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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200석 달성하자' 기독교 대회 / 집근처 교회 출석 늘어날 것/ 美 “동네 약국·편의점서 낙태약 구입 가능”
    2023-01-15 05:23:26   read : 27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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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살리기 위한 마지막 싸움 승리해야"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이 11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장경동 목사 "인격자보다 성자가 다스리는 나라 돼야"
    이광선 목사 "주의 영 임해서 이 큰 애국운동 이뤄지길"
    이용규 목사 "한국교회 모두가 애국정신으로 하나돼야"
    송태섭 목사 "한교연도 함께하기로... 최후 승리하자"
    최병남 목사 "전광훈 목사 외롭지 않게 모두가 도와야"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이 11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차기 총선에서 국회의원 200석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북한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극단적 위기였다"며 "간첩인 문재인이 대통령이 돼서 평화협정과 종전협정을 하려 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천재성으로 지금껏 미군을 주둔시켜 나라를 지켰는데, 종전협정은 곧 미군을 쫓아내고 연방제 통일로 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전 목사는 "한국의 근대사를 짚어 보면 모든 시대에는 나라를 지키는 중심 세력이 있었다"며 "일제 때는 3.1독립운동 세력, 건국 때는 이승만의 건국 세력, 그리고 4.19와 5.16을 거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세우고 박정희가 일으킨 나라"라고 했다.

    그는 "그런데 왜 이 나라가 혼돈에 빠졌는가. 이승만과 박정희 같은 지도자가 없어서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과 박정희에 이어 세 번째 지도자 되도록 해야 한다"며 "북한이 세운 좌파 대통령 3대가 지나가면서 벌써 국민의 절반이 사기당했다. 문재인은 겁이 많아서 미국을 설득하느라 5년을 다 보냈지만, 이재명은 겁이 없기에 그가 대통령이 됐다면 대한민국은 이미 끝났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 이 모든 나쁜 이들보다 더 나쁜 이들이 자유우파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정당 의원들"이라며 "좌파들은 싸울 때 보면 문재인도 대통령 되기 전에는 촛불시위에서 제일 앞에 와서 청바지를 입고 아스팔트에 앉았다. 지금도 이재명이 검찰에 조사받으러 가니 국회의원들이 따라가서 지지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국민의힘 사람들은 광화문에 오는 것을 겁먹고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선거철이 되면 우리한테 와서 찍어 달라 난리"라며 "우리가 광화문에서 민노총도 이겼고 전교조도 이겼고 촛불시위도 이겼고 다 이겼는데, 여의도 국회의원들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린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저들을 그대로 두면 우리가 고생해도 마지막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무리 잘해도 안 된다"면서, 차기 총선 200석 확보를 위한 지역별 전략들을 발표했다. 또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할 것과,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를 향후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추대할 것임을 알렸다.

    이어 발언에 나선 장경동 목사는 "성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돼야 한다. 인격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가면만 훌륭한 것으로 끝나지만, 성자가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다 천당 가는 나라가 된다"며 "이승만 대통령이 훌륭한 것은 그가 훌륭하기도 했지만 성자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도 참석해 발언했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목사인 전광훈 목사님과 장경동 목사님께 경의를 표한다"며 "장 목사님 말씀처럼 성자가 정치해야 한다. 정치란 하나님께 통치권을 받아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다. 대통령께도 '권력은 겸손해야 하고, 겸손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생긴다'고 말씀드렸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링컨처럼 기도하는 것이 정치의 첩경이라 믿는다.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데 항상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서요한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 교수)는 "저는 교회사 2천 년을 연구해 왔는데, 초대교회 이후 2천년 역사 속에서 각 시대마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을 세우시더라"며 "전광훈 목사님이 광화문에서 시작한 이 애국운동이 우리나라를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살렸다. 200석의 꿈도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이룰 것"이라고 했다.

    이광선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는 "오늘 이 강단에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 모든 분들에게 반했다"며 "주의 영이 우리에게 임해서 이 큰 애국운동 이뤄지길 축원한다"고 했다.

    이용규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는 "우리나라가 하마터면 북한 공산당 수하에 들어갈 뻔했다. 공산주의는 하나님이 없다 하고, 영혼이 없다면서 사람을 짐승 취급하며, 자유를 없애려 한다. 따라서 이 공산주의를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며 "한기총의 설립 이념이 한국교회를 보호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공산주의를 배격하는 것인데, 전광훈 목사님은 한기총 임원회와 실행위와 총회의 위임을 받아 바로 그 이념을 충실히 이행한 분"이라고 했다. 그는 또 "200석을 달성하려면 한기총과 한교연 등 한국교회 모든 기구가 애국정신으로 하나되면 된다"고 했다.

    송태섭 목사(한교연 대표회장)는 "전광훈 목사님이 5년 동안 정권 교체를 위해 고생하는 데 우리 한교연도 동참했다"며 "이제 전 목사님이 200석을 이루지 못하면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에 미래가 없다고 하기에, 그 일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함께 싸워 최후 승리하자"고 했다.

    강헌식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 찾고 쓰시는 사람이 전광훈 목사님이다. 그는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청교도를 훈련시키는 복음운동가요, 일편단심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부르짖는 애국운동가며, 대한민국에 성령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려 하는 성령운동가"라고 했다.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이 11일 오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회의원 200석을 위한 기독교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한편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한 최병남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승리할 수 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오늘 함께하실 것"이라며 "우리 민족이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다. 전국 각지에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공산당이 진치고 있다"고 했다.

    최 목사는 "그런데 정치가 말이 아니다. 애국애족하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당권을 위해 애국 부르짖는 사람들 대부분"이라며 "그래서 전광훈 목사님이 귀하다. 이 민족과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 200석을 달성해야 하는데, 이 쉽지 않은 일을 위해 생명을 걸어야 한다. 전 목사님이 앞에서 외롭게 가지 않도록 모두가 도와야 한다"고 했다.

    예배는 지덕 목사(기침 증경총회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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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발대식 "다시 한 번 부흥을"

    10일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서 열려

    빌리그래함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발대식 단체사진. ©장지동 기자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발대식이 10일 오전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 기념대회는 지난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연인원 320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발대식 전 1부 예배는 김의식 목사(준비위원장, 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사회로, 이영훈 목사(대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권모세 장로(극동방송 재단이사)의 성경봉독, 함석헌 교수의 특송, 오정현 목사(대표대회장, 사랑의교회)의 설교, 특별기도, 김삼환 목사(대회장, 명성교회 원로)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슥 10:6~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도 말씀 자본의 은혜가 있었다"며 "말씀의 은혜가 있어 우리나라는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말씀이 먼저 들어온 줄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어려움으로 패배주의에 젖어 부흥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다. 오늘 본문 6절에선 '내가 내버린 일이 없었음 같이 되리라'라고 했다"며 "우리가 사역을 하다가 보면 보이지 않는 트라우마와 고생한 상처들이 생긴다. 우리가 잘 아는 베드로 또한 모닥불을 볼 때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기억이 트라우마·상처가 되었다. 요한복음 21장엔 그런 그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이 모닥불을 피우시고 조반을 먹으라고 하셨을 때, 비로소 상처의 모닥불이 부흥의 모닥불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처럼 오는 6월 3일에 있을 빌리그래함전도대회가 모든 한국교회의 상처가 물러가고, 다시 한 번 회복과 부흥의 불씨가 나타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가 이것을 정말 소원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인 언어는 기쁨과 즐거움이다. 50주년 발대식을 기점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수고하는 모든 분들이 기쁨으로 맡은 부분을 잘 감당하여 6월 3일엔 대한민국의 역사가 새롭게 집필될 줄로 확신한다"며 "2023년 6월 3일 이후 다시 한 번 50년 만에 새롭게 빌리그래함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 역사가 새롭게 쓰여지고, 다시 한 번 부흥의 역사를 지필하는 놀라운 회복, 이것을 넘어 부흥으로 가는 귀한 축복의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선 △최남수 목사(광명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일철 장로(극동방소 운영위원장)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해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예배는 김삼환 목사(대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발대식은 박동찬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의 간증 영상 시청, 준비위원회 소개 및 대회보고, 기드온 300교회 발족, 장종현 목사(대회장, 예장 백석 총회장)·김선규 장로(호반그룹 회장)의 격려사,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오정현 목사가 발대식 깃발을 같이 흔들었고, 이어 오정현 목사가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에게 발대식 깃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50년 전 빌리그래함 여의도 집회 영상과 이순창 목사의 간증 영상을 시청했다. 이순창 목사는 영상을 통해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님의 은혜가 그립고, 성령의 은혜가 축복으로 느껴져 여의도로 향했다"며 "농부의 아들로서 서울에 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묻고 물어서 여의도 광장에 갔다. 백만 명이 운집해 있다는 여의도 광장에서의 뜨거운 열기에 이끌려 들어갔다"고 했다.

    아울러 "빌리 그래함 목사의 그 열정적인 말씀이 성령의 은혜로 느껴졌고, 김장환 목사님의 통역은 아름다운 성령의 불길처럼 느껴졌다"며 "그 이후 저는 목회자가 되어 이곳저곳을 다니며 전도하며 세계 선교에 힘쓰게 되었다. 다가오는 6월 3일 우리는 다시 한 번 50주년 기념대회를 준비하고 그날을 맞이하면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복음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배자로 살도록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고 싶다. 그날을 위해 간절히 기대하고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격려사 순서에선 먼저, 장종현 목사가 "우리나라가 6.25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이처럼 잘 살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라며 "이 축복의 배경에는 한국교회의 부흥이 있었는데, 그 원동력이 바로 1973년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그래함 한국전도대회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적 지도자인 김장환 목사님의 영감 있는 통역으로 닷새 동안 320만 명이 모이고, 결심자도 7만 2천여 명이 넘었다. 단일 집회로서 새로운 역사를 쓴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는 새 바람이 불었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로 인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났다.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가 동방의 한 작은 나라에도 계속되어 우리를 이렇게 축복해 주었다"고 했다.

    장 목사는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적 지도자를 길러내야 할 신학 교육은 사변화되었고, 그 결과 부흥의 불비는 꺼져가고 성도들의 영혼은 메말라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6월 3일에 한국교회가 뜻을 모아 기념집회를 갖게 된 것은 중대한 결정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50년 전 이 땅에 임하셨던 성령의 역사하심이 다시 뜨겁게 일어나 한국교계와 젊은 청년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하여 부흥의 새로운 불길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규 장로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전도대회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전도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이제 5개월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조직원의 준비와 섬김이 오늘 발족해 시작하는 기드온300교회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새로운 역사와 부흥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권순웅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독수리가 비상하는 것 같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부흥을 주실 줄로 믿는다"면서 "코로나 여파로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멈추고, 다음 세대가 지금 절벽 세대로 가까워지는 이런 시대에 이번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또 다른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하나님의 평화가 북한 땅에도 이루어져서 복음적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러한 계기가 되고,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서 다시 부흥으로 나아가는 이런 놀라운 역사, 다음 세대가 예수 세대·미래 세대로 힘 있게 일어날 수 있는 이런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서 놀랍게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축복한다"고 했다.

    이후 광고와 기념촬영, 황진웅 장로(재정팀장)의 오찬 기도로 발대식을 마쳤다.

    한편,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준비 일정은 오는 3월 17일 로이 그래함·탐 필립스·빅터 햄 방한 행사가 중간보고 형식으로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또 오는 6월 2일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 청소년 집회가 열린다. 이 집회는 빌리 그레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 목사가 인도한다.

    행사 관계자는 "기드온 300교회 발족은 오는 6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기점으로 한국교회에 견인차 역할로서, 한국교회를 화해시키고, 부흥 운동을 이끌어 갈 300교회가 필요하기에 대회를 준비하면서 발족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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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5명 중 3명 "이 시대,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목회데이터연구소 설문에 목사 622명 참여



    다수의 국내 목사들이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으로 '돈'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국내 목사 622명이 참여했고, 가장 많은 62.2%의 응답자들이 '돈'을 꼽았다. 그 다음은 '안락함'(27.2%)이었다. 이어 '권력'(4.5%), '인정'(2.4%), '명예'(1.4%) 등의 순이었다.

    한편,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조사가 진행됐던 적이 있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목회자 3명 중 2명(67%)은 '안락함'을 가장 큰 잠재적인 우상으로 꼽았다.

    이어 '권력 또는 (미래에 대한) 보장'(56%), '돈'(55%), '(타인의) 인정'(51%) 등으로 답했다. 교회의 잠재적인 우상에 '성공'(49%)과 '사회적 영향력'(46%)을 꼽은 목회자는 절반에 조금 못 미쳤다.

    또 5명 중 2명은 '정치권력'(39%)이 잠재적 우상이라고 답했으며, 3명 중 1명(32%)은 '성'이나 '낭만적 사랑'을 꼽았다. 반면, 목회자의 14%는 '이들 중 어느 것도 잠재적 우상이 아니'라고 답했으며, 2%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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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2023 입시 경쟁률 8.92:1 "학생에게 주도권 주는 대학이 산다"

    교수-학생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토론식 한동대학교 수업 장면. ©한동대 제공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 소재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한동대학교의 선전이 눈에 띈다. 23년 입시에서 한동대학교는 정원 내 수시모집 등록 99% 이상 완료, 정시는 모집인원 36명에 지원자 321명이 지원해 8.9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한동대학교가 학생 모집에 경쟁력을 갖는 것은 한동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에 기인한다. 한동대학교는 전 학부 전공 구분 없이 학생을 선발하며, 2학년으로 진학하면서 학생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이후에 전과도 자유롭다. 또한 학생설계융합전공을 통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전공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또한 Handong Global University(한동대학교)라는 교명에 나타나 있듯이 개교부터 국제화를 지향해 왔다. 한동대에는 50여 개국 출신의 외국 학생 250여 명이 수학하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학사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의 주도권을 가지고 연구와 학술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하며, 학교는 다양한 국고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재정 및 전문 멘토링을 지원한다. 특성화 교육과 프로젝트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 대상, 제10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대상 수상, ClutG-Star League 각종 공모전 및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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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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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 하례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오늘(13일) 군종목사파송 10개 교단 관계자들과 함께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활발한 군선교 사역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군종목사단장 최석환 군종목사는 "올 해 6백 개의 대대급 군인교회와 한국교회의 자매결연을 맺고자 한다"며 "6백 여명의 군선교사들과 힘을 합쳐 한 영혼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측은 "군선교야 말로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이라며 "군 선교 사역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각 교단이 '군선교의 날'을 제정하고 군선교 헌신예배를 드림으로써 군선교에 힘과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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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움사랑교회, 필리핀 세부 빈민촌 어린이 165명과 후원 결연

    프로젝트 함께한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



    다세움사랑교회의 한 성도가 지난 8일 교회에 마련된 대형 패널에 필리핀 코르도바 빈민촌 아이를 후원할 것을 약속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필리핀 세부주(州) 코르도바에는 세부의 대표적 빈민촌이 있다. 이곳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도,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하지도 못하는 청소년이 수두룩하다. 성매매나 마약 밀수, 장기 매매 같은 범죄에 휘말리는 아이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한 교회가 최근 100명이 훨씬 넘는 이 지역 아동과 결연 후원 약정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서울 다세움사랑교회(안준혁 목사)다.

    11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다세움사랑교회는 지난 8일을 ‘해외아동 결연 주일’로 정하고 성도들에게 코르도바 빈민촌 아이들과 결연 후원 맺을 것을 독려했다. 현지에서 각종 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결연 후원이 성사된 아이는 165명. 이 아이들은 앞으로 생계와 관련된 각종 지원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다세움사랑교회는 성덕중앙교회와 애린교회가 2020년 합병하면서 설립됐다. ‘다세움’이라는 교회명은 ‘다음세대를 세우고, 소외되고 약한 자들이 다함께 세움을 받는다’는 의미다. 안준혁 목사는 “코르도바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인생과 이 지역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 세부 지역에 지부를 설립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유권신 밀알복지재단 미션사업부장은 “다세움사랑교회 성도들이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필리핀 아이들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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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장 사퇴논란까지 부른 그 시가 대체 뭐길래…

    김진욱 공수처장, 시무식서 본회퍼의 시 ‘선한 능력으로’ 소개
    “죽음 앞두고 쓴 목회자의 신앙고백으로 바라봤으면”





    독일의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 목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김진욱 처장이 최근 종교 편향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9일 법조계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김 처장은 지난 2일 공수처 새해 시무식에서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 목사의 시 ‘선한 능력으로’를 소개하고, 이 싯구를 바탕으로 작곡된 찬양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김 처장의 처신을 두고 일각에서는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성명까지 내고 정부 부처 수장이 공식 석상에서 특정 종교의 찬양곡을 부른 행위는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고위공직자는 정치·종교적 중립 의무를 지켜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김 처장의 행동이 다소 신중하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김 처장은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공직자이자 수사기관장으로서 특정 종교 편향적으로 비칠 수 있는 언행을 한 것은 부적절했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의 유감 표명과 별도로 그가 부른 찬양곡의 바탕이 된 시 ‘선한 능력으로’는 새해 새 출발을 시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천천히 음미해볼 만한 시입니다.

    ‘선한 능력에 언제나 고요하게 둘러싸여서 / 보호받고 위로받는 이 놀라움 속에 / 여러분과 함께 오늘을 살기 원하고 / 그리고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원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시는 죽음을 기다리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믿음으로 기대한다는 본회퍼 목사의 옥중 신앙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는 그가 1944년 히틀러 암살 작전인 일명 ‘발키리 작전’에 실패한 뒤 수감돼 감옥에서 죽음을 앞두고 약혼자에게 마지막으로 쓴 편지에 담겨 있습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지난해 10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독일 고백교회 목사이자 신학자인 본회퍼 목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정권에 대항한 대표적인 기독교 인사입니다. 1942년 동지들과 함께 반나치 지하조직을 주도하다가 1943년 게슈타포에게 체포돼 베를린의 티겔형무소에 수감됐습니다. 1945년 4월 미군의 진출 직전 플뢰센베르크의 수용소에서 39세의 젊은 나이에 처형됐습니다. 이 시가 담긴 그의 ‘옥중서간’은 그의 유작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강한 능력을 확신하고 있는 ‘믿음의 사형수’가 선포하는 고백이라는 점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일각에선 김 처장이 이 시로 찬양을 부른데 대해 ‘공수처 폐지’를 주장하는 현 정권과 검찰을 나치 정권에 비유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치공학적 색채를 빼고 생의 마지막에 남긴 한 크리스천의 고백으로 그의 시를 묵상해보길 추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밤이나 아침이나 우리 곁에 계십니다. 또한 매일의 새로운 날에 함께 하십니다.’ 올 한해 우리 모두의 기도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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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국적 목회자 부임 막는 교단 헌법부터 폐기를

    [다문화사회, 외국인 목회를 허하라] (하) “웰컴, 제임스 목사님” 이젠 맞이할 때



    김도영(오른쪽) 목사가 2020년 1월 호주 애들레이드 프로스펙트연합교회에서 UCA 위말라노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직식 도중 교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도영 목사 제공


    김도영(46) 목사는 호주 애들레이드 프로스펙트연합교회 담임목사다. 백인들의 신앙 공동체인 이 교회는 한국인인 김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호주연합교회(UCA) 소속 목사로 이 교단에서 신학 훈련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은 김 목사는 10일 국민일보와 의 통화에서 “우리나라의 교역학석사(MDiv)와 같은 UCA의 예비목사 신분인 캔디데이트(Candidate·후보생) 과정을 거친 뒤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총회 임지위원회’를 통해 교회의 청빙을 받았다”면서 “캔디데이트 선발부터 안수와 청빙에 이르는 과정 가운데 비호주인이라고 차별받은 일은 한 차례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소명에 따라 백인들의 신앙 공동체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고 신앙 안에서 좋은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캔디데이트로 선발될 때는 한국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타국 시민권자라고 해서 불이익을 받은 일도 없다.

    영국개혁교회(URC)도 몇 해 전 한국인 선교사를 영국 런던 시내에 있는 백인교회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URC 소속 교회에서 활동하는 목사 중 50% 이상이 영국이 아닌 곳에서 신학 수업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은 외국인이다. 인종이 같더라도 타국 시민권자에게 목사 안수부터 교회 개척(청빙)까지 여러 제한을 두는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한국교회도 일명 ‘제임스 목사’를 청빙하는 시대가 열릴까. 이를 위해서는 풀어야 할 난제가 적지 않다.

    우선 미국 등 외국 국적의 목사가 국내 중·대형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는 걸 막겠다고 만든 각 교단의 헌법을 폐기해야 한다. 이 헌법은 교단별로 ‘타국 시민권자는 교회의 직원이 될 수 없다’고 규정한 일종의 ‘교회 국적법’을 말한다. 헌법을 폐기하는 건 목사 자격의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한 첫 번째 조치다.

    헌법을 폐기한다고 해서 타국 시민권을 가진 목사가 우리나라 교회에 무분별하게 청빙받을 것이란 것도 기우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뉴질랜드 장로교 아시안 총무를 지낸 한경균 목사는 “여전히 이런 헌법을 가진 예장통합과 기장 총회는 다행히 해외 교단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해외에 형제 교단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이들 교단 소속 교회들이 만약 타국 시민권을 가진 목사를 청빙할 때는 해당 국가의 형제 교단으로부터 청빙하려는 목사의 이력 등을 보증받고 서로 공식 서류를 주고받아 자격 문제를 불식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해외교회는 이런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이를 ‘상호 교역 인정’이라고 한다. 형제 교단의 신학 학위와 목사 안수 제도를 인정하는 걸 의미한다. 한 목사는 “이번 기회에 이런 제도를 적극 도입·활용해 여러 우려를 불식하고 타국 시민권자이면서 잘 훈련받은 목사들이 우리나라에서 사역할 기회도 주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를 구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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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명 미만교회가 주목할 5가지 긍정적 추세”



    미 처치앤서스 “집근처 교회 출석 늘어날 것”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2일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에 ‘예배 참석자가 250명 미만인 교회를 위한 5가지 중요한 국면’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평균 예배 인원이 250명 미만인 교회가 미국 전체 교회의 92%를 차지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교회를 표준교회(standard church)라고 부르는 데, 이유는 교회의 8%를 제외한 교회 전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표준교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주요 경향과 발전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라고 밝혔다.

    다음은 표준교회와 관련된 5가지 주요 추세이다.

    1. 동네교회와 시골교회로 이동할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참석자가 더 큰 교회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격리 이후의 시대는 사람들이 다른 활동을 위해 많이 이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통근하지 않으려는 더 큰 갈망을 가져왔다. 또 많은 이들은 더 작은 마을과 시골 지역의 조용한 삶으로 옮겨갔다. 이는 새로운 거주자들과 더 작은 교회로 가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2. 큰 교회들은 작아짐으로써 성장하고 있다.

    지교회 운동(multisite movement)은 20년 전 교회의 관행을 벗어난 극적인 변화다.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는 거의 모두 한 장소에서 성장하기보다 지교회 수를 늘림으로써 성장했다. 이 교회의 지도자들은 성장이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참석자들이 더 작은 교회 또는 모임을 선호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3. 표준교회에서는 한 사람이 극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우리는 교회에서 한 명 또는 몇 명의 사람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한다는 것을 듣게 될 때 큰 힘을 얻는다. 다음은 내가 최근에 쓴 글에 올라온 댓글이다.

    “나는 5명의 방문자가 교회에 오기를 기도했는데 10명이 왔다. 고백컨대, 나는 물론 우리 작은 교회의 교인들도 충격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이 하라고 부르신 일에 대한 열심을 회복했다. 나는 여러분이 쓰는 모든 것을 듣고 읽고 있다. 나는 어느 누구도 우리 교회를 돕기 위해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고 불평했고 샘(레이너, 처치앤서스 회장)으로부터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당신이 초대하면 그들이 온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정말 그랬다!”

    4. 표준교회는 자기 교인을 교육하고 훈련할 기회를 갖게 됐다.

    과거에 표준교회는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필요하면 교회 밖에서 사람을 고용해야 했다. 이제 교회 현장에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자원을 보유한 많은 선택지가 있다.

    5. 많은 표준교회가 전도로 복귀한다.

    이러한 교회들은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응답할 때, 복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또 다가갈 것이다. 전도는 더 큰 교회만의 영역이 아니다. 이것은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한 명령이다.

    어떤 이들은 표준교회가 가진 문제들만 본다. 나는 넘치는 희망과 약속을 보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교회에서 손을 놓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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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DA “동네 약국·편의점서 낙태약 구입 가능”

    주요 성분 판매 관련 규제 완화



    미국에서 병원뿐 아니라 약국을 통해서도 먹는 낙태약 구입이 가능해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일 먹는 낙태약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미페프리스톤' 판매 관련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동네 약국이나 편의점·월그린 등 대형 소매약국 체인에서도 미페프리스톤 성분의 낙태약을 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병원과 일부 통신판매 약국 등에서 처방전이 있는 경우에만 이를 판매해 왔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NYT)는 "낙태가 필요한 환자들은 앞으로 자격을 갖춘 의료진에게 처방전을 받은 후, 미페프리스톤을 취급하는 약국을 방문해 처방전을 내고 동의서를 작성하면 먹는 임신중절약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NYT는 "이번 조치로 먹는 낙태약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됐으나, 얼마나 많은 약국에서 미페프리스톤을 취급할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낙태를 반대해 온 인류행동연합(Human Coalition Action)의 법률 자문을 맡은 첼시 유맨(Chelsey Youman)은 "이러한 움직임은 지지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맨은 "이것은 공중 보건과 안전을 지키는 단체의 비양심적 행위다. 의사가 낙태약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안전 요건을 없애고 이웃 약국을 낙태 공급자로 만들어, 많은 의사들이 자신의 양심에 반해 낙태약을 조제해야 하는 위치에 놓이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사 없이 집에서 낙태약을 복용하는 여성은 출혈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FDA에 따르면, 심한 출혈은 미페프리스톤 복용의 부작용 중 하나다. 유맨은 "바이든 행정부의 FDA가 여성의 안전보다 낙태약에 대한 접근 확대를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생명의 행진'(March for Life) 진 맨치니(Jeanne Mancini)는 회장 역시 FDA의 이번 조치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맨치니 회장은 CP에 성명을 내고 "바이든 행정부가 매우 심각한 화학적 낙태 요법의 가장 기본적인 규제 마저 없앤 것은 가슴 아픈 일이며, 이 무모한 결정으로 여성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적절한 의학적 감독 절차 없이 화학적 낙태에 접근하는 것은 과학에 위배되고 여성의 건강에도 유익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 최대의 낙태 서비스 제공업체인 미국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은 "이 낙태약은 조기 임신을 종료하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으며, 9주 이하 임신일 때 가장 효과적"이라며 이번 조치를 반겼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의 알렉시스 맥길 존슨(Alexis McGill Johnson) 회장은 성명에서 "우편을 통해 낙태 처방약을 받거나 다른 처방전과 마찬가지로 약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적인 건강 관리를 받으려는 이들에게 획기적"이라고 했다.

    반면 '수잔B. 앤서니미국프로라이프'(Susan B. Anthony Pro-Life America) 중서부 지역의 수 리벨(Sue Liebel) 이사는 2009년 연구에서 화학적 낙태가 외과적 낙태보다 합볍증 발생률이 4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한 바 있다.

    리벨 이사는 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즉각적인 메시지는 이것이 매우 무모하다는 것이다. FDA가 다시 한 번 위험한 약물을 둘러싼 건강 및 안전 규정을 벗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FDA는 웹페이지를 통해 "사용 가능한 데이터 및 정보가 '위험 평가 및 완화 전략'(REMS)의 수정을 지원하여 의료 전달 체계의 부담을 줄이고 제품의 이점이 위험을 보완하도록 보장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리벨 이사는 미국에서 낙태 관련 데이터 수집이 '최악'이며, 낙태 합병증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는 연방 명령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수잔B.앤서니미국프로라이프의 연구 기관인 샬롯로지에르인스티튜트에서 수행한 2021년 연구 결과를 인용했는데, 당시 연구자들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 화학적 낙태 후 응급실 방문 비율이 500% 이상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또 2015년까지 화학적 낙태약 합병증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중 60.9%가 유산으로 잘못 기록됐다고 지적했다. 미페프리스톤 낙태는 2002년 전체 낙태의 4.4%에서 2015년 34.1%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수호연맹(ADF)으로 대표되는 여러 전문가들은 지난 11월, FDA가 화학적 낙태약을 승인하고 규제를 반복적으로 완화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FDA가 화학적 낙태 약물을 승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임신을 '질병'이라 언급하고, 이 위험한 약물이 기존 치료법에 대해 '의미 있는 치료적 이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가속화된 의약품 승인권 사용하는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나 임신은 질병이 아니며, 화학적 낙태 약물은 외과적 낙태에 대한 치료적 이점을 제공하지도 않는다"며 "이러한 명백히 잘못된 결론을 주장함으로써, FDA는 약물 승인에 대한 규제 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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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눈먼 자 고치셨던 실로암 못, 대중에게 공개 예정"

    이스라엘 고대 유물관리청 등 발표



    예수께서 눈먼 자를 고치셨던 역사적인 성서 유적지가 처음으로 완전히 발굴되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대유물관리청, 이스라엘 국립공원관리청, 다윗성 재단은 최근 예루살렘 실로암 못 발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모쉐 라이언 예루살렘 시장은 "예루살렘의 다윗 성 국립공원에 있는 실로암 연못은 역사적, 국가적, 국제적으로 중요한 장소다. 수년 간의 기대 끝에 우리는 곧 이 중요한 장소를 발굴하기 시작하여 매년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겠다"라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유적지 발굴 현장도 관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몇 달 안에 관광객들은 연못 전체에 접근 가능하며 거룩한 성전으로 가는 여정 중 연못에서 정화의식을 치른 순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 있다. 관광 루트는 다윗성의 최남단 지점에서 시작하여 통곡의 벽에서 끝난다.

    이 연못은 2천7백년 전인 기원전 8세기, 열왕기하 20장 20절에 따르면 성읍에 물을 가져온 것으로 여겨지는 히스기야 왕의 통치 기간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이 연못은 기혼샘의 물을 모으는 저수지 역할을 하며 지하 터널을 통해 물을 도시로 공급했다.

    IAA는 "그 중요성 때문에 실로암 못은 약 2천년 전인 제2성전 시대 후기에 개조 및 확장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때 연못은 다윗성을 거쳐 성전으로 오르기 전 실로암 못에 모인 수천 명의 순례자들을 위한 의식용 목욕인 '미크베' 역할을 했다고 믿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요한복음 9장 1-7절에는 예수께서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을 고치시고 시력을 회복시켜 주신 장소로 연못이 언급되어 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사람의 눈에 바르는 것을 묘사한다.

    IAA의 발표에 따르면 1890년대 영국계 미국인 고고학자 그룹이 연못의 계단 일부를 발굴했고 영국 고고학자 캐슬린 케년이 1960년대 실로암 연못을 발굴했다.

    2004년에 예루살렘 기혼 생수회사도 기반 시설 공사를 하던 중 연못의 일부 계단을 발견했다.

    고고학자 로니 레히 교수와 엘리 슈크론의 지시에 따라 IAA는 현장 발굴 작업에 착수하여 웅덩이의 북쪽과 동쪽 일부를 노출시켰다. IAA의 최근 발굴은 연못 전체가 노출된 첫 번째 사례라고 C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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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한 제안

    김영태 목사(참빛순복음교회)



    올해는 종교개혁 506주년이 되는 해이다. 올해도 해마다 했던 것처럼 교단과 연합기관들이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지키고 기념행사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한국교회도 개혁을 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개혁되고 있는가? 한국교회는 무엇을 개혁하겠다는 것인가? 루터는 진리에서 이탈한 천주교회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천주교의 부패를 비판하는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했다. 교황의 사면권, 면죄부 판매, 고해성사, 연옥 등을 비판했다. 그리고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주장했다. 루터는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밝혔다. 오늘 한국교회는 무엇을 개혁하자고 주장하는지 알고 있는가?

    해마다 각 교단들, 연합기관들이 종교개혁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한국교회는 개혁되어 가고 있는가? 한국교회의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 필자는 신학교에 입학한 198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들어왔다. 처음 들었을 때 가슴이 뜨거웠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오히려 점점 더 타락하고 세속화되어 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교회 밖의 안티 기독교들에게만 비판 받는 것이 아니라, 교회 내부에서도 비판받고 있다. 그래서 교회에 실망하여 이탈하는 성도들, 교회 밖의 성도(일명 가나안 성도)의 숫자가 늘어나고, 그 결과 신학교가 식어가고 한국교회는 감소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개혁의 필요성을 말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하는데 오히려 더 타락해가는 것은 기이한 현상이다.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종교개혁자 루터처럼 무엇을 개혁하겠다는 내용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루터는 성경을 기준으로 정하고 성경에서 이탈한 천주교회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내용도 없이 종교개혁기념행사들을 하고 있다. 개교회에서는 그것마저도 생략된다.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지키는 교회는 얼마나 될까? 최전선에 있는 개교회 목회자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종교개혁행사는 형식적이고 공허한,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로 끝나고 만다. 진정으로 개혁을 원하면 무엇을 개혁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한국교회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가?

    1. 세속 권력과의 결탁 금지

    대형교회 목사, 교단장, 연합기관장들 중에는 대통령, 시장, 국회위원, 장관, 검사, 변호사 등 세속 권력자들과의 친분을 맺는 일을 자랑하고 중요시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코로나 사태에서 봤듯이 세속 권력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교회의 모이는 것을 폐하는 어떤 자들이 되었다. 그들은 1개월에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도 안 되던 때에 교회 예배당 모임 중단에 앞장서고 성경적 근거도 없는 비대면예배가 이웃사랑이며,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미화시켰다. 그런데 현재 1일에 5만 명도 넘는 확진자들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사과도 없이 자신이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예배당 모임을 회복하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시간에도 세속 권력자들을 소개시키고 홍보해주며 선거나 정치적 입장을 돕는다. 그리고 그 대가로 사적인 이익 또는 개교회의 이익만을 도모한다. 그렇게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서 세속 권력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전체 한국교회를 팔아넘기는 행악자들을 근절해야 한국교회의 세속화를 막고 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개혁을 할 수 있다.

    2. 장기 집권 금지

    교단장, 연합기관장들의 임기를 연기하는 것과 장기 집권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한다. 물이 고여 있으면 썩는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인데 교단과 연합기관의 총회장들 중에는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임기가 끝나면 교단통합, 교단분열, 임원해산, 헌법개정, 헌법무효 등의 변칙적인 방법으로 계속해서 대표의 자리를 유지하는 자들이 있다. 그렇게 변칙을 사용해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느라 물을 오염시키니, 그 밑에 있는 자들도 따라서 변칙을 사용한다. 그래서 교회 전체가 오염되는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옛말이다. 현대는 개발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그런데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총회장, 연합기관장들이 있다. 물이 썩었는데 어떻게 개혁을 할 수 있는가?

    3. 잦은 헌법 개정 금지

    교단헌법이나 연합기관의 정관은 그 단체의 정체성과 철학을 갖고 있어서 방향성과 역사성을 결정하므로 함부로 개정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기득권을 위해서 너무 자주 개정하는 자들이 있다. 1년에 1번씩 개정 또는 폐지하는 단체들도 있다. 그것은 무조건 승리하기 위해 골대를 옮기는 것과 같은 반칙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함이다. 그렇게 공적인 교단을 사유화하는 자들이 한국교회를 타락시키는 것이다. 헌법이나 정관을 쉽게 고치지 못하게 해, 교단이나 연합기관을 사유화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개혁의 기본이다.

    4. 박수, 거수 선출 금지

    대통령 또는 시장 후보가 1명 나왔다고 박수로 통과시키거나 거수로 결정하자고 한다면 사회에서 받아들여질까? 엄청난 비난을 받고 국민저항에 무너질 것이다. 그런 비정상적인 방식이 받아들여진다면 후보출마에 있어서 결탁, 조작 등의 비리와 국민주권을 강탈하는 불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비정상적인 선거가 교단과 연합기관들에서 마치 은혜로운 일로 포장되고 있다. 반드시 당선되려고 거수로 선출하거나, 단 1명의 반대자도 용납하지 않으려고 박수로 선출하는 옹졸함과 독재적 발상을 가진 자들을 근절시켜야 한국교회를 개혁할 수 있다.

    5. 총회장과 연합기관장에 대한 비판 허용

    자신의 잘못을 비판하면 참지 못하는 대표들이 있다. 또 롬 13:1을 근거로 하나님이 세워주신 총회장을 비판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역성을 드는 분들도 있다. 독재보다 독재를 옹호하는 것이 더 문제다. 특히 개신교의 역사를 모르는 무지함이 제일 심각한 문제다. 개신교는 천주교와 교황의 잘못을 비판한 루터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루터의 후예를 자처하는 개신교에서 총회장 비판을 금지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교황을 만든 것과 무엇이 다른가? 대통령도 비판하는 세상이고 대통령도 그런 비판을 감수하는 시대인데, 총회장이나 연합기관장을 비판하는 것을 막는 것은 이미 작은 천주교 작은 교황이 된 것이 아닌가?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다. 아브라함, 다윗도 비판 받았다. 교단 또는 연합기관의 대표를 비판하는 것을 불충으로 여기는 목회자들은 그런 무지함으로 다윗을 비판한 나단에 대해 어떻게 설교하는지 궁금하다.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새까만 후배 바울에게 책망 받았으나 겸손히 받아들이고 바울을 인정했다(벧후3:15). 그래서 베드로가 위대한 자로 인정받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원칙은 '주 안에서'였다(엡6:1). 즉 무조건 위에 있는 권세자들에게 순종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주님의 뜻에 합당한 것만 순종하라고 한 것이다. 비판하는 자가 오해한 것이라면 이해시키고, 정당한 비판이라면 비판하는 자를 적대하고 징계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잡아주고 정화시켜주는 동역자로 받아들이고, 함께 협력하여 거룩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비판받을 때 겸손하게 회개하여 하나님께 사랑받은 다윗 같은 교단과 연합기관의 대표들이 많아져야 한국교회가 개혁될 수 있다.

    6. 임원 입후보비 철폐

    교단이나 연합기관의 임원 자격을 조직교회의 목사, 수천만 원의 입후보비로 규정하기도 하는데 그런 자격을 갖춘 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대형교회 목사들로 한정된다. 즉 이런 자격은 물질만능주의이며 기득권자들만을 위한 것이다. 그런 자격을 만든 명분은 돈 있는 자가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또 입후보비는 교단 발전 또는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한 것 등으로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가난한 목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부유한 목사들을 미화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을 드러낸 것이며, 역사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이다. 그동안의 교단과 연합기관들에서 발생한 부끄러운 사건들의 책임자들은 모두 자격을 갖춘 자들이 아닌가? 이런데도 반성도 회개도 없이 물질만능주의적인 자격을 고집하고 있다. 이런 자격이라면 엘리야, 세례요한 심지어 가난하게 오신 예수님도 자격미달이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되었고 비성경적인 것이다. 부유한 자들만 임원이 되고 총회장이 되는, 부자 목사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비성경적인 임원자격부터 없애야 한국교회를 개혁할 수 있다.

    7. 성직 매매 금지

    한국교회의 성도 수는 감소하는데 목회자 숫자만 증가하는 기이한 교단들도 있다. 그 이유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거나 너무나 짧은 교육과정을 통해 쉽게 전도사, 강도사, 목사를 임명하고 안수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성직매매와 무엇이 다른가? 목회자의 소양과 성경지식도 갖추지 않았는데 돈만 받고 편법으로 단기간에 목회자를 배출하는 교단들로 인해 한국교회의 평균수준이 낮아지고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비판에 대해서 옛날에는 2-3년만 해도 목사가 됐다고 주장하는 천박한 자들도 있음에 말문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다. 구태에 갇히고 돈이나 정치척 힘을 탐하는 교단은 연합기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교단 간의 숫자 경쟁을 중단하고, 좋은 목회자 양성을 위해서 최소한의 규정을 만들어서 지켜야 한국교회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8. 평신도 직분매매 금지

    사도행전의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남자들만 계산해도 5천명이 넘었지만 집사는 7명에 불과했다. 어떤 분들은 예루살렘교회의 집사는 현대교회의 장로와 같다고 주장한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그렇다고 해도 현대교회는 장로가 너무 많다. 또한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명할 때 임직 감사헌금도 문제다. 믿음을 갖고 오랫동안 모범적으로 충성했어도 돈이 없어서 임명받지 못하고, 믿음과 신앙연륜 등이 부족해도 헌금을 많이 하거나 정치 권력자에게는 직분을 임명하는 교회들이 있는데 이것이 교회가 세속화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충성했지만 돈이 없어서 상처받고 눈물을 흘리거나 떠나가는 성도들이 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가 믿음 있는 자로 인정받고 직분을 받는 것은 성직매매가 아니고 무엇인가? 교회의 모범이 되어서 직분을 주는 것이라면 임직헌금을 강요하지 말고 오히려 상을 줘야 마땅하다. 임직 감사헌금은 형편에 맞게 또한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개혁해야 평신도들이 교회를 신뢰할 수 있다.

    9. 교회성장 관련 연구소·기관 폐지

    교회성장 관련 연구소나 기관들이 제시하는 모범적은 교회 모델들은 하나같이 성도 수가 많아진 대형교회들이다. 그리고 대형교회의 성장방법을 따라서 하면 부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비성경적이며 대형교회 목회자들만 성공한 자로 우상화하고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실패자로 낙인찍는 죄악이다. 성경은 대형교회 목회자가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이거나 성공한 목회자라고 규정하지 않았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한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는 대형교회를 목회한 적이 없다. 사도 바울도 수많은 선교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개척했지만 대형교회와 같이 많은 성도를 목회한 적이 없다. 바울이 자비량선교를 해야 할 정도로 바울이 개척한 교회는 대부분 미자립 교회였다. 반면에 구약의 아모스 선지자를 핍박한 아마샤 제사장은 현대식으로 하면 대형교회 목사이고, 미가야 선지자를 핍박한 시드기야 선지자도 400명의 부교역자를 거느린 대형교회 목사에 해당한다. 또한 예수님과 사도들을 핍박한 대제사장들 역시 대형교회 목사들에 해당된다.

    따라서 현대의 교회성장 관련 연구소나 기관이 대형교회 목사들을 성장의 모델로 제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 방법이 성장을 보장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수십 년 동안의 사례에서 이미 밝혀졌다. 목회자들은 교회성장 관련 연구소나 기관들의 인본주의적이고 획일적인 방법을 거부하고 자신이 받은 은사대로 목회해야 한다. 교회가 성장하고 안 하고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순수하게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 작은교회가 됐어도 성공한 것이고, 순수함과 충성을 잃었다면 대형교회가 됐어도 실패한 것이다. 하나님은 2달란트 받은 자나 5달란트 받은 자나 똑같이 칭찬하셨다. 대형교회이건 작은교회이건 상관없이 목회자들은 하나님께 칭찬받는 목회를 목표로 해야 한다.

    종교개혁은 대도시의 대형교회 목사인 교황이 시작한 것이 아니라,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자신이 받은 은사대로 하나님께 순수한 마음으로 충성한 작은 교회의 루터라는 성직자에게서 시작되었음을 잊지 말자. 작은교회 목회자들은 대형교회를 모델로 삼지 말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쓰신 종들, 숫자나 돈 그리고 권력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이 받은 사명을 자신이 받은 은사로 충성한 종들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 작은 교회 목사들부터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역지에서 순수한 목회와 순수한 종교개혁에 앞장서야 한국교회가 개혁되어지고 다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거룩한 부흥을 이룰 수 있다.

    올해는 한국교회가 종교개혁 기념주일예배와 기념행사에서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와 부흥을 전망할 수 있는 가시적인 개혁의 조치들이 교회마다, 교단마다, 연합기관마다 이뤄지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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