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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것 알면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국의 살인 행위/ 교회 내 성범죄 가해자, 일반교인이 목회자보다 많아
    2022-02-13 04:51:29   read : 412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죽을 것 알면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국의 살인 행위”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열려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중국에서 올림픽 열리지만, 감옥 속 탈북민들은 언제 북송될지 모르는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어 중국, 탈북민들 풀어주고 자유의 땅 가도록 해야 우리나라 정부는 탈북민들 위해 무엇을 했는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11일 오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개최됐다.

    기자회견에 앞서 전해근 대표(전국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는 "중국 정부는 40년 전인 1982년 유엔 난민협약과 의정서에 가입했다"며 "그러나 지금도 탈북민들을 짐승처럼 끌고 가는 등, 사람으로서는 할 수 있는 일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해근 대표는 "지금 베이징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올림픽 정신은 페어플레이,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기는 자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 축하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중국은 우리 탈북민들을 강제로 북송시켜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개탄했다.

    전 대표는 "코로나로 잠시 주춤하지만, 코로나가 풀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북한으로 끌려가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며 "70만 탈북민들이 중국에서 언제 붙잡힐지 모르는 가운데 있다. 한 동포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이렇게 모였다"고 취지를 밝혔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후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특별발언에 나섰다. 그는 "추운 날씨에도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중국 땅에서 북송 위기에 처해 있는 탈북민들을 염려해 나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자 북한인권활동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성호 의원은 "제가 태어난 곳, 수없이 많은 아픔을 줬던 곳이 북한이다. 하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되고자 북한인권을 알리는 일을 했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국회에 들어오기 전 많은 탈북민들을 구출하는 일을 했다. 안타까운 순간도 많았고, 그들 이야기를 들으며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중국에서 탈북 여성들이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수많은 고통들을 겪고 있다는 것이 슬프다. 대한민국 정부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며 "대국(大國)이라는 중국은 그들을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 많이 보고 지적도 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것은 중국에서 고통받는 탈북민들 강제북송의 위기에 처한 이들의 마음을 대신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중국이 탈북민 50명을 북송했다는 기사를 봤다. 지금까지 북송된 탈북민이 몇백 명, 몇천 명에 달하는지는 중국 정부만 알고 있을 것"이라며 "더 기가 찬 것은 탈북민들이 북한에 가서 어떤 환경에 처해질지 알고 있으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직접 죽이는 것만 살인이 아니다.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보내는 것도 살인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지성호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 땅에 끌려간 탈북민들이 어떤 처지에서 어떻게 죽어가는지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중국에서 붙잡힌 탈북민들은 북한에 끌려가 정치범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한다. 북한은 전거리교화소를 비롯한 여성 수용소를 따로 만들었고,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그곳 화장터에서 연기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지 의원은 "북한으로 끌려간 여성들은 고문과 배고픔, 인권유린 속에 죽어가고 있고, 그들을 화장하는 연기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우리 탈북민들도 함께 슬퍼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회의원으로 일하면서 접한 대한민국 정부의 태도도 정말 마땅치 않다. 중국 당국을 향해 우리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제가 수없이 요청했지만, 그것이 중국에 전달됐는가"라며 "지금 중국에서는 올림픽이 열리고 있지만, 중국 감옥들에는 북송 위기의 탈북민들이 언제 북송될지 모르는 두려움 가운데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은 탈북민들을 풀어주고, 그들이 가고 싶어하는 자유의 땅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탈북민들의 눈물을 기억해야 한다"며 "나아가 언젠가 통일이 될텐데, 북한으로 송환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남거나 죽어갔는지 역사의 기록이 남아 있을 것이다. 중국은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발언하는 탈북자 출신의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두 차례 강제북송당했다는 탈북여성 박애란(가명) 씨는 신변 위협으로 얼굴을 가린 채 증언에 나섰다. 그는 "고난의 행군 때 탈북한 뒤에야, 북한에서 배운 모든 것들이 거짓이고 날조됐음을 알게 됐다. 중국에서 한국과 세계를 알게 된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엄격한 사상 교육으로 모든 것을 세뇌시켜,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를 모르고 있었다. 고난의 행군이 없었다면 진실을 모른 채 평생 살았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박애란 씨는 "다행히 국경 너머 중국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먹을 것과 자유를 찾아 수많은 북한 주민들이 압록강을 건너지만, 그들 중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거나 공안에게 발견돼 북송당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탈북민들은 점점 많아졌다. 북한은 세상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의 땅이기 때문이다. 말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상상해 보라. 북한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고 호소했다.

    박 씨는 "중국은 그런 불쌍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북송시키고 있다. 이는 국제 난민법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고통 때문에 탈출한 사람들을 다시 고통 속에 몰아넣고 있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강제북송 중단을 원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북한 정부와 짝지어 악행을 행하고 있다. 지금 저는 처참하게 죽은 수많은 억울한 원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절규했다.

    구체적으로는 "2002년 공안에 잡혀 고문 후 북송당할 때, 탈북했다는 이유로 땅만 봐야 했다. 머리를 움직이면 둔기로 내리쳤다"며 "숨죽이며 들어간 곳은 강제북송당한 탈북민들이 가득한 온성군 감옥이었다. 앉을 곳이 없어 잠도 서서 자다, 열흘이 지나서야 앉을 수 있었다. 20일 정도 앉아만 있다 다음 감옥으로 옮겨질 때는 다리가 마비돼 걸을 수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옮겨진 감옥에서는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노동판에 내몰렸다. 사람들이 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말라 있었고, 숨이 멎을 정도가 돼야 누울 수 있었다. 모두 시체 같았다"며 "사람들이 지옥을 체험하며 죽어나갔다. 입술 위로 벌레들이 기어다니는데 쳐낼 힘도 없었다. 도저히 걸을 수 없어 병보석으로 나왔을 때, 감시로 인해 가족까지 고통을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애란 씨는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 생각했기에 다시 탈북을 감행했고, 운좋게 혼자 압록강을 넘었지만 장백 지역을 헤매다 다시 공안에 붙잡혀 북송당했다"며 "중국은 지옥을 체험한 이들을 또 다시 지옥으로 밀어넣는 나라"라고 성토했다.

    박 씨는 "살 길을 찾아 나온 탈북민들을 북송하지 말아달라. 그것은 살인과 같다. 아직도 공안의 눈을 피해가며 숨죽여 사는 탈북민들이 있다. 그들을 붙잡지 말아달라"며 "중국이 국제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시진핑 정부가 더 이상 탈북민 강제북송으로 인한 죄악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우리의 처절하고 간절한 외침이 중국 정부의 양심에 새겨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정호 대표(탈북민자유연대)도 "중국 내에서 탈북민들의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다. 장기를 적출하는 사채업자에 팔려갔다 죽기를 각오하고 뛰어내려 겨우 목숨을 건진 어린 여성의 이야기도 있다"며 "9세 여아가 음란채팅에 내몰리고, 10-20대가 중국 전 지역에서 팔려다니다 죽어도 어디서 하소연할 곳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중국 사이트에는 탈북 여성들에 대한 인신매매와 음란 채팅 문의가 넘쳐난다. 인신매매 업자에게서 간신히 도망쳐도 의지할 곳 없어 다른 인신매매범에게 팔려가고 있다. 배다른 자녀가 3-4명 있는 탈북 여성들이 부지기수"라며 "당신의 자녀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렇듯 생죽음을 당하면서도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는가. 더 이상 최악의 인권유린국에서 노예로 살다 탈출한 이들을 다시 돌려보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유소망 대표(탈북민가종사랑)의 '강제북송 및 중국 내 탈북민을 위한 기도' 후에는 '중국 정부는 1982년 UN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 가입을 준수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도 발표됐다.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Convention relating to the Status of Refugees, 이하 난민협약) 제33조는 '체약국은 난민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 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그 생명이나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영역의 국경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하여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고문방지협약 3조는 '어떤 국가도 고문 받을 위험이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는 다른 나라로 개인을 추방, 송환, 또는 인도할 수 없다'는 강제송환 금지원칙(principle of non-refoulement, 농 르플르망)을 명시하고 있다.

    성명서에서는 "중국은 1982년 9월 24일 난민협약에 가입한 후 현재까지 탈북민에 대해 난민협약에 따른 난민지위 인정절차를 마련하지 않았다"며 "탈북민은 난민이 아닌 출입국 절차와 규정을 위반한 불법 이민자들이고, 강제송환 금지 대상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국제법에 도전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고 천명했다.

    또 "2020년 1월 31일부터 현재까지 북한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고, 이로 인해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대에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은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북한은 국경 봉쇄로 올해 1월 후임대사 부임 일정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북 중국대사관이 본국으로 돌아간 상태"라고 보고했다.

    그러면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금,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신장-위구르 소수 민족 탄압과 홍콩 인권문제로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사태까지 일어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인권유린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며 "국제사회 인권운동의 급물살을 타고 탈북민에 대한 중국의 인권유린과 강제북송도 국제적 심판대에 오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양심 있는 언론인과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언론기관들은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사건과 인권유린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 진실을 알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러한 반인륜적 만행이 더 이상 중국 땅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재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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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내 성범죄 가해자, 일반교인이 목회자보다 많아”

    목회데이터연구소, 8일 주간리포트서 밝혀



    "교회 내 성희롱·성폭력 가해자, 목회자보다는 일반교인에게서 훨씬 많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8일 발표한 주간리포트 '넘버즈' 제130호에서 이렇게 밝혔다.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개신교인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해 11월 발표한 '개신교 성인지 감수성 조사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소개하면서다.

    지앤컴리서치가 실시한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에서 65세 사이의 교회 출석 개신교인 800명과, 전국 목회자(담임목사, 부목사, 설교·협력 목사) 212명을 대상으로 했다. 여기서 '성폭력'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가하는 성적 행위로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정의됐다.

    조사 결과 개신교인 대상 성희롱·성폭력 가해자는 ▲'가벼운 신체 접촉'(N=180)의 경우 일반교인 61%, 목사·교역자 12%였다.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품평·별명 사용'(N=88)은 일반교인 70%, 목사·교역자 7% ▲'가벼운 성적 농담'(N=76)은 일반교인 71%, 목사·교역자 2% ▲'본인이 원하지 않는 지속적인 연락'(N=44)은 일반교인 66%, 목사·교역자 5% ▲'짙은 성적 농담'(N=27)은 일반교인 79%, 목사·교역자 4% ▲'사생활에서의 성적 경험에 대한 질문'(N=26)은 일반교인 74%, 목사·교역자 4% ▲'심한 신체 접촉'(N=17)은 일반교인 60%, 목사·교역자 11% ▲'본인(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성관계 요구'(N=16)는 일반교인 91%, 목사·교역자 2%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빅데이터로 본 한국교회 4대 이슈'는 2019년부터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연례 보고서인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빠지지 않는 고정 이슈가 목회자 성범죄 문제"라며 "그러나 실제 조사 데이터는 목회자보다는 일반성도에게서 성희롱이나 성폭력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교회 내 성 관련 문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고 했다.

    연구소는 "언론에 목회자 성폭력만 보도되어서 우리 인식 속에는 목회자 성범죄만 각인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일반교인 사이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었다"며 "성희롱·성폭력 문제는 일부만 비난을 할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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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로 죽었다 깨어난 미 여성 “예수님은 실재한다”

    사진 속 인물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여성이 임사 체험을 겪은 후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났다고 간증했다.

    페이스 와이어에 따르면 2018년 2월 12일, 티나 하인즈(Tina Hines) 씨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었다. 남편 브라이언은 바닥에 쓰러진 아내를 보며 “난생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눈이 뒤집혀 말 그대로 보랏빛으로 변해갔다”며 “그녀가 죽은 줄로만 알았다”고 회상했다.

    심정지로 심하게 쓰러진 티나는 디어 밸리 의료센터로 급히 이송됐다. 이 사고로 그녀는 흉골에 금이 가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과정 중에 갈비뼈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구급 대원의 소생 시도에도 그녀는 20분 이상 반응이 없었다.

    티나의 가족과 친구들은 대기실에 모여 티나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은 당시에 대해 “절망에 찬 기도였다. 나는 ‘하나님, 아내를 회복시켜 주신다면 제 삶의 모든 것을 가져가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나의 여동생 타미와 남편 데이브는 급히 피닉스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평온함을 느꼈고, 언니가 괜찮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잠시 후, 브라이언은 그에게 “티나가 살아났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당시 한 의사는 브라이언에게 “대부분은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5-10분 후에는 살아남지 못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의식이 돌아오더라도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날 의사들은 그녀가 스스로 숨을 쉬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공호흡기를 떼어 냈고, 티나의 장기 기능들은 안정되어 있었다.

    티나는 의식이 들어온 후 공책에 “I-T-S-R-E-A-L”이라는 단어를 써서 브라이언에게 건넸다. 그는 티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천국에 대한 메시지냐고 묻자 티나는 고개를 끄덕였다고.

    이를 본 데이브는 “누군가가 예수님을 말하는 순간, 그녀에게 평화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4일 후 티나는 뇌 손상 없이 퇴원했다. 말을 못 할 것이라는 의사의 진단과는 달리, 그녀는 임사체험 동안 겪은 일에 대해 간증하기 시작했다.

    티나는 페이스 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예수님을 대면했고, 예수님은 두 팔을 벌리고 서 계셨고, 그분 뒤에는 생생하고 아름다운 노란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이는 내가 경험한 놀라운 안식과 평화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 삶에 실재하신다. 예수님은 실재다. 천국은 진짜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있도록 분명히 하시려고 모든 상황을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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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총 받는’ 길거리 전도 하는 이유 전도자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전도의 절박함에 거리로” “멈출 수 없다”

    ‘주 예수를 믿으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 앞에 선 한범열(왼쪽) 집사와 김경일(오른쪽) 목사가 지난 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전도를 하고 있다.

    “당신들끼리만 천국 가라고 하고 싶어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길거리 전도자들을 겨냥한 온라인 댓글 중 일부다. 비교적 점잖은 표현이다. 대부분은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십자포화’ 비난을 퍼붓는다. 기독교인조차 ‘이렇게 욕을 들으면서까지 길거리 전도를 고수해야 하나’ ‘그런다고 전도가 되는 걸까’를 묻는다. 꼬리를 무는 궁금증을 안고 이들을 직접 만나봤다.

    입춘이었던 지난 4일 오전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있는 식당 ‘명동교자’ 입구. 정오가 임박한 데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 앞이라 인파로 북적였다. 이른바 ‘예천불옥’ 전도자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붉은색의 ‘주 예수를 믿으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등에 둘러매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자 목걸이처럼 걸려 있는 간이 스피커에선 설교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행인들은 그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한범열(74) 집사. 출석교회 직분은 안수집사다. 10년 가까이 명동 한복판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마다 전도를 이어오고 있다. 경기도 김포에 사는 그는 오전 7시 집을 나서 지하철만 3차례나 갈아탄 뒤 명동에 도착한다.

    -길거리 전도가 힘들지 않나. 전도가 되긴 되나.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옆에 있던 다른 전도자가 답변을 이어갔다. 김경일(50·서울 예뜰교회 협동) 목사다. “째려보는 사람도 있고, 전도지를 거부하는 건 다반사다. 하지만 욕먹고 비난을 들어도 전해야 한다. 인간은 언젠가는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 살려주세요’ 라고 신을 찾을 수밖에 없는 존재다.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김 목사가 한 집사와 합류한 건 석 달 전쯤이다. 서울 보라매병원 안팎에서 3년 가까이 전도를 하던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병원 출입이 통제되면서 기도하던 중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한 집사님이 매고 있는 판넬에 적힌 ‘백신 불지옥’ 같은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을 알기에 옆에 서서 전도하고 있다.” 김 목사는 한 집사 옆에서 행인들에게 목례를 하며 전도지를 건네고 있었다.

    -가족들도 길거리 전도하는 걸 알고 있나.

    “알고 있다. 어머니는 이 코로나 시국에 굳이 전도하러 나가야 하느냐고 극구 만류하신다. 하지만 자칫 서로 충돌할까 봐 조용히 집을 나선다.”(김 목사) “아내는 초창기에 돈이나 더 벌어오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다. 미국에서 교수로 일하는 아들은 얼마 전 문자 메시지를 보내와 ‘전도하느라 수고 많으시다. 코로나 조심하라’고 격려도 해주더라.”(한 집사)

    비슷한 시각, 이영숙(뒷모습) 목사가 전도대원들과 함께 서울역광장 한켠에서 찬송을 부르며 길거리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

    비슷한 시각 서울역광장.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지나자마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이 들려왔다. 핀 마이크로 찬송을 부르는 이영숙(70·서울 브엘세바교회) 목사와 하모니카로 반주를 하는 70대 성도가 눈에 들어왔다. 추위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 목사는 2006년부터 서울역 앞에서 천막을 치고 노숙인 전도를 해왔다. 2년 전 코로나 때문에 천막 설치가 금지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장 한복판에서 길거리 전도를 하게 됐다. 주일과 화·금요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는 방식이다. 그와 함께 전도사역을 하던 목사 남편은 지난해 6월 지병으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다.

    -행인들이나 주변 상인들에게 피해를 줄 것도 같은데.

    “최대한 조심한다. 경찰이 자리를 옮기라고 하면 옮긴다. 마이크 데시벨이 높다고 하면 낮춘다. 예전처럼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전도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문구가 너무 공격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렇다고 이걸 바꿀 만한 문구가 있을까. 이 문구만큼 명확하게 복음을 전하는 메시지가 없다.”(이 목사)

    -길거리 전도 말고 다른 전도 방식으로 바꿀 생각은 없나.

    “(행인 등 행패로) 지금까지 앰프가 몇 개나 망가졌는지 모른다. 손가락질과 욕설하는 사람도 여전히 있다. 그런데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 30대 중반까지 나도 기독교인 싫어하는 불신자였으니까. 그래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나처럼 변화를 받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관둘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만난 길거리 전도자들은 때론 고집불통 같기도 하고, 간혹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다. 동시에 ‘복음을 꼭 전해야겠다’는 절박함도 전해졌다. 이들에게 향하는 세간의 날선 비난의 상당 부분은 어쩌면 기성 교회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향한 손가락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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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독기 멘 목사님… “교회 보는 시선이 달라지네요”

    3년째 주 3회 이상 건물 소독하는 서울 새예루살렘교회



    유하선 새예루살렘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교회에서 소독기를 메고 방역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새예루살렘교회 제공

    지난해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건화빌딩 게시판엔 이색적인 공지문이 붙었다. 건물주가 이 빌딩 지하에 있는 새예루살렘교회(유하선 목사)를 칭찬한 내용이었다. “솔선수범으로 방역에 힘써주신 유하선 목사님이 계셨기에 연말까지 무사히 보내고 신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사료가 됩니다. 우리들은 이런 목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건물주가 세입자인 새예루살렘교회의 담임목사를 치켜세운 이유는 이 교회가 코로나19가 확산된 뒤 벌인 방역 활동 때문이다. 유하선(44) 목사는 7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1월부터 매주 3회 이상 교회와 건물 전체를 소독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건물 주변 상가에도 소독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소독기를 들고 언제든 달려갔다”며 “교회가 ‘좋은 친구’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칭찬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혹시라도 교인 중에 감염자가 나오면 건물주나 다른 세입자에게 피해가 가잖아요. 저희가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인다면 만에 하나 성도 중에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이웃이나 세입자들이 이해해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웃들로부터 칭찬받는 교회가 되니 방역 활동을 중단할 수가 없더라고요.”

    유 목사와 교인들은 직접 소독기를 들고 소독 활동을 벌인다. 5만~6만원 수준인 소독수 1통은 일주일만 쓰면 동이 난다. 매달 20만원 넘는 돈이 소독수 구입에 쓰이는 셈이다. 출석 교인이 20명 정도밖에 안 되는 새예루살렘교회 입장에선 비용이 부담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 교회가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건 한국교회의 지원 덕분이다. 새예루살렘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가 비전교회를 상대로 벌이는 ‘나세남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일정액의 후원금을 받고 있다. 서울의 세광교회와 오류동교회, 경기도 화성의 송산교회도 후원금과 관련 물품을 보내주었다.

    목원대를 나와 제주도와 경기도 광주 등지에서 목회하던 유 목사는 2015년 10월 새예루살렘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지금과 같은 수준의 방역 활동을 언제까지 이어갈 예정인지 묻자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할 것”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다른 교회도 꾸준히 방역에 만전을 기했으면 한다. 일회성 방역 활동을 벌이는 것으론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그러더군요. 몇 번 하다가 말겠지 했는데 꾸준히 소독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그러면서 3년째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교회를 칭찬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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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설교 시간에 메타버스·인공지능 언급하시는데

    시공간 초월하는 복음에 더 집중해야



    Q :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성경 원어를 자주 언급하고 인용합니다.

    A :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는 현대인의 삶과 미래에 직결돼 있어 외면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경우 히브리어(구약)와 헬라어(신약)로 기록했기 때문에 원문 이해를 위해 원어를 인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설교의 경우에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대상 이해 전달 소통 공감 결단의 과정입니다. 대상이 유치부일 때는 그들의 언어로, 청년부에게도 그들 눈높이에 맞는 설교가 돼야 합니다.

    설교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이해해야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소통이 성립되면 공감과 결단이 이뤄집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설교, 전달되지 않는 설교는 난해한 설교이거나 대상 이해에 실패한 설교입니다.

    메타버스는 신조어입니다.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입니다. 가상 혹은 초월 공간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메타버스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미래를 논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어디까지 와 있는가’ ‘신학적 해석은 어떻게 내려야 하는가’ 그리고 ‘목회적 대응과 적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논의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서툴게 가상공간을 설교에서 언급하거나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시대 인종 계층 공간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2000년 전에도 그 복음이었고 지금도 그 복음, 그리고 2000년 후에도 그 복음 그대로입니다.

    과학의 질주는 메타버스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머잖아 인간은 과학의 노예가 될 것이고 비참한 파국을 맞게 될 것입니다. 설교 시간에 다른 얘기 하지 말고 예수 이야기 하십시다. 복음을 전합시다.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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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역 목회자 3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이 열리고 있다.



    공정과 상식으로 국가를 재건하며, 차별금지법 반대 교회 통합할 후보
    호남에서 대규모 공개 지지 이례적

    광주 지역 목회자 35명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당세가 강한 호남 지역에서 야당 후보를 대규모로 공개 지지한 것이다.

    광주 기독교 목회자들을 대표해 이름을 올린 35명에는 이원재 목사(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상임고문), 맹연환 목사(전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허창범 목사(예장 웨신 총회장), 강희욱 목사(기하성 총회장), 서한욱 목사(성시화운동본부장), 안성삼 목사(국제신대 총장), 김종주 목사 등이 있다. 이들 외에도 총 300명이 동참했다.

    목회자들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실질적 자유민주주의를 갈구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여지없이 짓밟았고, 국민들을 철저히 배신했다"며 "윤석열 후보가 실질적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들은 "현 정부는 국가와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며 "내로남불과 진영정치, 지역정치, 부동산 정책 등 갖가지 실정과 정책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을 절망으로 빠뜨렸다"고 지적했다.

    목회자들은 "윤 후보는 지난 1월 초 230만 명 호남 가족들에게 보낸 손편지에서 5월 광주에 대한 보수정당의 과오 반성과, 호남의 미래를 함께 걷고자 하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며 "호남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과시켜 국민분열을 획책하고 있는데 반해, 윤 후보는 이를 다수에 대한 역차별로 판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 목회자들은 이러한 의견을 표명한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그를 당선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지선언 직후 목회자들을 국민의힘 당사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호남과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

    광주지역 목회자 300명은 2022. 2. 10.에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대 대선에서 국민의 힘당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이다. 촛불혁명에 힘입어 집권한 문재인 정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내로남불'과 편 가르기인 '진영정치', '지역정치', '부동산 정책' 등 갖가지 실정과 정책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절망의 상태에 빠져 있다.

    현 정부는 "국가와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건설하겠다"고 해놓고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군사, 안보, 외교가 역사에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으며, 국가의 정체성이 허물어지고, 국가의 장래와 국민의 안위까지 위태로워졌다. 문재인 정권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실질적 자유민주주의를 갈구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여지없이 짓밟았고, 국민들을 철저히 배신했다. 그래서 수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며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

    이에 40여년 전 신군부 세력의 무자비한 폭압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쳐 온 광주 시민들과 함께 고난과 가시밭길을 걸어온 우리 목회자들이 뜻을 모아 확실한 정권교체에 앞장서고자 한다. 그래서 21세기 대한민국에 실질적 자유민주주의가 꽃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금번에 제1야당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극지지 선언한다.

    우리 목회자 300여명은 대한민국 모든 유권자에게 묻는다. 대통령 자격중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 무엇인가? 말할 것도 없이 '그 사람의 인성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부모를 비천한 인간으로 표현하며, 부모를 욕보이고, 아픈 형님과 형수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쌍욕을 하여 욕보이고, 아들을 남이라고 욕보인 전과 4범인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어 놓고, 민주당을 보듬고 사랑하는 광주시민의 마음을 이용하여 나쁜 대통령 선출을 강요한 것이다. 이는 광주의 5.18민주정신을 모욕하고 짓밟는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다.

    지난 1월 초, 230만 호남 가족들에게 보낸 손편지에서 윤석열 후보는 "5월 광주에 대한 보수정당의 과오를 반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호남의 미래를 함께 걷고자 합니다!"라면서 "호남의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출향민까지 포함한 1,300만 이상의 호남인들은, 호남 발전을 넘어 '선진강국 대한민국'을 간절히 열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주 성지 광주시민들을 비롯한 우리 호남인들은 대한민국 발전에 최대 걸림돌이 되어 온 정치가, 혁명적으로 개혁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정치권에 진 빚이 없고, 여의도 구태 관습에 물들지 않아,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를 완전히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윤석열 후보를 진심으로 믿고 지지하게 된 것이다.

    "지역주의와 타성에 젖은 기성 정치인들이 두려워 할 그 파격으로, 정치혁명의 기치를 호남에서 먼저 들어 주십시오!"라고 우리 호남인들에게 손을 내밀고 "3월 9일, 미래를 바라보는 호남의 선택에 놀랄 때 우리의 정치는 한 단계 도약할 것입니다!"라며 호남의 선택을 중시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꼭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습니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짐하는 윤석열 후보를 믿어 의심치 않고 확고히 지지하여 당선시키고자 한다.

    특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를 시도하며 국민 분열을 획책하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는 이를 다수에 의한 역차별로 판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에 우리 목회자들은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당선에 앞장서겠다.

    그리하여 윤석열 후보가 당선돼 대한민국 정치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이를 발판 삼아 우리나라가 선진강국으로 발돋움하길 다시 한 번 기대한다. 특히 5.18 민주화정신 등이 많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꽃피었으면 한다.

    더 나아가 우리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세계인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아,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선진 일류국가로 우뚝 서는 날을 간절히 요망한다.

    지금 대한민국이 보수.진보의 편갈림속에 '아수라 대선판'이 되고 있는데 대해 그 어느 누구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 우리 모두 죄인이다. 이에 우리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그 대가를 치르고자 한다. 촛불혁명의 정신을 무참히 짓밟은 문재인 정권을 교체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

    그래서 금번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이것이 실질적 자유민주주의의 분기점이 되고, 이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300여 광주 목회자들이 앞장서면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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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무신론자 300만명 ↓ 남반구 기독교인 5300만명 ↑”

    미 고든콘웰대 ‘현황과 전망’





    올해를 기점으로 3년 뒤쯤이면 전 세계 종교 인구는 2억4000만명 증가하는 반면 무신론자는 300만명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또 아프리카와 남미 등 남반구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인(가톨릭 제외)은 5300만명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서구에서 비서구권으로 기독교의 물결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6일 미국 고든콘웰대 세계기독교연구센터의 ‘2022년 세계 기독교 현황 및 전망’ 자료에 따르면 ‘신을 믿는다’는 종교 인구는 현재 70억 5700만명으로 2000년 이후 32.1% 늘었다. 아울러 오는 2025년엔 72억 9500만명, 2050년엔 88억 8500만명으로 각각 3.4%, 25.9%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가톨릭을 뺀 기독교 인구는 현재 13억400만명으로 2000년 이후 40% 증가율을 보였다. 2025년에는 13억5600만명, 2050년에는 18억16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기독교파 가운데 오순절(은사주의 계열 포함) 교단의 성장세가 비약적이다. 현재 기독교 인구의 절반(6억6700만명) 정도 차지하는데, 2050년에는 전체 기독교인 4명 가운데 3명에 달하는 10억320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기독교인의 증가세는 서구권 중심의 북반구에서 비서구권인 남반구로 옮겨지는 기독교 성장 추세와 무관치 않다. 지난 20여년간 남반구 기독교인 증가율은 47.6%를 기록했다. 아프리카의 경우 82.2%였다. 반면 같은 기간 북반구의 기독교인 증가율은 2.9%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북반구의 기독교 교세가 급속도로 저물고 있는 반면 아프리카와 남미, 동아시아로 옮겨진 남반구 기독교는 오순절 교단을 중심으로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인은 계속 늘어나는데 비종교인(무신론자 포함)은 향후 하향 추세를 보이는 점도 눈길을 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비종교인이 늘어나는 경향과 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신론자의 경우 2000년 1억4200만명에서 현재 1억4700만명으로 3.5% 늘었다. 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2025년 1억4400만명, 2050년 1억4300만명으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무신론자의 감소 전망 역시 남반구 기독교인의 급증세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을 겪으면서 종교에 의지하려는 영향이 일부 반영됐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 정재영 실천신학대학원대 교수는 “최근 들어 신의 존재는 믿되 기성 공동체보다는 영성에만 관심을 두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종교성의 변화 차원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면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통한 세밀한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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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후보 “어린 시절 처음 꿈, 목사 되는 것”



    ▲윤석열 후보가 이야기하고 있다. ⓒ유튜브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어린 시절 제일 처음 꿈은 목사였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6일 공개된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유튜브 영상에서 “(서울) 보문동에 살던 시절, 한참 나가면 종로2가에 YMCA 어린이센터라는 유치원이 있었다”며 “기독교적인 유치원을 다녔고, 국민학교(현 초등학교)를 영락교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광국민학교에 다녔다”고 소개했다.

    윤 후보는 “유치원과 국민학교 시절에는 기독교의 영향 하에서 푹 빠져서 지냈다”며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은 여러 연극과 행사 등을 준비했고, 여름에는 성경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국민학교 때는 장래희망이 목사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군대 가는 친구가 이발소에서 삭발할 때 ‘동반 삭발’을 두어 번 했다는 일화도 전했다. 그는 “이발을 하면서 눈물 떨어뜨리는 친구가 있으면, 옆에 앉아서 이발사 아저씨에게 ‘저도 해주십시오’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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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도 '길들이기 성폭력' 30대 목사 2심서 징역 5년



    여신도들 '길들이기 성폭력' 목사
    교회 여신도를 상대로 장기간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인천 모 교회 목사 김모(39) 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교회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목사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3부(황승태 이현우 황의동 부장판사)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유사성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김모(39·남)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 제한 5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1심이 김씨의 폭행이나 협박을 이용한 유사성행위 혐의를 위력에 의한 유사성행위로 판단한 잘못이 있다고 보고 직권으로 판결 파기 후 다시 선고했다.

    아울러 1심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피해자의 진술이 불분명하거나 객관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 일부분만 무죄로 판단했다.

    김씨는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고 피해자들이 보인 태도에 비춰볼 때 성폭력 피해를 본 사람들로 인정할 수 없다는 등의 논리를 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동·청소년 시기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부족한 시기인 만큼 타인의 기망 또는 왜곡된 신뢰관계에 의한 것이라면 온전히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했다고 평가할 수 없다"며 "외부적으로 드러난 피해자들의 언행을 이유로 들어 진술의 신빙성을 부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피해자들이 건전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고 보호했어야 할 피고인이 오히려 그들의 부족한 자기결정권을 이용해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며 "피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의사를 거두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항소심에 이르러 자신의 적절하지 못한 행위를 성찰하고 반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는 2010∼2018년 인천 한 교회의 중·고등부와 청년부 여성 신도 3명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적으로 가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해당 교회 담임목사의 아들인 김씨는 전도사를 거쳐 목사가 됐다. 목사로 일하는 동안에는 청년부를 담당했다.

    피해자들은 2018년 12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검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법원에서 기각되자 불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뒤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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