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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파라치? 교회에 들이닥친 경찰 “신고가 들어왔다 / 부부는 젓가락 같데요.
    2020-09-19 03:38:32   read : 17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묻지마 신고 ‘교파라치’… 교회는 억울해

    비대면 예배 조치 후 방역 신고 급증… 상당수 교회 향한 분풀이식 허위

    지난 13일 경기도 A교회에 경찰과 해당 지역 구청 담당자가 찾아왔다.

    “무슨 일이냐”는 교회 관계자 질문에 경찰은 “신고를 받았다”고 답하고는 “보고해야 한다”며 불 꺼진 예배당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

    A교회는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이날 온라인예배를 드렸다. 경찰이 들이닥친 건 인근 지구대에 대면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달 19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 비대면예배 강제 조치를 내린 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에 교회 신고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안전신문고앱에 접수된 교회 신고건수는 14건이었지만 비대면예배 조치 첫날인 19일엔 전날의 세 배가 넘는 45건으로 늘었다. 19일은 수요예배가 있던 날이다. 비대면예배 강제 조치 후 첫 주일인 지난달 23일엔 109건에 달했다. 대면예배 금지 조치 전에는 교회 신고건수가 미미해 교회 관련 신고는 거의 집계되지 않았다.

    행안부 박종현 안전소통담당관은 15일 “안전신문고앱 외에도 각 지자체와 경찰서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 수치까지 더한다면 신고건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신고 내용이다. 실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교회도 있었지만 허위 신고도 많았다. 인천의 대형 상가에 있는 B교회도 잘못된 신고로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신고자는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가 B교회가 있는 층에서 멈췄는데 찬양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다고 주장했다. 당시 B교회는 영상예배를 촬영하고 있었고 예배당엔 방역당국이 촬영을 위해 허용한 인원 20명보다 적은 10명만 있었다.

    서울 동대문구 C교회도 사역자 10여명이 업무를 마치고 교회 앞마당에서 기도하다가 신고됐다. C교회 목사는 “예배도, 실내도 아닌 야외에서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과 잠깐 기도한 게 무슨 문제냐”고 호소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생기면서 교회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신고로 표출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A교회 목사는 “신고자는 경찰이 교회에 찾아갔는지까지 확인했다더라”며 “분풀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다. ‘교파라치’(교회+파파라치)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고하면 서울은 10만원, 부산은 100만원’ ‘포상금 때문에 부모님 다니는 교회 신고’ 등의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교회를 특정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신고가 늘고 특히 허위 신고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파라치? 교회에 들이닥친 경찰 “신고가 들어왔다”



    지난 13일 경기도 A교회에 경찰과 해당 지역 구청 담당자가 찾아왔다.

    “무슨 일이냐”는 교회 관계자 질문에 경찰은 “신고를 받았다”고 답하고는 “보고해야 한다”며 불 꺼진 예배당 사진을 찍고 돌아갔다.

    A교회는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이날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경찰이 들이닥친 건 인근 지구대에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달 19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 비대면 예배 강제 조치를 내린 뒤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앱)에 교회 신고 건수가 폭증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안전신문고앱에 접수된 교회 신고건수는 14건이었지만 비대면 예배 조치 첫날인 19일엔 전날의 세 배가 넘는 45건으로 늘었다. 19일은 수요예배가 있던 날이다. 비대면 예배 강제 조치 후 첫 주일인 지난달 23일엔 109건에 달했다. 대면 예배 금지 조치 전에는 교회 신고 건수가 미미해 교회 관련 신고건수는 거의 집계되지 않았다.

    행안부 박종현 안전소통담당관은 15일 “안전신문고앱 외에도 각 지자체와 경찰서에 신고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 수치까지 더한다면 신고 건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신고 내용이다. 실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교회도 있었지만 허위 신고도 많았다. 인천의 대형 상가에 있는 B교회도 잘못된 신고로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신고자는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가 B교회가 있는 층에서 멈췄는데 찬양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다고 주장했다. 당시 B교회는 영상 예배를 촬영하고 있었고 예배당엔 방역당국이 촬영을 위해 허용한 인원 20명 보다 적은 10명만 있었다.

    서울 동대문구 C교회도 사역자 10여명이 업무를 마치고 교회 앞마당에서 기도하다가 신고됐다. C교회 목사는 “예배도, 실내도 아닌 야외에서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과 잠깐 기도한 게 무슨 문제냐”고 호소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생기면서 교회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신고로 표출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A교회 목사는 “신고자는 경찰이 교회에 찾아갔는지까지 확인했다더라”며 “분풀이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고 포상금도 받을 수 있다는 가짜뉴스까지 퍼지고 있다. ‘교파라치’(교회+파파라치)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고하면 서울은 10만원, 부산은 100만원’ ‘포상금 때문에 부모님 다니는 교회 신고’ 등의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교회를 특정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사회학과 구정우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교회를 대상으로 한 신고가 늘고 특히 허위 신고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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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교회, 20일부터 최대 49인까지 예배당 입장 가능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모습. 한교총 제공
    수도권 교회에 내려진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가 다소 완화됨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교회들은 오는 20일 주일예배부터 제한된 좌석 수 기준에 맞춰 비대면 예배 중계가 가능해졌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측은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교회의 주일예배를 인원 제한이 완화된 방침에 따라 예배할 수 있음을 회원 교단에 공문을 발송해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수도권 교회에 대한 비대면 예배 조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예배실 당 좌석 수 기준’에 따라 비대면 예배 영상제작을 위한 필수인력의 예배 참여가 가능해졌다. 교회 예배당 규모가 300석 이상일 경우 50명 미만의 인원에 한해 예배당 입장이 가능하며, 300석 미만일 경우엔 20명 이내다. 같은 교회 내 다른 예배당이 있는 경우 300석 기준에 따라 중계 예배를 진행할 수 있다.

    한교총 측은 “수도권에서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당국이 교회에 대한 ‘집합제한’을 유지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영상송출을 위한 인원 제한 20명을 50명 미만으로 완화해주는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부분적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의 모든 집회가 침해를 받지 않기 위해 모든 교회에서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해야 한다”며 “여전히 어려운 시기이므로 모든 교회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총 측은 각 회원 교단에 ‘마스크 상시 착용’ ‘음식 섭취 금지’ ‘예배 때마다 환기 및 소독 실시 철저’ ‘사람 간 2m(최소1m) 이상 거리두기’ ‘성가대 운영은 하지 않고, 특송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 할 것’ 등을 요청했다.

    또 9월 중 개신교 주요 교단들의 정기 총회가 예정된 만큼 한교총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측과의 협의를 통해 총회가 분산 소집되고, 온라인으로 진행될 경우 방역 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교총은 “확진자 발생 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교회의 모든 집회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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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46억 손해배상 청구

    “역학조사 거부, 방해 행위” 주장



    ▲전광훈 목사가 지난 2일 퇴원 직후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서울시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담임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묻는다며 4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11시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서울지방법원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분명히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방조 및 방해행위, 거짓자료 제출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로 인해 코로나19 감염의 불씨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됐고, 결국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는 불편과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감염병의 대규모 확산, 이로 인한 거액의 손해는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어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다”고 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로 인한 서울시 관내 확진자는 641명이며 이를 기준으로 추산한 손해액은 총 131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이 중 서울시의 손해액은 총 46억 2천만원으로, 확진자 641명의 치료비 중 시비부담액 3억 3천만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6억6천만원,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13억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량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액 22억5천만원, 전수조사 시행 행정비용 1천7백만원 등”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이용량 감소에 따른 손해액 35억 7천만원, 사랑제일교회 신도 및 방문자 명단 전수조사 등을 위해 자치구에서 지출한 비용도 10억 4천만원 이른다”며 “이 비용까지 합하면 총 92억 4천만원이다.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와 각 자치구도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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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페셜’, 노골적 성 묘사 ‘어린이 책’ 옹호 논란

    해당 도서 출간 국가, 혼외 출산율 50%에 이혼율 45%



    ▲학부모들의 반발로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책’에서 회수된 도서. SBS는 편집을 통해 원본 서적의 남녀의 성기를 가렸지만, 원본 서적은 그렇지 않다. ⓒSBS 스페셜, 책의 원본 사진

    15세 이용가인 ‘SBS 스페셜’에서 최근 학부모들의 반발로 회수 결정된 ‘나다움 어린이 책’을 옹호해 논란이다.

    ‘나다움 어린이 책’은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책’ 교육문화 사업으로, 그 대상은 청소년이 아닌 ‘영유아기’부터다. 사업의 추진 목표는 영유아기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헌법이 정한 ‘양성평등’이 아닌 ‘성평등’ 의식 향상이다.

    방송에서 나온 책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라는 제목으로,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이미 회수가 결정됐다. 방송은 이러한 책에 대해 1971년 덴마크에서 출간돼 1972년 ‘문화부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고, 2019년 한국 여성가족부 ‘나다움 책’에, 올해 9월 ‘덴마크 역사를 대표하는 100개의 보물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홍보했다.

    또 방송에서 해당 책을 본 부모들은 “그림은 조금 (불편하다)”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배정원 대한성학회 회장은 “그림도 조금 불편하셨느냐”며 책을 읽어보라고 했다. 본래 책의 내용은 남성과 여성의 성기가 전부 노골적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이지만, SBS 스페셜은 해당 부위를 전부 나뭇잎으로 가린 편집본을, 원본 책이 마치 성기를 노골적으로 그리지 않은 것처럼 방송했다.

    세 자녀의 부모는 배 회장의 말에 따라 “옷을 벗은 엄마랑 아빠야. 엄마에게 가슴이 있고 다리 사이에 좁은 길이 있어. 그 길을 질이라고 해. 아빠랑 엄마는 서로 사랑해. 그래서 뽀뽀도 하지. 아빠 고추가 커지면서 번쩍 솟아올라”라는 부분의 책을 읽으며 민망한듯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결국 배 회장은 “거기까지 (읽으라)”라고 했다.

    또 방송은 내레이션을 통해 “이 책은 3살 이상 아이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아이가 태어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그런데 얼마 전 이 책이 논란이 됐다. 민망할 정도로 내용이 적나라해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한다는 것이다. 배포를 금지하라는 국민 청원까지 올라갔는데, 여가부는 결국 책을 회수하기로 했다”며 “논란이 일기 전 우리는 중고등학생 아이들에게 이 책을 보여준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 때문에 처음엔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조기 성교육을 시작한 덴마크는 엄격한 ‘미혼부 책임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와 2010년대 사이 혼외 출산율이 2배 올라 50%를 기록, 이혼율은 매해 평균 45%를 달성하고 있다. 사실상 정상적인 가정의 기능이 깨진 국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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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안락사 합법화, 무작위 살해 우려



    네덜란드의 안락사 옹호론자가 "안락사는 건강하고 병약한 이들 모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문을 여는 것"이라는 영국의 낙태 반대 운동가들의 경고가 옳다고 인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덜란드의학협회저널은 안락사 옹호론자인 버트 키이저 박사의 말을 인용해 "안락사는 방어할 수 없는 이에 대한 무작위 살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네덜란드는 2002년부터 '희망이 없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고 여겨지는 개인들을 위해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키이저 박사는 "처음에는 말기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적용됐으나, 수 년 동안 정신 질환이나 치매와 같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이들도 포함하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해석되어 왔다"면서 "현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인들도, 만약 삶이 더 이상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법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7월 네덜란드 의회에 '완성된 삶(을 위한)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키이저 박사는 이 법안이 더욱 확대될 경우, '죽음'을 간절히 바라는 장애 아동과 종신형을 선고받은 죄수 등에게도 안락사를 허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몇 년 전, 영국의 동료들은 안락사에 나서는 이들이 무방비 상태의 환자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교회는 영국 내 안락사 합법화 압력에 저항하고 있다. 그러나 토리당의 앤드류 미첼 하원의원은 지난달 영국의 관련 법안이 향후 4년 안에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당시 토리 의원은 "'대대적 변화'가 아닌 '매우 매우 엄격한' 개혁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태반대단체인 CNK(Care Not Killing, CNK) 동맹은 "네덜란드의 이 같은 경험이 영국에서 왜 자살 방조와 안락사가 절대 합법화되어선 안 되는지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CNK 고든 맥도널드 대표는 "안락사로 인한 결과는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고, 네덜란드 안락사법은 이미 대대적으로 확대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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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12가지 트렌드



    미국 오클라호마의 빅토리 처치가 드라이브 인 예배를 드리는 모습 ©Paul Daugherty 페이스북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배리 하워드 목사가 쓴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12가지 트렌드”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위치한 퍼스트뱁티스트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그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며 “팬대믹 이후의 세상에 대한 소문이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하워드 목사는 팬데믹 이후의 교회 사역이 “실패를 줄이고, 효과적이 되려면 많은 문화적 변동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교회에 미치게 될 12가지 경향에 대해 소개했다.

    첫째, 교회가 되는 것이 교회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해질 것이다. 당신의 영적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것은 계속해서 중요한 영적 실천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진 않게 될 것이다. 교회 생활의 다음 장은 훨씬 더 성육신적(incarnational)이며 덜 제도적(institutional)이게 될 것이다.

    둘째, 실효성에 대한 새로운 지표가 등장할 것이다. 내 어린 시절에 쓰이던 6점짜리 봉투 채점표 - 제 시간에 교회를 출석하고, 말씀을 공부하고, 헌금하고, 예배를 드리고, 매일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 신앙의 신실성을 판별하던 것은 낡은 방식이 될 것이다. 보다 효과적인 미래 지표로는 삶의 변화, 지역 사회와의 연결, 사역과의 접촉점, 멘토링 관계 및 선교 목적의 투자 기금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셋째, 성도들은 더 나은 캠퍼스 공간의 관리자가 될 것이다. 교회 캠퍼스는 더 작고, 더 에너지 효율적이며, 스마트 기술을 극대화할 것이다. 공간은 다목적이고 여러 그룹이 공유할 것이다.

    넷째, 교회는 더욱 지역 사회 지향적이 될 것이다. 주로 교회 성도들의 이익과 이용만을 위해 존재하는 내향적 교회(Inward-focused churches)들은 힘을 잃게 될 것이다. 그들의 지역 사회를 포용하는 외향적인 교회(Outward-focused churches)들이 더욱 번창할 것이다.

    다섯째, 사역자들의 구성은 더욱 다방면으로 아는 사람들과 더 적은 전문가들로 구성될 것이다. 인력은 더 적어지고 목회자들은 여러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팀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다. 목회자들의 역할은 성도들의 격려자인 동시에 재무장시키는 사람으로서 코칭하고 훈련시키는 역할 모델을 맡게 될 것이다.

    여섯째, 건강한 교회들은 솔직한 질문과 대화를 환영할 것이다. 교회가 근본적 신념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리적 신조(dogma)를 찾아 헤매이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교회들은 ‘알 수 없는 신’이라는 제단 근처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삶의 의미를 토론하는 새로운 변증 방식을 채택할 것이다.

    일곱째, 혼합적(hybrid) 참여 모델이 계속 등장할 것이다. 실제 모임과 가상 모임 둘 다 유지될 것이다. 예배, 소그룹 모임, 위원회 모임 등은 현장 참여와 가상 공간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많은 교회들은 다른 공동체의 회원이면서 동시에, 가상 공산에서는 예배와 사명으로 연결된 온라인 멤버들을 갖게 될 것이다.

    여덟째, 교회의 프로그램은 주일 중심적이지 않고 일주일 전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대부분 교회들은 앞으로도 주일예배를 드리겠지만, 효과적인 교회는 일요일이 아닌 다른 날에 연결하기 위한 여러 선택지를 만들 것이다.

    아홉째, 소그룹 모임에 더 중점을 두고, 대규모 모임은 덜 강조할 것이다. 교회의 힘은 군중의 규모가 아니라 소그룹 연결로 나타날 것이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는 물질적 부피보다 영적인 힘에 더 중점을 둘 것이다.

    열번째, 놀라운 파트너십이 형성될 것이다. 지역 교회는 더 협력적이고 덜 경쟁적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교회들은 그들이 “혼자서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교회 간의 파트너십은 아이디어, 자원, 과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로 진화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직원이나 캠퍼스 공간도 공유할 수 있다.

    열 한번째, 복음이 좋은 소식으로 긍정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우리가 서서히 코로나바이러스 걱정에서 벗어나면서, 사람들은 더욱더 좋은 소식에 굶주리게 될 것이다. 기존의 전도 방식은 예수 중심의 구원, 치유, 용서, 삶의 전환에 관한 대화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열 두번째, 효과적인 전도는 더 관계적이며 덜 업무적이 될 것이다. 구원을 단지 예수를 소개하는 차원의 ‘개종(conversion)’이 아닌, 예수와 그의 삶의 방식을 채택하도록 ‘방향을 바꾸도록(re-orientation)’ 하기 위하여 다양한 언어들로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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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상처를 내지 마라

    ▲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코로나19 방역으로 말미암아 지금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한국교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교회와, 대면 예배를 당연히 해야 한다는 교회로 서로 갈라져 있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은 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교회를 박해한다고 주장하는 교회도 있고, 교회는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라도 비대면 예배를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쪽으로 갈라져 있다.

    이로 말미암아 목사가 목사를 비판하고, 교회가 교회를 비판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가 하면 중도를 표방하는 교회도 있다. 목사들 중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와 기독입국을 생명으로 알고 애국적인 행동에 동참하는 분들도 있지만, 목사 이름을 가지고 정부의 방침을 두둔하는 친정부 인사도 많다.

    정부의 공작(工作)은 성공적이었다. 목사들 중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종북적인 이데올로기를 가진 분들도 적지 않다. 또 어떤 비판세력들은 한국교회의 개혁을 강조한다고 말하면서, 대면 예배를 드리는 목사를 향해 ‘헌금을 많이 거두려는 것 때문이다’라고,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던져 주님의 교회를 희롱하며 비판하고 있다.

    한 술 더 떠서 지금 우리나라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로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정부 비판을 했다는 목사를 이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반대로 고난당하는 지도자들은 이단 운운하는 교회나, 지도자를 향해서 거꾸로 ‘그 자들이야 말로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단이다’라고 역 공격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분위기는 ‘이렇게 교회가 환란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광화문 세력 때문이다’라고 몰아 부치기도 한다. 광화문 집회 때문에 정부의 사회주의 정책에 장애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정당국은 교회를 코로나19의 주범으로 프레임을 걸어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그러니 오늘날은 교회가 교회끼리, 목사가 목사끼리 삿대질을 하고 있는 꼴이다. 한국교회가 말씀과 성령으로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종교의 자유가 넘치는 국가를 만드는데 힘을 합해도 모자랄 판에, 이처럼 서로 사분오열(四分五裂) 갈라지고 있으니 참으로 가슴 아프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는 이런 논쟁 자체는 결국 신학의 문제이고, 세계관의 문제라고 본다. 이런 시기에 우리는 <교회란 무엇인가?>, <예배란 무엇인가?> 그리고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확실한 정의를 세울 때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을 핑계 삼아, 교회를 서로 갈라놓는데 성공을 했고, 이 갈등은 코로나19 문제가 해소된다 해도 계속될 것이다.

    일찍이 미국 칼빈신학교 교수였던 알.비. 카이퍼(R.B. Kuiper)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교회에 상처를 내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몸에 상처를 내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교회에 상처를 내는 것은 목사가 될 수도 있고, 교회의 직분자들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교회에 상처를 주는 것은 정부의 공권력과 독재자가 교회에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 예컨대 로마에서부터 러시아, 중국, 북한 등 많은 공산주의 독재국가가 종교를 아편으로 매도하고, 독재정권과 사회주의 정권에 반대하는 목사와 지도자를 투옥하고, 죽이고, 종신형을 살게 했다. 그래서 순교하신 분들은 수도 없이 많았다.

    하나님의 교회에 상처를 내는 것은 곧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 된다. 그런데 주님의 교회에 상처를 내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목사가 되었든, 장로가 되었든, 집사가 되었던, 정부의 관리가 되었던 간에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다.

    이에 관해 내 개인적인 체험을 하나 말하고 싶다. 1967년 나는 농촌의 개척교회를 시무하고 있었다. 나는 그 당시 열악한 농촌 환경과 허술한 예배당에서 목회를 했었다. 농촌은 대게 그 마을에 땅 부자가 있었고, 집들은 지주의 땅을 빌려서 집을 짓고, 일 년에 한 번씩 토지세를 바치는 격이었다. 우리 교회도 그랬다. 그런데 내가 그날 결혼 주례를 하고 있었는데, 입구가 좁아서 교회에 들어오는 하객의 차가 그가 일구어 놓은 채소 몇 포기를 망가뜨렸다.

    화간 난 그 동네 지주가 우르르 달려와서, 교회에 딸린 조그마한 시설물을 지게 작대기로 후려 때리면서 하는 말이 「이놈의 것을 오는 3월 1일까지 철거를 안하면 교회를 부셔 버리겠다!」고 고함을 치는 것이다. 그때가 11월 말이었다. 그가 3월 1일자를 철저 날짜로 못 박은 것은, 당시 정부시책이 불량건물을 그때까지 철거 안하면 부셔버린다는 시책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시설물을 부셔 버리겠다고 저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그날부터 무슨 병인지는 잘 몰라도 그는 창자가 썩어 가기 시작했다. 그는 서울의 큰 병원에서 몇 달을 치료하다가 가망이 없자 집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 운명했다. 그날이 3월 1일이었다.

    이 사실을 그 마을 사람들이 다 알게 되고, 모든 이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알고 두려워하게 되었다. 그 사건 이후로 믿는 자들이 많아져 교회는 부흥되었고, 교회당을 지어 헌당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내가 겪은 간증거리지만 지난 53년 동안 설교에서나, 글에서나 한 번도 말한 일이 없었지만, 오늘 비로소 공개하게 되었다.

    오늘날처럼 목사들이, 장로들이, 성도들이 불신 정부의 지도자들이,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상처를 주고 있는 이때,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오른 손에 있는 일곱별을 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을 알았으면 한다.


    주님의 교회에 상처를 내지 말라!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다!


    ==========================================
    부부는 젓가락 같데요.

    ▲ 최재하 목사



    아내와 함께 도시락을 싸 가지고 바닷가로 소풍을 갔다.
    완벽하게 준비했다.

    밥, 김치, 나박김치, 김, 짱아치, 마늘쫑 볶음, 시금치 무침, 감자 양파 볶음, 콩조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두부 조림...
    게다가 하늘은 맑았고 바람은 어머니의 손길처럼 부드러웠다.

    봄이라 그런가?
    어디나 꽃 향기가 그윽했다.
    우리는 바다가 가슴속으로 들어올 만한 탁 트인 곳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를 펴고 담요를 깔았다.

    음식을 펼쳐 놓던 아내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놀라서 내가 물었다.

    "왜? 무슨 일인데."
    아내가 말했다.
    "서두르는 바람에 젓가락을 하나 빠뜨렸나 봐요."

    두 사람을 위해 젓가락 두 벌 가져 와야 하는 거였다. 그런데 아내가 서두르다 한 벌의 한 짝을 그만 빠뜨린 모양이었다.
    그러나 어쩐단 말인가?

    나는 아내에게 젓가락 한 벌을 양보했다. 그리고 한 짝을 손에 잡았다.
    밥을 먹는데는 젓가락이 꼭 필요했다. 짱아치는 젓가락 한 짝으로도 가능하긴 했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더구나 어떤 반찬은 아예 집어 먹는 것이 불가능했다.
    콩이 그랬다.
    내가 실수를 연발하자 아내가 얼른 콩을 집어 내 숟가락에 올려 놓으며 말했다.
    "부부는 젓가락과 같대요."
    "그래 맞아, 부부가 함께 하면 어려운 일도 쉽고 불가능했던 일도 할 수 있게 되지."

    아내가 이번에는 시금치 무침을 집어 내 밥숟가락 위에 올려놓았다.
    어떻게 눈치챘을가?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이었다


    ================================================
    신천지 이만희, 자신의 구속을 “예언의 실체”라고 궤변

    신현욱 목사(한상협 구리상담소장), 이만희가 전국 신천지 신도들에게 서신 공개



    ▲ 신천지 이만의 교주는 코로나19 대구지파 집단감염사태에도 지난 3월 14일 신천지 37주년 창립 축하식을 했다. ©박수진 씨 제공

    구속 중인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자신의 구속에 대해 “예수님의 예언의 실체가 되어 기쁘다.”는 궤변을 했다.

    신천지 간부 출신 신현욱 목사(한상협 구리상담소장)는 지난 7일 이만희가 옥중에서 신천지 신도들에게 서신을 입수해 공개했다.

    신 목사는 “이만희 교주가 옥중에서 신도들에게 보낸 편지”라며 “자신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지금 구치소에 있다고 한다. (이만희는)곧 숨이 넘어가도 성경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만희는 “저는 수원구치소에서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견디고 있다. 예수님의 예언의 실체가 되어 기쁘다. 지금의 일은 바람같이 다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하늘에서나 세상에서 죄짓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니다. 신약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여기에 다녀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희는 신도들에게 “사랑하고 단결하자.”고 당부했다. 자신의 구속으로 인해 신도들이 이탈하지 말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천지 전국 대학부장으로 있다가 지난 4월 탈퇴한 박수진 씨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기준 신천지 신앙 포기자는 4900명이며, 연락 두절자는 1490명으로 전체 6,390명으로, 이는 재적대비 3.0%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 교육생은 90퍼센트 이상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체를 파악하고 탈퇴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음은 이만희 씨가 신천지 신도들에게 보낸 서신 전문.


    전국 12지파 성도님들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건강하십니까?

    저는 수원구치소에서 여러분들의 기도의 힘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의 실체가 되어 기쁩니다. 지금의 일은 바람같이 다 지나갈 것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건강한 믿음으로 세상을 이깁시다. 예언된 신약이 다 이루어져야지요.. 그리고 하나님과 천국을 맞이해야지요.

    약 25페이지 계시록의 새 노래는 12지파 성도들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이며, 이는 우리 마음속에 도장으로 찍혀 있습니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입으로 부를 수 있는 새 노래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나 세상에서 죄짓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신약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여기에 다녀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순교의 영들, 신천지 성도님들 우리를 잊지 않겠지요. 천천 만만의 천군들이 준비되어 있고, 흰 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있는, 계 17-18장에 갇혀 있는 성도들 거기서 다 나와야 합니다.

    요 14장에 예수님은 자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가실 때 부탁하신 말씀, “서로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과 같이 나도 여러분들, 성도님들께 당부합니다. 사랑하고 단결합시다.

    예수님은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대환난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온 세상의 마귀가 떠날 때가 되어서 이 같은 일이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 18장에서 사망과 고통과 흉년의 재앙과 불과 연기의 재앙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한 세상이 끝나고 마감되는 때입니다.

    우리는 이제 백마와 탄 자가 되어 마지막을 장식하고, 오시는 하나님과 천국을 맞이해야지요.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합시다. 의당 있어야 할 것이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랑”, 이 두 글자를 잊지 맙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신천기 37년 9월 7일
    수원구치소에서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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