소장
    본문 : 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모든 질병은 몸이 연약할 때 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단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도 교회의 연약함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이에 이단의 정체를 바로알고 거기에 합당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건강하게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본문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1.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28절)

    본문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고별 메시지로 주신 말씀입니다. 즉 교회 지도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1) 자기를 위하여 삼가라: 악한 사단의 일차 공격 목표는 교회의 지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이 목회자의 실수나 단점 등을 꼬투리로 잡고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양떼는 항상 목자를 바라보고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목자가 무슨 말을 하든지 목회자의 말 한 마디가 양떼의 영혼을 세울 수도 있고 넘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삼가야 합니다.

    2. 흉악한 이리로부터 성도들을 지켜라(29~30절)

    이리는 양떼를 공격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이리들이 어떤 방식으로 양떼를 노리고 공격하는지 잘 연구하여서 미리 양떼들로 하여금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1) 이리는 양떼의 영혼을 죽이는 자들입니다: 이리가 양떼에게 다가오는 목적은 오직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입니다(요 10:10). 혹 ‘나를 위하여’, ‘나를 살리려고’ 다가오는 것처럼 말할지라도 미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나를 살리고, 나를 위하실 분은 결코 없습니다(요 14:6).

    2) 이리는 자기를 좇게 하려고 몰래 미혹합니다(30절): 이리의 특징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행동하는 것입니다. 달콤한 말로 미혹할지라도 그들 속에는 오직 거짓과 궤계만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의로 거짓말을 한 것이라 할지라도 거짓의 아비는 마귀임을 명심해야 합니다(요 8:44).

    3) 이리는 어그러진 말을 합니다(30절): 비유풀이가 바로 어그러진 말입니다. 이성적, 과학적, 합리적 해석이 안 되기 때문에 비유로 풀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분명히 이단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초이성적이며, 초과학적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자기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 하여 비유로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교만한 자요, 불신한 자요, 사악한 자입니다.

    또 비유의 본래 목적이 어떤 사실을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 보충 설명하는 문학 기법이지,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말을 바꾸어서 어그러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비유를 암호풀이 하듯이 하는 자들의 어그러진 말을 잘 분별해야 이리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3. 눈물로 훈계하고 밤낮으로 기도하라

    1) 사도 바울은 삼년이나 밤낮으로 각 사람을 훈계하였습니다(31절)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위하여 말씀으로 각 성도들을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말씀의 갈급함을 본 교회에서 해소 받지 못하면 결국 다른 곳에서 해소하려 하기 때문에 이단의 미혹에 빠지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적어도 각 사람이 3년 이상 신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성경을 직접적으로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수적인 교육 자료에 의존하는 것은 성경 말씀 자체를 알고 싶어 하는 성도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2)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있게 해야합니다(32절)
    성도를 든든히 세우는 말씀은 결국 구원의 은혜 곧 구속의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는 의도를 충분히 파악해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과 은혜를 분명히 깨닫는 자녀들은 절대 어그러진 길로 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있는 성도는 절대 쉽게 이리의 미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날마다 강단에서 구속의 복음이 반복적으로, 그러나 풍성하게 선포되어 교회와 성도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
    이단경계주일 설교문(2) / 이단을 경계해야 할 이유

    벌교상담소 김종한 소장
    본문 : 유다서 1장 3절~4절

    총회에서 이단경계주일로 지키게 한 날입니다. 시대가 악해져가기 때문에 수많은 사이비 이단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를 파괴하는 전범자나 폭력배보다 더 악한 세력들이 한국교회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지키고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의 신앙을 지키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선 내부에 사이비 이단들부터 척결해야 할 것입니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에도 교회 내에 은밀히 침투하여 미혹하는 사건이 있어, 유다는 이 사건에 대하여 명료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신천지에서, 또는 다른 이단들이 가만히 교회에 들어와 교회를 파괴하고 목회자들을 무너뜨리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단의 잔재들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지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단을 경계하고 교회의 거룩성과 진리수호에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이단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는?

    1. 하나님의 은총을 힘써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3절)

    1)기독교는 은혜로 구원에 이르는 종교이다.
    인간의 타락과 범죄는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더 나가가 용서를 빌 수조차 없을 정도의 전적인 타락과 부패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떤 도덕적 삶이나, 철학적, 종교적 삶을 통하여 타락을 원상회복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불행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죄악의 결과는 영벌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그 어떤 행동으로도, 그 어떤 지식으로도, 그 어떤 종교적 삶으로도, 과학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의 불행인 것입니다. 이러한 불행을 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종교들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내에서도 기독교라는 명칭을 가지고 인간의 의지나 노력, 종교심을 통하여 이러한 죄로부터 구원받으려는 시도들이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2) 구약의 이스라엘이 유대교가 된 이유는 은혜를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출애굽사건은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으로, 능력으로 애굽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시어 은혜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은 백성에게 이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모세를 통하여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의 서두에 [출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즉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라는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 것처럼 변질되어 유대교 율법주의, 행위구원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3)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을 지키지 못하므로 유대교로 변질되는 이단이 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고 우리들의 스스로의 능력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므로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따라서 구속을 받은 백성으로써 하나님을 힘써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으로 사는 것이 경건의 삶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은 것을 본문 4절에서는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라고 표현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를 구속의 주님을 믿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은혜를 지키는 것이요,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단들이란 이러한 은혜를 변질시키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유다는 “일반으로 얻은 구원의 은혜”를 교회가 지켜야 할 것을 본문에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죄와 형벌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해결해 주신 은혜를 결코 빼앗거나 놓쳐서는 않됩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말씀에서 “내 말을 지키며”라는 말의 뜻은 영어로 Keep입니다.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테레오’라는 헬라어로 한 곳에 시선을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즉 단번에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은 것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사람에게는 천국문이 열려 있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은혜의 복음을 지켜야합니다. 왜냐하면 은혜를 놓치는 것이 타락한 교회로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이 은혜를 변질 시킨 이러한 타락한 교회들입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변질시키는 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4절)

    1) 초대교회 내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변질시키려는 거짓교사들이 있었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언제나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들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단은 언제나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성경에서 죄의 문제를 다룰 때, 두 가지를 조심하도록 명합니다. 하나는 유혹이라는 단어입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유혹은 양심과 도덕과 법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미혹입니다. “미혹을 조심하라” 미혹은 하나님의 은혜의 진리를 변질시키는 것, 즉 진리를 파괴하는 이론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단들의 교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유혹도 피해야 하지만 더욱 조심할 것은 미혹을 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혹은 영혼을 망치고, 교회를 파괴하는 무기로 변질되기 때문이며,

    이 땅에서도 저주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도 거짓선지자,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계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세력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신들의 색욕거리고 바꾸는 세력들입니다. 이러한 미혹에 빠지면 영혼이 파괴도고 영벌에 이르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단들을 경계하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2. 이단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신들의 색욕거리고 바꾸는 세력들입니다.
    이단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은 광명한 천사처럼 친절을 과장합니다. 또한 그들의 교리들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것처럼 탐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우들이 이단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자신들의 색욕거리를 채우기 위한 독이 있음을 위장하기 위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이단의 교리에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음을 봅니다. 첫째는 미혹의 교리로 얼른 듣기에는 정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기까지 합니다. 둘째는 완전히 미혹이 되고 나면, 핵심교리가 나옵니다. 자신이 보혜사, 이긴자, 구원자, 이 시대 계시록을 푼 자, 등으로 나타납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원하는 일에 철저하게 맹종하게 하여 교주가 되는 것입니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교리가 그 배후에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서 자신들의 욕망을(세속적인 욕망과 종교적 욕망을 포함) 채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교주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꼭두각시 노릇을 하는 그들도 자신들이 최고의 성경지식을 가진 것처럼 교만과 거만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심리적으로 그들의 열등의식을 표출하는 것이며, 이단의 교리를 통하여 자신의 열등의식뿐만 아니라, 자기만족이라는 자신의 종교적욕망을 채우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들은 교주가 주님이 되는 것이고, 우리들은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변질시킨다는 것이 무엇인가?
    은혜란 거저 주신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영벌에 처할 인생들을 사랑하시어 그리스도예수의 십자가의 구속을 통하여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거저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 믿음 안에서 이미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를 거절하는 형태가 초대교회부터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를 대별해 보면 첫째는 율법주의, 즉 행위구원으로 이끌고 갑니다. 모든 이단들이 행위구원으로 갑니다. 유대교, 안식교, 여호와증인, 안증회, 신천지, 큰 믿음교회 변승우목사 등 모든 이단들은 행위구원을 주장합니다.

    두 번째는 신비주의입니다. 이들은 신비체험을 통하여 구원을 받는 것처럼 주장합니다. 한국에 많은 신비주의자들이 있습니다. 박태선전도관, 계룡산의 나운몽, 통일교 문선명 등 한국의 최초 거대 이단들의 아류들이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등입니다.

    세 번째는 방종주의입니다. 율법은 폐지되었으므로 지킬 필요도없고 어겨도 회개할 필요도 없다고 하는 세력으로 이미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벧후3:17). 오늘날 구원파와 같은 집단들을 말합니다. 네 번째는 성화주의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육체의 소욕이 완전히 사라지고 성령의 소욕에 사로잡혀 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요즘 “예수 왕권선교회” 라는 명칭으로 성화주의를 주장하는 심재웅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성경은 비유와 비사로 감추어진 비밀이기 때문에 이러한 비유들을 풀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들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이단들입니다. 이러한 교리들을 주장하기 위해 오늘날도 교회에 가만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세력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변질시키는 세력들로 하나님의 은혜를 자신들이 영욕과 색욕거리고, 바꾸는 이단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변질시키는 세력들로부터 경계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거룩성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4절 하)

    1) 이단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들이 차지하는 세력들입니다.
    구원의 자신의 집단에서만 나오는 것처럼 과장하고 주장합니다. 이는 구원의 은혜의 영광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을 자신들이 가로챈 행위에 불과합니다. 소요리문답 1번에 “인간의 제일 된 목적이 무엇인가?” 의 질문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구원은 오직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요, 그 영광이 주님 한분에게만 돌려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빼앗기면 우상숭배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교주를 재림주, 구원자, 이긴자라고 하는 것은 우상숭배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단을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이단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차지하는 세력들입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우리가 믿는 주님은 창조주 하나님,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만물의 마지막을 결정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피조물 중에 누가 이러한 존재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까? 오직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입니다.

    그래서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이단들의 교리입니다. 신천지 마니교같은 경우 다른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 구원자 이만희를 그들의 교리에서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늙은이가 하나님의 주권을 자신의 것으로 가로채는 교리를 만들어 교회를 파괴하고 어지럽히고,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행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는 방법
    과거 우리들의 무속신앙들을 살펴보거나 구약시대 이방인들의 신앙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우리조상들은 밭에 큰 돌이 있으면 그 돌을 건들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 돌에게 재물을 바치고 섬기는 일도 있습니다. 큰 나무 아래서 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왜 나무나 돌들을 섬기고 절하는가? 물으면, 그들은 나무나 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임한 신들을 섬긴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교주들도 마찬가지 주장을 합니다. 신천지마니교 같은 경우 교주 이만희 자신에게 예수의 영이 임하여 계신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신천지미니교에 빠진 사람들은 이만희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분에게 예수의 영이 임하여 있기 때문에 믿는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한 것은 이처럼 이단교주들을 하나님을 만들려는 것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결론: 지금도 본문과 같은 일이 교회 내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1:3-4]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1: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홀로 주재인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만 영광을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 위해 우리들은 이단을 철저히 경계하고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신천지 마니교의 거짓교사들을 색출하여, 미혹하지 못하도록 할 때, 교회는 진정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단을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이단을 철저히 경계하여 교회의 은혜의 거룩성을 지키는 복된 교회가 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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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경계주일 설교문(3) / 인간을 구원자로 믿는 이단

    부산상담소 황의종 소장
    본문 : 베드로후서 2장 1절

    한 옹기점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는 단지를 가리키며 “이 단지는 얼마죠?” “예 4만 원입니다.” “이 옹기는 얼맙니까?” 예 2만 원입니다. 그러면 옹기를 가져가겠습니다. 2만원을 지불하고 옹기를 가져갔다. 그러나 5분쯤 지난 뒤 돌아와 “아까 2만 원을 드렸죠?” “예” “이 옹기가 2만 원짜리죠?” “예” “그러면 합하면 4만 원이죠?” “예? 예…” “그러면 저 단지 가져가면 되죠?” “예” 손님은 단지를 가져갔고 옹기점 주인은 왠지 계산은 맞는 것 같은데 느낌은 손해 본 것 같아서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의 현실이 바로 이렇습니다. 이단들은 전술전략을 개발해서 성도들을 미혹하여 인간을 섬기는 자리로 유도하고 있는데 교회는 당하고만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성도들을 미혹해서 인간 이만희를 섬기게 만들고, 산 옮기기 전략으로 교회를 가로채서 인간우상을 숭배하도록 만들고, 위장교회를 세워 단기간의 신학공부로 정통교단에 편입시켜 일반교회 간판 걸고 성도들을 미혹해서 신천지 교리를 교육시켜 인간을 섬기게 만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대책 없이 탄식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신천지의 실체가 어떤지 살펴봅시다.

    1. 신천지는 인간을 신격화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교주가 예수님이라고 하며 이만희는 총회장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천지 책자와 교재들을 살펴보면 인간 이만희를 만유의 대주재라고 하며, 영광보좌를 버리고 섬기러 내려오신 존재라고 하며, 보혜사라고 함으로서 이만희를 신격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긴 자, 백마 탄 자, 인 떼는 자, 두 증인 중의 하나, 생명록·사망록·중단록을 쓰는 자, 주, 그리스도, 구원자, 삼위일체 중의 하나 등의 표현을 사용함으로서 인간 이만희를 신격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고 예수님을 교주라고 내세우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이만희가 교주인 것이 여실하게 드러납니다. 신천지는 예수님이 없어도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임해서 이만희가 예수님의 새 이름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만희가 없으면 신천지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천지 교주는 예수님이 아니라 이만희가 되는 것입니다.

    2. 신천지는 비윤리적인 집단입니다

    신천지는 신천지를 위한 거짓말과 악행을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하여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는 신천지 청년 6명이 광주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임웅기 전도사를 납치해서 차로 끌고 다니며 폭행하다가 체포되어 유죄선고를 받은 일이 있으며, 이단상담소에 와서 시위하면서 거짓된 소문을 지어내어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일들이 잦습니다.

    2008년도에는 부산의 정모 목사님을 폭행혐의로 고소하려고 연기(演技)하고 거짓증언을 했다가 무산된 적도 있으며, 황의종 목사를 폭행혐의로 구속시키려고 교회 앞에서 연기하다가 불신자들의 목격으로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불의한 짓들을 자행함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를 멸망당할 바벨론이라고 하면서 교회를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신실한 목사님들을 삯군들이라고 매도하며 교회를 어지럽히려고 거짓을 지어내어 목사와 성도사이를 이간시키고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 사이를 이간시켜 담임목사를 고립무원으로 만들고 거짓으로 모함해서 목사를 곤경에 빠트리는 일들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신천지는 이런 행동을 하나님의 모략이라는 핑계를 대며 거리낌 없이 저질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것을 볼 때 화인 맞은 양심이라고 여겨집니다.

    3. 신천지는 성경을 왜곡시켜 가르칩니다

    신천지는 모든 성경을 비유로 봅니다. 그리고 모든 단어마다 각각 다른 의미를 부여해서 그 방법으로 성경을 풀어나갑니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주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자매 아버님은 혹시 도둑이 아니신가요? 왜냐하면 하늘의 별을 훔쳐다가 그 눈에 넣어 놓으셨으니까요”라고 말했다면 그것은 그 자매의 눈이 아름답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천지식 비유풀이는 아버지 - 하나님, 하늘 - 영계·지도자, 별 - 성도, 도둑-도둑, 이런 식으로 다른 의미를 대입시켜 풀어나갑니다. 그러므로 신천지식 풀이로 눈이 아름답다는 결론이 내려질 수가 있을까요? 신천지식 풀이로는 절대로 눈이 아름답다는 결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 잘못은 목적에 따라 성경구절들을 연결시켜 짝을 맞춰나간다는 것입니다. 일명 목적에 따른 성경짜깁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나 조작해 낼 수 있는 만능열쇠입니다. 곧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로 성경구절을 이용해서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말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마 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목매어 죽은지라.
    눅 10:37 너도 가서 그와 같이 하라.
    요 13:27 네 하고자 하는 바를 속히 하라.
    왕상 18:23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약 2:17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마 26:24 저는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위와 같이 6구절을 신천지식으로 줄 세워 놓으면 이렇게 완벽하게 “당신은 이 세상에 살 가치조차 없는 존재이므로 가서 자살하라고 하십니다.”라는 메시지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천지 목적에 따른 성경짜깁기의 전형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천지의 비유풀이나 짝풀이라는 것이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전혀 동떨어져 교주 이만희를 신격화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켜 인간을 우상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단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빌어 인간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4. 신천지는 다른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죽게 하시고 그 은혜로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 얻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신천지는 전혀 다른 구원관을 갖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구원자로 예수님만 오신 것이 아니라 아담, 노아, 아브라함, 예수님, 이만희가 다 구원자로 왔다고 말합니다.

    아담도 구원자로 왔으나 실패했고, 노아도 구원자로 왔으나 실패했고, 아브라함도 실패했고, 예수님도 구원에 실패한 것을 이만희가 양과 염소를 나누고 영생과 영벌을 결정하고 구원을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그 관문이 바로 비유를 깨달아야 구원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 비유는 이만희가 완벽하게 풀었기 때문에 신천지 말씀을 알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왜 이만희가 구원을 완성시키느냐 하면 재림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임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곧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하셨고 영적으로 부활하신 그 예수님이 신천지 총회장인 이만희에게 임했기 때문에 이만희라는 이름이 재림하신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눅24:39절을 가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렇게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영육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셨으므로 절대로 인간 이만희의 몸에 임재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재림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임했다는 것은 이만희를 신격화시키기 위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5.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신천지의 미혹에 대처해야 할까요?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는 반드시 목사의 허락을 받은 뒤 하시기 바랍니다. 강사는 누구인지? 배우는 내용은 무엇인지? 주관하는 단체는 어디인지를 먼저 정확하게 파악하고 목사에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는 자신들이 떳떳지 못하므로 가르치는 강사들의 이름조차 가르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교재도 제공하지 않고 반드시 노트에 필기하라고 합니다. 이름도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당당하지 못하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또 꿈 이야기로 접근하는 사람, 환상 속에 여러분의 얼굴을 보았다는 사람, 전화번호를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들은 신천지의 추수꾼(영혼 도둑)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유도하는 곳은 성경공부입니다. 성경공부로 세뇌를 시켜서 예수님 대신 이만희를 구원자로 섬기게 만들려는 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절대로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천지의 미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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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경계주일 설교문(4) /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서울상담소 이덕술 소장
    본문 : 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본문은 교회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가 그 가치성을 깨닫게 합니다. 교회의 관리자로 세움을 받은 청지기들이 경계해야 할 이단들에 대하여 밝혀 줍니다. 어떻게 이단들에 대하여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권면합니다.

    1.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28절).

    바울이 강조한 것은 교회가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곧 교회는 어떤 사람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씀입니다. 교회는 결코 어떤 인간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목사나 직분자들은 단지 본 절의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라는 표현처럼 하나님이 당신의 소유인 교회를 잘 관리하도록 세우신 관리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직분자들은 자신들의 직분이 다 하나님께로 말미암았고 또 교회의 소유는 하나님뿐이심을 깨달아 오직 교회를 잘 관리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특별히 여기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는 표현은 교회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잘 보여 줍니다. 여기서 ‘자기 피’란 물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부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당신의 외아들의 생명을 내어주고 교회를 사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게 있어서 자기 자식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더욱이 그가 외아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리스도를 내어주고 교회를 사셨으니 교회가 하나님께 얼마나 귀한 것이겠습니까? 한편 성자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께서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습니다. 본문의 정확한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교회를 피로 사신 분은 다름 아닌 신성을 지니신 하나님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십니다.

    이는 여호와증인들이나 신천지와 같이 예수님의 신성 즉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께서 사탄에게 흥정하여 자기의 피 값을 지불하고 교회의 성도들을 산 것처럼 주장하는 다락방(류광수)과 같은 ‘사탄 배상설’에 대해서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이단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 까요?

    2. 교회가 경계해야 할 이단은 무엇입니까?

    이단들은 교회 안팎으로 활동하며 때로는 ‘우는 사자’와 같이, 때로는 ‘광의의 천사’와 같이 양면작전을 쓰며 미혹의 손길을 뻗어오고 있습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 외부에서 들어오는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29절)
    초대교회 당시에 교회 밖에서 들어온 ‘흉악한 이리’란 에베소 교회 밖에서 침투하는 영지주의자나 유대주의자 또는 거짓 선지자들을 가리킵니다. 영지주의(Gnosticism)는 그리스도교의 하나의 이단설입니다.

    기원 1-4세기경, 그리스, 로마, 유대, 소아시아, 애굽 등 근동의 여러 지역에 유행된 혼합 종교로, 신약 및 사도후시대에 교회가 대결한 이단사상이었다. ‘그노시스’란 헬라어로 ‘지식’(gnosis)을 뜻하는 말로서 신약에도 아주 많이 씌어져 있는데, 영적 지각(靈的知覺)을 의도하여 ‘그노시스’라 부른 것이다.

    그 내용은, 신의 세계와 물질세계를 말하는 2원론으로서, 그 사이에 영적 존재인 천사, 인간, 마귀(악마)가 있고, 인간은 물질세계의 포로됨을 피하여 신(神)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금욕을 지켜야만 한다는 것, 또한 그 물질세계에서의 해방을 방해하는 악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완전한 신지(神知, 그노시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영육이원론으로서, 영의 청순성과 신비성을 강조하고, 그 반면 육체적면을 타락으로 이해했다. 그 때문에 영적 그리스도와 육적 그리스도는 이어지지 못하고, 따라서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미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이 중심적 결점이었다.

    초대교회의 유대주의의 특징은 ‘할례’를 반드시 지켜야하며, ‘주일’이 아닌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하여 율법주의 신앙생활과 율법주의 행위로 말미암는 구원을 주장한 자들입니다.

    오늘날도 이단들의 대부분은 율법주의 행위 구원을 주장합니다. ‘주일’이 아닌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단으로는 안식교와 안상홍증인회(일명; 하나님의 교회) 등이 있습니다. 안식교에서는 ‘안식일’이 ‘하나님의 인’이라고 주장하며, 안식교에서 나온 안상홍증인회(일명;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안식일’을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로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인’이란 ‘유월절’이라고 하여 각각 이러한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아니하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율법주의 구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로부터 국내에 들어온 외국유입 신흥종파들이 있습니다. 안시일교분파로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 엘리야복음선교원 등이 있습니다. 몰몬교분파로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복원예수그리스도교회 등이 있습니다. 세칭 구원파로는 기독교복음침례회(권신찬, 유병언)와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이요한) 등이 있습니다.

    2) 내부에서 생겨나는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30절)
    초대교회 당시에 교회 안에서 생겨난 ‘어그러진 말을 하는 자들’이란 에베소 교회의 자생적 이단인 니골라당 같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니골라당(Nicolaitans)은 에베소와 버가모 교회에 보여진 이단의 일파입니다(계 2:6,15).

    그들은 발람의 교훈에 따라, 예루살렘 사도회의에서 규정된 우상에게 드린 것과 음행을 피해야 할 명령(행 15:20,29)에 거스리고, 이 구속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여, 결국 이단의 그릇된 길에 빠졌습니다.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한국기독교신비주의의 계열로서 통일교(문선명),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전도관(박태선), 세계연합승리제단(영생교 조희성), 신천지교회(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 실로등대중앙교회(김풍일) 등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이단이든 내부에서 생겨난 이단이든 모두 다 교묘한 거짓 교리로서 복음의 진리를 왜곡시킨 유사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초대 교회 당시나 오늘이나 교회는 바로 이렇게 복음을 교묘하게 왜곡시켜 유사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특별히 경계하고 그들이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이들은 교회의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들입니다. 사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물리적 핍박은 고통스럽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교회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가 세상의 물리적 박해를 받을 때 교회는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사 복음을 다릅니다. 복음과 유사하나 본질적인 면에서 복음을 대적하는 유사 복음은 교회 전체를 무서운 타락의 길로 들어가게 하여 교회마저 망하게 합니다. 예컨대 성경을 보면 사단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흉내를 냄으로써 아담과 하와를 돌이킬 수 없는 범죄의 길로 몰아넣었습니다(창3장).

    또한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거짓 평화를 예언함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무서운 심판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였습니다(렘6:14). 또한 초대 교회 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자들(Gnostic)과 율법과 할례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대주의자들이 일어나 수많은 성도들을 망하는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여러분, 어떤 기업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그 기업의 제품을 모방한 유사 상표, 유사 제품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외적으로 다가오는 핍박과 고난 못지않게 변질된 복음, 사이비 복음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임을 인식하며 늘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위와 같은 이단들을 어떻게 경계할 수 있을까요?

    1) 이미 받은 기본진리의 말씀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31절)
    본문은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영적인 욕구가 있습니다. 때문에 평상시에 일반적으로 들어오던 말씀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식상해 하며 특별한 영적체험 및 영적지식을 추구하다가 이단에 미혹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더 열심히 더 특별히 신앙생활을 잘 하려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심리를 이단들은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좋으나 평상시 일반적으로 늘 들어오던 기본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난 내용이 나오면 본 교회 담임목사 및 담당 교역자들과 구체적으로 상담하여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2) 주와 은혜의 말씀에 부탁해야 합니다(32절)
    본문은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두드러진 특징은 ‘말씀’의 의인화요 인격화입니다. 사도 바울은 마치 예수님께 에베소 교회와 장로, 성도들을 부탁하듯 하나님의 말씀에 의탁합니다. 말씀이 능히 그들을 든든히 세워 줄 것을 단언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증거 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합니다(히4:12) 종교 개혁자 루터(M. Luther)는 말하기를 “성경은 살아 있다(The Bible is alive)”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덧붙이기를 “그래서 성경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씀은 발이 있다. 그래서 나를 따르신다. 말씀은 손이 있다. 그래서 나를 붙드신다.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바른 말씀으로 무장하여 전신갑주를 입을 때에만이 이단들을 식별하고 미혹당하지 않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의 바른 교리와 이단교리의 비교공부를 통하여 이단 식별능력을 증진시키는 예방교육이 중요합니다.

    결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사신 존귀한 교회를 교회의 청지기들인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교회 안팎으로 도전해오는 이단들을 식별하여 잘 대응함으로 교회가 이단의 거짓 교리에 미혹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새로운 영적 욕구를 채우려는 욕심보다 평상시에 늘 듣고 배운 기본 진리의 말씀을 잘 기억하며 묵상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종교개혁자들과 같이 성경으로 돌아가는 바른 말씀운동을 통해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고 이단교리에 대한 비교공부와 같은 예방교육을 통해 이단 식별 능력과 이단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이단을 대적하는 차원을 넘어서 이단에 잃어버린 주님의 어린양을 되찾아 오는 수준에 이르도록 교회의 질적 성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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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기에 기억해야 할 것들 /빌2:12-13/
    웨슬리표준설교: 원죄/창6:5
    설교: 지금은 사상(思想)전, 영(靈)전을 해야 할 때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문 /시33:10-12, 딤전2:1-3
    요즘 세대의 현실 /사사기2:8-15
    종려 - 고난 - 부활주일
    예수 살이의 삶 (1) / 누가복음 14: 25-27 / 이정익 목사
    눈물의 경고 /빌립보서 3:17-21/ 옥한흠 목사
    불의한 재물로 세상 사람을 구하는 지혜로운 청지기 /누가복음1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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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 이것이 교회다!
    복음의 감동 어디서 오나? /고전12:31-13:7
    마음 하늘[조용기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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