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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로 구속/ 합동총회, '교회, 교인 수 부풀리기' 적발..160여 노회 전수조사 /
    2020-08-01 04:13:59   read : 6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천지 이만희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로 구속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 방역 방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오늘(1일)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명철 수원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사실에 대하여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종교단체 내 피의자 지위 등에 비춰볼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밖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과 23일 이 총회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한 뒤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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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방역방해혐의.."90대인데..기자회견할것"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지법은 1일 오전 1시 20분께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 등을 받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수원지법은 1일 오전 1시 20분께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 등을 받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 들은 신도들 비통한 표정..."연세가 90대신데.."
    신천지 관계자 "2일까지 입장 정리해 기자회견 계획"

    코로나 방역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1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감염병(코로나19)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수원지법은 지난 7월 31일 오전 10시 36분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30분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이만희 총회장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범죄 사실에 대해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됐다"며 "수사 과정에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피의자 지위에 비춰볼 때 앞으로 추가 증거 인멸의 우려를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만희 총회장이 비록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이만희 총회장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수원구치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신천지 신도(교인) 신도 70여명은 비통한 표정을 지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한 신도는 “90세가 넘은 이만희 총회장님을 구속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도는 “감염병을 방해했다는 말도 안되는 혐의로 구속이라니 이게 무슨 짓인가”라며 항의했다.

    이들과 나머지 신도들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소식을 들은지 15분 만에 모두 차에 탑승해 자리를 떠났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만희 총회장 구속 결정에 대해 내일까지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며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자세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수원지검 형사6부 박승대 부장검사)은 두 차례에 걸쳐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한 후 지난 7월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격히 발생할 당시 신도(교인) 명단과 시설 현황을 누락하거나 허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신천지 연수원이자 개인 별장인 '가평 평화의 궁전' 신축 등에 신천지 자금 약 56억원을 횡령하고 수원 등 경기장에 무단 진입해 수차례 행사를 강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지난 7월 8일 이만희 총회장과 비슷한 혐의로 신천지 간부 3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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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총회, '교회, 교인 수 부풀리기' 적발..160여 노회 전수조사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예장 합동총회 소속 노회 상당수가 조직교회와 교인수를 부풀린 사실이 총회의 실사결과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회와 교인수 부풀리기가 사실로 확인된 경우 노회조직과 총대 파견 등에 영향을 미치는 등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예장합동 전국 목사장로기도회 모습.

    예장 합동총회는 지난해 104회 총회 결의에 따라 조직교회 수를 허위로 조작해 총회 대의원 파송 수를 늘리는 불법 사례를 근절하기위해 교회실사처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예장 합동총회에서는 종종 정치적 목적으로 조직교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직교회 목사로 행세하면서 총회 대의원으로 파송돼 총회 임원까지 지낸 사례도 적지 않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실사의 핵심은 합동총회 한 개 노회 구성 요건인 '21 당회'가 제대로 구성됐는지에 맞춰졌습니다.

    예장합동 교회실사처리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산, 울산, 경남권역 노회 조사를 끝으로 전국 160여 개 노회에 대한 실사를 마쳤습니다.

    교회실사처리위원회는 장로가 없는 교회에서 허위로 장로를 만들고, 총대 수를 늘리기 위해 세례교인 수가 모자라는 데도 조직교회로 보고하는 불법 사례 등을 상당수 밝혀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회실사처리위원회는 전수 조사 결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자체 임원회를 가진 뒤 총회임원회와 천서검사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정설 목사 / 교회실사처리위원회 위원장
    “그전에는 허위 당회, 허위 보고를 해서 총대 한명씩 더 나오려고 노회마다 당회가 없는데도 만들었고, 장로님이 다른 데로 갔다거나 돌아가셨는데도 나왔는데 이번에는 다 잡아냈어요.”

    총회 임원회는 실사위원회에서 공식 보고된 노회 실사 자료를 토대로 대책 마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총회 임원회는 노회 부정 사례가 공식 확인되면 파장이 예상되는 만큼 일단 원칙대로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소강석 목사/ 예장 합동 부총회장
    “저는 아직 (조사 보고서 결과)들어본 바가 없고 그러나 저는 원칙을 갖는다면 21당회가 안 되는 당회들은 합치는 운동을 해야 되고 물론 저는 천서에 관여는 할 수 없어요. 내년에는 할 수 있겠죠.”

    105회기 총회를 두달 여 앞두고 노회의 교인 수 부풀리기 사례가 공식 확인돼 노회 조직은 물론 총회에 파견된 총대의 자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총대나 노회, 총회 임원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천서검사위원회와 총회 임원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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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내홍’ 한세대 정상화 나서

    위탁 운영자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운영’ 뜻 따라





    ▲ 지난 5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 지부가 학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사진=전국대학노동조합)

    노사간 임금갈등과 세습경영 의혹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한세대학교 사태가 조용기 목사의 입장 발표와 이에 따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개입으로 수습되는 모양새다.

    한세대 노조는 2019년 11월부터 지난 20여년 동안 학교를 운영해 온 김성혜 총장과 이를 세습하려는 조승제 이사의 퇴진, 임단협의 성실한 이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투쟁을 벌여 왔다.

    김성혜 총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 부인이며, 조승제 이사는 조용기 목사의 3남이다.

    이렇듯 학교가 혼란스러워지자 1989년 기하성 교단 총회로부터 한세대 위탁 운영을 받은 조용기 목사는 지난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신문인 순복음가족신문에 성명을 내고 한세대 정상화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조 목사는 성명에서 “한세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김성혜 총장을 명예총장으로 추대하고, 류돈우 장로를 이사장으로 추천한다”면서 “류돈우 장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협력하여 이사회를 구성, 운영하고 총장을 선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에 한세대 노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인 이영훈 목사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지난 28일 만남이 이뤄졌다.

    만남에서 한세대 노조는 이영훈 목사에게 “한세대 정상화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고, 이 목사는 “조용기 원로목사의 뜻에 따라 한세대학교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는 이미 4개월 전 가족회의를 열어 한세대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맡아서 운영하도록 결정했는데, 조 목사의 3남인 조승제 이사와 몇 명의 이사가 조용기 원로목사와 가족들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면담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영훈 목사와 박경표 장로회장이 참석했으며, 한세대 측에서는 황병삼 직원 노조대표, 유영재 교수노조 대표, 지역공동대책위 송석영 대표와 김한수 간사, 대학노조 이종현 부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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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난 교인을 다시 부르는 5가지 방법



    남가주에서 목회하는 A 목사는 최근 교회를 다시 열어도 좋다는 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라 3개월간 닫은 교회 문을 다시 열려고 한다. 평소 50명 내외 출석하던 교회 크기는 주 정부가 요구한 건물 수용 인원의 25% 이내 또는 100명 이하 한도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그렇게 교회 내 의자 간격을 조절하고 소독 제품과 발열 측정기 등을 구매하고 다시 예배를 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문제는 건물이나 정부 조건이 아니었다. 바로 떠난 교인이었다. 예배를 다시 연다는 소식을 돌렸지만 반 이상 연락이 없는 교인들. 그들을 다시 교회로 부를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해본다.

    텍스트보다는 영상 통화를 시도하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상대방과 약 30% 정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물며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서 보내는 단문에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전하기가 쉽지 않다. 메신저를 통해서도 ‘아’ 다르고, ‘어’가 다르듯, 자칫 가볍게 보낸 문장 하나로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 있고 괜한 오해를 낳기도 한다.

    특히 교회를 다시 나오라는 소식을 단문 텍스트나 메신저를 통해 짧게 전달한다면, 그것은 3개월 이상 교회를 떠난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이럴 때는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영상통화를 활용해 소식을 전하면 어떨까? 특히 소원해진 관계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때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온라인 예배를 하고 있다면 교회 내 위생 시설을 보여줘라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면, 교회당 예배를 위한 교회 스태프들의 노력과 현재 상황을 온라인 예배를 하는 동안 적극 알릴 필요가 있다. 체온 측정기, 의자 간격 및 교회 내 설치한 다양한 위생 제품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교회 출입 방법이나 기타 주 정부가 정한 조건을 맞추기 위한 방법 등도 온라인 예배 시 따로 시간을 내어 알릴 필요가 있다. 이 같은 시청각 교육은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크다. 또한, 이를 통해 교회가 예배 재개를 위한 위생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교인들의 불안감도 줄어들게 된다.

    소셜 네트워크 릴레이를 활용하라

    최근 팬데믹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한 것이 바로 소셜 릴레이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미션을 정하고 그것을 수행할 사람을 지목한다. ‘읽고 싶은 책 10가지고 그 이유’라는 주제로 누군가에게 지목을 당했다면 적어도 억지로라도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 사람을 지목하게 된다. 이유는 일종의 심리적 압박이다.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릴레이가 나 때문에 끝날지 모른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어떻게든 몸을 움직인다. 이런 방법을 통해 교회 내 소그룹 등을 중심으로 멤버들에게 소셜 릴레이를 펼치면서 끈을 잇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교회에 다시 온다면 하고 싶은 기도’라는 제목으로 교인 간 소셜 릴레이를 하다 보면, 교회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선물은 마음을 움직인다

    교인이 많지 않은 경우라면 목회자나 교회 스텝이 교인들의 직장 또는 집을 방문해 작은 선물을 전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교인이라면 힘과 용기를 복돋아 줄 수 있는 선물과 함께 기도로 위로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상황을 교회로 나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교회에서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얼었던 마음도 녹아질 것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큰 부담이 없는 제철 과일이나 요즘 꼭 필요한 마스크 같은 것도 좋다. 또한 교회에서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 담은 액자도 도움이 된다.


    새로운 교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홍보하라

    지난 몇 개월간 문을 닫은 어느 한 교회의 목회자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동안 겪은 아픔과 고충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하는 마음을 다졌다고 한다. 아마 대부분 교회 목회자들의 심정이 이와 같은 것으로 안다. 새로 교회를 시작하는 마음이라면 교회 프로그램도 조금은 달라야 한다. 기도의 제목과 성경 공부, 그리고 제자 양육 또한 팬데믹 이전과 이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목회자는 다시 교회로 나온 교인들을 위해 어떤 말씀을 전할 것이고 힘든 시기에 필요한 양식이 무엇인지에 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다시 올지 모르는 위기에 대비해 이전과 달리 교인들이 교회와 함께 이겨낼 매뉴얼과 새로운 비상 연락망도 필요하며 온라인 툴도 교인들의 의견을 통해 조금 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새로움은 항상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교회를 떠난 교인들이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 교회 프로그램을 돌아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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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 세계 종교 인구 변화 추세



    목회자들이 설교 준비할때 또 세상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목회 앤 데이터 시간입니다.

    오늘은 2050년까지 세계종교 인구는 어떻게 변화돼 있을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김진양 부대표 나오셨습니다.

    1. 2050년까지 어떤 종교가 증가 속도가 제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까?

    2. 무슬림이 가장 빠르게 늘 것이다...이런 조사 결과인데...가장 큰 이유는 뭡니까?

    3. 2050년까지 기대수명으로 봤을 때 인구 증가폭이 가장 종교는 어디로 나타났습니까?

    4. 연령 구성으로 봤을 때 2050년까지 가장 젊은 인구를 유지하는 종교는 어딥니까?

    5. 2050년까지 종교를 이탈해 종교인들이 가장 많이 감소하는 종교는 어디로 나타났습니까?

    6. 그렇다면 2050년
    전 세계 기독교인 수는 어떻게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까?

    7. 2050년 무슬림은 어느 정도 늘 것으로 조사됐습니까?

    8 .이번 조사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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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0㎒ 대역 무선마이크 내년엔 교회서 못 씁니다

    기관·단체 사용기한 올 연말까지로 정해… 900㎒ 또는 2.4㎓ 대역 제품 등으로 교체해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중앙전파관리소는 최근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기관과 단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교회 학원 노래방 박물관 등에서 사용하던 700㎒ 대역의 무선마이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해당 마이크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전파법 45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는 29일 “지난 27일 한국교회총연합을 통해 전파관리소 공문을 확인했다”며 “교회들은 무선마이크 주파수를 확인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700㎒ 대역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권고에 따라 세계적으로 이동통신 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기 위해 재배치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2년 700㎒ 대역 무선마이크의 생산·수입·판매 행위를 금지했다. 제품의 사용 제한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2020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뒀다.

    음향 전문가들에 따르면 편리성 때문에 대부분 교회는 성도 수에 상관없이 무선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다. 그중 고음질 송수신에 취약한 초단파(VHF) 200㎒ 대역보다 극초단파(UHF)인 700㎒ 대역 무선마이크를 선호했다.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교회라면 올해가 가기 전 마이크 송수신기에서 주파수 대역을 확인해야 한다. 700㎒ 대역이라면 900㎒나 2.4㎓ 대역의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혼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교회음향 전문기업인 로이시스템 권순길 대표는 “900㎒ 등은 전파 대역이 좁아 이용자가 몰리면 혼선될 수 있다”며 “예배 공간이 작거나 주변에 소음이 없다면 200㎒ 대역의 마이크를 써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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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광풍’… 개척의 좁은 문마저 닫혔다

    교계 전체가 사역 어려움 지속… 부교역자, 담임목사 청빙 끊기고 교회 개척 때 모교회 지원 사라져



    코로나19가 교회 개척의 좁은 문마저 닫아 버렸다. 평일에도 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던 전북 김제의 한 예배당에 코로나19 이후 적막감이 돌고 있다. 국민일보DB

    서울 강서구 A교회 B부목사는 올해 말 교회에서 사임할 예정이다. 40대 중반 넘어서면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기에 어려움이 많아져서다. 담임목사로 청빙받는 걸 포기한 지는 오래됐다. 남은 건 개척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전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 B목사는 “어렵게 개척하더라도 코로나19 상황에 누가 상가의 작은 교회까지 찾아오겠냐”면서 “지금 사역하는 교회도 예년에는 개척 후원을 해줬지만, 올해는 말도 못 꺼내는 형편”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올봄 목사안수를 받은 경기도 안산 C교회 D목사는 사역하는 교회에서 시간제로 일하고 있다. 부목사 청빙도 받지 못해 준(準)전임 신분이다. 원래 선교에 꿈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해외 출국은 꿈도 못 꾼다. 선뜻 후원하겠다고 나서는 교회도 없다. 주변에선 카페 교회처럼 젊은 세대 눈높이에 맞는 교회를 개척하라는데 목회 경험이 없어 막막하기만 하다. 개척 자금 전액을 직접 마련해야 하는 것도 난관이다. 부모님께 손 벌릴 형편도 못 된다. D목사는 “사방이 막힌 방에 갇힌 것 같다”면서 “제대로 된 사역을 하지 못 할까 봐 답답하고 마음만 급하다”고 토로했다.

    코로나19가 교회 개척의 좁은 문마저 닫아 버렸다. 최근 교회 부목사나 담임목사로 청빙받는 기회가 줄어들자 교회 개척이 최선의 기회로 여겨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올해는 개척한 교회가 거의 없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2017년 발표한 교세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만 108개 교회가 개척됐다. 기감은 2018년부터 교세 통계표를 발표하지 않아 이 자료가 최신이다. 연간 개척교회 수도 2013년 176개를 정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기감 선교국 국내선교부 최동성 목사는 29일 “개척하는 비율도 계속 줄고 실패하는 개척교회들이 많다 보니 총회도 기존 개척교회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정책의 방향을 맞추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새로 개척한 교회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보통 부목사가 교회를 개척하면 사역하던 교회는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왔다. 몇몇 교회는 수억 원의 개척 자금과 함께 10여 가정 이상의 교인도 파송한다. 개척 교회가 빠르게 정착해 자립하도록 모(母)교회가 최선의 지원을 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런 관행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사실상 중단되고 있는 형편이다. 모이는 예배를 드리기 어려워지면서 기존 교회의 생존이 우선 과제가 됐기 때문이다.

    담임목사 청빙은커녕 개척까지 어려워지자 부목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은퇴하자”는 말까지 나온다. 한 부교역자는 “부목사끼리 모이면 지금 은퇴하고 평신도로 돌아가자고 말하며 쓴웃음을 짓는다”면서 “희망이 보이지 않다 보니 이런 말까지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상황이 어렵지만 예배당을 공유하는 방식으로라도 개척하려는 몸부림은 이어지고 있다. 6개의 교회가 모여 예배당을 공유하던 경기도 김포의 코워십스테이션엔 최근 2개 교회가 더 늘었다. 처음 이 공간을 제안했던 김학범 김포명성교회 목사는 “공유 예배당을 만들고 싶다는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개척이 어려울 때 이런 예배당 모델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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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패스토리’ 전국교회 무료 제공



    소프트웨어 기업 새움소프트(대표 최병진)는 전국 교회에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인 ‘패스토리’(사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될 때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패스토리는 별도의 장비 없이 QR코드를 인쇄하고, 성도들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이를 촬영하는 3세대 방식이다.

    새움소프트 대표인 최병진 안양제일교회 집사는 지난 10일 페이스튼 국제기독학교와 중앙예담학교 학생들과 산학협력으로 패스토리 앱을 제작했다. 패스토리는 길(Pass)에 대한 이야기(Story), 즉 동선을 뜻한다. 최 집사는 최근 전자출입명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을 보면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전국 교회 200여곳이 이용하고 있다.

    패스토리는 QR코드 리더기나 QR코드를 띄워둘 노트북 등의 장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회 입구마다 발급된 QR코드를 인쇄해서 붙이거나 QR코드가 인쇄된 입간판 배너를 설치하면 된다. 성도나 방문자가 스마트폰에 설치한 패스토리 앱으로 최초 한 번 로그인한 후 방문할 때마다 QR코드를 찍으면 출입명부에 기록된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책도 마련됐다. 방문 이력은 4주간 저장된 후 자동 폐기되며, 출입 정보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정부에 전달되지 않는다. 최 집사는 “학생들이 교회를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제작한 시스템으로 그 취지를 살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배포하고 있다”며 “교회의 예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활용을 원하는 교회는 패스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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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뉴 노멀? ‘건물 중심’에서 ‘사람 중심’ 목회로

    기성, ‘뉴노멀 목회 패러다임’ 온라인 세미나 신학·목회·예배·전도·교회학교 등 5개 주제
    가나안 교인과 비기독교인 위한 교제의 장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안했다.

    지난 7월 24일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변함없는 진리의 복음을 새로운 목회 생태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회 문화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공동체’, ‘안전한 예배’, ‘삶의 변화와 희망’을 제공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서 최인식 교수(서울신대 조직신학)는 ‘기독교 4.0 시대’가 도래했다고 주장했다. 유대교와 로메 제국주의의 핍박 하에서 세워진 초대교회 ‘기독교 1.0 시대’, 중세 가톨릭의 교권주의 및 성례전 교회의 모습 ‘기독교 2.0 시대’, 종교개혁 후 500년 간 개신교회 모습이 ‘기독교 3.0 시대’라면,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독교 4.0 시대’라는 뜻이다.

    최 교수는 ‘기독교 4.0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상으로 ‘평신도에 의한 생활 교회’를 제시했다. 이전 교회가 예배당을 중심으로 목회자의 목회에 순응하는 모습이었다면, 이제 평신도를 훈련시켜 그들의 생활 범위에서 사명을 감당하게 해야 한다는 것.

    그는 “기독교 4.0 시대 교회에서는 평신도들이 사회에서 사제직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성직자 중심의 제도 교회에서 평신도에 의한 생활 교회론으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동규 교수(서울신대 교회성장학)는 ‘건물 중심 목회에서 사람 중심 목회로’의 인식 전환을 주문했다. 최 교수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의 균형 추구 △목회자에게 의존하는 신앙에서 스스로 책임지는 신앙으로 △집단 중심의 목회에서 한 영혼에게 집중하는 질적인 목회로 △내적 역동성과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는 목회의 균형을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목사의 역할’에 주목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목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비대면이 일상화된 세계에서는 성도들이 스스로 은혜를 받고 주체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소그룹과 제자훈련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기연 교수(서울신대 예배학)는 온라인 예배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현장 예배 참석에서, 예전적 참여와 회중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교수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우리가 당연히 누렸던 것들, 즉 주일이 되면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던 행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우리가 그동안 습관적으로 드렸던 예배의 모습들에 대한 철저한 신학적 검토와 토론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예배가 줄 수 없는 현장예배에서의 회중의 참여와 예전적 요소를 확대해 예배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전도학)는 교회 내 ‘사이버 교회’를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제안했다. 이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을 관리하고 함께 예배 드렸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독립된 교회처럼 운영하는 온라인 상의 교회를 의미한다.

    하 교수는 “사이버 교회를 전담할 사역자를 임명해 가나안 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을 위한 교제의 장을 만들어 준다면 다양한 접촉점이 생길 수 있다”며 “온라인 상에서의 만남과 모임이 활성화된다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던 기존의 성도들에게도 새로운 교회 생활의 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모이는 교회가 되지 않는다면 역으로 교인들을 찾아가 예배를 드리는 찾아가는 교회의 모습도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유재덕 교수(서울신대 기독교교육학)는 모바일 교회학교와 교회교육과 홈스쿨링의 결합을 제안했다. 유 교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상호 결합한 모바일(온라인)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집에서 복음을 전하는 교회·홈스쿨링의 결합으로 교육의 책임을 분담할 수 있다”며 “아울러 교회교육의 목적을 창조질서 보존과 공동체 등 팬데믹 시대에 맞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총회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윤학희 목사)와 성결섬김마당(공동대표 윤학희 이성관 장헌익 조영진 한기채 목사)에서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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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백선엽 분향소에 벌금 부과, 정상 국가인가”

    샬롬나비 논평 통해 백 장군에 대한 홀대 개탄



    오늘의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전쟁의 영웅 번영 대한민국을 이뤄낸 안보 초석 한미동맹의 상징 청와대가 하지 않는 별세 영웅 추서를 백악관이 해줘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故 백선엽 장군에 대해 6.25 전쟁영웅이자 오늘날 번영 대한민국의 안보 초석인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구국영웅’이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 묻히지 못한 것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분향소에 서울시가 330만원의 변상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히는 등 故 백 장군에 대해 국가가 홀대한 것에 대해 개탄했다.

    샬롬나비는 27일 논평에서 “백 장군은 낙동강 최후 방어선에서 병력 8000명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의 총공격을 막아냈다. 다부동 전투 승리는 역사가 짧아 ‘농민군’ 수준이었던 국군을 이끌고 만든 기적이었다”며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다부동 전투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앙으로 적군을 막아내었다”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종전 무렵엔 백선엽 장군은 미 대통령에게 한·미 방위조약 체결의 필요성을 설득해 한·미 동맹 체결에도 공을 세웠다. 백 장군은 대한민국 발전과 현재의 막강한 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은 영웅으로 추앙받는다”며 “오늘날 번영한 대한민국이 있게 한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상징이었다”고 전했다.

    또 “백선엽 장군은 미군 장성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군인이었다. 청와대가 하지 않는 별세 영웅 추서를 백악관이 해주었다”며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은 1950년대 공산주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백선엽과 영웅들 덕분에 오늘날 번영한 민주공화국이 됐다’고 애도했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의 전시 회고록’이란 제목의 백 장군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도 올렸다. 청와대가 하지 않은 영웅의 추서를 동맹국인 미국 백악관이 해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7월 13일 장맛비가 내리치는데도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시민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이 긴 줄을 섰다. 이 분향소는 정부가 아니라 청년 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 전대협)가 앞장서고 예비역 단체 등이 힘을 모아 차린 것”이라며 “장례식이 끝난 후 서울시는 7월 21일 330만원 변상금을 주최측에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런 정부가 과연 자유민주국가를 지킨 영웅을 바르게 추모하고 기리는 정상적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개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백 장군을 12만 6.25 전우가 잠든 서울 현충원에 모셔야 한다는 각계 요구도 무시했다”며 “국가보훈처는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그를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이튿날인 7월 16일 홈페이지에 명시했다. 정부가 육군장(葬)으로 백 장군을 모신 지 하루 만에 친일파로 낙인찍은 것이다. 이는 실로 반일종족주의 이념에 치우쳐 국가의 영웅을 모욕하고 그를 기리는 국민의 존경심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백선엽 장군은 오늘의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전쟁의 영웅이었다.
    그는 오늘날 번영한 대한민국이 있게 한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상징이었다.

    2020년 7월 10일 “6.25 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백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육군장(葬)으로 치러진 백 장군 공식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시민들은 광화문 광장에도 마련된 시민분향소 소식을 접하고 조문(弔問)했다. 수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빈소(殯所)를 찾아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고 그를 추념(追念)했다. 14일까지 사흘째 추모객을 받았던 서울 광화문광장 분향소에는 “사흘 만에 8만명이 분향소를 찾았다”고 주최측인 전대협 의장은 전한다. 고(故)백선엽 장군에 대한 추모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백 장군이 승리로 이끌었던 6·25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의 현장인 경북 칠곡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지역 원로들과 재향군인회가 나서 분향소를 만들고 추모객을 맞이하였다. 7월 14일까지 사흘간 추모객 7000여명이 전적기념관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아 추모했다. 부산에도 15일부터 ‘부산시민분향소'가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2층 정문 앞 광장에 설치돼 18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었다.

    이러한 국민들의 뜨거운 조문은 그가 6.25전쟁에서 낙동강 전선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의 역할을 한 것을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1950년 북한군의 8월 공세를 막아낸 1사단의 다부동 전투는 다부동이 북한군에 뚫리면 임시 수도 대구가 적 포화의 사정거리에 들어갈 상황이었다. 당시 30세의 나이로 1사단을 이끈 백선엽 사단장은 후퇴하려는 한국군 병사들을 가로막고 이렇게 말했다.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다. 저 사람들(미군)은 싸우고 있는데 우리가 이럴 순 없다. 내가 앞장설 테니 나를 따르라.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쏴도 좋다." 그의 독려에 장병들은 결국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유언으로 “격전지의 전우들과 함께 묻히고 싶다”고 “격전지의 흙을 관에 넣어달라”고 했으며, “수의로 격전지의 군복을 입혀달라”고 하였다. 그는 평생 군인 정신으로 살았고, 죽을 때도 전우들과 함께 죽고자 한 군인이었다. 그는 미군에겐 전설이자 신화로 통했다. 그는 2013년부터 “명예 미8군사령관”으로 위촉받아 주한미군으로부터 미8군 사령관급으로 예우 받았다. 2018년 백장군 백수 행사에선 주한 미(美)해리스 대사가 그에게 무릎을 꿇고 그를 맞기도 하였다. 빈소에서 해리스 대사는 당시 사진을 품에서 꺼내 고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에서 근무한 존 틸럴리 전 전임미군 사령관은 자신이 한미연합

    사령부 사령관을 지낼 당시 백 장군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고 소개하면서 백선엽에 대하여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안보에 전념한 매우 헌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하며 "백 장군은 나의 가까운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나는 언제나 그의 통찰력을 존경했다"며 애도(哀悼)했다. 샬롬나비는 백선엽 장군의 별세를 추념하면서 다음같이 천명한다.


    1. 백선엽 장군은 오늘의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켜낸 6.25전쟁의 영웅이었다.

    백 장군은 낙동강 최후 방어선에서 병력 8000명으로 북한군 2만여 명의 총공격을 막아냈다. 다부동 전투 승리는 역사가 짧아 '농민군' 수준이었던 국군을 이끌고 만든 기적이었다. 그는 낙동강 다부동 방어선 전투가 한창 벌어지던 1950년 8월 21일 대부동 전선의 천평동 계곡에 위기가 찾아왔다. 천평동 계곡은 대구를 향하는 중요한 길목이었는데 좌측 고지를 지키던 한국군 11연대 1대대(대대장 김재명 소령)가 지키고 있었다. 계곡 아래쪽 4킬로 길목은 마이켈리스 대령이 이끄는 미군 27연대가 지키고 있었다. 오전 10시 경 11연대가 공산군에게 기선을 제압당해 고지를 빼앗기고 다부동 쪽으로 후퇴하고 있었다.

    이때 사단 지휘본부에서 백선엽 사단장은 미군 마이켈리스 대령으로부터 한국군이 싸울 의지가 없이 퇴각하니 미군도 천평동 계곡에서 철수할 수밖에 없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미군이 철수하면 다부동 전선은 무너지고 곧 바로 대구가 공산군의 수중에 들어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는 공포에 질린 병사들을 향해 "우리가 밀리면 미군도 철수한다. 내가 후퇴하면 너희가 나를 쏘라"며 선두에서 권총을 빼고 앞으로 고지(高地)를 향하여 돌격하기 시작했다. 사단장의 솔선수범에 부대원들이 따라오기 시작했다. 김재명 소령도 용감하게 앞장서서 부대를 지휘했다. 결국 대대는 삽시간에 고지를 탈환했다. 뒤이어서 마이켈리스 대령이 이끄는 미27연대는 북한군 전차 14대를 격파하는 대승을 이끌었다. 한미합동으로 다부동 전선을 끝까지 지켜낸 것이다

    2.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다부동 전투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신앙으로 적군을 막아내었다고 한다.

    백선엽은 당시 다부동 전선이 위태하다는 소식을 듣고 ‘잠간 기다려 달라, 현장 확인을 하겠다’고 다부동 쪽으로 급히 지프를 타고 갔다. 이 다급한 상황에서 백선엽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하나님, 이번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이번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주신다면 앞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따르겠나이다.”

    이러한 기도를 드리고 다부동 지역에 도착할 때 병사들은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후퇴하며 산을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후퇴하는 장병들 앞으로 달려나가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여기서 더 밀리면 더 후퇴할 장소가 없다. 더 밀리면 망국이다....내가 선두에 서서 돌격하겠다. 내가 후퇴하면 너희들이 나를 쏴라.” 목숨을 건 그의 영웅적 행동으로 대한민국을 구한 엄청난 승리 배후에는 백선엽 장군의 기도가 있었고, 그의 기지와 용맹, 목숨을 걸고 싸운 국군 장병과 미군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던 것이다.

    3. 백선엽 장군은 중공군과의 전투에서도 전술과 작전에 능해 이겨낸 전사로 평가받고 있다.

    백선엽은 낙동강을 사수(死守)한 데 이어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 후 미군보다 먼저 평양에 입성했고 1.4 후퇴 뒤 서울 탈환 때도 최선봉에 섰다. 그는 국군 창설에 참여했고, 휴전회담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군 최초로 대장에 올라 두 차례 육군 참모총장을 맡으며 군 재건을 이뤄냈다. 당시 한국군을 ‘민병대’ 취급했던 미군도 그에게만큼은 최상의 야전 지휘관이라며 존경심을 아끼지 않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미연합사령관으로 근무한 버웰 벨 전 미군 대장은 백선엽을 "한국군의 아버지"로 평가했다. 그는 "백 장군은 미국의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지 워싱턴이 미군의 아버지이기도 했던 것과 다름없다"고 했다. 벨 전 대장은 "백 장군이 한국전쟁 당시 침략자인 북한 인민군과 중공군에 대항해 혼란스럽고 극도로 불확실한 전투 작전 속에서 한국군을 거듭 승리로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벨 전 대장은 "백 장군은 전술과 작전에 매우 능했고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지휘력과 영웅적인 근접전투를 통해 병사들을 이끌고 결집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4. 백선엽은 오늘날 번영한 대한민국이 있게 한 안보의 초석인 한미동맹의 상징이었다.

    종전 무렵엔 백선엽 장군은 미 대통령에게 한·미 방위조약 체결의 필요성을 설득해 한·미 동맹 체결에도 공을 세웠다. 백 장군을 향한 찬사들은 결코 과하지 않다. 백 장군은 대한민국 발전과 현재의 막강한 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은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새로 부임하는 주한 미군 사령관들은 백 장군을 찾아가 전입신고를 하고, 미육군보병박물관은 그의 육성증언을 영구보존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빈소를 찾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장군 영정(影幀)을 향해 함께 경례하고 유족에게 "백 장군은 진심으로 그리워질 영웅이자 국가의 보물"이라며 "한·미 동맹을 만드는 데 공헌했다"고 밝혔다. "백 장군은 한미동맹의 '심장'이자 ‘영혼'이었다. 그의 복무에 깊이 감사한다"며 "훌륭한 사람이며 깊이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했다.

    5. 백선엽은 미군 장성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군인이었다.

    주한미군은 2013년 그를 '명예 미 8군사령관'으로 위촉해 공식 행사 때 현역 미 8군사령관과 같은 예우를 했다. 월터 샤프, 존 틸럴리, 빈센트 브룩스 등 역대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동맹재단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 전 주한 미군 사령관들은 "백 장군은 미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조지 워싱턴과 같은 한국의 아버지" "한·미 동맹을 강화한 진정한 영웅" "세계의 위대한 군사 지도자를 잃었다"고 애도했다.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은 "백 장군은 한미동맹의 위대한 '롤모델'이었다." "백 장군의 헌신은 역사로 기억될 것이며 그의 유산은 다음 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육군협회 회장인 카터 햄 예비역 미 육군 대장도 애도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사단법인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전했다. 카터 햄 회장은 "백 장군은 전설적인 인물이며 한미동맹을 위한 한미 육군 간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분"이라며 "백 장군에게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백 장군 뜻을 기리고 한미 간 끊을 수 없는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6. 청와대가 하지 않는 별세 영웅 추서를 백악관이 해주었다.

    나라의 영웅을 어떻게 대우하는지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청와대와 여당은 백 장군 별세에 애도 성명 한 줄 내지 않았다.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도 조문하지 않았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은 1950년대 공산주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백선엽과 영웅들 덕분에 오늘날 번영한 민주공화국이 됐다"고 애도했다. NSC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부산에서 판문점까지, 한국군 최초 4성 장군의 전시 회고록'이란 제목의 백 장군 영문 회고록 표지 사진도 올렸다. 청와대가 하지 않은 영웅의 추서를 동맹국인 미국 백악관이 해준 것이다.

    많은 나라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 조국을 대표해 동맹국에 기여한 이들의 명예로운 죽음을 극진히 대한다. 1964년 6월 작고한 2차대전과 6·25 영웅 프랑스의 몽클라르의 장례식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샤를 드골이 주관했다.

    제복을 입은 대통령과 국방장관, 보훈처장 등이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고, 후배 군인들이 그의 관을 운구했다. 1976년 4월 작고한 2차 대전의 분수령이 된 이집트 알라메인 전투에서 독일군을 대파한 영국 육군 원수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의 장례식도 영국 윈저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영국군 군장(軍葬)으로 치러졌고, 1980년 그의 동상은 국방부 앞에 세워졌다.

    1964년 세상을 떠난 미국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장례식은 시민 10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장으로 거행됐고, 1945년 독일에서 작고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영웅 조지 패튼 장군의 장례식에는 프랑스·벨기에 등 8국 사절과 유럽 주둔 미군 최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러한 선진국가들의 전쟁 영웅에 대한 예우에 비하여 6.25 전쟁 구국 영웅을 너무 홀대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태도에 대하여 염려하는 지식인들이 많은 것을 보는 것은 안타깝다.

    7. 국가가 영웅을 홀대하니까 시민들이 분향소를 만들었다. 서울시는 이 분향소를 불법천막으로 취급하여 변상금을 물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 7월 13일 장맛비가 내리치는데도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6·25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시민분향소에는 추모객들이 긴 줄을 섰다. 추모객들은 예상 밖의 긴 줄에 서로 놀라면서도 안도하는 표정이었다. 이 분향소는 정부가 아니라 청년 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 전대협)'가 앞장서고 예비역 단체 등이 힘을 모아 차린 것이다.

    시민분향소는 지난 10일 향년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 장군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자발적으로 찾아온 10만명 국민이 헌화했다고 한다. 자발적인 시민들의 백장군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시키는 초석이자 국가안보의 근간이다. 그런데 장례식이 끝난 후 서울시는 7월 21일 330만원 변상금을 추최측에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런 정부가 과연 자유민주국가를 지킨 영웅을 바르게 추모하고 기리는 정상적 국가라고 할 수 있는가?

    8. 구국의 영웅이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 묻히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는 백 장군을 12만 6.25 전우가 잠든 서울 현충원에 모셔야 한다는 각계 요구도 무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백선엽 같은 장군이 아니라 남침공로로 북한에서 중용된 인물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라고 했다. 그러니 집권 여당은 백장군의 별세에도 애도 논평 한줄 내지 않은 것은 무지의 소치만이 아니다. 오히려 집권 여당은 백선엽이 일제강점기 20대 초반 나이에 간도특설대에 배치됐다는 이유만으로 '독립군 토벌 친일파'로 낙인 찍어 매도하려 한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그를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이튿날인 7월 16일 홈페이지에 명시했다.

    정부가 '육군장(葬)'으로 백 장군을 모신 지 하루 만에 친일파로 낙인찍은 것이다. 이는 실로 반일종족주의 이념에 치우쳐 국가의 영웅을 모욕하고 그를 기리는 국민의 존경심을 훼손하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백선엽이 근무한 1943년 무렵에는 독립군 부대 대부분이 만주를 떠나 러시아로 이동했다. 1930년대 중반을 넘기면서 만주는 일본의 강력한 관동군 통제 아래에 들어선다. 따라서 흔히 말하는 무장 항일은 거의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 중공군과 싸웠고 독립군은 구경도 못했다"는 백선엽 자신의 증언은 들으려 하지 않는다. '명분과 의리'를 들이대며 친일(親日)과 부역(附逆)의 굴레를 그에게 뒤집어씌운다면 당시 일본 통치하에 남아 수도·전기·토목·군사·산업 등 모든 영역에서 일본의 역량을 학습하며 제 가정을 이뤄 오늘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이룬 대다수의 한국인을 모독하는 일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모든 분야에서 일본인보다 앞서는 사람이 존경스러운 애국자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는 진보 보수 이념을 넘어서서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만이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건강한 나라로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길이다.

    9. 우리 군과 국민들은 그분의 자유민주와 한미동맹의 유지를 잘 받들어야 한다.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을 동반하여 박한기 합참의장은 백장군을 고인을 추모한 후 언론 취재진에게 "장군은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구했고, 평양 입성을 선도한 지휘관이었다"며 "장군의 뜻을 이어받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군들은 그 정신이 너무 해이해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는 집권당이 주적을 없앤 데서 생긴 것이다.

    우리는 피를 나눈 북한 동포와 공산 이념의 북한 정권을 구별해야 한다. 북한 주체정권이 한반도공산화 이념을 갖고 6.25전쟁을 일으켜 수백만의 인명이 목숨을 잃은 민족의 비극이 발생한 것이다. 북한 정권이 핵과 주체 이념으로 한반도 적화통일 및 남한 공산화 정책을 버리지 않는 한 북한 정권은 우리의 주적으로 남아 있으며 우리는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안보를 튼튼하게 하여 이 나라를 굳건하게 지켜야 한다. 백선엽 장군은 “중국을 믿지 말고 한미동맹을 지켜라”고 우리들에게 유지(遺志)를 남겨주고 있다. 우리는 그의 유지를 받들어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길이 보전해야 한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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